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주변에 감기나 독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모두들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1. 여러 사역들
저는 사역자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3가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죠이선교회 지원사역부 간사, 더기쁨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교수입니다.
각각의 사역에서 제가 섬기는 사람들(간사들, 성도들,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노력하고, 무언가를 나눠줄 것이 있도록 성장을 멈추지 않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간사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학복협 내의 캠청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목사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노회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움을 멈추지 않기 위해서 복연 목회자 스터디를 꾸준히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Viewtiful Class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관심사들을 채우기 위해서 여러 포럼이나 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간사세미나-욥기(10/20-22), 학복협 사역자 컨퍼런스-캠퍼 선교(10/27), 과신대 포럼-AI와 기독교 신학의 대화(11/3), 월간 교육-모금의 본질(11/10), AI 목회 활용(11/13), 노회 세미나-선교(11/17)에 참여하거나 함께 진행을 도왔습니다. 지난 노회 세미나에서는 2026 트렌드(한국 & 교회)의 내용을 정리해서 나눴습니다.
한 사람이 주님을 만나고 성장하는 것을 돕는 일은 저를 가슴 뛰게 합니다. 이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 나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1) 죠이 안에서의 사역적인 변화
내년 죠이 내부적으로 조직 개편이 있습니다. 원래는 대표 밑에 현장 사역부와 지원사역부, 사무국의 구조였는데, 2026년 부터는 지원사역부를 해체하고 현장 사역에 집중하는 구조로 변화합니다. 이전의 지원사역부 역할을 인사교육국이 주로 감당하고 현장사역은 1, 2부로 조정됩니다. 저는 새롭게 사무국 밑에서 대외협력팀을 맡아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루틴한 사역을 감당하면서 새로운 사역을 통해서 공동체를 돕는 역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역을 잘 꿈꾸고 준비하도록, 또한 함께 사역하게 된 신재호 간사와 팀웍을 잘 맞추어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전주대 2학기 강의 마무리
12/10(수) 저녁에 이번 학기 기말고사를 치렀습니다. 이제 학생들의 과제를 수합해서 채점을 하면 한 학기가 마무리 됩니다. 지난 학기부터 학생들에게 Extra credits을 주기 위해서 몇 가지 과제를 제안했습니다. 죠이 모임과 지역 교회 출석, 제 유투브에 있는 ‘하나님나라의 도전’(https://shorturl.at/mD6fq) 영상 시청 후 소감문 발표를 주었습니다. 물론 학생들은 점수를 더 받기 위해서 이 과제를 하겠지만 기도하기는 이 과정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주님을 만나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주 더기쁨교회에 이 과제를 위해서 한 학생이 방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매 학기 개인적인 강의평가를 진행하는데 관심있게 보는 항목은 아래의 13, 14번입니다. 강의를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생겼는지가 관심사입니다. 다행히도 기독교에 관심이 없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응답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몇몇 학생의 피드백을 함께 나눕니다.
