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 사회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2(2-3장) (0) | 2015.09.16 |
---|---|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존 스토트) 1-4장 (0) | 2015.09.15 |
기독교적 세계관(양승훈, CUP) (0) | 2015.02.13 |
코끼리 이름 짓기(제임스 사이어) (0) | 2015.02.06 |
예수와 다윈의 동행(신재식) (0) | 2014.12.18 |
현대 사회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2(2-3장) (0) | 2015.09.16 |
---|---|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존 스토트) 1-4장 (0) | 2015.09.15 |
기독교적 세계관(양승훈, CUP) (0) | 2015.02.13 |
코끼리 이름 짓기(제임스 사이어) (0) | 2015.02.06 |
예수와 다윈의 동행(신재식) (0) | 2014.12.18 |
기독교적 세계관(양승훈, CUP)
헬라적(그리스적) 사고 : 추상적, 분석적, 사변적, 이원론적
히브리적 사고 : 실제적, 계시적, 유기적, 통합적
- 서구인들의 세계관에 대한 관심이 주로 서구 세속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동양의 반기독교적 사상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어야 할 것이다. 서구인들에게 이원론의 문제는 주로 세계를 보는 정신 세계에서 나타나는 데 비해 동양에서는 주로 생활태도에서 나타난다. 그러므로 서구인들에게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이분화된 정신 세계를 통일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고 동양인들에게는 기독교 세계관 내에서 일관성 있는 삶의 자세를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16)
1장 세계관, 세계를 보는 관점
* 한국에서의 기독교 세계관 운동에서 고려되어야할 점
1) 기독교 세계관이 공허한 철학적 사변으로 흐르지 않도록 일차적으로 현실적인 삶의 문제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2) 내용에 있어서 논리성을 가져야 하지만 지나치게 복잡해서는 안된다.
3) 기독교 세계관과 전통 사상의 이원 대립적인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4) 이원론에 대한 바른 접근이 필요하다.
-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에 형성(form)된 것이 인간의 타락으로 왜곡(deform)되어 있으므로 그리스도인에 의해 개혁(reform)되어야 한다.
2장 창조, 시작에 대한 커다란 믿음
- 범신론 : 피조물과 창조주를 구별하지 않고 하나로 보며, 신을 피조 세계의 일부로 포함시킨다.
- 유물론적 자연주의 : 하나님 없이 물질 세계만을 받아들임
- 이신론 : 창조주는 세계를 창조한후 더이상 세계를 돌보지 않는다. 피조세계에 대한 끊임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구속사의 진행을 부정
- 이원론 : 초월적인 영역과 자연적인 영역을 이분하여 신을 초월적인 영역에 제한
- 성경의 하나님은 “내재하시면서 동시에 초월하시는 분”이다. 내재성을 강조하면 범신론으로, 초월성만을 강조하면 이원론이나 이신론으로 흐를 위험이 있다.
- 성경의 주된 관심은 신학적이고 영적인 것에 있으며 생물학이나 지질학, 연대기 등과 같은 과학적인 해석이 아니다. 물론 이 말은 성경 기록이 역사적, 과학적이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 비록 성경이 현대의 역사가나 과학자들의 일반적인 논리 전개 방법이나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성경은 역사적 시공의 영역에서 이들의 연구 범위를 포함하고 있다. 성경은 비역사적이라기 보다는 초역사적이요, 비과학적이라기 보다는 초과학적이라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다.(58)
* 창조의 의미
1) 창조주와 피조물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2) 만물은 의존적이다.
3) 창조에는 목적이 있다.
4) 하나님은 인간에게 피조세계를 다스리도록 문화명령을 주셨다.
5)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통해 자신을 계시하셨다. :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만 아니라 자신의 작품인 창조하신 만물을 통해 자신을 나타내기 때문에 피조 세계를 연구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3장 타락, 창조주와의 결별
* 우상숭배와 관련한 성경적 견해
1) 인간은 종교적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다면 대신 다른 것을 섬길 수 밖에 없다. / 인간은 본성적으로 의존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섬기지 않는 중립적인 상태에 있을 수가 없다. 이와 같이 무엇인가를 섬길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을 어거스틴은 종교적 집중이라고 불렀다.
