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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간사소식 101(2014-11-6)


3개월 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방학을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고 나서 조금은 분주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학기, 학생으로서의 시간을 만끽하다보니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화창한 여름이 지나고 이제 우울한 밴쿠버의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거의 매일 비가 온답니다. 그렇게 많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야말로 줄기차게 내리지요.(많은 사람들이 날씨로 인해서 겨울이 되면 우울증에 시달리곤 합니다.) 우울한 날씨 때문에 가능하면 밴쿠버는 여름에 오는 것이 좋답니다. 

저는 이제 4학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이면 이곳 캐나다에 온지 만 2년이 되네요. 꿈같은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1) 가족 여행

지난 여름 록키와 엘로 스톤으로의 2주간의 가족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8/4-15) 이곳에 온 첫 여름에는 분주해서 이런 시간을 가지지 못했는데 이번 여름이 아니면 힘들다고 생각되어서 조금은 무리한 일정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록키는 저희를 포함해서 3가정이, 엘로 스톤은 2가정이 함께 갔습니다.(함께 간 목사님이 일정을 너무 잘 짜서 저는 따라만 다녔습니다.) 일정의 절반은 캠핑을 하고 절반은 모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캠핑을 통해서는 록키와 엘로 스톤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 다양한 숙박시설들에서는 재충전(세탁과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에서 록키를 보면서 왜 사람들이 록키에 이토록 열광하는지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작품이 나올 정도로 장관인 절경들이 즐비했고, 잘 준비된 캠프 사이트에서의 시간은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할 정도로 멋졌습니다.(캠프 파이어와 많은 야생의 동물들)

그런가하면 엘로 스톤에서는 록키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록키에서 엘로스톤까지 국경을 넘어 자동차로 달려가면서 왜 캐나다와 미국이 축복받은 땅인지를 실감했습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초원과 목장들, 산 하나를 넘으면 전혀 달라지는 기후와 자연을 보면서 너무 부러웠더랍니다. 특히 엘로 스톤에서는 곰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설마 설마했는데 저녁 식사 후에 바로 저희 텐트 옆으로 곰 한 마리가 어슬렁 어슬렁 지나갔습니다. 5m도 안되는 근 거리에서 곰을 보면서 스릴을 느끼며 야생의 자연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마지막 날에는 포틀랜드 근처의 유진에 사는 인하 죠이 후배 부부(박근재, 김자경) 집에 들러서 하루를 묵고 왔습니다. 오래 전 캠퍼스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학생들을 이렇게 타국에서 만나서, 그들이 JOY Spirit대로 살아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견하고 반가왔습니다. 내년 귀국하기 전에 미주지역의 동문들을 한번 만나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2) 두 아들 이야기

한결이는 이곳에서 Grade 1, 한솔이는 pre-school과 strong start를 다니고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그래도 잘 지내는 두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한솔이는 이전에는 strong start만 엄마와 다니다가 지난 9월부터 주 3일 pre-school에도 다니는데 처음에 갈 때는 엄마와 떨어지는게 싫어서 매번 울더니 이제는 울지 않고 씩씩하게 다닙니다.(물론 가끔 울 때는 있습니다.) 아내가 8:30-11:20까지 strong start를 함께 갔다가 12:30-2:30까지 pre-school에 데려다 주었다가 데려오는 일을 거의 도맡아서 하고 있는데 요즘은 비가 많이 와서 어려워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것 자체가 고맙고 대견합니다. 




그리고 지난 학기 까지는 아이들에게 따로 시키는 것이 없었는데 돌아갈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을 위해서 뭔가 더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 주부터 수영과 스케이트 레슨을 받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이곳에서의 시간을 잘 누리며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번 학기 수업

학생이니 지금 제 가장 큰 관심사는 공부입니다. 이번 학기는 3개의 과목(창조론 필드트립, 기독교와 문화, 리더십)을 수강하고 2과목(일터신학, 성경과 세계관)을 청강하고 있습니다. 

“창조론 필드트립”은 4박 5일간 록키와 드럼헬러(공룡박물관)를 답사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자연을 창조하셨는지를 실제로 보고 배우는 시간입니다. 이미 이번 여름 가족 여행을 통해서 록키의 광대함과 아름다움을 깊이 경험했었지만 다시 한번 방문하면서 전혀 다른 록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록키의 첫 방문이 그 겉모습의 아름다움을 보고 경탄하는 것이었다면 이번 필드 트립을 통해서 그 아름다움 뒤에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읽어내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배움을 통해서 보이게 되는 것을 경험하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독교와 문화“는 Heavy reading seminar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읽어야할 책들이 부담스럽지만 과거 고전으로 이름만 들어서 알던 그런 책들을 직접 읽고 발제하면서 머릿속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있습니다. 어떤 책은 읽어도 읽어도 전혀 이해되지 않기도 하고 어떤 책은 읽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리더십”은 신대원 출신 목사님들이 웨이브 받지 못하는 이곳 ACTS의 과목 중의 하나인데 ACTS가 지향하는 12개의 리더십 철학을 다루고 있습니다. 강의 뿐만 아니라 이 수업도 좋은 책들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강점혁명」이라는 책에서 자신의 강점을 검사하는 도구가 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34가지의 강점 테마 중에 저는 성취, 배움, 존재감, 집중, 신념 테마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수업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저 자신을 잘 돌아보고 온전한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외에 “일터신학”은 폴 스티븐스 교수님이 한 주간 직접 강의를 해주셨는데 평신도 신학과 일터 신학의 대가이신 노교수님께서 정말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강의를 해주시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은혜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가르치는 대로 살아내시는 그 모습이 모두에게 은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경과 세계관” 수업은 구약의 예언서의 내용을 주해하면서 세계관적 적용을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는 수업입니다. 전성민 교수님께서 구약을 전공하신 분이라 좀처럼 보지 못하는 부분들까지 예리하게 분석하고 설명해주시는데 목회자들에게 깨달음이 많은 시간입니다. 


이곳에서 이제 4학기를 보냈고 이제 마지막 논문학기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배우고 가고 싶어서 매학기 무리하면서 청강을 하고 있는데 배움뿐만 아니라 좋은 교수님들과 동역자들과의 만남 자체도 제게는 큰 도전이 된답니다.  


귀한 만남들

지난 여름에 귀한 만남들을 가졌습니다. 미국 조지아에 있는 이한승, 오주은 부부가 오영환 목사님을 방문하러 들르면서 저희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커피 MBA의 대표로 섬기는 최영하 형제의 방문도 있었습니다. 애드먼튼에서 코스타 강사로 오면서 제가 있는 밴쿠버에서 한 주간 함께 있으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밴쿠버와 시애틀의 유명한 카페들을 함께 돌아보기도 했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영하 형제의 삶 가운데 커피라는 도구를 통해서 일하고 계신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 사역자보다 더욱 열심히 사역하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았고 그의 꿈이 하나님의 선교에 잘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에 제가 공부하는 VIEW에 JOY 선교회 후배인 황선관 간사가 신입생으로 입학했습니다. 입국하는 날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으로 이곳의 첫날을 보냈는데 우여곡절 끝에 좋은 집과 차를 구해서 이제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주변의 많은 분들이 “내년에 정말 돌아갈꺼냐?“라고 물으십니다. 이곳에서의 삶에 익숙해지면(자녀들의 학교 문제, 분주하지 않은 삶) 돌아가기가 쉽지 않아서 더욱 그런 질문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올 때부터 돌아갈 것을 작정하고 왔는데 이제 어느덧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통해서 잘 섬길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적절한 자리에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학기를 잘 마무리하도록(수업과 과제들 마무리)

2. 가족들이 이곳의 시간을 잘 누릴 수 있도록, 자녀들의 건강

3. 무릎 통증이 사라지도록



참고로 사진이 첨부된 소식지를 보실 분들은 제 블로그를 peterjoy.tistory.com


2014년 10월 6일 캐나다 TWU에서 

박기모 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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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Test


리더십 수업을 들으면서 진행했던 인성 검사입니다. 

검사지 먼저 올리고 분석지는 추후에 올리도록...



