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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간사소식 126(2023-6-22)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모두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이번 학기를 잘 마치고 더운 여름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달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소식을 함께 나눕니다. 

 

1. 더기쁨교회 설립예배(2월 26일)

지난 2월 26일 더기쁨교회 설립예배는 은혜가운데 잘 드렸습니다. 장소가 협소해서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풍성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으로 은혜를 나눕니다. 

2. 전주대 강의

매주 수요일 ‘기독교윤리와 적성’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시간 강의를 위해서 왕복 8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니까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아니지만 제게는 학생들을 만나서 마음껏 기독교의 진리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가진 친구들은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복음에 관심을 가지고, 기존 신자들은 그 믿음이 깊어지고, 불신자중에 주님을 만나는 학생들이 생기기를 기도해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강의를 통해서 복음과 교회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여럿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이들이 구도자의 단계에서 진정한 믿음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강의를 마치면서 개인적인 강의 평가내용중에 한 친구의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하시는 내용은 종교를 세게 강요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무교인 저에게도 듣기 편한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강요는 하지 않지만 핵심은 적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관심을 갖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가장 좋았던 점은 질문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무척 감동하였습니다. 사실 수업을 듣기 전 여론 등만 보고 판단하여 기독교에 반감을 갖고 있던 저는 결국 종교는 과학적인 논증에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생각을 꼬아 남들이 하지 않을 생각까지 해보며 교수님께 때로는 황당할 수 있는 질문들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제 질문을 단 한 번도 무시하거나 흘려듣지 않으시고 진지하게 들어주시며 같이 고민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에 무척 감명받아 수업을 더 열심히 듣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대답하기 힘든 주제로 질문을 했다가는 그 후에 쏟아지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인데, 교수님께서는 오히려 창의적인 발상이라며 칭찬해주셔서 어떻게 하면 종교의 허점을 찾아 파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수업에 더 집중하여 열심히 들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바른 사상을 가지고 있는 교회도 추천받은 것이 너무 흥미로워서 시험이 끝난 이후에 꼭 방문하여 기독교의 기분을 흠뻑 느껴볼 계획입니다. 한 학기 동안 흥미로운 수업을 해주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학기 강의 평가 설문 내용 링크를 첨부합니다.(https://peterjoy.tistory.com/1131)

다음 학기부터는 교재의 내용을 재단장해서 새롭게 진행하게 되는데 이 강의가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죠이 간사세미나, DOP, 65주년 창립행사(질담보 골든벨) etc

지원사역부에서의 여러 모임들을 진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 간사들이 함께 드리는 월간예배, PCJF 모임, 그외의 특별 행사들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특히 현장에서 시스템을 체크하는 역할을 합니다. 루틴한 사역들인데 함께 사역하는 간사들이 예배와 순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백조가 물 위에서 우아하게 떠있기 위해서 물 아래서 보이지 않게 부단하게 움직임이 필요하듯이 물 아래서의 역할을 기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4. 그외의 모임들

설립예배를 드리고 나서 총회(대신)에서 진행하는 축구팀에 호출되어서 한교연 축구시합에도 참석하고 노회 대표로 족구팀에 부름을 받아서 족구 시합에도 함께 했습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학복협의 풋살 모임(매주 목요일)도 참석해볼려고 노력하고 있고 동네 조기 축구팀(양천 FC) 소속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총회 축구팀에 선발로 나갔다가 햄스트링이 약간 파열되어서 몇주간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ㅠㅠ) 

시찰에서는 서기 역할을 맡게 되어서 목사님들을 모시고 여러 모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6월 11-15일에는 태국으로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선교한국 2023 대회가 포항 한동대, 기쁨의 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저는 프로그램위원회로 대회 준비를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많은 청년들이 말씀을 통해서 선교의 부름에 헌신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달에 한번 목회자 연구모임(복음주의 연구소-이강일 목사)에 참여해서 다양한 주제들의 논의를 듣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Chat-GPT에 대한 관심이 늘어서 이것을 연구해서 몇몇 분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양한 기술의 발전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가능한 이런 내용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나누는 것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5. 교회와 가정