2)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경배하는 대상을 닮아 간다.
3) 인간은 자기가 숭배하는 대상을 닮아 갈 뿐만 아니라 그 닮은 모습에 따라 문화를 형성한다.
4장 구속, 피묻은 십자가의 수용
- 구속은 원래 상태로의 회복을 위미한다. 회복으로서의 구속이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처음의 완전하고도 무흠한 상태가 있었으며 이것이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파괴되었음을 전제한다. 그러므로 회복이란 말 그대로 돌아가는 것, 혹은 되찾는 것을 의미한다.
* 개인적 구속의 의미
1) 구원은 신분의 변화를 의미한다.(죄인-의인), 하나님의 자녀가 됨
2) 구속에는 재창조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3) 구속은 일종의 과정이다.
- 세계관은 아르키메데스의 고정점과 같아서 어떤 대상에 대해서도 해석을 내릴 수 있는 기준 틀이 된다.(108)
5장 인간, 고개 돌린 하나님의 형상
* 유물론적 인간관 : 인간을 물질, 복잡한 기계로 여김
* 진화론적 인간관 : 모든 생물체가 물질로부터 저절로 생겨났다고 여김
* 성경적 인간관 :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아다는 의미
1) 인간이 인격적인 존재이며 인격적인 하나님과 교제하며 개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존재로 창조되었다
2) 인간이 존귀한 존재임을 의미
3) 인간에게 영적 특성이 남아 있음
6장 죽음, 숨겨진 교만의 진실
- 죽음을 끝, 존재의 소멸이라고 보는 유물론적 혹은 무신론적 실존주의 세계관이 있는가 하면 죽음을 끝없는 윤회의 한단계로 보는 세계관(불교, 힌두교)
* 성경에서의 죽음의 의미
1) 죽음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죄로 인하여 왔다.
2) 죽음은 소멸이 아니며 죽음 후의 세계가 있다.
3) 죽음은 절망이 아니며 죽음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해결되었다.
4) 죽음 후의 세계는 독립적인 것이 아니며 이 땅 위에서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7장 윤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윤리학의 세가지 기본 질문
1) 인간 행동의 동기는 무엇인가?
2) 인간 행동의 표준은 무엇인가?
3) 인간 행동의 목표나 목적은 무엇인가?
- 인간을 자연 발생된 존재로 보는 유물론적, 진화론적 견해에서는 시대, 지역, 민족, 상황에 따라 인간의 필요가 변하면 도덕의 기준도 변한다고 보는데 이것을 상황윤리라고 한다.(142)
-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고 보는 인본주의
- 무속적 윤리 : 현세적이며 삶을 구속한다. / 기복성 /
- 불교의 불가지론 : 선과 악은 하나
* 기독교적 윤리
1) 하나님은 초월적이고 주권적이며 인격적이고 도덕적이다.
2)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과 달리 도덕적인 가치와 선택을 수용한다.
3) 인간이 거룩해야 하는 이유는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이 거룩하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이다.
8장 역사, 구속을 향해 가는 달력
- 순환적 사관 : 무한 반복, 중국, 인도
- 진보주의적 사관 : 과학혁명과 산업혁명으로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자신의 이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을 갖게 되었다. / 헤겔의 변증법 / 헤겔은 정반합이라는 논리적 변증법을 통해서 역사속에서 자신을 실현시켜 나가는 절대정신을 보았으나 마르크스는 절대정신을 제거해 버리고 역사는 계급간의 투쟁, 갈등, 긴장을 통해서 계급없는 사회를 향해 나간다고 보았다.
* 기독교는 구속의 역사 : 처음부터 역사는 분명한 의미와 목적을 가진것으로 생각한다. / 역사는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구속사이다.