Personality Test.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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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541 중세교회사(배덕만) 강의노트.hwp


중세교회사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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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그네된 백성(스탠리  하우어워스, 윌리엄 윌리몬)

 

1장. 현대세계_바른 질문 배우기
- 313년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1963년 사우스캐롤라이나 폭스 극장이 주일에 문을 엶
- 그리스도인은 저절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질줄 아는 모험적인 교회에 의해 계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1) 올바른 신학적 질문들
교회는 코페르니쿠스의 경우와 같은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변증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 슐라이어마허의 과제 : 기독교에 도전하는 교양있는 비판자들에게 신앙을 신뢰할 만한 것으로 제시하고자 했음
- 틸리히의 견해 : 당신이 어떤 것을 믿고 있는 한 무엇을 믿느냐는 문제될 것이 없다. 
- 진짜 기독교에 해당하는 어떤 핵심이 존재하기에 고대 근동지역이라는 껍데기를 벗겨버려도 그대로 유지되는 추상적인 본질이 있다고 생각하는 번역의 신학은 기독교의 본질을 왜곡한다. 우리는 예수에게서 하나님과 세계와 인간에 관한 기본적인 관념들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 운동에 참여하고 한 백성이 되라는 초청을 받는다.(27)
- 콘스탄티누스는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께 충성하면서도 동시에 그리스도를 모르는 세상의 정치적인 구조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케하는 지적인 이론들을 만들것을 요구함으로 우리 자신이 아니라 복음을 바꿀것을 요구하였다.(28)
- 성경이 관심을 갖는 것은 우리가 믿음을 갖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믿을 것이 무엇이냐에 있다. 
- 틸리히는 조직신학을 새롭게 개조해 더 낫게 만드는 것이 신학적인 과제라고 생각한 반면 바르트는 더 나은 새 교회를 세우는 것이라고 보았다.(31)
- 신학의 과제는 예수를 현대적인 범주들로 번역하는 해석적인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그분을 향하도록 변혁하는 것이다. 신학자의 업무는 이 세앙이 믿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복음의 기준에 합당하도록 만드는 것이다.(31)

2) 새로운 이해인가 새로운 삶인가
- 교회안에서도 끔찍스러운 악이 좀더 나은 선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옹호되었다.(원자폭탄 투하, 대규모의 낙태)
- 교회를 급진적이고 영원히 새로운 형태로 지켜 나가는 힘은 교회로 하여금 사회적 논쟁거리들과 관련해 좌파와 하나되게 하는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예수를 교회가 아는 데서 온다.(37)
- 바르트는 복음을 세상속의 현실 체제에 맞추기를 거부하고 교회를 복음에 맞추려고 했다는 점에서 확실히 틸리히보다 더 새롭고 더 급진적이다. 바르트에게서 우리는 신학 연구의 목적이 이치에 맞는 개념으로 세상을 설명해 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것, 즉 복음의 놀라운 주장들에 비추어 삶을 재형성하는데 있다는 신약성경의 주장을 재발견한다. 우리는 타협이 아니라 회심을 통해서 이런 지식을 얻는다.(38)


2장. 새 세계와 기독교 정치
1) 종교와 정치의 혼합
라인홀드 니버는 공적 교회관을 강하게 옹호하였다.
17세기 종교 전쟁이 끝난후 이들의 관심은 민족국가로 이어진다. 이제 국가를 위해서 싸울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2) 불신앙의 정치
- 불신앙이나 무신론은 지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다. 
Q. 문화위의 그리스도와 문화와 대립하는 그리스도 사이의 어느 지점들로 해석(문화의 그리스도는??)
- “그리스도와 문화”만큼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게 평가하는데 방해가 된 책도 없다라고 결론 내림(56) 그리스도와 문화는 “억압적 관용(repressive tolerance)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된다. 니버가 사용한 범주들의 구조자체에 문제가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은 문화에 대해 전부가 되거나 무책임하게 분파이기를 고집할것을 선택하라고 가르친다(59)
- 교회만이 세상에 알려 줄 수 있는 그런 정치적인 대안을 들고 교회가 세상과 만나게 될 때 이것을 분파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국가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공동의 삶을 통해 증언하고 보여줄 수 잇는 교회가 사라지는 곳에서 국가는 가장 악독한 부족주의로 변질되어 버린다.(61)

3) 사회 전략인 교회
- 교회는 사회 전략을 갖지 않는다. 교회 자체가 사회 전략이다. 
- 요더의 유형론 : 행동주의 교회(activist church), 회심주의 교회(conversionist church), 고백 교회(confessing church)
행동주의 교회 : 교회를 개혁하는 일 보다는 좀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인다.
회심주의 교회 : 사회 구조를 뜯어 고친다고 해도 인간의 죄의 결과들을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고백 교회(십자가의 교회) : 자신의 주된 정치적 사명이 개인의 정신을 바꾸거나 사회를 변혁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회중으로 하여금 만물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예배하도록 결단케 하는데 있다고 보았다. (효율성이 아니라 신실함)


3장. 구원은 모험이다. 
- 오늘날 교회는 불신앙의 사회속에서 나그네된 거류민으로 살고 모험을 감행하는 식민지로 존재한다.(71) 
- 식민지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한곳에 정착하고 자기 소유권을 주장하고 울타리를 치고 자기의 영역을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전투태세)
1) 다시 길을 떠나며
- 구원이란 한 공동체 속으로 들어가는 세례이다. 구원받는다는 것은 다시 길을 떠나는 것이다. 
- 그리스도인이 자녀는 낳는 주된 목적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서다(88)
- 항상성 요구, 베드로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주도하게 만들고 자신의 능력만 의지해 이루어 냈을 때보다 훨씬 놀라운 삶을 살게 해준 것은 바로 메시아와 메시아의 공동체였다.(96)

2) 명분을 지닌 백성
- 평화의 백성 : 우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이야기의 일부로 보도록 초청받는다. 

4장. 식민지의 삶_기독교 윤리의 기초가 되는 교회
- 여러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교회적 지침을 세우고 정부에 그 견해를 지원해줄것을 요청하는 방식
- 기독교 윤리는 우리가 믿는 것, 곧 나사렛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에서 이루어진 것을 기준으로 볼때만 타당하다.(107)
1) 너희는….한것을 들었다. 그러나 나는 말한다. 
- 산상설교는 가시적이고 실제적인 기독교 공동체를 세우고 있다.(115)
- 공동체로 있을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교회만이 참된 곳일 수가 있으며 바로 그 때문에 우리의 삶은 교회 안에서 더 나아진다.(116)

2) 기독교 윤리는 곧 사회 윤리다. 
- 모든 기독교 윤리가 사회적이고 공동체적인 특성을 지니며 정치적인 출발점, 곧 교회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볼때 우리의 윤리는 곧 사회 윤리다. 우리의 모든 윤리적 응답은 바로 여기, 교회에서 시작된다.(123)
-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고 새로운 법을 제정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우리가 제시해야할 가장 창조적인 사회 전략은 바로 교회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세상의 방식과는 철저히 다르며 도 약속으로 충만하기에 그 방식과 모순되기까지 한 새로운 표징을 이 세상속에 드러내는 데 있다.(바르트, 125)

3) 눈으로 보는 것 그대로
- 산상수훈은 명령법이 아니라 직설법으로 기록되어 있다. 
- 산상수훈의 방식은 우리가 따라야할 새롭고 훨씬 엄정한 규칙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방식을 보여주는 그림이다.(129)

4) 세상의 끝
- 산상설교는 개인이 아니라 교회가 따라야 할 길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예수의 가르침, 하나님나라의 선포는 지극히 종말론적이다. 
- 산상설교는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사는 일의 의미를 전혀 다르게 보도록 해주는 새로운 개념을 우리에게 열어준다. 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 바로 교회다. 


5장. 평범한 사람들_기독교 윤리
1) 오묘하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
- 윤리란 행함(doing)의 문제이기전에 먼저 봄(seeing)의 방식이다. 
- 사람이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공동체에 속하고, 손윗사람을 살펴보고, 그들을 흉내내는 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교회가 윤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사람들을 이끌어 기독교적인 삶을 탁월하게 보여주는 인물과 만나게 해주는 것이다.(148)

2) 탁월한 모범이 되는 성도들
- 기독교 윤리는 산상설교와 같은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이신 에수께 우리 자신을 일치시킴으로써 이루어지는 독특한 공동체에서 생겨난다. 

3) 사례를 통해 다져지는 신앙
- 기독교 윤리가 얻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 다른 평범한 사람들 앞에서 기독교적인 삶을 살아내는 평범한 사람이다. 

6장. 모범적인 교회_기쁨으로 진리 말하기
1) 목회 훈련
QQ- 탁아소를 세우는 것이 과연 이들을 돕는 일인가? 더 나은 삶을 향유하기 위해서(별장, 2대의 자동차, 더 넓은 집) 맞벌이를 해야하기에 탁아소가 필요한 것이라면?? 반면에 제3세계나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어떠한가?(글래디스의 지적) 
- 사실 우리는 사람을 도우라고 부름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예수를 따르도록 부름받은 것이다.(185)
- 글래디스는 우리를 사로잡아 버린 세계관에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공동체적이며 교회적이고 사회적인 근본 문제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그 근본문제란 교회가 교회로 살아남기 위해 필연적으로 물어야할 물음으로 한마디로 말해 우리가 신념을 따라 사는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물음이다.(188)

2) 성공적인 목회
- 성서 해석은 지적인 문제이기에 앞서 정치적이고 교회적인 문제다. / 교회는 성서와 사람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다리이다.(197)
-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야기, 거짓말을 물질주의와 짝을 이룬다. 루터는 안전을 최고의 우상으로 보았다. 이시대는 목회자인 베드로로 하여금 그 부부의 잘못을 호되게 지적하기보다 부드럽게 대하고 이해해줄 것을 요구한다.(204) / 베드로가 굳게 믿었던 것은 복음과 그 위에 세워진 공동체는 우리처럼 평범하고 이기적이며 물질주의에 빠진 사람들조차도 변화시켜서 성도들을 닮아 가도록 만들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었다.(205)
- 톰과 수 부부, 낸시 목사의 이야기 : 이혼을 고려하라고 권유하기에 앞서서,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기에 앞서서 과연 교회가 그들을 진정으로 돕고 있는가? 

