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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the Light of the World
12 lAgain Jesus spoke to them, saying, m“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nfollows me will not o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13 So the Pharisees said to him, p“You are bearing witness about yourself; your testimony is not true.” 14 Jesus answered, “Even if I do bear witness about myself, qmy testimony is true, for I know rwhere I came from and swhere I am going, but tyou do not know where I come from or where I am going. 15 uYou judge according to the flesh; vI judge no one. 16 Yet even if I do judge, wmy judgment is true, for xit is not I alone who judge, but I and the Father2 who sent me. 17 yIn your Law it is written that the testimony of two people is true. 18 I am the one who bears witness about myself, and zthe Father who sent me bears witness about me.” 19 They said to him therefore, “Where is your Father?” Jesus answered, a“You know neither me nor my Father. bIf you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lso.” 20 These words he spoke in cthe treasury, as he taught in the temple; but dno one arrested him, because ehis hour had not yet come.
12 lAgain Jesus spoke to them, saying, m“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nfollows me will not o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13 So the Pharisees said to him, p“You are bearing witness about yourself; your testimony is not true.” 14 Jesus answered, “Even if I do bear witness about myself, qmy testimony is true, for I know rwhere I came from and swhere I am going, but tyou do not know where I come from or where I am going. 15 uYou judge according to the flesh; vI judge no one. 16 Yet even if I do judge, wmy judgment is true, for xit is not I alone who judge, but I and the Father2 who sent me. 17 yIn your Law it is written that the testimony of two people is true. 18 I am the one who bears witness about myself, and zthe Father who sent me bears witness about me.” 19 They said to him therefore, “Where is your Father?” Jesus answered, a“You know neither me nor my Father. bIf you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lso.” 20 These words he spoke in cthe treasury, as he taught in the temple; but dno one arrested him, because ehis hour had not yet come.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Wheaton: Standard Bible Society, 2001), 요 8:12–20.
본문은 7:37-38의 명절 끝날 말씀하신 생수의 약속과 연결되는 내용이다.
12절) 예수님 자신이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선포하셨다. 구원의 빛과 하나님의 빛이 임할 것에 대한 약속의 성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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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is the light of the world (see note on 1:4–5; also 3:19–21; 12:35–36, 46). Jesus fulfills OT promises of the coming of the “light” of salvation and the “light” of God (e.g., Ex. 25:37; Lev. 24:2; Ps. 27:1; Isa. 9:2; 42:6; 49:6; John 9:5; Acts 13:47; 26:18, 23; Eph. 5:8–14; 1 John 1:5–7).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039.
이 빛이신 주님을 따르게 될때 어둠에 거하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된다.
- 장막절 첫날 밤, 예배자들은 여인의 뜰에서 장막절의 황금 램프의 특별한 빛을 기다렸다. 이 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밤에 불 기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이 빛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빛에 재헌신할 것을 요청한다. / On the first night of Tabernacles and apparently on each night of the feast except on Sabbath, the worshipers awaited the signal of the special lighting of the festive golden lamps of Tabernacles in the court of women. The lamps were intended to remind worshipers of God’s leading the people of Israel through the wilderness at night by a pillar of fire. The lighting of lamps also signaled Israel’s recommitment to the God of light, and it was accompanied by festive music of the Levites and special dancing by chosen men of piety (m. Sukk. 5:1–4)
Gerald L. Borchert, John 1–11, vol. 25A,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6), 295–296.
- 우리들은 이 세상의 빛이라는 자기 고백, 선포가 조금은 생뚱맞아 보이지만 출애굽의 이야기와 장막절의 의미를 아는 이들에게 있어서 이 빛에 대한 상징은 대단히 충격적인 것이었다. /
Moreover, he claimed to be the light “of the world,” a role reserved for Yahweh, the Creator (cf. Gen 1:3), who was regarded as superior to all deities including the sun god of the Gentiles. But that was not all. Jesus picked up the theme of the wilderness wanderings and proclaimed for those who followed him that they would not walk in darkness but have the light of life. To anyone familiar with the exodus story and the celebration of Tabernacles, Jesus was identifying himself clearly with the God who gave Israel this Feast of Tabernacles.169
169 Cf. Guilding’s thesis that John represents Tabernacles liturgy, Fourth Gospel and Jewish Worship, 107–10. See also C. Smith, “Tabernacles in the Fourth Gospel and Mark,” NTS 9 (1962): 134–35. For my critique of Guilding see my comments in connection with n. 250, p. 328, and the bibliographical references there.
169 Cf. Guilding’s thesis that John represents Tabernacles liturgy, Fourth Gospel and Jewish Worship, 107–10. See also C. Smith, “Tabernacles in the Fourth Gospel and Mark,” NTS 9 (1962): 134–35. For my critique of Guilding see my comments in connection with n. 250, p. 328, and the bibliographical references there.
Gerald L. Borchert, John 1–11, vol. 25A,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6), 296.
이 빛의 상징은 유대인들에게는 출애굽의 이야기속에서, 또한 창조의 이야기속에서 하나님을 떠오르게 해주었고, 헬레니즘의 문화속의 사람들에게 이 빛은 선한 신의 실재에 대한 묘사이기도 하다.
13-14절) 바리새인들의 도전, 자기 자신을 위하여 하는 증거는 참되지 않다라는 도전에 대해서 주님께서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기에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증거가 참되다라고 말씀하신다. 반면에 세상은 주님이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한다.
이 질문은 주님의 생애와 사역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질문으로 그분의 기원과 그분의 목적 혹은 운명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예수의 초림의 목적과 재림의 목적을 알면 이해가능하다.
15-16절) 육체를 따라서 판단하는 세상, 사람들 / 이는 일반적인, 자연적인 이해와 이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판단치 않으신다라고 하시며 또한 자신이 판단하시면 그 판단이 참되다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함께 그 판단가운데 계시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주님은 아무도 판단치 않으신다라고 했지만, 실제로 주님이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임이 분명하지만 또한 그분의 사명속에는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17-19절) 다시금 주님께서 판단에 대한 질문을 다루시면서 율법을 따라서 말씀하신다. 신 17:6에 의하면 두사람 이상의 증거가 있어야 참되다라고 인정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증거가 참된 이유로 자신에게는 자기 자신과 자신을 보내신 분의 증거가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보냄을 받은 자인 주님과 보내신 분이진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 것이다. 보냄 받은 주님이 누구이신줄 알았더라면, 또한 주님을 보내신 하나님이 어떤 분인줄 알았더라면 그들은 주님을 이렇게 대할 수 없었을 것이다.
20절) 본문은 주님의 말씀이 어디서 선포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연보궤는 여인의 뜰에 위치하였다. 주님을 잡으려는 이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그분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기에 그분을 잡지 못한다. 결국 주님은 무리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시면서 그분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고 계신것이다. 이런 문제의 중심에서 도리어 자리를 피하고, 언론의 관심을 벗어나는 것이 일반적인 세상의 방법이지만 주님은 그러한 방법을 선택하시지 않고 보내신 분의 뜻에 따라 자신의 자리에게 그 때를 기다리고 계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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