9장. 결혼, 하나됨의 미학
* 결혼에 대한 다양한 견해 : 진화론적 결혼관(종족 번식 본능), 기계론적 입장(화학물질, 호르몬의 분비), 쾌락주의(DINK-Double Income, No Kid), 한탕주의와 물질주의(신데렐라, 온달 신드롬), 여성해방 운동
* 자녀에 대한 견해
1) 저주로서의 자녀관, 2) 우상으로서의 자녀관, 3) 축복과 상급으로서의 자녀관(성경적)
* 성경적 결혼관에 대한 실제적 제안
1) 거룩한 삼각관계, 2) 옆으로 서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3) 레디 메이드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4) 결혼은 사람과 하는 것임을 기억하라(조건만을 보지 말라)
10장 노동, 땀 흘리는 수고의 기쁨
- 노동 : 자연적이고 본능적인 움직임이나 즐기기 위한 오락이 아니라 수고하여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노동이란 일정한 목적을 두고 생산성 있게 일하는 행위이다.
* 노동에 대한 비기독교적 견해
1) 저주설 : 고대 그리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마르크스, 불교나 힌두교, 유교나 노장사상
2) 방편설 : 생존의 방편 / 자아실현과 성취의 수단 / 노동을 헌금의 방편으로만 보는 것
* 종교개혁자들이 말하는 노동
1) 신성한 하나님의 창조 법칙이요 명령이다.(문화 명령)
2) 노동을 예배의 한 부분으로 본다.(삶 전체를 예배로 보는 견해)
3) 인생의 의미와 가치에 연결된다.(소명)
4) 이웃 사랑의 표현
11장 국가, 하나님의 권위 아래 있는 제도
* 국가와 교회의 관계
1) 적대적 관계
2) 국가는 교회의 일부라는 견해 : 카톨릭
3)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 : 종교개혁전통
- 우리는 불의가 판치는 현실속에서 적극적으로 의를 행하는 용기와 불의에 참여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자세
1) 정부나 모든 제도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
2) 그리스도인들은 이에 대한 선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3) 국가의 권세와 제도도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지만 인간의 본성적 타락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법도를 벗어날 수 있다.
4) 세상의 권세와 제도를 보는 그리스도인들의 입장은 어느정도 비관적일 수 밖에 없다.
12장 지식, 앎과 행함은 동전의 양면
* 지식에 대한 견해
1) 그리스적 앎이란 : 인간의 이성은 자율적, 자충족적이고 본질적으로 선하며 그 이성을 통하여 지식과 구원을 얻는다고 믿었다.(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2) 히브리적 앎(성경적 앎) : 참된 지식이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또는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믿었다.(잠 1:7; 9:10)
- 안다라는 의미의 차이 : 그리스적 지식관에서는 지식이란 차가운 이성적 추론의 결과 얻어진 관조적인 것이나 명상적인 것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히브리적 지식에서는 행함과 유리된 관념적이고 사변적 지식은 아직 아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지식의 결과 행함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식 그 자체가 본질적으로 추상적인 앎과 더불어 실제적인 행함이라는 불가분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안다는 히브리어 ‘야다’는 인식 대상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 뿐 아니라 대상에 대한 책임이나 대상과의 관계성까지 포함하는 말이다.(234)
-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를 쫓아내신 이유 : 히브리적 앎에서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안다는 말은 곧 악을 행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 성경이 보여주는 지식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역사 가운데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행동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 이원론적 사고의 문제점
1) 신앙의 개인주의화
2) 교회 중심의 종교 생활에만 열심을 내는 신앙의 형식화를 조장
3) 선교단체를 중심으로 형성된 신앙의 형식화(구원의 확신 공식을 강조)
- 기독교적 세계관의 지식도 실천과 연결되지 못하고 이론적인 지식으로 남게 된다면 의미가 없다. 기독교적 세계관은 단순히 세계를 보는 정적인 입장으로만 남아 있는게 아니라 생동감 있게 우리의 삶 가운데 나타날 때 바른 지식, 살아 있는 지식이 될 수 있다.(243)
13장 학문, 다양한 창조 질서의 연구
- 학문이란 : 모르는 것을 배우고 의심스러운 것을 묻는 것(역경), 지혜를 사랑하는 것
* 학문에서 기독교적 조망이 중요한 이유(허만)
1)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든지 아니면 다른 신을 섬길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2) 사람은 자기들이 섬기는 대상의 형상에 따라 자기를 형성해가기 때문에