3) 하나님을 섬김


7장. 힘과 진리_목회를 가능케 해주는 미덕
1)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핍박받는 초대 그리스도인 부모들에게 있어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세례를 주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의 고난을 요구하지 않는 윤리는 진정한 윤리가 아니다.(230)

2) 담대하게 복음의 목회 선언하기
- 교회의 정치는 진리로 충만하고 또한 희망을 주는 것이다.(243)

3) 목회를 위한 능력
- 신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실제 목회에 얼마나 연관이 있는가? 역사적 비평적 성서 해석들, 성서 원어에 대한 지식들
- 목회자로서 우리는 우리가 행사하는 권위의 출처에 관해 명료할 필요가 있다.(252)
- 비극적이게도 우리중 많은 이들이 성서 없이 설교하고 교회없이 성서를 해석하려 애쓰고 있다.(253)
- 설교의 성패는 전적으로 기독교 공동체의 본래성을 회복하는데 달려 있다.(254)
- 만일 목회자들이 자기네 교인들에게 열정적인 모험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그들은 실패자다. / 갱신은 고립되고 영웅적인 사상가들이 아니라 앞에서 예로 들었던 그런 사람들의 평범한 행동을 통해 교회 안에서 이루어진다.(258)

4) 하나님의 능력으로
- 진리로 충만할 때 힘이 나온다. 종됨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분께 순종하는 한에서는 힘이 된다. / 진정한 과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회가 부여한 말씀과 성례전을 베푸는 놀라운 권세를 어떻게 도덕적으로 행사하는 사람이 되느냐이다. 
- 목회자의 활력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시고 계신가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과 관련되어 있다. 만일 목회자가 이 점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갖지 못한다면 그는 계속해서 변덕이나 부리고 속이는 짓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월터 브루그만, 263)
-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씨름할 과제는 기독교적인 신념들을 현대적인 언어로 번역하는 일이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다. 즉 그 누구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확실한 신념으로 형성된 나그네 된 거류민의 식민지를 세우는 것이다.(265)
Q. 이땅을 식민지로 이해하는 저자의 이해가 합당한가? 



해설. 
현재의 교회는 교회와 국가의 기형적 통합을 성취한 콘스탄틴주의, 이성과 신앙의 통전성을 해체한 계몽주의,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개인들의 사상누각으로 변질시킨 개인주의의 포로가 되어있다. 이러한 진단의 처방이 바로 하늘나라의 식민지로서 교회의 자기 정체성 회복이다. 
- 이땅에 거하고 있지만 이땅에 정착해 안주하지 않으며, 이땅의 현실에 영향을 받고 있으나 이 현실과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고, 이땅의 타락에 저항하지만 하늘의 진리로 혁명을 꿈꾸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해법이다. 
1) 모험 공동체다.
2) 이야기 공동체다.
3) 종말론적 공동체다. 
4) 혁명 공동체다.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정치 광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선포하는 것, 개인주의를 찬미하는 문화적 주류를 향해 공동체의 가치를 역설하는 것, 자본주의를 신으로 섬기는 맘몬의 신전에서 십자가로 우상을 파괴하는 것, 실용주의를 삶의 방식으로 맹신하는 세상을 향해 평화와 용서를 설교하는 것, 폴력의 전차에 올라타 세계를 향해 세계를 향해 질주하는 제국의 심장부에서 비폭력의 깃발을 흔드는 것, 그리고 종교를 국가의 부속기관으로 임명해 충성을 요구하는 콘스탄틴주의를 향해 교회의 독립을 선언하는 것은 역사상 가장 장엄하고 거룩한 혁명인 것이다.(276)
-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기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 세상의 이념과 문화에 동화되지 않는 십자가 공동체로서 자신의 본질을 재발견해야 한다. 현실에 안주하고 만족하는 제도로서의 교회가 아니라, 끊임없이 하나님 나라를 향해 먼 여행을 과감히 떠나는 나그네로서의 비전을 되찾아야 한다. 불신앙의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인간적 구애의 손길을 뻗치는 대신, 하늘의 비전을 소유한 백성으로서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고 실천하는 담력을 길러야 한다.(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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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교수님의 CLD510 수업입니다.(첫째날)



9월 17일(수)

Professor : Curtis Congo 
- 1970년 결혼, 할아버지가 된 것을 기쁘게 누리고 있음
- 영적 여정 : 학부(Ba, Ma) 교회미니스트리(Church ministry), 박사 오레곤 교육학 박사, 교회 임시 당회장 역할을 감당중,  목회 사역중에 기독교 리더십과 관련된 역할을 감당중이다.(transitional ministry, 리더십의 전환점에 있는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어려움과 독특함), 8년간 아보츠포드에서 가정사역 담당 목사로 있었다.  

자기 소개 
정용환 : 4자녀(4, 6, 8, 10), 소아과 의사
이태인 : 중국 선교사(13), 
박정화 : 전도사(아동부), 
나대희 : 선교단체 간사(모슬렘, 13년),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결 역할
석은주 : 초등학교 교사(28년), 
나동근 : 목사(중고등부), 3,5살 두아들
강윤석 : 4자녀(14, 12, 10, 5), 티비 프로듀서
정재학 : 증권거래와 농부, 3아들(13,11)
정성일 : 목사(벤쿠버 이레 교회), 6개월
고영현 : 목사(헤브론 교회), 2자녀, 셋째 임신
유승훈 : 4년전 졸업, 영상 담당, 5,4,2
박기모 : 2아들(4, 6)
허정도 : 4자녀(10, 8, 6, 4), 
김소영 : 간호사(3년), 케냐(프렌치), 중국(중국학), 미국(신학), 캐나다(세계관)
문갑주 : 목사(7년), 안식년, 딸-아들(15, 4)
신승준 : 목사(youth-children ministry), 1 아들, 
손양원 : 목사(Youth-young adult), 기독교 교육, 2딸(5, 3)
김희선 : 1딸(10), 류마티스, 몸과 영혼의 관계성
박민하 : 두딸(8,5), 목사, 교회행정과 어린이 사역, 
박주용 : 1딸(12), 일본 선교사(Church planting), 
이요한 : 목사, 결혼 12년 차
안태주 : 목사(children), 3자녀(6,4, 6개월), 
남상집 : 목사(10년 부목사), 사랑받고 존경받는 목회자(아버지, 남편)
황희성 : 3자녀(16, 14, 11), 
신정순 : 미학 박사 수료, 2아들, 신학적 미학에 관심
문원종 : 사업, 2딸(14, 5), 
조범민 : 군목(공군, 7년), 2아들(6,4)
박진경 : 통역, 그레이딩, 

실라버스 소개
12개의 리더십 특성


ACTS Philosophy of Christian Leadership

1. 정의 

2. 정직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3. 단지 지금 하는 사역Mission이 아니라 vision이 중요한 것이다. 

4. 공동체 : 구성원들의 관계를 다루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던지 간에, 관계의 질이 커뮤니티를 결정한다. 의사가 수술을 할때 수술방도 팀이고 공동체이다. 공동체가 협력을 잘 하지 못하면 환자가 죽게 된다. 

5. 리더십 소명 : 하나님께서 자신을 여기로 부르셨다는 인식, 교회를 예로 들면 당회장만이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하나님앞에 부름을 받은 것이다. 각자가 자기 부름에 성실하게 반응할때 바른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각자의 역할가운데 어떤 이들은 부모로 부름받았다. 
6. 섬김 : 지도자들이 어떤 태도로 자기의 역할에 임해야 하는 가를 말한다. 가장 위대한 지도자인 주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7. 희생 : 이상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지만 우리는 타락한 세상을 살고 있기에 문제와 고난을 겪을수 밖에 없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것은 고난을 피할 수 없다. 고난과 희생에 대한 조사. 
8. 은혜 : 리더십과 섬김에 있어서의 동기이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도전을 받게 될때 사람들에게 나눠야 한다. 
9. 청지기 정신: 책임의 문제를 다룬다. 교회나 기독교적인 기관에서 가르침, 설교, 기도 사랑등의 봉사, 섬김에서 청지기 정신을 가져야 한다. 
10. 권위 : 우리의 책임을 감당할때 하나님게서 그 일에 맞는 권위를 주셨다는 것을 믿고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11. 권한 : 부모, 목회자로서 어떤 형태를 가진 일을 할때 주어진 권한을 합리적, 합법적인 방법으로 잘 사용해야 한다. 휘두르는 방식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12. 융통성 : 우리가 사역을 하면서 융통성이 필요하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사역하느냐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상황이 우리를 이끄는 힘이 아니라 성경의 원리를 적용하는데 우리의 상황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상황화를 실천해야 한다. 


1. 다양한 리더십의 관점
View #1 조셉 로스트 (영향력)
1. 리더십(영향력) : 리더와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영향력인데 이사람들은 다 상호간에 목적을 진정한 변화를 의도하는 사람들이다. 
1) 이 둘의 관계는 영향력에 기초한다. 
a) 일방적인 영향력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b) 한사람이 강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강압적이 아닌 관계를 통해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다. 

2.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이러한 관계속에 있는 사람들이다.
1) 따르는 사람들도 능동적,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2) 한명이상의 따르는 자가 있고, 한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주고 받는 것이다. 한명이상의 리더가 있는 것(구조적으로는 한 사람이 리더일 수 있지만) 리더십이 여러방향으로 일어난다. 
3) 구성원들관의 관계는 항상 같은 것이 아니다. 때에 따라 리더십의 영향력(관계)이 달라지게 된다. / 팀으로 사역한다. 4000명이 모이는 교회(13명의 목사, 팀 리더십을 발휘) 한사람이 지시적 방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역에 전문적인 사역에 전문가가 이끌어가도록 한다. 팀이 함께 리더십을 share한다. 