저는 사실 무교이고 어릴적 교회에 몇 번 가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이 수업은 졸업을 위한 필수교양이라 수강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기독교 신자가 아닌지라 수업내용에 100% 몰입하고 이해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학기 동안 제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들과 관점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기독교적인 시각에서의 윤리적 문제들, 삶의 적성과 소명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방식이 신선했고 저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의 신앙의 유무를 떠나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시간이었고, 교양수업으로 충분히 유익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무교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큰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대한 포문을 여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서, 하나님과 성경, 교회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생겼고 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삶의 태도와 직업 역할에 관해서 다른 사람을 질투할 필요없이 나 자신의 달란트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인생과 삶을 다루다보니 수많은 공감되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종교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한학기동안 기독교 윤리와 적성을 수강하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필수교양이라 어쩔수 없이 듣게된 이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귀찮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이 수업을 위해 서울에서 전주까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런 생각들을 진심으로 반성하였습니다. 생소한 이야기들 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에 접근하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비록 신앙인은 아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기독교적인 가치관이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본성과 윤리적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학기동안 즐겁게 이 수업을 들었고 새로운 시야를 제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학기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학기 동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교회 안에서만 통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우리가 겪는 갑.을 문제나 불평등 같은 것들을 어떻게 믿음과 연결해서 봐야 하는지 많이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때로는 듣기 불편한 이야기들도 솔직하게 짚어 주셔셔 오히려 기억에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수업을 계속 만들어 주시면 좋겠고, 이번 수업 덕분에 신앙과 윤리를 너무 멀게만 느끼지 않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몇 년 전부터 장모님께서 치매로 고생하시다가 집에서 모시기가 힘들게 되어서 2024년 1월 27일 장모님께서 요양원(검단 그레이스힐 요양원)에 입소하셨습니다. 최근에 상태가 안좋아지셔서 콧줄로 영양분을 공급하게 되었고, 폐렴과 고열로 몇 번에 걸쳐서 병원에 입원하시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번에도 2-3주간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호전되어서 11월 26일(수)에 요양원으로 퇴원을 하셨는데 갑자기 다음날 저녁 소천을 하셨습니다. 마지막에 큰 고통없이 가신 것은 감사하지만, 가족으로서 마지막을 함께 지키지 못해서 아쉽고 속상했습니다. 장례 일정은 상주되는 형님들이 당시 모두 해외에 계셔서 바로 진행하지 못하고 11/29(금)~12/1(월)로 일정을 조정하여 장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연락을 많이 드리지 못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함께 찾아와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가족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아내의 경우에는 함께 일했던 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찾아주셨고, 저는 교회 관련된 분들(죠이선교회, 더기쁨교회, 노회, 전주대)과 학교 친구들(인하대)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그중에 양천FC 회원들이 함께 해주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장례를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일 예배가 장례일정과 겹쳐서 고민이 많았는데 교회분들과 의논해서 11/30 주일 예배를 위로 예배와 겸해서 장례식장에서 함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생생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장례 기간동안 두 아들, 한결이와 한솔이가 부의금 접수와 안내를 맡아서 톡톡히 한 몫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의젓하게 자라서 불평없이 도와주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2) 제자훈련
여전히 매주 5번의 제자훈련을 1:1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와 영적 멘토링을 겸하는 시간인데 한 사람 한 사람 성장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그중에 한 분이 이번 성탄절에 세례를 받게 됩니다. 이 자매님은 정확히 1년 전 성탄예배에 처음 교회에 참석했고 3월부터 제자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풍성한 삶의 첫걸음’ 과정을 진행하면서 지난 9월경 이번 성탄절에 세례를 받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세례를 받겠다라고 말씀하시고 나서 다음 제자훈련 시간에 자신이 성탄절에 세례를 받기 전까지 신약을 필사하겠다라고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매일 성경을 열심히 쓰고 계시는데 이미 신약 필사를 마쳤고 모세 오경까지 필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자신은 요즘 직장 마치고 저녁시간에 성경을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을 세우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3. 후원 요청
저는 1998년부터 죠이선교회 간사로 사역해오고 있습니다. 28년간 캠퍼스 사역자로서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것을 누리며 살아가는 특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죠이선교회는 Faith Mission 원칙에 따라 사역비와 생활비를 사역자들이 직접 모금하여 감당합니다. 2026년부터는 모듈제를 적용하여 모금을 진행하는데 기존의 방식(호봉에 따른 산정 방식)이 개인 상황에 따라서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각 개인이 모듈별로 모금 액수를 정하고 이를 모금하는 것으로 결정 했습니다. 최대한 현실적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정하되 목표액의 80%를 중앙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의 부담이 커지는데 이를 위해서 대외협력팀이 후원 모금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각 개인도 목표를 채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6년 제 모듈제 목표액은 290만원이고 2025년 평균 모금액은 200만원입니다. 이 차액에 대한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기존에 후원을 해주시던 분은 약간의 증액을 요청드리고 새롭게 후원을 해주실 분들은 정기후원과 특별후원의 방식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CMS로 편리하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신청하시거나 죠이 사무국(02-929-3652)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16. 이번학기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서 느낀 점, 깨달은 점 혹은 가장 좋았던 점을 쓰시오.