3) 학문을 하는 사람들의 견해는 그들이 경배하는 대상을 따라 형성되어 가기 때문에
- 이원론적 사고의 문제 : 아퀴나스의 영향으로 자연과 은총, 신앙과 이성이 나뉘었다. 이는 학문과 신앙, 과학과 종교, 영혼과 육신, 전도와 사회참여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기독교적 학문 연구란 : 학문의 전 과정, 즉 학문의 의미, 과정, 방법, 목적, 응용, 심지어 학문의 동기까지 기독교 세계관적 기초위에서 이루어질 때 그것은 온전한 기독교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255)
14장 이데올로기, 얼굴없는 우상
- 이데올로기란 혁명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계몽주의자들이 사용한 가치, 개념, 신념, 규범의 체계 / 즉 이데올로기는 의식의 산물, 즉 관념의 체계이면서 동시에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 이데올로기의 특징 : 1) 자신의 존재에 근본적은 의미를 부여하는 가치체계를 갖고 있다. 20 자신과 객관적 주변 조건에 대한 현실적 인식을 가져다주는 분석 체계를 가진다. 3) 원망과 확신에 의해서 자기의 잠재적 에너지를 의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신념 체계, 4) 구체적인 사회적 쟁점에 대한 수단과 태도를 선택하는 행동체계를 갖는다.
- 이데올로기는 기본적인 신관, 인간관, 윤리관, 세계의 이해에 대해서 기독교적 세계관과 충돌한다.
- 도여베르트는 이데올로기란 다양한 양상을 가진 피조세계에서 오직 한 양상만을 확대시켜 나머지 모든 양상들을 그 양상으로 환원하는 것이라고 했다.
- 기독교가 현실 문제의 해결만을 지상 목표로 삼는다거나 반대로 현실문제도 도외시하고 내세에만 관심을 갖는다면 기독교 신앙도 또하나의 이데올로기가 될 위험이 크다.(270) / 그러므로 초월 세계를 상실한 종교는 하나의 이데올로기이고, 따라서 다른 이데올로기를 초월적 입장에서 비판할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한다.(271)
15장 과학, 물질계에 대한 청지기적 과업
- 과학의 급속한 발달과 엄청난 영향력 그리고 지나치게 분화된 과학과 다원화된 사회구조는 과학의 이데올로기화를 촉진시켰다. 이러한 과학에 대한 무지는 경외심을 일으키고, 경외심에서 공포가, 공포감에서 우상숭배가 시작된다.(275-6)
- 갈릴레오는 "성경도 자연현상도 다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유래하고 있다. 전자는 성령의 명령을 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하게 집행한다”라고 말했다.(283)
- “극한의 가난과 처참한 30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페스트로 아내와 자식을 잃는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케플러로 하여금 일생 천문학자로서의 길을 걷게 한 것은 자신의 연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그는 성직자들이 성경을 연구하여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것처럼 자신은 천체의 운행을 연구하여 거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과 솜씨를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천문학으 제사장이라고 생각했다.”(286)
16장 기술, 다스리며 지키기 위하여
* 우상화된 기술 : 과학기술의 이데올로기화 / 환경파괴(지구온난화, 로마클럽 보고서) / 시스템적 세계관의 한계(문제는 굶주림에 대한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자기의 것을 기꺼이 나누려고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 기술에 대한 바른 청지기적 자세
1) 기술 이데올로기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로 되돌아가는 길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2) 첨단 기술에 대한 우상숭배를 버리고 이의 도구적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 / 과학의 절대화로 생긴 성부 과학주의, 과학주의가 낳은 성자 기술주의, 물질적 부요라는 영감으로 과학주의와 기술주의를 가속화시키는 성령 경제주의의 삼위일체
3) 기술로부터 도피하려는 자세로부터 벗어나 적극적으로 기술 분야에서 선한 청지기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날이 오면 우리는 더이상 이 세상에서 문화 추종자(Culture follower)가 아닌 문화 형성자(Culture former)가 될 것이다."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존 스토트) 1-4장 (0) | 2015.09.15 |
---|---|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마이클 호튼) (1) | 2015.02.25 |
코끼리 이름 짓기(제임스 사이어) (0) | 2015.02.06 |
예수와 다윈의 동행(신재식) (0) | 2014.12.18 |
광장에 선 기독교(미로슬라브 볼프) (0) | 2014.11.14 |
코끼리 이름짓기(제임스 사이어, IVP)
코끼리 이름 짓기(세계관 개념의 역사와 재정의)
- 세계관이란 이 세계의 근본적 구성에 대해 우리가(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일관적이든 비일관적이든) 보유하고 있는 일련의 전제(부분적으로 옳거나 완전히 잘못된)다.