설립예배 이후 매주 20-25명 정도의 인원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더기쁨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시면 어린 아이들의 뜨거운 찬양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면서 매주 아이들의 찬양에 은혜를 받으며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부활주일에는 유아세례와 성찬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툴지만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져나가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장소(양천구 커피집이공)에서 2019년 9월부터 예배를 드렸습니다. 4년이 흘렀네요. 이번 9월에 카페를 정리할려고 해서 예배 장소를 물색중입니다. 지금 저희는 매주 주일만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어서 이런 형태로 장소를 임대하거나 church in church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좋은 장소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첫째 한결이는 중3, 둘째 한솔이는 중1입니다. 한결이의 키는 이제 저를 넘어섰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부정했었는데 어느덧 부정이 불가능한 상황이더라구요. 가정에서는 매일 저녁 함께 모여 성경을 읽고 함께 기도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점점 아이들의 자는 시간이 늦어져서 모이는 시간이 늦어지는데 그래도 함께 읽는 말씀이 아이들의 심령속에 뿌리 내리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6월 초 이사를 했습니다. 조합원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아서 들어왔는데 아직 전에 살던 전세집이 나가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세가 잘 빠지고, 조합과 시공사간의 갈등으로 재정적인 부담이 큰데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6월 30일~7월 1일 전주더온누리교회 청년부 수련회를 인도합니다. 두 번의 저녁설교와 오전 강의(기독교 세계관과 일상)를 진행하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2. 지원사역부 안에서 감당하는 루틴한 사역들을 잘 감당하도록

3. 2023년 9월 이후 예배 장소를 잘 물색하도록

4. 전세가 잘 빠지고 조합의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5. 양가 부모님들의 건강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2023년 6월 22일 

박기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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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적 구조
 대상 -- 처음 4개는 바닷가에서 무리에게
       - 나중 4개는 집에서     제자에게 

 

 주제 -- 사람에 대한 비유 1과 8.  
       - 심판에 대한 비유 2와 7.  
       - 쌍동이 비유-3,4와 5,6.   
 질문 -- 첫번째와 두번째 사이에 제자들의 질문
         일곱번째와 여덟번째 사이에 예수의 질문
 
1. 씨뿌리는 자 비유 / 사람에 대한 비유
-열매맺는 것의 가치는 효과없는 것을 뛰어 넘는다. 원래적인 이 비유의 의도는 천국을 위해 수고하는 것에 비하여 보잘것 없는 결과처럼 보이는 현상에 대하여 천국의 본질을 변증한다. 복음에 소외된 곳은 없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거나 끝까지 따르는 사람은 적다. 마치 헛수고처럼 보이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결국 30, 60,100배의 결실을 얻는다.
- 제자들의 질문 / 왜 비유로 가르치는가
비유를 사용하는 큰 이유는 어려운 진리나 추상적인 것을 가장 흔히 접하는 환경을 이용하여 형상화하여 쉽게 가르치기 위함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예수계께서 이사야서의 예언을 인용하며 저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결국 대적자들이 메시야에 대해 깨닫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이해된다. 빋는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 사이에 구분이 일어난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해석해 주심. 강조점이 씨뿌리를 자에서 말씀을 듣는 자로 옮겨진다. 말씀을 듣는 자의 상태에 따라 열매를 맺을 수도 있고 맺지 못할 수도 있다.
* 제자들의 질문
비유에 대하여,
해석에 대하여
 
2. 가라지 비유 / 심판에 대한 비유
이미와 아직 사이(already not yet)의 천국.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러나 밭에 곡식이 자라고 있는 것이 시작이지만 가라지가 함께 있는 것처럼 지금의 천국도 마찬가지다. 곡식이 자라며 무르익어 추수때가 가까이 오고 결국 알곡과 가라지가 분리되어 심판의 날의 천국이 완성되는 때가 온다. 그런데 알곡과 가라지는 함께 자라간다. 곡식이 자라는 것처럼 가라지도 자라서 분명히 그 특성을 더욱 잘 드러낸다. 처음엔 구분이 안 되던 것이 추수때가 가까이 올 수록 눈에 보이게 구분이 간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천국을 소유한 우리들도 이미와 아직 사이의 갈등이 있다. 그런데 천국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알게 해 주는 이 비유는 새로운 힘과 지혜를 준다.
 