수업을 통해 많이 부족하지만 조장이 돼서 조원들을 리드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교회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게 됐어요
"사랑합니다"과제를 통해 부모님과 더 가까워져야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가장 원초적이고 진리되는 복음을 듣고, 새기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교양 과목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가장 많이 깨달은 점은 내 스스로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때에 남도 이를 부끄러운 것으로 생각하게 되며 반대로 내가 이를 당당히 여기는 순간 남도 내가 믿는 주님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을 살아가는 삶을 살아갈 떄에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내가 예수님을 빛과 자랑거리로 여기는 삶을 살아가는 태도임을 깨달았다. 기독교 동아리, 채플, 그리고 핵심교양으로 이 수업도 들었기 때문에 내 삶이 말씀으로 채워지게 되어 매일을 예배드리는 것 같아 좋아쏙, 수요예배를 가지 못해 아쉬웠었는데, 매번 그 시간마다 이 수업을 통해 다시금 영의 양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무교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큰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대한 포문을 여는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서, 하나님과 성경, 교회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생겼고 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삶의 태도와 직업 역할에 관해서 다른 사람을 질투할 필요없이 나 자신의 달란트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인생과 삶을 다루다보니 수많은 공감되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종교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기독교윤리와 적성이란 수업을 듣고, 이전에 종교에 대해 관심이 없던 제 마음이 열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한번씩 교회에 방문해서 스스로 성찰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수업중에 질문을 종합하셔서 하나씩 대답해주셨던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담스럽다는 질문들도 있었는데 편견없이 모두의 질문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신앙을 단순히 교회 안에서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매일 선택하고 관계 맺는 방식과 직접 연결된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돼었습니다. 특히 갑.을 관계나 일상 속에 불평등 사례를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서 "믿는다"는 말이 곧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말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정답을 외우기보다 내 생각을 정리해서 말해볼수 있었던 시간을이라, 신앙과 윤리를 조금은 내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된 것 같았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예수님, 하나님밖에 몰랐는데 여러가지 스토리와 꼭 기독교만이 아닌 여러가지 분야에서 대단하신 분들도 알게 되고 다른 학과 학우들과 접점이 없는데 조 활동을 통해서 대화도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선악과에 대한 이야기로 수많은 열매가 있다고 했는데 과연 우리가 상상만 했던 열매(투명인간, 순간이동, 미래를 알 수 있는 등..)도 있는지, 뱀은 그냥 미끄러다니는 생물인 줄 알았는데 너무 똑똑한 나머지 그렇게 신체구조를 만드셨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기독교의 세계관과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알게 되어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기에 쉽게 질리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딱히 없습니다. 약간 이건 개인적인 질문 일 수 있겠지만 혹시 교회를 시간 될 때만 가도 괜찮은 걸까요?
수업을 통해 삶의 전진이 아닌 뒤를 돌아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 느낍니다.
자신의 존재, 삶과 죽음과 같은 철학적인 질문으로부터 다시 와닿게 되어 진중히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현재 할 일에 가로 막혀 고민할 시간이 없었던 것들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내가 일상에서 어떤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나는 지금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다시 던지며 한 주를 알차고 의미있게 보내려고 했다. 특히 좋았던 점은 교수님께서 성경 말씀을 하실 때 비기독교인도 부담없이 이해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례나 경험을 곁들여 설명해 주셔서 수업에 편하게 임할 수 있어서 좋았다. 종교적인 표현이 과하게 느껴지면 자칫 불편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또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시간이기도 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한 주 동안 놓치고 지나갔던 감사한 순간들을 덕분에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 믿음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음에 감사했다. 전체적으로 돌아보면 이 수업은 무언가를 열심히 외우거나 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을 다잡고 다른 사람들 속에서 나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소중한 수업이었다.