1. 낙타, 캥거루, 코끼리
- 제임스 사이어는 그가 이전 그의 책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에서 기독교 유신론, 이신론, 자연주의, 허무주의, 실존주의, 동양 범신론적 일원론, 포스트모더니즘을 다루면서 제기한 7가지 기본 질문이 불충분하다고 여겨서 그가 생각하는 부족한 항목을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 “무엇이 세계를 받치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낙타, 캥거루, 코끼리)
2.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 세속 철학자들이 세계관을 이해한 방식 4가지
1. 빌헬름 딜타이 : “어떤 세계관이든 궁극적 뿌리는 인생 그 자체다.”, 한 사람이 인지하는 것은 주로 본인의 정신에 달려 있다는 입장이다. 우리는 저기에 있는 실재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다. 우리의 정신 속에 내재된 구조를 통해 이해할 수 있을 뿐이다.(29) / 세계관은 인간의 심리적 측면에서 나오는 것으로서, 지적으로는 실재의 인식으로, 정서적으로는 삶의 평가로, 의지적으로는 능동적인 뜻의 이행으로 표현된다.(30)
2. 프리드리히 니체 : 그는 허무주의자인 동시에 실존주의자이다. / 모든 세계관이 시대와 장소와 환경에 따라 형성되는 상대적인 것이라고 여긴다.(33)
3.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 플라톤은 존재론(존재하는 그 무엇)을 지지하고 데카르트는 인식론(어떻게 알 수 있는가?)을 주요 관심사로 주장한데 비해, 비트겐슈타인은 문법과 언어를 지도적 원리로 지명했다. 요컨데 비트겐슈타인은 세계관의 타당성 자체를 부인했다고 볼 수 있다.(34)
4. 미셀 푸코 : 세계관은 언어적 권력의 옷을 차려 입고서 궁극적 실재를 해석하는 체하는 가짜에 불과하다.(38)
* 기독교적 정의
1. 제임스 오르 : 완전하고 정합성 있고 이성적으로 변호할 수 있는 기독교를 제시함으로써 당대의 지적, 문화적 도전에 대처하는 것이 그의 목적(39)
2. 아브라함 카이퍼 : 그는 칼빈주의 기독교를 하나의 포괄적 세계관으로, 삶의 체계로 제시했다.(하나님, 인간, 세상과의 관계를 다루는)
3. 헤르만 도여베르트 : 그는 한사람의 세계관의 바탕에 있는 것이 이론적 사상이 아니라 마음의 종교적 혹은 신앙적 지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관은 철학적 체계가 아니라 전이론적 결단이며, 지성이 아니라 마음과 경험 그리고 실질적인 삶과 직접 접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43)
* 최근의 복음주의적 정의들
1) 한 개인의 전반적인 사상과 행위의 토대가 되는 전 이론적, 전제적 개념들에 뿌리박고 있음, 2) 범위가 포괄적, 3)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상적으로는 논리적 정합성을 갖춤, 4) 모든 사물과 관계가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방식에 긍정적으로 연결되어 있음, 5) 굳이 비이성적이지는 않더라도 이성에 의해 최종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결단의 성격을 가진 신념(44)
1. 제임스 올시우스 : 세계관은 우리가 세계와 우리의 소명과 장래를 조망하는 하나의 틀 혹은 일련의 근본 신념(45)
2. 알버트 월터스 : 한사람이 사물에 대해 갖고 있는 기본적 신념들의 포괄적 틀
3. 로널드 내쉬 : 세계관이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일련의 신념이다. 그것은 하나의 개념적 틀로서, 그에 의거하여 우리는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을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정돈하고, 실재를 해석하고 판단한다.(47)
4. 존 콕 : 삶으로 실천된 세계관이야 말로 우리의 신념을 실제로 나타낸다.(47)
* 노글이 말하는 기독교적 세계관 : 1) 객관적으로 성경에 나오는 인격적이며 초월적인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존재론적 신념을 품고 2) 주관적으로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힌 하나의 관점이며 3) 설화적 기호들로 이루어진 언어체계다. 즉 실재는 본질상 객관적이며, 인해의 측면에서는 주관적이며, 그 의미를 파악하고 전달하는 면에서는 언어적이라는 것이다.(65)
3장. 무엇이 먼저인가?(존재인가 인식인가?)