3.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진정한 변화를 목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다. 
1) 이들은 모두 의도적인 변화를 의도한다.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고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변화를 막을 수 없다. 우리의 모습을 거울과 과거 사진을 비교해서 보라. 결혼을 했을때와 아이가 생겼을때 변화가 일어난다. 아이가 태어나면 큰 변화가 찾아 온다. 
2)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새로운 상황에 접하게 되는 것이다. 결혼 자녀의 출생 / 변화들은 실질적인, 삶의 변화시키는 의도를 가지고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3) 팀으로 변화를 시도한다면 서로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화가 동시에 일어난다. 예를 들면 가정사역을 담당한 교회에서 60-70% 그 일을 감당했다. 에비 결혼, 결혼,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했다. 결혼예비학교를 하면서 실질적인, 변화를 의도하는 사역을 할 수 있다. 하루 세미나를 할 수 있다.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는데 세미나 형식이 아니라 멘토링 방식을 고안했다. 약혼한 3 커플이 현재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면토링을 받는 것이다. 50-60커플이 결혼했는데 결혼하기전 3-4개월에 만나서 준비하고 결혼이후 18개월정도까지 결혼한 커플들을 멘토링했다. 이러한 멘토링 커플들에게 권한을 주었는데 이사람들은 충분히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승인받은 사람만 교회에서 결혼을 하게 했다. 자신이 60% 계약을 가지고 결혼관련 사역을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여러가지 변화들이 동시에 일어나도록 고안했다. 담임 목사가 있고 가정사역 관련내용을 맏은 담당자로서 변화를 일으키려고 노력했다. 

4.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1) 이 공동의 목표는 강압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2) 구체적인 목표들이 고려되기 전에 목적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View #2 (성경적인 원리)
유진 하베커(기독교적인 기관이라면) : 자기가 리드하는 가정, 공동체안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믿는 사람인데 성경적인 원리는 믿음으로, 목표는 반드시 성경적이어야 한다. 

View #3 (따르는 사람)
제임스 조지 : 지도력은 자기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이 없다면 그는 리더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나셔서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셨고 자신의 삶의 전체를 드려서 그분을 따랐다. 


영향력있는 리더십 이론 두가지
더글라스 멕그레고 : 지도를 받는 사람들에 대한 가정이 무엇인가?

A. X Theory(강압적)
1. 보통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일하기를 싫어한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제로 지시하고 일하지 않으면 벌준다고 요구할때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보통의 사람들은 지시를 받는 것을 더 선호하고 책임을 지는 것을 회피하고 의욕이 적다. 

B. Y Theory(자발적)
1. 어떤 일에서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일하는 노력은 일하는 것이나 쉬는 것만큼 자연스럽다. 
2. 외부의 조절, 벌주려는 위협이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이아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조절할줄 알고 자신을 절제할줄 알아서 자신들이 성취하고 하는 목표를 위해서 일할 수 있다. 
3. 목표를 취하고자하는 그들의 헌신은 그들이 이루고하는 일의 보상과 관계되어 있다. 
4. 적절한 조건하에서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받아들이고 추구하는 법을 배운다. 
5. 사람들은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상상력, 재능, 창조력을 사용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우리 대부분은 X가 우세하다고 생각했다. 오레곤 대학 박사과정에서 2년의 연구를 했는데 자기의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는가를 다루었다. 2개의 주요한 이론은 1950-1990 conventional approach vs motivation Hygiene approach가 있었다.(Job satisfaction & dissatisfaction)
일반적인 접근들과 두번째로 동기라는 것이 위생(육체적이 아닌)이 중요하다는 입장이 있었다. 
불만족은 X와 만족에서는 Y와 관계가 있었다. 
X는 리더가 되었을때 지시적이 된다. Y를 가졌을때 더욱 참여하는 리더가 된다. 

리더로서 권위의 사용
캐나다의 문화, 한국의 문화가 중요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적 원리가 문화보다 더욱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하셨는지가 중요한 원리가 된다. 왼쪽이 control이 강하고 오른쪽이 freedom이 강하다. 
X 는 지지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따르는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는데로 간다. 서로서로 영향력을 주고 받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교회 세팅의 입장에서 사람들에게 X 리더십을 가지고 지시한다. 한국 문화에서 그것이 더욱 익숙하다. 한국 문화에서 지도자가 큰 권위를 가지고 있다.(예수님이 모든 권위를 가지신 것처럼) 예수님의 지상명령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명령하시는 내용은 제자들에게 위임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X, Y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주고 계신다. 분명히 명령을 하시면서 위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계신다. 
리더는 강력한 권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이것을 나누어주어서 함께 이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이일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리더십의 사용 방법이다. 
- 가정사역 분야에서는 자신이 권위를 가지고 사역을 했다. 멘토가 될 사람들을 세우고 훈련시켜서 에비부부들을 가르치도록 했다. 


영향력에 대한 고찰
죠셉 러스트
A. 모든 사람든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친다. 
교회 4부예베에서 한 예배에 참석했는데 한 십대의 장애아이가 있었는데 그녀가 찬양할때 손을 들고 찬양했다. 이 아이의 찬양하는 모습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쳤다. 누구나 다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팀 엘모어 -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생애동안 약 10000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빌리그래험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사람이지만 그의 내적인 성격 자체는 내성적인 사람이다. / 자신의 할머니는 매우 조용한 사람이었지만 내게 큰 영향을 끼쳤다. 
2. 우리의 말, 존재자체, 관점들은 매우 강력하다. 
B.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모른다. 
C. 영향은 미래를 바꾼다. 
D. 영향력은 우리가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E. 영향을 끼치는 리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진다. 
1. 분명한 비전
2. 신용 : 빌리그래험은 과거 40-50년동안 영향을 끼쳤고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3. 확신(자신감)
4. 인격
5. 용기 : 하워드 앤더슨(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때 용기가 필요하다.)
6. 헌신 : 결혼생활의 헌신(결혼 44주년, 12월)
7. 돌봄 : 함께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모습이 영향을 끼쳤다. 
8. 높은 관계 & 높은 임무 수행지수(4영역)

높은 관계 & 낮은 임무수행 높은 임무 & 높은 관계
낮은 관계 & 낮은 임무 높은 임무 & 낮은 관계

9. 영향을 끼치는 리더는 강력한 사랑을 가지고 이끄는 사람이다. 
사랑없는 힘—————————힘없는 사랑
                       강력한 사랑

- 관계에서 고통을 주는 리더십이 있는데 그들은 사랑이없이 힘만 휘두르는 사람이다. / 다른 사람이 자신을 컨트롤하도록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이다. 어느곳에서든지 따르는 선수, 교인들에게 사랑을 가지고 대할때 그들이 따르게 된다. 
- 내셔널 슈퍼볼(2월) : 픽 캐롤 코치(시애틀 호크스), 열정적이고 열심있고 선수들을 잘 돌보고 사랑하는 코치이다. 정말 좋은 리더는 자기가 무엇을 얻기위해서 사람들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을 감당하도록 그를 돕고 섬기는 사람이다. 


리더의 기능(Functions of Leaders)
업무기능과 관계기능의 비교 test를 했었다. 

A,  업무기능
1. 시작 : 
2. 조정 : 팀으 나갈 방향과 페이스를 조정하는 역할
3. 정보제공 : 13명이 팀으로 일했던 교회, 의견을 줌으로서 정보를 주고 요청하는것, 의견을 요구함,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를 요구하기도 함(의견이나 정보를 주고 요청하는 것)
4. 지지 : 어떤 아이디어를 덧붙여서 지지해주는 역할
5. 평가 : 팀의 공동의견을 테스트함으로 어떤 아이디어가 정말 이루어질수 있는지 비평적으로 살피는 것
6. 요약 : 따르는 사람들의 기여한바를 소화해내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그럴떼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평가하고 원하는 것을 나눔으로써, 
7. 목표를 그리는 것
8. 가치를 인정해주고 긍정해줌
9. 섬김의 상징을 보여줌 : 장로회의에가서 그들의 발을 씻김
10. 동기부여 : 리더는 이모든 것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서 고립되어서 할려는 리더는 좋은 리더가 아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시작하시지 않았지만 제자들로 하여금 교회를 시작하도록 했다. 


B. 관계적 기능
1. 격려 : 말이나 편지, 이메일을 통해서 나에게 잘했다고 격려한 사람을 만났는가? 서로 격려하라는 것은 성경이 주시는 말씀이다. 우리는 격려를 받을 필요가 있다. 고마움의 표시가 바로 나를 격려해주는 것이다. 승인해준다는 것은 축복해주는 것이다.(야베스의 기도)
2. 관심을 표현 :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느끼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표현하는 것
3. 조화롭게함 : 사람들간의 불일치를 화해시키는 역할
4. 타협 :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팀 전체를 위해서 조정할 수 있는 것
5. 문지기 역할 : 전체를 잘 살펴보는 것, 모두가 다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
6. 표준을 제시하는 것 : 팀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것,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것



부정적 & 긍정적 리더십
1. 부정적인 리더십은 흔히…..한다. 
A. 자기의 욕망에 대해 이기적이다. 
B. 다른 사람들에대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돕지 않는다. 
C. 잔인한 방법으로 다루고
D. 팀을 하나되게 하지 못한다. 
E. 사랑없는 방법으로 힘을 사용한다. 

