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와 적성 강의평가 2023년 2학기 (박기모 교수)
-수강인원 35명중 35명 응답
16.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좋았던 점, 깨달은 점, 감사했던 점 혹은 개선되어야할 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야간수업때 수업은 사캠으로 듣고 대면으로는 모여서 토론만햇으면좋겟다
평소에도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나는 어떤 걸 할 때 가장 나답고 행복한지, 나는 어떤 사람으로 정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주 생각해 보곤 하는데, 수업마다 다른 그 누구가 아닌 ‘나’에 대해서 떠올려 보고, 제가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수업 중 제가 가장 좋았던 내용은 침팬지 소년의 이야기였는데요. 각각의 사람들이 지닌 차별화된 특별한 가치들은 또 다른 가치를 지닌 사람들과의 관계 맺음 속에서 빛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혼자 있을 때의 제 모습도 물론 좋지만, 친구라는 동일선상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더라도 이 친구와 함께 있을 때의 ‘나’와, 저 친구와 함께 있을 때의 제가 참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한 번은, 어느 한 사람과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저도 모르게 제가 그토록 바랐지만 잘되지 않았던 이상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는데요. 그저 한 사람과 함께 있었을 뿐인데 저도 몰랐던 저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 이야기가 전해주는 내용이 그토록 인상 깊게 남았나 봅니다.
아직은 제 삶의 의미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내는 이 시간도 언젠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추억들로 회상할 날이 올 것이란 걸 알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하나하나 곱씹어 가며 모든 걸 다 기억하다 보면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히 종교를 지니지 않았더라도, 종교에 대한 내용만이 아닌, 그냥 삶에 대해, 인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 참 좋았습니다.
좋은 직업을 갖는 것, 참된 사회복지사를 위해 살아가는 것 또한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어릴 적부터 꾸던 꿈은 특정한 ‘직업’이 아니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저의 또 다른 목표이자 꿈이었는데요. 아직도 인상 깊게 떠오르는 강의는 우리가 겪고 있는, 겪게 될 인생 속의 다양한 관계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을 준비해야 한단 내용도 참 인상 깊었어요. 결혼에 대해서, 부모님에 대해서, 가정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저의 가치관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준 것 같아 유독 좋았던 거 같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인식이 생겼다.
기독교적 바탕을 많이 알게 됨
교수님 한 학기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늘 강의중 노래를 틀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 소그룹 토론을 통해 서로 교류가 있는 수업을 만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없음
기독교에대해 알게되었다.
조별수업도 재미있었고 마냥 성경에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조작설과 미세조정도 의미있게 봤습니다! 사랑에대해 성경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의 기준을 맞춰 강의 내용과 수업 방식을 고려 해주신 부분에 있어 더 섬세했던 강의 같아서 편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개선 할 점은 없습니다!
타학과 학생들과 토론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기독교가 생각보다는 괜찮은 종교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제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어서 그 부분이 저를 가장 성장하게 도와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에게 있어서 이 수업시간은 지친 일상 속에서 바쁘게 사느라 놓친 것이 있다면, 놓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멀어졌을 때에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인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의 교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으며, 현실적인 세상의 모습과 타락해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그 속에서 내가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시간에는 수업 내용에서 그치지 않고 내가 해결해야 하고 직면해야 하는 ‘문제’ 에 대해 파고들고,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어서 그런 과정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좋았습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깨달은 점을 적으며 그날 배운 내용과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시선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하루하루 지날수록 성장해가는 나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기독교적인 관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세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과 책과 영상 등의 매체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매체를 소개하고, 세상 속에서 거부감없이 접할수 있는 지혜로운 명언과 섬김을 하며 살았던 이들에 대해 알아가며 섬김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 또한 섬기는 삶의 아름다움, 그들 마음의 중심에 늘 하나님이 계셨으며 그 모든 과정을 이끄셨음에 대해 깊게 알고 삶으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번 학기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나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들을 평소에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는 살면서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생각도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면서 서로의 의견도 들어보고 그 의견이 나의 의견과 어떻게 다른지, 난 다른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하면서 속으로만 생각했던 다양한 의견들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과 속 마음들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교수님이 굉장히 이해를 할 수있도록 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처음 기독교윤리와적성이라는 과목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채플도 있는데 왜 굳이 들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에 치우쳐진 사상이 아니라 여러 영상자료나 과학에 관한 내용, 평소 많이 들어봤지만 성경에서 나온 말인지도 몰랐던 것들 등을 배우며 재밌기도 했고 지루하지 않은 수업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스스로를 이기적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엇는데 이번 수업을 듣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더욱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도 생기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