나의 인생에 대해 별로 생각해볼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한주에 한번 인생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서 나의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됬다.
학교를 다니면서 채플 말고는 성경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 성경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기독교인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팀으로 이루어진 수업이라고 하여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같은 팀원 사람들과 서로 각자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성경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팀원들과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느낀점은 기독교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수업시간이였꼬 깨달은 점은 기독교를 그냥 그저 하나의 종교로만 보고 그에 대한 배경 지식이라던지 자세히 알지 못했지만 강의들 듣고 나서 여러 풍문으로 들었던 이야기가 기독교에서 시작됐던거구나 하고 깨달았고 조원들과 여러 주제에 대하여 토론 나눈것도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서, 모태신앙이었지만, 교회에 대한 회의감과 공동체에 대한 실망감으로, 교회를 나가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가득했던 강의 초반과 달리, 이 강의를 통해, 하나님과 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은 아닐지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기독교에 대해서, 하나님을 무조건 믿어야 한다는 믿음 강요가 아닌 기독교와 다른 사례들을 엮어서 설명해주셔서, 아무런 반감 없이 들을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인간이 설명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와 지금 이 현실 속에도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며, 많은 범죄와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우리나라에서든 다른 나라에서도 일어나는 것 같은데, 그 속에서 신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상황이 요즘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특별히 현재 하나님을 느끼거나 간증을 말하지 못해도, 언제나 선을 행하며 살아야 하며, 성경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굉장히 간사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읽게 되는 기회는 아닐지 생각이 전환된 수업이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에도 기도와 묵상을 멈추지 않고, 가끔씩이라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나를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 자신에 대해 많이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다.
원래 기독교였지만 신앙이 깊지 않았었는데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성경 말씀과 현실의 삶을 비교하고 대입할 수 있어서 나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는 나의 삶에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반영하여 실천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이 수업이 기독교에 관심없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인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학생 때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목사님의 설교와 성경 속 이야기를 들으며 찬양팀 활동도 하면서 몇 년 동안 교회를 다녔다. 그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믿음'이라는 것이 생긴 것 같다. 그 믿음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를 알고 받아들이는 정도였지만, 그럼에도 나는 교회를 계속 다녔다.그런데 교회를 가지 않게 된 이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믿음이 점점 의문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느끼다가도 막상 교회에 가는 것은 어려워했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도 했다. 그렇게 믿음과 의문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었다.
그러한 상태에서 기독교 윤리 수업을 듣게 되었다. 1강 '나라는 존재'부터 시작해 마지막 12강 '죽음'에 이르기까지, 창조와 성경, 예수님의 부활, 나눔, 죽음 등 기독교 세계관을 빠르게 훑어보는 느낌이었다. 강의를 모두 들은 후 느낀 점은, 성경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보여주는 선한 행동이 나에게도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었다. 그들의 선함을 보며 나도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하나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경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기독교 윤리 수업은 비유하자면, 마치 책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느낌이었다. 강의를 듣기 이전의 나는 좁은 시야 안에서 방향을 잃고 그저 살아가고 있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강의를 들은 후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졌고, 생각지도 못한 마음의 풍요를 느끼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이 수업이 스스로의 관계 회복이 되기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좀 더 단단하게 세워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사실 무교이고 어릴적 교회에 몇번 가본것이 전부였습니다. 이 수업은 졸업을 위한 필수교양이라 수강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기독교 신자가 아닌지라 수업내용에 100% 몰입하고 이해하는것은 한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학기 동안 제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들과 관점들을 많이 접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기독교적인 시각에서의 윤리적 문제들, 삶의 적성과 소명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는 방식이 신선했고 저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의 신앙의 유무를 떠나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시간이었고, 교양수업으로 충분히 유익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더 알게 되어 소재거리를 발굴한 것이 좋았습니다. 언젠가 기독교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학기에 좋은 기회가 있어 이 과목을 들을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성경과 교회의 구체적인 역할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기독교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가 이 수업을 통해 많이 풀리게 되어 너무 좋았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인생에 빗대어 한 주 한 주 알아가는게 내 길도 돌아보고 기독교의 역사도 함께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잘 생각하지 않은 것들을 생각 할 수 있던 것 같았고 생각을 다같이 공유하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한 학기 동안 기독교 수업을 들으며,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만 있던 기독교적 가치와 세계관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내 삶에 비춰보는 시간이 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필수 교양과목으로 하나로 쉽게 흘려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수업이 거듭날수록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느새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인간이 왜 살아가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 던지게 되었던 점이다. 수업에서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단지 생물학적차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안에서 이해하도록 이끌어주었다. 인간이 불완전하고 연약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메시지는 큰 위로가 되기도 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불안해할 때가 많았는데, 그런 나조차도 가치 있는 존재라고 말해주는 관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또한 죽음과 삶의 유한성에 관한 수업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죽음을 피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는 시간은 이전에는 잘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이다.