2. 긍정적인 리더십
A. 팀에 의해서 개발된 계획으로 팀을 이끔
B 팀을 개발시킴
C 팀원 각자를 개발시킴
D 섬기는 리더이다. 예수님의 모범
E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을 하고 불일치를 방지함
F. 팀원들을 따라야할때가 언제인지 아는 사람/ 모두가 눈이 될 수 없다. 훌륭한 리더는 자기가 잘 할 수 없는 것이 있을때 팀원중에 그것을 잘하는 사람을 따르는 사람이다. 


리더십의 단계
1. 레벨1 : 구약의 사울, 포지션을 가지고 리드하는 사람, 왕으로 뽑히기 전에는 여러가지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엇지만 왕이 되자 권력을 휘두르는 리더가 되었다. 
- 다윗과 골리앗(아무런 타이틀이 없을때가 다윗이다. 누가 이스라엘의 군대중에 가장 키가 크고 힘이 셌는가? 사울이 골리앗과 싸우지 않았다. 다윗이 제일 크고 강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사자와 곰과 싸워서 이겼다. 
1) 지위에 안정감이 기반한다. 은사가 아니라(하지만 다윗은 달랐다.)
2) 임명에 의해서 그러한 지위를 얻는다. 임명에 의해서 리더가 된사람들은 그 지위를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기가 쉽다. 
3) 사람들은 명시된 권위 이상을 따르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따르지 마음을 다해서 따르지 않는다. 
4)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의사결정에 참여할때 더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들과 일하는데 여러움을 가진다. 

2. 레벨2 : 허가(다윗)
1) 마음으로부터 인도한다. 머리로 하지 않는다. 
2) 상호관계속에서 일한다. : 물 한컵을 원할때 목숨을 걸고 물을 떠다준 부하들이 있었다. 
3) 팀원들의 개발에 관심을 가진다. 
4)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에너지, 초점을 맞춘다. 
5) 사람들은 이런 타입의 리더들에게 자신을 리드하도록 허용해준다. 

3. 레벨3 : 성과(느헤미야)
- 술관원으로 일하다가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함.
1) 고도의 사기를 북돋움
2) 사람들의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3) 등을 돌리는 자가 없음
4)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실현되는 것을 보게 됨
5) 강역한 모멘텀

4. 레벨4 : 사람을 성장시킴(여호수아)
1) 따르는자들은 감당해야할 일들을 계속해서 해나갈수 있었다. 
2) 따르는 사람들에게 능력을 부여했다. 

5. 레벨5 : 인격을 갖춤(예수님)
- 리더가 되었을때 일생동안 추구해야할 모습이다. 앞의 모든 레벨을 다 통합시키는 특징을 보여준다. 
1) 
2) 

동기를 가지고 인도함
1. 사람들은 동기부여받을 필요가 있다. 

2. 동기부여는 두 레벨로 일어난다.
1) 외부적(외적인 동기) :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것, 주어진 책임   
2) 내부적(내적인 동기) : 나의 리더가 나를 격려해주고 인정해줄때

3. 리더십에 있는 사람들은 이 두 차원에서 동기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두가지가 다 필요하다. 

4. 외부적인 동기부여자에 해당하는 것(외적인 조건)
1) 리더와의 관계
2) 팀에 있는 다른이와의 관계
3) 사역 안정감
4) 작업 환경
5) 리더십에 있는 사람의 자질
6) 리더의 기술
7) 교회의 운영방침
8) 사역이 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
9)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베니핏

5. 내부적인 동기부여자에 해당하는 것
1) 일 자체의 즐거움
2) 성취
3)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함
4) 도전해보고 싶은 과제 
5) 누군가의 인정 :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는 것을 느낄때 내속에서 느끼는 기쁨
6) 성장하고 있다고 느낌
7) 책임감
8) 이익이 증가함
9) 승진

성경
1. 사도행전 13:36
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1) 다윗은 하나님의 목적을 섬겼다.
2) 다윗은 그의 세대를 섬겼다.
3) 다윗은 그가 죽을때 까지 섬겼다. 

2. 에베소서 4:11-12
4: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 봉사의 일을 위해서 사람들을 준비시켰다. 
2) 결과 : 지식, 하나됨, 성숙에 그리스도와 같이됨






다음시간 Intergrity에 대해서 하고 자기평가하는 방법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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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출발


Last Spike 도착




가든 스시 1:15




버제스혈암 2300m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생물들. 

산이나 대륙이 융기, 침강하면 많은 증거들이 남는다. 굉장히 오랜시간에 걸쳐서 산이 융시하고 해구가 침강했다. 하나님께서 6000년만이 아니라 6초 만에도 만드실수 있다. 그렇기에 지구가 오래된듯이 보인다라고 말하는것이 정직하다. 
어떤 소스를 참고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가? 많은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은 아마추어의 수준이다. 

방사능 연대측정의 원리 자체는 일반물리학 수준이다. 현재 한국에도 물리학자중에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 
록키, 드럼헬러, 베드 랜드를 돌아보았을때 대단한 지질학적 지식이 없더라고 젊은 지구론을 주장하기 어렵다. 
잘못된 신학의 문제. 안식교(앨랜즈 화이트)
로널드 넘버스 : 미국과학사학회 회장. 원래 학부를 미국 남부의 안식교 학교를 나왔다. 이후 uc 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했다. 하나님께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구를 창조하셨다는 학위논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안식교 대학에 조교수로 부임했다. 
넘버스가 앨렌 화이트의 전기를 썼다. 그런데 그 책을 쓰고 학교에서 파면되었다. 이유는 앨렌 화이트의 대부분의 환상이 대부분 표절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하바드와 위스컨신이 과학사학의 중심이다. 그리고 안식교를 떠났다. 자신이 이런 글을 쓰면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 분명히 알면서도 학문의 정직성을 보여주었다. 
탄소 연대 측정문제를 다루었다. (양승훈)

헨리 모리스의 영향을 받았다. 창조 과학의 유사과학적 뿌리. 
PhD(permenant head damaged)
과학사와 교회사 속에서 창조과학의 위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창조과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이다. 
강조하는 내용 : 6가지 정도중에 3가지 이상. 연대문제: 잘못된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와질 필요가 있다. 
생물학과 천문학의 차이
칙술룹 운석
캠브리언 폭발


신앙과 학문의 통합, 신앙과 과학의 통합
신학의 방법론, 일반 학문의 방법론
생물학, 천문학, 물리학
증거의 엄밀성을 판단하는 기준
과거 중세 신학과 철학, 일반 학문의 통합 그러나 지금은. 
학문적인 언어와 논리, 매너를 가지고 반증을 견뎌내야 한다. 

장대익

해석의 문제 : 진화는 하이레벨의 해석으로 해석자의 견해가 많이 반영된다. 로우레벨의 해석은 팩트에 의존한다. 

세계관 공부. 지혜. 분별력


캠룹스 톰슨 리버
퇴적 지층, 양면이 같은 높이를 이룬다. 

4:45 도착

다섯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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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출발


얌너스카산

윗부분은 석회암으로된 고생대 암석이다 

밑부분은 중생대 백악기 지층이다. 산이 역전된 지층을 이룬다. 
수평퇴작 관입 의 원리 중첩의 원리
국부적인 격변에 의해서 산이 완전히 뒤집힌 것이다. 격변의 아이콘중에 아이콘이다. 
산마다 지충들 따라서 지충의 모양이 다르다. 

저녁 숙소 앞에 rocky mountail trench가 있다. 산들을 만드는 조산운동이 격변의 증거이다 융기, 침강이 있었다.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 점심후에 요호 국립공원 field라는 동네 visitor centre, stevenson산 화석 집산지, natural bridge(kicking horse강), 에머랄드호수(버제스 혈암,캠브리안 폭발)




캔모어(건강식품 판매점 방문)



물의 중요성, CHON의 존재, 외계 생명체의 조건
- 칼 세이건 : astrobiology 외계생물학, 두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물과 대기이다. 
- Rare earth : 140가지 조건이 동시에 만족되어야 생명이 존재 가능하다라고 주장. 외계 생명체가 있다면 그 자체도 하나님의 작품이다. 
과학적인 언급을 할때 당위적인 언급은 적당하지 않다.(있어야 한다, 있어서는 안된다) 

거주가능대(habitable zone) 지구에 계란 껍질 정도만 인간이 거주할 수 있다. 
탄소헌금 : 몽골에 나무 심기. 사는동안 피조세계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세금이다. 

진보는 보수로부터 텍스트를 존중하는것을 배워야하고 보수는 진보로부터 컨택스트를 읽어내는 것을 배워야한다. 

내가 평생 배출한 탄소량은? 