3. 겨자씨 비유 / 쌍둥이 비유
천국은 확장된다. 작은 겨자씨가 나무가 되듯이 작고 보잘적 없는 무리로 인해 전세계에 복음이 확장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 진다. 천국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다스려지는 곳이다. 이스라엘의 적은 무리로 인해 지금의 우리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현 56억 4천의 인구에서 1/10은 헌신된 그리스도인이고, 2/10은 명명상의 그리스도인이다. 3/10은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곳의 비그리스도인이라고 할때 복음의 확산은 실로 엄청난 것이다. 그러나 아직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일이 바로 우리의 일이며 이루어질 것이다.
캠퍼스 복음화, 세계 복음화, 성경적 원리로 변혁적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를 생각해 볼 때, 또한 작고 미미한 것으로 부터 출발한 천국의 확장되는 능력과 하나님의 열심을 생각하게 된다. 천국은 하나님의 능력과 구속되는 뜻으로 인해 이성과 계산을 뛰어넘어 이루어지고 확장된다.
천국은 확산되고 있다. 가라지의 비유에서 처럼 함께 있지만 그러나 자라고 있고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4. 누룩 비유 / 쌍둥이 비유
가라지 비유와 쌍둥이 비유로 적은 분량의 누룩이 많은 양의 밀가루를 완전히 부풀리는 하나님 나라의 확산을 말한다. 단 누룩이 커지는 것보다 누룩이 밀가루를 완전히 부풀리는 누룩이 밀가루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천국의 누룩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느 의미가 첨가되어 있다.
가루 서말 : 40l  
 
==36절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앞의 4가지 천국비유가 무리들에게 객관적인 제시라면 집안에서 말씀하신 비유들은 제자들에게 주관적인 각자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
 
5. 밭에 감추인 보화 / 쌍둥이 비유
천국의 가치에 대한 비유. 밭에 감춰진 보물을 발견하고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는 사람의 비유로 천국의 가치를 나타냈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파는 것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렇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것이다.
 
6. 좋은 진주 / 쌍둥이 비유
이것도 천국의 가치를 말하는 비유이다. 좋은 진주를 구하던 장사가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
천국은 참으로 모든 것보다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것이다. 참으로 그 가치를 안다면 많은 그리스도인의 순교자 컴플렉스, 헌신 컴플렉스는 없어질 것이다. 천국의 가치는 자신의 소유를 다 파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이 되게 한다.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이 아니다.
이 비유를 통해서 주관적인 결단이 촉구된다.
 
7. 그물 비유 / 심판에 대한 비유
-가라지 비유와 대칭구조를 갖고 있다. 가라지 비유의 해석에서 사용된 ‘세상끝’, ‘천사들’, ‘풀무불’, ‘의인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등의 단어와 문장이 똑같이 사용.
-천국은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천국의 백성은 아닌 것이다. 결국 가라지 비유와 마찬가지로 이 땅이 도래하고 진행되는 천국은 그런 의미에서 완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그물안에서 동일한 바다와 자연의 조건을 받고 있지만 그러나 이미 그물 안에서 들려 올라갈 때의 심판이 결정되어 있는 것이다. 천국의 현재성과 미래성을 보여 준다. 지금 우리도 태양과 비를 의인이나 악인이나 동일하게 받고 있다.
심판은 말 그대로 심판이자 구원이다. 심판날 알곡은 곳간에 들어간다.
*예수님의 질문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그러하오이다.
 