팀별 활동을 하면서 팀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며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구나’와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를 가장 많이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목사님께 기도 받고 피부병이 나았다는 팀원의 이야기를 듣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봉사, 배려, 존중이라는 키워드는 항상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알아가서 좋았고 조원들하고 여러 이야기를 할수있는시간이라 좋았습니다
이번 "기독교 윤리와 적성"을 통해서 이제부터 제가 나아가야 될 인생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라고 해서 처음에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듣고 나서 기독교에 대한 것 보다는 인생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기존에 알던 기독교에 대한 배경과 지식을 강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내용이 좋았다
나는 예전에 기독교였음에도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수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성격에 대해 하느님과 예수님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어떻게 보면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가 되었다. 그래서 이 수업이 나에게는 뜻깊었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자신에대한 생각을 하는시간이 많아졌고 깊이있는 답변을 찾게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에 대한 불신을 일깨워주는 교수님의 강의가 적절하고 좋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인생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해서 다른사람들과 토의하면서 대화 함으로써 사람마다 관점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교양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기독교에 관심이 없었어도 꼭 들어야 했던 강의 였기에 지루할 것 같았고 큰 기대가 없는 강의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매주 수업을 위해 서울에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관심도 없는 기독교에 대한 수업이라 생각하였지만 수업의 내용은 신학적인 내용 뿐만이 아닌 우리의 실생활 과 밀접한 이야기를 통해 살아가는 태도에 대한 자세, 인품 등을 한단계 성장 할 수 있게 되었던 수업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에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에 들어와 수업 시간 동안만이라도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소그룹 토론을 통해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이 아니라 다른 조원들의 생각들까지 들을 수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수업은 단순히 기독교에 대해 이해 시키는 강의가 아닌 현대 사회에서 잊고 지낸 인간으로서 지녀야할 미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 교회를 다녔을 적엔 성경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믿지 않으면, 섬기지 않으면, 따르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라는 말이 어린 나에겐 성경이 무섭게 느껴지면서 과학적으로 믿을게 못된다는 생각이 들어 나이가 조금 찬 뒤에는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되었고, 반감이 세게 들어 성경을 아예 믿지 않고 교회를 싫어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 과학적으로 궁금했던 성경의 이야기들과 금지하는 것들, 성경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와 여러 사례들을 보며 성경에 대한 나의 생각이 조금은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 같다. 또 조별 토론 시간에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발표하면서 나 자신의 마음속을 깊게 들여다보고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기독교 윤리와 적성을 들으며 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며 고민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 좋았던 것 같다.
기독교에 관해 알려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기독교 윤리와 적성을 들으며 종교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본래 무교에 무신론자였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멍청하게 보는 경향도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창피한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독교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종교의 이름 아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봉사인데, 금전 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누려고 한다. 나눌수록 기쁨이 배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가 1퍼센트의 선택 받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그저 운이 좋아서 얻은 것이고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누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평소에 나 또한 봉사를 했지만 이러한 생각으로 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봉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니 다소 이기적인 봉사를 하였다. 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그러한 생각을 한 내 자신이 창피하게 느껴졌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나 자신을 위한 봉사를 하는 내가 부끄러워 졌다. 기독교 윤리와 적성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 또한 그러한 철학을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독교 수업을 수강하는 것에 있어서 어디서 온 것인지 모르겠는 거리감과 회의감이 들어 저학년 때부터 수강하는 것을 미뤄온 강의였다. 졸업을 위해서는 꼭 수강을 해야 했기 때문에 수강 신청을 진행하였다. 시간표를 짜고 기독교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수업에 대한 반감이 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수업을 듣고 난 후 개강 전까지 들었던 감정들이 정반대로 바뀌었다.