* 제임스 사이어가 말하는 세계관의 일곱가지 질문(68)
1) 진정으로 참된 최고의 실재는 무엇인가?
2) 외부의 실재, 즉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본질은 무엇인가?
3) 인간은 무엇인가?
4) 인간이 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5) 지식이 가능한 까닭은 무엇인가?
6)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7) 인간 역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 존재론이 우선하는 경우(유신론과 기독교적 유신론)
- 성경적 세계관에서는 무든 것이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본질과 성품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존재론이 인식론보다 앞선다.(74)
- 근본적 실재의 본질은 무엇인가? 궁극적 존재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 곧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 부재하시며, 선하신 놀라운 인격이다. 우리가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주가 이해될 수 있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 인식론이 우선하는 경우
- 데카르트 : 자아의 자율성 - 자기존재의 확실성 - 하나님의 존재의 확실성 - 외부 세계의 존재의 확실성
* 결론 : 세계관의 정립에서 존재론이 인식론을 앞서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세계관을 인간의 자아라는 깨지기 쉬운 구조 위에 올려 놓는 셈이다. 달리 말해서 이는 인간 이성의 자율성, 곧 각 개인의 자아 혹은 각 공동체의 의식이 지닌 자율성을 토대로 삼는다는 뜻이다.(101)
4장. 살과 뼈(이론적 성격과 전이론적 성격)
- 세계관은 이론적이기보다는 전이론적(직관적)이면서 전제적 성경을 갖고 있다.
* 전이론적 : 우리의 정신적 구조의 밑바닥을 차지하고 있어서 우리가 생각을 시작하면 도무지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개념
* 전제적 : 아퀴나스나 칼빈이 말하는 신 관념(파스칼 : 마음은 이성이 전혀 알지 못하는 이유를 갖고 있다.)
* 도여베르트는 세계관의 근원을 각 사람의 전이론적인 영적 중심에서 찾았다.
- 참으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인간 경험이 하는 역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 우리의 추구 방법 등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미 저기에 계신다. 중요한 것은 그분의 내재적 현존에 관한 지식을 우리가 선물로 받는 일이다.(124)
5장. 합리적 체계, 삶의 방식, 으뜸 이야기
- 각 사람의 세계관은 다른 사람의 것과 약간 다를 수밖에 없으며, 더욱이 세계관은 시간이 흐르면서 은근히 무의식적으로 변할 수 있다. 그럼에도 누구나 세계관을 갖고 있다.(130)
* 제임스 사이어가 말하는 세계관의 일곱가지 질문(68, 132)
1) 진정으로 참된 최고의 실재는 무엇인가?
2) 외부의 실재, 즉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본질은 무엇인가?
3) 인간은 무엇인가?
4) 인간이 죽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5) 지식이 가능한 까닭은 무엇인가?
6)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7) 인간 역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 브라이언 왈쉬와 리처드 미들턴의 질문 4가지(135)
1) 나는 누구인가? 혹은 인간의 본성과 사명과 목적은 무엇인가?
2) 나는 어디에 있는가? 혹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우주의 본질은 무엇인가?
3)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가? 혹은 나의 성취를 막는 근본적인 문제나 장애는 무엇인가? 달리 말하면 나는 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4) 치료책은 무엇인가? 혹은 나의 성취를 막는 이 장애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달리 말하면, 나는 어떻게 구원을 발견하는가?