8.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깨달음을 바탕으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비유를 통하여 그들의 임무를 말씀.
-서기관은 율법을 맡은 자로 백성에게 그것을 가르칠 임무가 있다. 그러나 당시의 유대인 서기관들은 율법주의자로 전락하였다. 따라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율법을 모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능통하게 하는 천국에 대해 깨닫고 훈련받은 서기관인 것이다.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다
예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지 않으셨다. 예수는 이미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것, 그러나 본래의 뜻에서 떠나버린 것을 다시 새롭게 하셨다. 그것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 그리고 새로워진 것이다.
요일 2:7-8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계명이니 이 옛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다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은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또한 결단이 요구되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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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윤리와 적성 강의평가 2023년 1학기 (박기모 교수)

-수강인원 29명중 28명 응답 

 

 

 

 

 

 

16.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점, 깨달은 점, 감사했던 점 혹은 개선되어야할 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며 기독교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간 같습니다. 수업 내용을 통해 조원과 토론하며 다양한 의견, 생각 등을 알아가며 자신의 생각도 키울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어 좋았어요

 

수업을 조금 빨리 끝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으로 인해 이번에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성인이니 이러한 시간을 가질 일이 따로 노력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텐데 좋은 기회를 잡은 같다고 생각되며 무언가를 믿는다는 어려운 점이 아님을 알았다. 성경이 66권이라니 읽기는 힘들 같지만 간단하게 정도는 읽어볼 마음이 들었고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한 곳에 종교가 밀접하게 관련되어있음을 배웠고 수업을 시작할 당시 적었던 과제에 수업에 기대하는 내용으로이번 기회에 저에 대해 생각해볼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적었는데 말이 수행되었으며 자신뿐만 아닌 사회에 관해서도 생각해본 시간이었다. 해당 강의의 워크북을 돌아보니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학기라는 짧은 시간 동안 고민해본 같으며 만족스러우면서도 아직 채워나가야 부분이 많은 듯해 아쉬움이 들었다. 이렇게까지 섬세하게 자신에 대해 알아볼 몰랐으며 많은 영상 자료를 보게 몰랐는데 이게 그만큼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수업이다보니 힘들긴 했어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뿌듯하다. 보람찬 학기를 보낸 같고 방학 동안에는 수업을 들으며 중간중간 떠올랐던 나에 대한 부족함을 가꾸고 싶다.

 

없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조별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친해질 있어서 좋았습니다.

 

맨날 칙칙한 4학년들과 수업을 들었었는데 간만에 젊은 2학년 친구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수업을 들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덩달아 어려진 기분이 들더군요. 소모임 토론에서 짧게나마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타인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아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독교 수업이라고 해서 단순히 기독교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들,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인품에 대해 성장시킬 있는 내용들로 수업을 받을 있어서 단계 발전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업시간동안 만이라도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앞으로에 대해 생각할 있는 시간을 가질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인생은 내가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야기를 처음 알게 되어 새로웠고 뜻깊은 시간이였다

 

사실 처음 기독교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좋지 않았다. 기독교 자체에 대한 인식도, 기독교인들에 대한 인식도 그다지 좋지 않았던 터라 수업을 듣는 내내 불쾌할 같았고, 게다가 시간도 저녁 늦은 시간이다보니 더욱 피곤할 같다고 생각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수업을 위해 많은 돈과 시간, 체력을 소모하며 학교에 오신다는 말을 듣고 정말 놀랐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후 기독교에 대한 사적인 감정은 일단 내려놓고 교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한번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렇게 깔끔할 수가 있나 싶었다. 조금 과장하면 여태까지 나는 기독교를 사랑과 선함을 강조하고 강요하며 조금이라도 그것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면 공동체에서 배제시키려고 하는 위선적인 단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배운 기독교는 사람들과의 관계보다는 먼저 하나님과 나와의 1:1관계를 중요시 하였고, 죄때문에 깨어졌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 예언대로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구원을 이루셨던 일을 믿는 것이 천국에 가는 열쇠이며 과정에서 인간의 성품과 , 행위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있었다. 내가 여태 봐왔던 교회의 모습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나니 기독교에 대하여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착하기 때문에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덕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천국에 있는 자격을 얻은 것에 감사하여 선하게 수밖에 없다는 말이 마음속에 남아있던 응어리를 풀어주었다.

