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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시 CCIC No라는 것을 입력하라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저는 indiegogo에서 Shine Ultra - Next Gen Portable & Powerful Scanner, 13 Full-sized Megapixels를 구매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원래 2월에 예정되었던 배송이 차일 피일 미뤄지다가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Dear all backer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supporting to our CZUR Shine Ultra.

We will ship your parcel, please provide your shipping information below:

Contribution ID:

CCIC NO.:

 Name:

Contact phone number:

Address:(please do not provide P.O. BOX address)

City:

Province/State:

Country:

Post code:

 

Thanks & Regards,

CZUR Team

 

한참을 CCIC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서 구글링을 하다가 이것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CCIC는

Customs clearance indigenous code 의 약어라고 합니다.

긴 단어를 억지로 줄여놓아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 단어 같습니다.

이것은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말합니다. 

 

이것을 발급받으려면 아래의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P.UNI-PASS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은 회원가입없이 이용가능하며 모바일에서 「모바일 관세청」 앱 설치 후 발급이 가능합니다. ※  부호발급  후  사용정지는  가능하나,  삭제는  할  수  없음

unipass.customs.go.kr

저는 이것을 해결하는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바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해결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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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밴쿠버의 생활도 어언 2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시내 관광은 특별한 일이 없이는 별로 가기가 힘든데 부모님방문이나 친구들이 방문했을때 한번쯤을 돌아볼 만한 곳을 알아보자. 

인터넷에 아래 사이트들이 많이 나오는데 주소를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것이 좀더 정확한듯..




1. Gas Town(Cambie street & water street, vancouver, V6B1B9)

밴쿠버 시내 관광에서 빼놓을수 없는 명물인데 실제 방문하면 별로 큰 것은 없다. 시간에 맞춰서 증기 시계가 울리는 것 정도. 그래도 항상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곳이다. 






2. Stanley Park(Vancouver, V6G1Z4)

밴쿠버 중심에 위치한 공원으로 아쿠아리움, 토템폴, 마차 관광, 다양한 트레일 코스를 제공한다. 자전거로 한바퀴돌거나 중간 중간 뷰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을듯







3. English Bay, Canada place, Kitsilano beach



4.  Samurai sushi(1108 davie street, vancouver)

밴쿠버 시내에서 저렴하게 먹을만한 스시집, 두툼하게 썰어주는 연어가 입맛을 자극한다.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식당 앞에 주차해야 한다. 



5. Lynn canyon park(3663 park road, Northvancouver, V7J3G3)

Capilano bridge가 서스펜션 브리지로 유명한데 입장료가 비싸다. 그래서 카필라노 정도는 아니지만 서스펜션 브리지를 경험해 볼만한 곳이 바로 린 캐년 공원이다. 조금 올라가면 다리가 나오고 이곳을 지나서 트레일 코스도 아주 좋다. 그리고 입구에 있는 카페의 커피도 아주 좋았다. 







6. Cleveland dam(Capilano road, north montroyal boulevard, Northvancouver, V7R4J1)

린 캐년 파크를 보고 나오는 길에 클리브랜드 댐이 있다. 잠시 올라가면 댐위를 걸을수도 있고 테이들이 잘 되어 있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곳







7. Grouse Mountain(6400 Nancy Greene way, Northvancouver, V7R4K9)

왕복을 케이블 카로 이용할 수 있고 편도로 내려올때만도 탈 수 있다. 밴쿠버 전경을 바라볼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 위에 올라가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볼 수 있고 곰을 만날수 있다. 






8. Whitecliff Park(7165 cliff rd, Westvancouver, V7W2L3)

이국적인 해변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멋진 장소, 개인적으로 이곳이 가장 좋았다. 