강의 계획서 퀴즈 내일
아다바스카6억4천만입방미터
2800m 상의 사진들


층상단층



레이크 루이스 10:25

1546m visitor centre

모레인 레이크 1887m
모레인(빙퇴석) 빙하에 의해 퇴적된 돌더미. 이지역 모둔 호수는 빙하호수이다. 여기에 빙퇴석이 가장 많이 있다. 
들어가는 입구 높은 템플산이 있다. 3543m로 이지역에서 가장 높다. 빙하자국도 선명하다. 
트래일이 10분정도이다. 예전 20불 지폐에 나오는 그림

Subarctic 모양. 나무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곧게 올라감. 
종점 빙퇴석. 
템플산 꼭대기도 빙하로 덮여있었다. 



바벨탑


모래인 래이크 11:00도착



모레인 레이크 빙퇴석 호수
크기를 주의깊게 보라. 차량보다 큰 크기들이 있다. 1900m정도 높이가 된다
10 peaks

-빙하호수가 아니다. 확인 요!!







빙하가 긁은 자국

얼마나 빙하가 높게까지 덮고 있었는가. 
빛의 산란-rock flower의 존재. 
나무의 모양, 느린 성장속도. 

지층방향과 빙하가 긁은 방향이 같다. 




11:40 출발

레이크 루이스 12:10 도착
록키의 진주라 불린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위 넷째 딸의 이름을 붙였다. 루이스 빅토리아 알버타

정면에서 빙하를 볼수 있다. 


빙하의 두께가 상당하다. 좌측의 빙퇴석이 상당하게 삼림으로 덮여있다. 좌우 빙하가 긁고간 흔적이 남아있더. 모구 종점 빙퇴석위에 위치한다. 
호수주변 트래일이 있다. 
3464 mt victoria
코발트색 돌가루 락 플라워가 빛에 산란되어. 





식사 1:15







White horn 2080m. 
Tree line를 볼수있다. 
이곳 전망대에서 레이크 루이스, 템플산(남쪽 기슭에 빙하흔적을 볼수있다), 
홍수 퇴적층, 이곳은 침식지형은 거의 없고 큰 계곡들은 대부분 빙하계곡이다. 빙하계곡의 엣지를 볼수있다. 꼭대기는 glaciation된갓을 볼수있다. 
빙원 고속도로 : 1년의 절반정도 open되러있다. 
옿라올스록 나무들이 점점 슬림해진다. 
전형적으로 해양판이 올라온 지역으로 쉽게 glaciation되었다. 

Field 4:00 도착
캐나다 서부개척의 중요한 지역, 동서를 가로지르기 위해 철도 노동자들이 묶던 곳
Spiral tunnel
로키의 기차가 넘어갈때 뒤에서 밀어주던 기차가 있던 곳
공동묘지가 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리다. 이 지역을 개척하기 위해서 많은 희생이 필요했다. 
백인들의 개척 정신


버제스 세일

삼엽충이 대량 발굴되었다. 처음에는 stone bug라고 불렀다. 상당히 높은 곳이지만 해양 동물들이 발견된다. 

언덕에 있던 것들이 경사면의 진흙이 무너지면서 화석화됨. 저탁류의 속도가 엄청나다. 대서양과 북미주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이 끊어져 버렸다. 
이곳에서 저탁류로 인해 해양무척추 생물들이 묻혀버렸다. 깊이 묻혔다. 
저 산 꼭대기가 과거에는 해저에 위치했다. 월콧 채석장. 묻히는것도 격변이고 이것이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것도 대단한 격변이다. 

선캄브리아기 지충에서는 미화석만 존재하다가 고생대로 접어들면서 개체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캠브리아기 대폭발이라는 말을 만든 사람이 바로 스티븐 제이 굴드이다. 
이 곳의 발견이 진화론자들에게 골치아픈 장소이다. 이를 위해 지충 사이에 1억년이 걸렸다고 가정한다. 














Mt stevenson이 단사구조를 잘 보여준다. 



Natural bridge 4:30도착
자연의 마모력을 보여준다. 물의 힘이 암석을 깍아 자연적으로 만든 다리이다. 



요호국립공원내의 natural bridge. 물의 색깔 돌가루, 굉장한 연마력을 가진다. 암석 자체는 사암으로 밑이 많이 깍였다. 1100m정도로 이 강의 이름이 kicking horse river이다. 강의 한 부분으로 자연이 물로 지구 표면을 변화시켰눈지를 보여준다(물,식물,바람)



에머랄드호수

1 중요한 산. 
Mt burges, president
2 버제스 혈암, 왈콧 채석장에서 고생대지층에서 해양무척추 동물을 발견, 굉장히 많은 화석을 발견.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은 화석으로 고생대지층에서 갑작스럽게 많은 생물체가 나옴. 
전세계에서 지질학자가 가장 와보고싶어하는 곳
진화론적으로 해석하려면 어색한 가정을 해야한다. 1억년의 간격을 집어넣어야 한다. 창조론적인 관점에서 몇일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다. 
지질학을 바꾼 동네이다. Bed라는 말은 화석집산지이다. 
눈사태가 많이 발생한다. 





월콧채석장


6:30 골든으로 출발

7:15 식당 도착




8:20
 숙소 도착(곰과의 조우)


나눔의 시간



넷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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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출발




함박눈이 오는중에 드럼헬러로 출발

분지를 bad land라고 부른다. 침식, 사막기후인것이 특징이다. 

공룡: 거대 파충류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초식공룡이 크다. 30-40m인것은 80톤에 이른다. 
지충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되는것이 중생대이다. 시준 화석(Index fossil) 임을 보여주는것인데 공룡이 발견되면 중생대임을 알 수 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를 순환논리리고 부르지만 수십만이상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고 전세계 어디에서나 발견되고 있다. 
한국은 족적화석 형태로 발견된다. 똥화석도 있다. 고성 공룡 박물관
미국의 유타 와이오밍주, 몽골 고비사막, 중국 요녕성에서 특히 많이 나온다. 
지금까지 600속이 발견되고 있다. 종수로는 2000종이 넘는다. 공룡은 발견해서 재구성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든다. 채굴해서 박물관에서 전시할수 있는데까지 5년이상이 든다. 

대개 모조화석을 많이 사용한다. Cast
공룡은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조반목(조류의 골격을 가짐, 뼈가 비어있다)과 용반목(뼈가 채워져 있다)
성경적으로 볼때 공룡이 언제 살았을까? 사람과 공룡은 같이 살지 않았다. 고생대 말기 페름기 지충에 공룡을 발생시킨 진화 조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공룡의 멸종(중생대 말기) 1979년 버클리팀이 이탈리아 북구 구비오 지역에서 중생대와 신생대를 구분하는 경계층을 발견했다. 이 층안에 이리듐이 발견된다. 여기서 세운 가설이 소행설 충돌이론이다. 

그리고 나서 이 소행성을 찾다가 멕시코 국영유전회사에서 유전 시추를 위해서 발견한것을 확인했다. 

공룡 박물관
-dinosour provicial park. 홀슈 캐넌의 직경의 10배이다. 

공룡멸종 :소행성 충돌이 주 이론이다. 
슈메이커 부부가 1993년 발견했다. 팔로마 천문대에서 발견했다. 이 사건 때문에 혜성에 의한 지구 종말 가능성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1994년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187개이상의 충돌이 확인되었다. 
계시록의 불심판 : 1 핵폭탄(ultimate weapon), 2 레이첼 카슨(silent spring) 환경 지구온난화 경고, 3 소행성 종말

데칸 트랩 :인도
- 스파츠폭포 25km2
-시베리아트랩, 데칸트랩, 콜롬비아 계곡
화산폭발이 소행성 충돌의 영향이었을수 있다. 
이후 포유류의 시대가 열렸다. 

지구의 역사와 생물의 역사는 달리 봐야 한다. 생물의 역사, 진화에는 터무니없는 논리적 비약이 있다. 

이지역에 작은 유전들이 여전히 운영되는데 이것이 과거 이곳에 격변이 있었다는 증거이다. 

이지역이 밀농사가 유명하다. 대부분이 메노나이트들이다.(평화주의자) 1920년경에 대규모로 우크라이나에서 흩어진 독일인들이 캐나다로 이주했다. 
캐나다 한가정이 먹고사는 유닛이 1제곱마일이다. 80만평, 4000마지기이다. 
Canada food grain bank(캐나다 곡물은행) 

이런 순상지들중이 일부가 침식으로 분지가 형성되어 중생대 지층이 드러난다. 

식사 먼저하고 12:45에 모임. 

침식 계곡을 통과


이곳이 중생대 지층들이다. 


후두의 사진




12:10 공룡 박물관 도착


점심식사후 입장 Royal tyrell dinosarus museum 13:00 입장


점심식사


1985년 만듦. 이후에 royal이라는 이름을 1990년에 얻음. 13만점 정도를 소장하고 있다. 
앨버타 사우르스(조반목) 뒷다리가 발달. 사나운 육식 동물

1. 어린이들 과학관
3번의 초대륙을 거쳐서 마지막 팡게아를 거쳤다. 
Zoe 생명, pale 오래된

화석 발굴 방법. 운반이 어렵다. 석회로 싸서 굳게해서 운반함. 
Cast


갑작스런 격변으로 선채로 화석화 됨

크레인으로 운반




왜 보여줄까? 실제로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 박물관이든 이런 코너가 있다. 후원을 위해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서.
작업실에서는 강력한 ventillation 필요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크고 무서운 도마뱀

물어뜯는 이빨만 있다. 앞 발톱이 작다. 이족 보행을 위해서 꼬리가 필요
조류의 골반과 비슷하고 뼈가 비어있다. 
이런 짐승들은 번식력이 낮다. 토끼같은 것은 번식력이 엄청 높다. 