힘든 세상을 살아가다가 믿을만한 대상을 찾기 위해 교회를 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죽음과 죽음 이후 나의 운명에 대해 고민하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교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살면서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이 생긴다면 성경을 바르게 전하고 가르치는 그런 교회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없다

 

기독교인이 아닌 학생들도 이끌어주셔서 너무 재밌는 수업이어서 좋았다

 

항상 열의를 다해 수업해 주시고 학생들에게 기독교라는 종교를 강요하지 않고 기독교라는 종교는 이런 종교이니 관심있는 사람은 성경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저는 수업이 끝나고 성경을 읽어보려 합니다. 한학기동안 쉬지않고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교를 재밌고 쉽게 다가간 같아 좋았습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은 친구들의 기덕교에 대한 생각을 알아갈수 있어서 좋았고 가죽옷에 대한 의미도 알게되어서 좋았던 같습니다. 수업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라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편히 들을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해서 좋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사례와 영화 등을 보며 생각을 하고 조원들과 나눌 있어서 좋았다. 어려운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수업해주셔서 힘들지 않았고 편하게 들었던 같다.

 

좋은점은 발표도 많이해서 긴장도가 낮아진거 좋았어요

깨달은 점은 성경은 역사상 많이 팔린책이다.

감사했던점: 못미덕스런 저를 조장으로 뽑아 자신감에 한발자국 다가가게 되었어요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어떤 사상으로 모인 집단인지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있었다. 또한 종교가 사람에게 주는 영향이 강력하다는 것도 체감했다. 오랜 기간 동안 종교라는 비과학적이고 증명되지 않는 것이 당당하게 자리잡으며 힘을 행사할 있는 이유도 이제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배운 것이 없어 여론을 보고 기독교를 무심코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과거의 행동을 반성할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수업이었다. 수업을 듣기 전에 나는 불안정하고 위태로운 심리가 주를 이루며 하루하루를 버텨가듯 살아가고 있었는데 수업에서 배운 대로 신이 내게 맞는 길을 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부담이나 짐이 조금은 덜어지는 같아 쾌적하다. 지금은 종교를 가진다고 해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신에게 신념을 빌미로 거래하는 행위가 같아 가지지 않겠지만, 앞으로 중요한 일들이 해결되고 나서는 종교에 마음을 담을 있을 것도 같다. 그것은 온전히 수업 덕분이다. 기독교를 앞으로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일은 사라진 같아서 유의미하고 만족스러운 수업이었다.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새롭게 고쳐 잡게 해준 유익한 수업으로, 살아가는지,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점이 수업 중에 너무 좋았다.

 

선악과 이야기부터 성경이 다른 역사 기록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기록되고 전해져 왔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교회에 관한 궁금증을 Q&A 통해서 해결할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다. 궁금 하지만 막상은 물어보기 곤란한 질문들을 다들 막힘없이 해준 덕분에 교회에 관한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던거 같다. 그리고 수업이 끝날때마다 강의를 듣고 느낀점이나 수업했던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가지고 조원들과 토론을 하면서 조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을 있어서 좋았다. 삶을 관통하는 질문, 기독교에 관한 이야기의 나의 생각도 정리할 있어서 내가 어떤 가치관과 사고를 가지고 있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등을 파악할 있어서 좋았다.

 

살면서 종교와는 척을 지고 살꺼라 생각했던 내가 종교에 대하여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종교에 관한 이야기 외에 종교에 관한 이야기와 관련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례와 사건들을 듣고, 보고, 느끼며 그저 살아온 나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있었다. 특히 수업시간에 기억이 남는 내용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들이었다. 여러 사람들은 각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잘먹고 잘살수 있는 삶을 선택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본인 혼자 잘살기보다는 남들을 도우며, 자신의 것을 내어주고, 희생하고, 자신의 삶을 반성하고 남들을 돕고, 사랑하는 삶을 선택하였다. 이는 혼자 살거라 생각하고, 나만 생각했던 나의 삶에서는 충격이었고, 반성이었다. 나도 누군가를 도왔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잊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후회했다. 여태것 내가 도울 있던 사람들과 내가 도움을 주기는 커녕 피해와 부담을 사람도 삶속에는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살아오는 나라, 세상도 누군가들의 희생과 도움과 사랑이 이루어낸 결과라는 사실도 까먹은 살아왔던것 같다. 이런 여러 기억들, 사실들을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에서 다시금 깨닫게 되어서 상당히 감사한일이 아닐수가 없었다.