종교적인 활동을 왜 강요하는 거지?라는 생각은 성경에 담긴 교훈이나 깨달음을 전파함으로써 좋은 감정과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거름을 준 기회라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성경에 담긴 이야기들이나 성경 제작 과정을 자세하게 알게 됨으로써 종교적인 활동에 대한 이해가 생겨났다.
추가적으로 봉사나 남을 위한 활동에 대한 영상,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사례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마음이 바뀌었다는 점을 포함해서 3학년 2학기 겨울에 맞이한 매주 수요일 저녁 강의 시간이 따뜻한 수업 시간이 되고 수업이 기대되는 학기를 보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
부족한점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독교 수업을 통해 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20살까지 다니다가 떠났던 교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며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리게 되어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 가짐으로 교회에 대해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시작하여 교회에 나아가 나눔과 섬김으로 이전과는 변화된 삶을 살아가도록 깨닮음을 주는 수업이었다.
기독교인 친구들이 주변에 꽤 있는데 그들을 이해라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다. 기독교와 성경에 가까운 삶을 살지 않고 있기에 이해가 안 되었지만 존중의 의미로 그래?하고 넘어간 적도 있었다. 이제는 조금이라도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17.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 박기모 교수에게 하고 싶은 질문 혹은 남기고 싶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딱히없습니다.
매 수업마다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참 많이 배려해 주신다는 걸 느꼈습니다. 부득이하게 수업에 참석하지 못했을 경우, 동영상 강의 수강 후에 과제를 제출하면 결석이 아닌, 지각으로 처리해 주신 것도 저희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차마다 워크북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것이 아닌, 크게 기한을 정해주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과제를 제출하지 못한 학생들이 뒤늦게라도 과제를 제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도 교수님께서 저희를 위해 하신 섬세한 배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강의도 강의이지만, 이론 수업이 끝난 후, 팀원들과 함께 ‘나눔’을 가졌던 그 시간이 너무 인상 깊은데요. 특히, 각 팀원의 대표가 나서서 전체를 대상으로 나눔을 이야기할 때마다 그 내용에 경청하며 반응해 주시던 교수님이 너무나 인상 깊습니다. 매번 수업 때마다 계속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열심히 호응과 반응해 주시던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얘기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 열심히 반응해 주시니 정말 얘기할 맛이 났어요. 사회복지 면담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기술 중 하나가 적극적으로 경청하기인데요. 그것이 왜 이리 중요하게 여겨지는지 교수님을 보며 한 번 더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동안 뜻 깊은 강의를 선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교수님은 항상 수업에 최선을 다 하시고 열정적이셨지만 그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교수님 수업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를 좋은 사람으로 바꾸는 과정 중 교수님이 계서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들었고 서울 쪽 올라간다면 교수님이 계신 교회도 꼭 한번 나가보고 싶습니다. 한 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없음
끝가지 열심히 수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재밌는 수업 감사합니다! 야간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당일 안으로 먼 거리를 왔다 가셨던 그 모습에서 저는 대단하다고 느꼈고 그 열정을 너무 본 받고 싶었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한 학기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학과 22학번 조민경입니다. 처음 기독교 수업을 들을 때에 ‘기독교적 관점을 어떻게 풀어나갈까?’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전주대가 기독교 학교이지만 비종교인과 비기독교인도 많기에 ‘어떻게 거부감 없이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실까?’에 대한 기대감을 저 스스로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주 수업이 끝나고 조별토론을 할 때 저와 조장님 제외하고는 비종교인 분들이었습니다. 기독교 수업 초창기 때는 비종교인분들이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고 하였으나 나눔과 섬김의 삶, 배려를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삶에 대해 배우며 시간이 지날수록 기독교의 이미지를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고 하며 긍정적으로 변화해 간 조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하나님에게 너무나도 감사하였습니다. 함께 조별토론을 하며 내가 아는 하나님을 이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하였고, 조원들 중 이전에 교회에 다니다가 지금은 다니지 않는다는 조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기독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긍정적인 인식으로 변화하여 다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는 마음이 생기길 바란다고 여겼습니다. 