죽음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이유가 사는 동안 행복하기위해서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업을 듣기전에는 단순히 기독교라느 종교에 대해 배우는 줄 알아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나눔과 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교회의 기능에 대해 배우면서 서로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심리적으로 안정받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2강 인생의 본질을 배우면서 내가 뭐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지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좋은 교수님을 만나 좋은 수업을 들을수있어서 좋았다
수업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는것이 좋았다
이전에는 기독교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수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알수있어 좋았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그리 좋지많은 않았는데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면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예수님과 하나님이 어떤 희생을 하셨으며, 또 어떠한 일을 겪으셔서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을 도와주신 것인지 궁금한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궁금증이 해결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신기했다.
조별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여 종교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느낀점 : 천주교 신자로써 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많은 상태로 시작하였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니 모든 인간은 존엄한 존재라는 기독교적 관점은 다양한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바라보는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교양 과정을 통해 단순한 종교활동이 아니라 삶의 선택과 판단을 인도하는 윤리적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 성숙한 신앙과 삶과 교회에 대한 인식이 안좋지만 않다는 것을 알고 좋은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잘 모르는 기독교 윤리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들, 그리고 팀플을 하면서 서로 도우며 자신의 의견을 듣고 그에 대해 공감해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체워간것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학기 기독교 수업을 통해 익숙한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다. 단순히 종교 지식을 넘어서, 인간의 선택,책임,관계 같은 주제를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특히 여러 사례들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
한 학기 동안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차원을 넘어 내 삶을 비춰보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다. 수업에서는 기독교적 가치관, 인간의 삶의 의미, 관계, 사랑, 죽음, 회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는데, 그 내용 하나하나가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던져주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수업이 특정한 종교적 믿음을 강요하는 방식이 아니라 내 삶에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를 스스로 생각하게 해준다는 점이었다. 만약 내 인생에서 단 하루가 남는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고 있는 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무엇이었는 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내가 평소에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 바라보게 했다. 또 강의를 통해,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단순한 종교적 지식이 아닌 윤리적 방향성과 삶의 태도로서 이해하게 된 것도 큰 배움이었다. 용서, 관계 회복, 희생, 감사와 같은 가치들이 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삶이 힘들고 복잡할수록 이런 기본적 가치가 오히려 더 큰 힘을 가진다는 것도 느꼈다. 조별토의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서로 다른 관점으로 같은 주제를 바라본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나 혼자서는 떠올리지 못했을 질문과 시선들이 나를 더 깊게 생각하게 했다. 신앙이 없어도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태도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점도 다시 느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돌아보면, 이 수업은 단순히 교양 과목이 아니라 내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가치로 살아갈지를 고민하게 만든 시간이었다. 나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 그리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질문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점에서 이 수업은 나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의 삶에도 오래 남을 것 같다.