수업은 단순한 종교 수업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과 사람에 대한 유대가 부족한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수업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통일교를 이단종교로 본다는 깨달은 점과 언제나 학우분들과 소통을 노력하시는 교수님께 감사했으며 개선해야할 점은 없습니다.

 

단순한 기독교 채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했는데 기독교 안의 윤리에 대해 알아보며 비종교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보일지. 그리고 종교인으로써 설명까지 해지며 자신의 윤리관,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고 나아질 있던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평소 궁금했던 기독교에 대한 질문들을 자유롭게 있었던 강의가 가장 좋았습니다. 평소 가지던 궁금증도 해결되고 기독교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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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열심히 이끌어주려고 하셨던 교수님의 열정에 감사하고 기독교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는데 수업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성경을 괜히 많이 읽는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있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알지 못했지만 이번 수업으로 인해 하나님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조금이나마 있게 된것 같다. 항상 우리 곁에 있으며 지켜보고 있고 또한 죄를 벌하시며 반대로 축복도 주시니 정말 현명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아직 시간과 관심이 없어 성경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시간이 되면 성경을 읽어볼것이다.

 

기독교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들이나 느낌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의 공부를 통해서 저는 다시 자신을 알아봤다. 나는 누구인지 진정한 자아를 찾아보기 시작한다. 특히 자신이 모르는 부분 눈먼 자아, 없는 자아를 알아보려고 한다.

 

 

17.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 박기모 교수에게 하고 싶은 질문 혹은 남기고 싶은 이야기

없습니다.

 

1주일에 수업을 위해 서울에서 통학을 하시는 교수님 이번 학기 고생하셨습니다.

 

전주대에서 오랫동안 강의해주세요

 

없음

 

감사했습니다

 

무교인 저는 종교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기에 호기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독후감 과제 도서인묻다믿다하다 읽게 후에는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면 스스로 인터넷에 검색해보기도 하고 주변 기독교인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궁금증을 풀어나갔습니다.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는 무언가 종교에 궁금한 점이 생겨도 따로 검색해볼 생각도 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God 하나님을 의미하며 Jesus 예수님을 의미함을 압니다. 워크북에는 자세히 적지 못했으나 강의를 통해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입생이라 교양은 기독교와 채플을 제외하고 듣지 않기에 이러한 강의는 이제 더는 듣지 못할 같아 아쉽습니다. 부족하던 생각을 조금 보완한 같고 워크북을 처음에는 이걸 언제 적을지 걱정했는데 적은 보니 소소하게 기쁘기도 하고 덕분에 저의 앞으로에 대해 고민해볼 있었던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깁니다.

 

출석체크 인정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기독교에 대한 마음이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눈높이에 맞춰서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어릴적 교회에서 안좋은 일을 겪은 까닭에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저에게는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듣게 성경 구절에 들어있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들, 뭔가 깨우침을 주는 귀에 박히는 구절들 덕분에 성경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다양한 교회의 순기능과 교수님의 솔직한 기독교에 대한 의견들, 질문에 대한 답변들 덕분에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말들과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면접에 합격하여 8월부터 출근을 하게 되어 아마 이번 학기를 끝으로 수업은 이상 듣지 않을 같기에 이번 학기 교양이 마지막 교양과목이 같습니다. 마지막 교양을 교수님과 함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워크북 작성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나름 알찬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학기동안 멀리서 달려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오해를 풀게 좋은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고 담백하게 성경 그대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넚다

 