조반목의 구조

생명의 역사는 해석의 문제이다. 
자연사 박물관은 진화론 박물관이다. 



시간 터널시작 
공룡 해룡 익룡
해룡은 목이 길다. 특별한 구조


날시대이론(day-age) 으로 가게 된다. 연속창조, 성경은 단순하게 선언하고 있다. 이길수 있는 클레임을 걸어야 한다. 이순신(지는 싸움은 안갔다) 


선캄브리아기 지층

단세포 생물만 존재. 이후 캠브리아기 대폭발이 일어난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생명체가 없었다. 



고생대


버제스 혈암

암석의 이름. 요호 국립공원이 있는 그곳의 이름이 버제스 쉐일이라고 부른다. 왈콧 채석장이라고 부른다. 그곳은 캄브리아기이다. 
그곳에서 발견된 것들이 해양무척추동물들이다. 이것이 급격한 매몰의 증거이다. 




고생대 바다속의 모형

다양한 삼엽충들이 있었다. 


토마스 헉슬리의 말이다. 



데본기 고생대의 한 기간

고생대 바닷속이 얼마나 풍성했는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창조시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했더. 인간들을 위해 많은 동물들이 탄화되어 연료로 준비되었다. 





이 바위속에 석유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의 발견과 사용이 자동차, 비행기 사용과 관련되어 있다. 내연기관의 발견


중생대로 들어가기전에 제시하는 화석

진화조상으로 주장


왕바퀴벌레(살아있는 화석) 잡종일수록 생명력이 강하다. 5억년된 화석에도 존재. 식물에는 고사리가 있다.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론을 부정하는 존재이다. 


발열판 


중생대



운반의 샘플



용반목-초식


중요한 화석들은 cast로 만들어서 박물관에 전시한다. 



족적화석



규화목
Sio2로 치환. 때로는 철화목이 있다. 오팔로 치환된 나무가 있다. 구리로 치환된 것도 있다. 




고비 사막에서 실제로 공룡이 서로 잡아먹을려고 하는 그때 화석화 된 화석이 있다. 


직각 오징어

KT 경계면 칙술룹 운석(10km정도의 직경)
중생대와 신생대를 가르는 지층이다. 구비오의 지층










말의 화석


신생대




식물화석



아이스 에이지

신생대 말기. 
홍적세(200만-1만년)-근세

맘모스가 코끼리로 진화했다고 진화론자들이 주장한다. 15000-20000년에 최후의 빙하기가 있었다. 지금 우리는 간빙기에 살고있다. 온난화로 200년후에 빙하기가 올곳이라고 주장한다. 
공룡중심의 박물관이라 사람에 대한 내용은 없다. 6000-20만년 사이에 사람을 창조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네안데르탈인이나 크로마뇽인을 아담의 후예라 하지 않을수 없다. 

생명의 역사와 지구의 역사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자연주의적 진화론은 과학적이지 않다.




공룡을 포함하는 층은 사암층이고 석유를 함유한 층은 미사암이다. 






* Horseshoe cannon 

윗쪽은 평지고 뒤쪽은 침식 지형이다. 나무가 있는곳이 배수로다. 

홍수가나면 한쪽으로 물이 흐르게 된다. 중간에 검은 면이 석탄이 형성되는 곳이다. 

밑에 지형이 중생대 지충이다. 대부분의 암석은 사암이다. 
Hoodoo도 사암이다. 윗부분은 암석이고 중간은 사암이다. 

꼭대기에 돌이 있으면 후두모양이 된다. 









3:45 출발


Asteriod 시청
아타바스카를 구성하는 암석은 퇴적암이 아니라 화성암이다. 
압축된 석영 결정이 나오느냐가 운석 충돌여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달표몀의 웅덩이도 화산폭발이 아니라 소행성충돌로 생겨난 것이다. 달에는 대기가 없어서 침식과 풍화 작용이 없기에 더 잘 발견할 수 있다. 

닐 암스트롱은 대단한 영웅이다. 모선으로 귀환할 확율이 50%미만이었다. 

슈메이커가 다니던 교회의 석재속에 텍타이트가 존재했다. 마을 모양이다. 



저녁식사 5:20도착





6:00 출발


셋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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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6:40




1. Mt robsin까지 bc주이다. 
2. 쟈스퍼를 거쳐서(122km) 아타바스카 폭포에 도착. 물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게 된다. 
3. 아타바스카 빙하, 걸어서 올라가게 된다. 빙하가 긁고 지나간 생생한 증거를 보게됨. 쟈스포 내셔널 파크가 가장 크다. 
4. 밴프 국립공원이 캐나다 첫번째 공원이다. 도로상에 고봉을 길따라 보게 된다. 록키에 3000m 넘는 고봉이 700여개가 넘는다. 레이크 루이스는 들르지 않는다. 밴프내에 보우 폭포에 들르게 된다. 가장 선명한 층상 단층을 보게 된다. 
5. 저녁식사후에 호텔에 체크인 후에 얌너스카산을 볼 수 있다. 


고도에 따라 식생이 달라진다. 높아지면 침엽수 위주로 바뀌게 된다. 

Mt. Robson 도착 7:35 







이산 만큼 glaciation을 잘 보여주는 산이 없다. 
암벽등반자들이 좋아하는 코스이다. 록키로 들어올때 초입에 위치한산으로 이 산을 통과하면 알버타로 진입한다. Pst(pacfic standard time)에서 mst(mountain standard time)로 바뀐다. 

이 산은 해양판 구조이다. 쉽게 잘 깨진다. 해양펀에 빙하의 흔적이 더 잘 나타난다. 


쟈스퍼 10:00
동네이름 쟈스퍼, 곤돌라(쟈스퍼, 밴프, 레이크 루이스) 



Bc주가 1870년도에 캐나다에 들어오게 된다. 철도를 동서로 통합해줌. 마지막으로 만나는 곳이 last spike이다. 이 철도 건설시에 중국인들이 많이 투입되었다. 
캐나다 땅의 1/3이 허드슨 베이라는 영국 회사의 땅이었다. 
캐나다가 독립해가는 과정, 미국은 전쟁을 통해 독립을 이루었지만 캐나다 자체는 평화로운 과정을 거쳤다. (퀘벡의 독립 시도) 프랑스가 소수이지만 많이 존중해준다. 
온유한자 : 땅을 기업으로 받음. 서럽고 서운한 마음이 많으면 큰 나라가 될수 없다. 로마가 제국을 이룰수 있었던 이유가 식민지 정책에서 자국의 종교와 문화를 존중해 주었기 때문이다. 



아타바스카 폭포. 안전 유의 10:40도착








팟홀
3수령(북극해(arctic ocean) 대서양, 태평양)이다. 물은 작은 미립자의 영향으로 푸른 색을 띤다. 높은 폭포는 아니지만 수히 많고 물안에 미립자들이 많아서 대간한 마모력을 가지고 있다. (판의 이동과 물의 힘이 땅을 변화시키는 주요한 동력이다)
Abandonned channel

- 팟홀(pothole), 물이 수위가 점점 내려감.(마모력에 의해서)
물이 깍아낸 흔적들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폭포이다. 


나무들의 생명력


언젠가 물에 의해 물길이 바뀔수 있다. 


시간 채널(time channel)




아타바스크 : 갈대가 무성한 곳? 꿀이 많은 곳





11:30 출발

해양지층들, 붉은 색은 철성분


빙하작용에 의한 단층들이다. 
빙하시대 비디오 시청 11:40


전나무 두종류(노블, 더글라스 전나무) 노블 전나무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활용된다. 나무의 생장이 느리다. 




극단적인 습곡작용을 볼수있는 곳

지층 퇴적의 원리를 벗어난 습곡작용을 보여준다. 거의 수직으로 세워졌다. 엄청난 힘이 작용되었다. 과거에는 수평으로 되었었는데 엄청난 힘에 의해서 세워진 것이다. 
계곡의 모양. 빙하계곡


이 지역이 지구상에 일어난 많은 것을, 여러 현상을 보여준다. 힘들의 방향, 크기를 보여준다. 


관입의 원리 : 모암이 더 오래되었다. 







cefield highway(290km,쟈스퍼-밴프) 1940년에 개통하였다. 

아타바스카 빙하 13:00 
아이스필드 325km2, 빙하를 직접 볼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가장 유명한 빙하. 걸어서 접근 가능한 유일한 빙하이다. 
빙하시대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이 꼭대기가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이다. 우측에 스노우 돔이 있다. 3수령이다. 
전체 스케일이 크고 공기가 맑다. 폭은 1km이고 거리는 6km이다. 지금도 매년 5-10m정도 후퇴한다. 매년 7m정도 눈이 내린다. Snow coach운행 숫자도 줄였다. 
빙퇴석(moraine)-측면, 종점 빙퇴석 
좌우 높은 산이 있고 좌우의 숲의 나무는 잘 크지 않는데도 수령이 수백년이 된다. 보호림으로 지정. 
2개의 얼음 언덕, 빙하가 경사가 있는 곳은 매년 100-200정도씩 내려온다. 내려올때 바닥을 엄청난 힘으로 긁어낸다. 단단한 암반이 압력에 의해 긁혀있다. 
빙하에 크레바스가 있다. 