9. Cypress Provincial Park(Cypress bowl rd. Westvancouver, V0N1G0)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에 몇군데 뷰 포인트가 있고 정상에는 스키장과 몇몇 볼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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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과 Speaking에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들

http://www.eslhome.com/esl/listen/

http://iteslj.org/links/ESL/Listening/

http://iteslj.org/links/ESL/Speaking/

http://www.elsl-lab.com/

http://www.eslcafe.com/search/Listening/

 

 

Critical Thinking과 관련된 자료들

http://www.philosophy.unimelb.edu.au/reason/critical/

http://www.coping.org/adultlink/think.htm

http://sorrel.humboldt.edu/~act/

 

 

Searching Engine

- Carrot2(http://search.carrot2.org/stable/search) keyword를 분류별로 정리해주는 검색기


- Quintura(http://www.quintura.com/)


- Google Wonder Wheel(http://www.googlewonderwhe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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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푸르른 산중에 많은 나무들중에

가장 곧고 잘생긴 나무가 가장 먼저 잘린다. 가장 먼저 잘려서 서까래로 쓰인다.

그다음 잘생긴 나무가 잘린다. 그는 잘려서 대들보로 쓰인다.

마지막에 남은 못생긴 나무는 푸른 숲을 푸르게 푸르게 만들며 거목이 된다.

못생긴 나무는 산에 남아 산을 지킨다.

그리고 오랜 시간 후 그 산을 지키는 커다란 거목이 된다.

 

 

교회나 내가 속한 죠이선교회를 보면서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키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학생들도 그렇고 간사들도 그렇고 여러가지 이유에서 교회를 옮기거나 단체의 사역을 그만두게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들의 고민과 결정을 충분히 존중하고 그것을 지지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마음이 아려오는 것이 사실이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누군가는 지켜야 하는것 아닌가라고 말이다. 그러다가 위의 시를 보게 되었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꼭 못생겨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못생긴 나무가 고목, 거목이 되는것 같다.

나는 그런 못생긴 나무, 고목, 거목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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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 커피학교 1th

 

1. 목 적

- 커피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압축하여 배우는 커피의 기초과정으로 기존에 교양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본 과정을 통하여 경험하고 커피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Open한 커피 교양 기초과정입니다.

- 커피는 현대인의 기호식품으로 이제 우리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식품이 되었고 이것은 현대사회 문화의 한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커피의 주산지인 나라들이 대부분 창의적 접근지역으로 선교사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기에 이슬람권 선교에 있어서 커피가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에도 커피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죠이 커피학교는 일차적으로 커피문화를 이해하고 좀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배움과 동시에 이차적으로는 우리의 사역에 커피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2. 일시 및 장소

- 2012년 10월 9일, 16일, 23일, 30일(매주 화요일) 15:00-17:00

- 죠이선교회 회관(동대문구 제기동 274-6)

 

3. 대상

- 죠이선교회 간사들

 

4. 강사

- 최영하 이사(커피 MBA, 드림커피학교장)

 

5. 강의 일정 및 상세 프로그램

구분

1주차(10/9)

2주차(10/16)

3주차(10/23)

4주차(10/30)

이론

유래/품종

로스팅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및 수료

실습

수망로스팅

핸드드립

아메리카노/카페라떼/캬라멜마끼아또

 

6. 회비

- 1인당 2만원(실습비, 간식비, 수료증, 교재비, 강사비 포함)

 

7. 주최 : 죠이선교회 해외사역부

- 필요한 문의사항은 박기모 간사에게(010-2887-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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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인가 인하대 이임하고 천안지부로 갈때 학생들이 불러준 노래. 그런데 누가 불렀는지 생각이 안나네???

 

제목 : 잡고 싶다...

무쇠팔 무쇠다리 마징가

간사님의 은혜로운 말씀

이제 더이상 들을수가 없~으니

사랑마을 어떡하란 말야

잡고 싶다 잡고 싶다

간사님의 세모난 얼굴

고마워요 내게 베푼 사랑

캠퍼스를 향한 크신 그 열정

미칠 듯 스타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역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잡고 싶다.

 

잡고 싶다 잡고 싶다.

이런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복된 길이라고

천안지부 부흥 시킬거라고

미칠 듯 축구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역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잡고 싶다.

 

죽을만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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