수업마다 열정이 느껴지셔서 에너지를 받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재미있고 종교를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한학기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학기 동안 기독교 윤리와 적성을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지식을 쌓고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제가 발전할 있었던 같습니다. 수업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교수님 열정적으로 수업도 해주시고

수업안나오면 대체 과제해서 출석체크 해주신게 좋았어요 그리고 감사해요 고생많으셨어요 1학기간

 

교수님께서 수업하시는 내용은 종교를 세게 강요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 무교인 저에게도 듣기 편한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강요는 하지 않지만 핵심은 적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관심을 갖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 가장 좋았던 점은 질문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분에 무척 감동하였습니다. 사실 수업을 듣기 여론 등만 보고 판단하여 기독교에 반감을 갖고 있던 저는 결국 종교는 과학적인 논증에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생각을 꼬아 남들이 하지 않을 생각까지 해보며 교수님께 때로는 황당할 있는 질문들을 해봤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서는 질문을 번도 무시하거나 흘려듣지 않으시고 진지하게 들어주시며 같이 고민해주셨습니다. 저는 모습에 무척 감명받아 수업을 열심히 듣게 되었던 같습니다. 보통 대답하기 힘든 주제로 질문을 했다가는 후에 쏟아지는 비판을 피할 없는 것이 일반적인데, 교수님께서는 오히려 창의적인 발상이라며 칭찬해주셔서 어떻게 하면 종교의 허점을 찾아 파훼할 있을까라는 생각에 수업에 집중하여 열심히 들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바른 사상을 가지고 있는 교회도 추천받은 것이 너무 흥미로워서 시험이 끝난 이후에 방문하여 기독교의 기분을 흠뻑 느껴볼 계획입니다. 학기 동안 흥미로운 수업을 해주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도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보들이 기억될 있었고 기독교 수업을 열심히 들을 있었던거 같습니다. 기독교에 관해 아는점이 많지 않았었는데 박기모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새로운 지식들을 쌓을 있었습니다. 학기동안 꼼꼼하고 차분하게 수업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수업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인들, 무교인들,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모두 어우러지고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들일 있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업 끝마다 다른이들과 이야기를 하며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법을 배우고, 다른이들의 삶과 삶에대한 생각을 있었고, 나에 대한 생각, 나의 사상등을 생각할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일반적인 수업이 아닌 나와 남들의 이야기를 듣고, 엿보며 진행하는 방식의 수업은 정말 삶에있어서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기독교 윤리와 적성수업이 아니었다면 저는 아마 평생 종교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살아갔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종교인들과 교회에 대한 시선은 마냥 부정적이지는 않을 같습니다.

종교를 넘어 인류애가 가득한 수업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훌륭한 수업을 이끌어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한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통일교 신자였습니다. 허나 통일교가 이단을 예상을 하였으나 처럼 기독교 신자분들께 질문하기엔 그래서 참고있었는데 아베 총리 암살사건과 이번 강의로 기회를 잡아 물어본 것이었습니다. 기분이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소꿉친구와 친한 동생이 통일교여서 자연스럽게 전도하는게 불쾌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의 솔직한 답변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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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수를 해야겠다고 결정하게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집이 멀리심에도 불구하고 전주대로 결정하게 이유도 궁금합니다. 대면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집중 못하는 태도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수업에 열정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 이번 기독교 수업이 인생에서 처음이지만 많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많이 늦고 또한 많이 졸았으며 많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저와의 약속도 못지켜 자신에게도 실망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번주 일요일에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잘못한 일에 마주하여 회계를 하고자 교회에 갔습니다. 제가 기독교 수업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잘못한 일에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나님께 진심어린 이야기와 반성에 대한 내용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찌 들으셨을지는 모르지만 추후에 제가 죄를 지었기에 벌을 내리실지 아니면 회계를 하고 반성하여 다시 시작하라는 마음으로 축복을 내려주실지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서울에서 저희를 위해 매주 내려오십니다. 힘든 와중에 저희를 생각하시는 일에 제가 보답을 하지 못한것에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듣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모 교수님께:

이번 학기가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많이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배운대로 진정한 자아를 한번 찾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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