바닥의 단단한 암반이 빙하에 의해서 연마되고 긁힌 자국이다 








빅 밴드(쟈스퍼와 밴프 국립공원을 나누는 지역)
쟈스퍼가 고도가 500m정도 높다. 
3:20 출발

층상단층



밴프 북위 51도. 미국의 위도 시작은 49이다. 
지구 둘레의 1/4000만을 1m로 정의했다. 1도는 110km정도이다. 
이름 : 스코트랜드 지명
1990년까지 캐나다 정부에서 관리하다가 지금은 시에서 관리. 1985년에 world heritage site로 지정
여러 산들의 한가운데 밴프가 위치. 
보우 폭포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의 로케 장소이다. 충상단층. 단사경사(mono cline)

Banff springs hotel. 처음은 철도공사 노동자들을 위한 숙소였다. 
밴프 5:20도착




보우 폭포

보우 강의 툭징. 좌우의 지충이 누워있다. 가장 가까운 층상 단충이다. 60각도로 융기했다. 돌들도 동들동글 닳아있다. 이 동네 돌이 아니라 상당히 먼곳에서 굴러온 것이다. 
지충 사이의 나무들. 강한 생명력
층상단층 단사구조








서울옥 저녁식사 18:00 / 식사후에 화석 판매점 방문(Museun quality의 화석들 판매)










얌너스카산이 있고 평원이 시작된다. 
Canadian shield 캐나다 순상지가 시작된다. 
록키는 습곡과 화산의 격변을 보여주는데 바로 옆에 순상지가 위치한다. 
순상지 안에 운석공이 존재한다. 제일 큰것은 퀘벡주에 메니쿠어간(manicougan)이라는 운석공이 있다. 인공위성 사진으로만 분별가능하다. 
사스카추완에 쌍동이 운석공이 있는데 20,30km이다. 내부와 외부 온도차로 폭발해서 둘로 갈라짐. 
별똥별 속도가 초속 15-60km의 속도이다. 소총의 속도가 1km정도이다. 이 충격에너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충격으로 인해 분진이 발생해 태양을 가리고 화재가 발생하고 충격파로 삼림이 쓰러지고 화산이 폭발하고 해양에서는 쓰나미가 발생한다. 
30km 이상 28개, 100km이상 5개이다. 

운석만으로도 지구 역사를 격변으로 해석할 수 있다. 동일과정설과 달리 홍수로 인해 퇴적물이 급격히 쌓이고 그 층이 오랜기간이 걸렸다고 해석할 수 있다. 화석은 격변에 의해서 해석된다. 노아홍수 한번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큰 문제를 일으킨다. 
캐나다 순상지의 의미. 존재. 

인간이 시추할수(boring) 있는 한계가 11-12km정도이다. 멕시코 칙술룹 운석공이 만든 직경이 180km이다. 1990년에 운석공이 확인된다. 
슈메이커 레비혜성이 1994년 목성에 충돌했다. 목성의 중력에 많은 혜성들이 걸려서 지구의 큰형님 노릇을 한다. 목성의 대기가 메탄과 암모니아인데 혜성이 21개로 부서져서 2년동안 돌다가 목성과 일주일간 충돌했다. 21개 중에서 목성에 부딧혀서 흔적을 남긴것이 지구 크기보다 큰것이 3-4개였다. 
칙술룹 경계면이 전세계에서 발견된다. 
지금은 187개의 운석공이 확인돼었다. 직경이 100m이상된 것들이다. 

숙소 도착 7:40분





둘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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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8:45출발 (Sharon united church)


9:40 Bridal veil falls



Ceda 백향목, 측백나무, 바위 이끼, 고사리(살아있는 화석, 다른 예: 바퀴벌레)


고사리



메이플 나무




고위도(49도, 고위도에서는 온도차가 심하다.) 

- 대류권이 낮다. 별로 고도가 높지 않아도 높이 올라가면 추워진다. 


* 면사포폭포 122m, 다단 폭포, 화강암이나 현무암이많이 닳아져 있다. 물양이 많지 않지만 이전에는 이곳에서 발전이 이루어졌었고 음용수로 사용했었다. 


수종이 다양하지 않아서 좀벌레(소나무 선충)의 피해가 크다. 목재 산업 발전에는 유리하다. 산불을 통해서 제거가 가능하지만 의도적으로 산불을 내는 것은 불가하다. 



Fraser valley
홍적 평야. 과거 빙하기를 통해 만들어져서 200m정도 퇴적이 된 것이다. 
Abbotsford와 chilliwack가 홍적 평야로 곡물수확량이 가장 높다. 
우리나라는 브이자 계곡이 많다. 빙하계곡은 유자로 계곡이 상당히 넓다. 대신 좌우의 산이 가파르다.  쟈스퍼에서 밴프까지가 빙하계곡이다. 
이곳은 태평양쪽으로 약간의 경사가 있는데 빙하가 움직이면서 모든것을 깍아냈다. 

지금 지나는 산맥이 해안산맥이다. 과거에 지구역사에 태평양의 섬이었다. 록키는 다른 산이다. 미국에서는 cascade산맥이라고 부른다. 최근 폭발한것이 세인트 헬렌 화산으로 1980 5/18일 분출했다.  섭입subduction에 있는 산으로 폭렬성 화산이다. 


점심식사 11:00 호프. 




11:30 출발. 

영화 람보 1편의 촬영지가 있다. 넓은 계곡 valley, 좁은 계곡 Coulee cannon

여기부터 fraser river가 가파른데 rafting을 많이한다. White water rafting을 하는곳에 수석이 많이 있다. 급하게 내려와도 상류 근처는 , 동글동글한 돌이 많으면 상류로부터 멀리 이동해 왔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석영)

Merit kammroops 도로. 고위도를 가기에 날씨의 변화가 심하다. 고산지대로 갈수록 나무의 생장주기가 짧다. 그리고 옆으로 가지를 뻗지 않는다. 햇빛을 받아야 하기에 곧게 커야한다. 

Mountain beatle 의 피해







빙하가 긁고 지나간흔적





휴계소 12:10
교수님 설명중





온실가스 CO2, 메탄가스, 빙하가 녹으면 메탄의 발생으로 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된다. 23배 강하다. 
많은 난민이 발생하게 될것이다. 


소나무 선충 피해





작년 남국에 bicept2 천문대를 만들어서 우주창조시 급팽창을 증명해줄 중력파를 측정하고 있다. 15개의 유수의 연구기관이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표준우주모형:대폭발 이론 
유럽 우주국(ESO) : 나사와 경쟁, 플랑코 망원경. 남극의 중력파를 검증하고 있다. 
지구의 나이 : 45억 7500만년 +- 2500만년이다. 
아담의 나이 : 100살이라고 할때 25년전 75살로 만들었는가 75년전에 25살짜리로 만들었는가? 성경은 지구의 나이를 6000년이나 45억년으로 말하고 있지 않다. 성경을 준 목적대로 사용해야한다. 

고래등 구조(배사구조)에만 석유가 존재한다. 

과학적인 진리가 있고 비과학적인 진리가 있다. 
과학이 진리에 이르는 파워풀한 방법이기는하지만 다양한 학문의 적합한 방법이 있다. 모든 것을 과학으로 환원시켜서는 안된다. 

분지는 건조하다. 사막쑥이 존재라면 200mm이하의 강수량이라고 보면 된다. 




캠룹스 휴계소 2:00, 2:20 출발


톰슨 리버 좌우에 퇴적 지층. 모래 언덕을 볼수있다. 
캠룹스를 지나가는 톰슨 리버. 이 강 양쪽을 보면 50정도의 퇴적층이 쌓여있다. 이 지층을 보면서 과거를 읽을 수있다. 과거에는 이것이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 과거의 히스토리를 아는 것은 하나님의 청지기로 살아가는데 중요하다. 





퇴적된 지층과 다른 경계를 이룬다. 


과거 물이 흘러간 흔적을 읽을 수 있다. 과거 여기까지 물이 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분지를 지나니까 이제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 

표토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 기후, 식물


Spahats Falls 4시 도착





스파하츠 폭포는 현무암 주상절리의 중요한 증거이다. 지층의 경계가 분명하다. 대격변의 증거이다. 


프로빈셜 파크. 
탑소일 밑에는 모두 현무암이다. 용암이 굳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40만년전 화산활동으로 25입방km의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졌더. 이후 빙하기가 도래하여서 1-2km의 빙하가 쌓여있었다. 이후 빙하가 이동하면서 현무암 계곡을 파낸 것이다. 
현무암이 지충을 이루고 있다. 현무암 주상절리가 크다는 것은 천천히 식었더는 증거이다. 서로 다른 두께, 색깔(다른 대기 성분)을 입증한다. 
마그마가 식는데만도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데 6000년이라고 말하는 곳은 어불성설이다. 
이 하나의 계곡을 보면서 스토리를 만들어낼수 있어야 한다. 홍적세(200-1만년, 홍수 퇴적으로 이루어진 시기)

4:50 출발. 
Ring of fire 시청

다솔 저녁 식당 도착 19:00



숙소 도착 7:45




첫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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