그리하여 조별 토론 시작 전에는 이들이 기독교를 바라보는 시선이 부정적인 시선에서 조금 더 나아지고, 나중에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그 영혼을 하나님께서 예배의 자리로 이끄실 줄을 믿는다는 기도를 조원들을 위해 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과정 속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동안 늦은 시간 먼 지역까지 오셔서 강의 해주시느라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영상도 많이 넣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수업내용 전부 유익하고 다른 과목과 다르게 공부라는 개념보다 사람을 배운다 라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학기동안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교회는 여전히 불편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수업 전에는 혐오감과 불쾌감이 있었다면 이 수업 이후에는 저와는 맞지 않더라도 사회에 이로운 부분이 있는 존재로 바뀌었습니다. 무언가를 싫어하더라도 최소한 싫어하는 존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 수업이 저에게는 노력하는 과정이었고 그 과정 속에서 교회를 싫어하는 게 아닌 교회 안에서 모순적인 사람들의 집단을 싫어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학기 기독교 윤리와 적성 시간동안 수업으류진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인생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학기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이 청년, 대학생의 이야기에 관심 기울여주시고 저마다의 의견에 궁금한 점을 표해주셔서 진심으로 소통하는 강의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시려는 모습에 기독교의 참된 포옹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기독교에 대해 새로 알게 되었고, 생각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삶을 살면서 이 수업을 잊을 수 없을 것 같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다시 한번 믿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가 의외로 재밌었고 내용이 너무 알찼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수업을 통해 좋은 기회 및 기독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준 교수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비종교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거부감없이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학기 동안 열정을 다해 강의해주시고 먼 길을 달려오시는 교수님을 생각하며 수업에 빠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모든 학생을 배려해주시는 모습과 솔직하고 담백하게 기독교에 대해 알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 수업 들을 땐 내가 성경을 믿지 않는데 집중하고 잘 들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교수님의 수업 내용이 정말 유익했고 얻어 가는 것이 많은 수업인 것 같아 이 수업을 수강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독교 수업을 또 듣는다면 교수님 수업 듣고 싶습니다. 좋은 수업 감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강의였지만 사이버캠퍼스에 과제를 제출하는 것도 좋았지만 워크북으로 진행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수업 재밌었습니다!
어찌 보면 무교인 사람들이 다소 꺼려할 종교라는 주제이지만 매끄럽고 종교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단지 학점을 챙겨가는 수업이 아닌 철학과 봉사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강의었습니다. 다음에도 기독교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면 무조건 들을 것 같습니다. 종교에 대한 관심이 생겨 원래 기독교인이셨던 어머니와 교회도 가보고 대화를 많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강의는 저에게 철학과 봉사 정신을 알려주어 어찌 보면 인생의 길잡이와 같은 강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한 학기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복음 전파 활동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고, 교수님을 통해서 처음 복음 전파를 경험하였는데 교수님 덕분에 반감이 들지 않은 활동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선의 강의와 이 강의를 위해 아침부터 서울에서 여기까지 와 주시며 강의를 준비하시고 전달해 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생겨났습니다. 조별 활동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참여하였지만, 유독 저희 조(1조)가 조용했던 것 같아서 다음에 조를 구성할 때에는 다양한 성격을 섞어서 구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좋은 경험과 좋은 말을 많이 듣게 된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강의를 진행해 주시고 복음을 전파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수업 잘 들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짦을 시간이였지만 교수님의 수업으로 교회에 기능에 대해 알아가고 기독교에 대한 의심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여 이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강잉기에 중간 쉬는 시간에 출석 1번, 끝나고 1번 체크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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