* 삶의 방식으로서의 세계관
- 세계관은 신학이나 철학 같은 사상의 체계가 아니다. 오히려 세계관은 인식의 틀이다. / 세계관은 결코 삶에 대한 시각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언제나 삶을 위한 시각이다.(138)
* 으뜸 이야기(거대 담론)로서의 세계관
- 성경은 규범적이고 표준적인 이야기로서 궁극적으로 전체주의화를 반대한다. 그 이유는 성경 이야기에 스며있는 고난에 대한 철저한 민감성과 그 이야기를 자기 편을 위해 편협하게 사용하는 것을 금하는 하나님의 포괄적인 창조의도 때문이다.(146)
- 레슬리 뉴비긴은 세계관을 이야기로 간주함으로써 그 실존적 적실성을 잘 전달하고 있다.
- 세계관에 대한 재정의 : “인간의 심리적 측면에서 나오는 것으로서, 지적으로는 실재의 인식으로, 정서적으로는 삶의 평가로, 의지적으로는 능동적인 뜻의 이행으로 표현”된다.
6장 세계관(공적 측면과 사적 측면)
* 공적인 동시에 사적인 것 :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인 동시에 호모 소시우스이다.
* 이상형으로서의 세계관
* 타당성 구조(Plausibility structure) : 타당성 구조란 사회의 대다수 사람의 마음과 생각 속에 깊이 뿌리박힌 것으로서 그들이 무의식저긍로 혹은 아주 확고하게 품고 있어서 그것이 참인지를 물어 보지도 않는 신념들의 망이다.(158) / 한 개인의 세계관이 사회의 세계관과 동일할 경우에는 자기 세계관이 참된 것임을 굳이 증명할 필요가 없다.(162)
7장 세계관의 새로운 정의
- 다원주의(다소 상반된 세계관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는 상대주의가 아니다.
* 세계관의 재정의 : “세계관이란 이야기의 형태로 혹은 실재의 근본적 구성에 대해 우리가(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일관적이든 비일관적이든) 보유하고 있는 일련의 전제(부분적으로 옳거나 완전히 잘못된)로 표현되는 것으로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고 몸담을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주는 하나의 결단이요 근본적인 마음의 지향이다.(173)
- 마음의 성경적 개념 : 지혜(잠 2:10), 감정(출 4:14; 요 14:1), 욕구와 의지(대상 29:18), 영성(행 8:21), 지성(롬 1:21)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175) / 우리는 우리의 세계관과 더불어 그리고 그 세계관 때문에 생각을 하는 것이지, 우리의 세계관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176)
- 아브라함 카이퍼 : 모든 사상은 단 하나의 원리, 고정된 출발점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181)
- 우리가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려면 우리의 세계관에 담긴 모순적인 요소들을 제거해야 할 것이다. 오르의 말처럼 우리는 “사물들을 통일체로 묶고 이해하려는 노력, 곧 단 하나의 보편적 관점을 추구해야”한다.(187) / 부활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동시에 환생을 믿는 것(인지 부조화로 세계관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하는데 그런 갈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 세계관을 재정의한 결과
- 초점을 명제와 이야기에서 그런것을 포착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옮겼다.
- 누구든 세계관의 명시적 전제들은 잘 바뀌지 않을지 몰라도 그 전제들의 실천적 성격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 세계관의 대들보가 존재론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는 상대방이 하나님이나 자연 혹은 자신에 대해 어떤 개념을 갖고 있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여길 것이다.
8장 낮에 서로 부딪히는 유식한 사람들(분석 도구로서의 세계관)
- 세계관 분석이 다원주의의 문제들을 해결해주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토록 비슷한 동시에 왜 그토록 다른지를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196)
- 자연 과학 분야에 속한 대다수의 그리스도인이 전반적인 세계관은 유신론적 성격을 갖고 있지만, 과학적 연구를 할때는 방법론적 자연주의자가 된다.(228)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마이클 호튼) (1) | 2015.02.25 |
---|---|
기독교적 세계관(양승훈, CUP) (0) | 2015.02.13 |
예수와 다윈의 동행(신재식) (0) | 2014.12.18 |
광장에 선 기독교(미로슬라브 볼프) (0) | 2014.11.14 |
주님의 전도계획(로버트 콜만) (0) | 2014.11.13 |
CLD 510(2014) 강의 노트 (0) | 2014.11.27 |
---|---|
HIS541 중세교회사(배덕만) (0) | 2014.10.09 |
리더십 수업1 (0) | 2014.09.19 |
김승욱(강의안 노트필기) (1) | 2014.01.18 |
정보 검색 및 활용법 (1) | 2013.10.24 |
세상의 유혹 시험이
1.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When trials and temptations of the world descends upon me
I have no strength of my own to overcome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때
My soul withers in great storm and
I don’t know which way to turn
후렴 :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Then I lift my hands to the Lord and praise
For the war does not belong to me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Praise the Lord I lift my hands in praise
The war belongs to my God
2.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In the world full of lies and deceits
I hesitate because I don’t know where to go
공중의 권세 잡은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 하네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
Still wants to tear us down in despair and failure
3.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There seems to be no one around when I behold
But when I look in faith, I see Him
지금도 내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He who still works in me
Is Jesus who defeats death and its authority
비전(영어) (0) | 2015.01.04 |
---|---|
내안에 부어주소서(영어) (0) | 2015.01.04 |
오직 믿음으로(영어) (0) | 2015.01.04 |
함께 부를 노래가(영어) (0) | 2015.01.04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영어) (2) | 2015.01.04 |
세상의 유혹 시험이(영어) (1) | 2015.01.04 |
---|---|
내안에 부어주소서(영어) (0) | 2015.01.04 |
오직 믿음으로(영어) (0) | 2015.01.04 |
함께 부를 노래가(영어) (0) | 2015.01.04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영어) (2) | 2015.01.04 |
내 안에 부어 주소서
Pour me your oil,
세상의 유혹 시험이(영어) (1) | 2015.01.04 |
---|---|
비전(영어) (0) | 2015.01.04 |
오직 믿음으로(영어) (0) | 2015.01.04 |
함께 부를 노래가(영어) (0) | 2015.01.04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영어) (2) | 2015.01.04 |
Only by Faith
비전(영어) (0) | 2015.01.04 |
---|---|
내안에 부어주소서(영어) (0) | 2015.01.04 |
함께 부를 노래가(영어) (0) | 2015.01.04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영어) (2) | 2015.01.04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영어) (0) | 2015.01.04 |
함께 부를 노래가
비전(영어) (0) | 2015.01.04 |
---|---|
내안에 부어주소서(영어) (0) | 2015.01.04 |
오직 믿음으로(영어) (0) | 2015.01.04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영어) (2) | 2015.01.04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영어) (0) | 2015.01.04 |
1.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네
Jesus spoke and right before their eyes, all the water changed into wine (*2)
- 후렴 : 예수님 예수님 나에게도 말씀하셔서, 새롭게 새롭게 변화시켜 주소서
Jesus, Jesus, I want You to speak to me. Change me change me, Jesus want to you speak to me.
2.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바디메오가 눈을 떴다네
Jesus spoke and right before their eyes, Bartimaeus was no longer blind (*2)
- 후렴 : Jesus, Jesus, I want You to speak to me. Change me change me, Jesus want to you speak to me.
3.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다네
Jesus spoke and right before their eyes, Lazarus came back from the grave (*2)
- 후렴 : Jesus, Jesus, I want You to speak to me. Change me change me, Jesus want to you speak to me.
4.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거친 파도가 잔잔해졌네
Jesus spoke and right before their eyes, raging waters calmed down again (*2)
- 후렴 : Jesus, Jesus, I want You to speak to me. Change me change me, Jesus want to you speak to me.
비전(영어) (0) | 2015.01.04 |
---|---|
내안에 부어주소서(영어) (0) | 2015.01.04 |
오직 믿음으로(영어) (0) | 2015.01.04 |
함께 부를 노래가(영어) (0) | 2015.01.04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영어) (0) | 201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