작은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비슷한 나이대와 성경과 기독교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성경 내용을 기반으로 인생에 대해 더 탐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기독교 홛옹을 통해서 기독교의 인식이 변화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기독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다시한번 인식이 바뀌는 결과를 가져올 정도로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 워크북 보다는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들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기독교인이 아니고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젠 좀 좋은 영향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던 점입니다.
17. 이번학기 수고 많았습니다. 박기모 교수에게 당부하거나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쓰시오.
기독교 윤리 수업을 들을때 마음가짐이 좋은 명언?말씀을 듣는다 생각하고 편하게 갈려고 하는데 발표때문에;; 수업 전부터 긴장을 해요
사실 발표도 연습을 해야 긴장이 사라진다고 생각하긴합니다
결론은 저만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발표가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그 외에 좋은 말씀, 성경 명언 등 잘 배우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한 학기 동안 이 수업을 위해 그리고 복음을 위해 매번 서울에서 전주까지 내려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야간 수업이라 처음에는 걱정이 많아쏙 부담이 되었지만, 교수님께서 배려해주시고 매번 더 편안한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점점 그 부담과 걱정들을 내려놓을 수 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수업을 통해 게속해서 복음이 잘 전해지도록 늘 교수님의 입술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전해지고 이 수업을 통해 누군가는 위로받고 또 누군가는 참 진리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워낙 따뜻한 분위기에 수업을 만들어주시고 학생들이 힘들지 않게 노력하심이 보여서 종교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좋게 변할 수 있엇습니다.
다만,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플로깅 활동이 있어 10분만 일찍 강의실에서 나가도 되겠냐는 저희의 요청에 타협으로 응해주셔서 너무 기뻤는데, 결국 수업이 늦게 끝나 너무 하고 싶던 플로깅 활동을 하지 못해 교수님께 서운한 마음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수업시간은 교수님의 재량이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서 죄송합니다 교수님.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타인에 대해 생각하고 나를 고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므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수업 따뜻한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수님도 학기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조별로 자신만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교회 안에서만 통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우리가 겪는 갑.을 문제나 불평등 같은 것들을 어떻게 믿음과 연결해서 봐야 하는지 많이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때로는 듣기 불편한 이야기들도 솔직하게 짚어 주셔셔 오히려 기억에 남았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편하게 나눈 수 있는 수업을 계속 만들어 주시면 좋겠고, 이번 수업 덕분에 신앙과 윤리를 너무 멀게만 느끼지 않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매주 준비해주신 자료 덕분에 부정적인 편견과 왜 필수과목이고 꼭 들어야 하나 라고 밖에 생각못했던 기독교 윤리와 적성 수업을 재미있게 들은 것 같습니다. 추가 점수 중 <하나님 나라의 도전> 영상도 은근히 궁금했던 내용이 나와서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항상 수요일마다 전주까지 멀리 오셔서 무교, 타종교인도 부담없이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이번 학기 때 다른 전공 수업과 비교해 뒷전이었던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이 수업을 다시 돌아보게 되면서 현재 나아가야 하고, 해야 할 일들은 앞을 알려주지만,
이 수업은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반이었던 것 같아 일종의 가르침을 받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영향력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서울에서 먼 길 내려오시면서도 항상 밝은 얼굴과 따뜻한 태도로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학생으로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먼 거리를 오가시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흔들림 없이 성실하게 수업을 준비해오시는 교수님의 열정과 책임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학생들이 발표할 때마다 항상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덕분에 부담없이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교수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신앙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학기 동안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 학기 동안 수업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수업마다 열정적으로 수업하시는 교수님을 보고 저도 열정을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말에 반응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교수님을 보고 또 한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한 학기 교수님과 함께 수업 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기독교에 대한 믿음의 강요보다는 근본적인 기독교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어서, 깨달음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처음 기독교를 접하는 분들이 듣기에 굉장히 친절한 강의라고 느꼈습니다. 사실, 교회나 기독교에 대한 내용을 듣다 보면 결국 선을 행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여러 선을 행한 인물들이나 또 매주 열심히 강의를 위해 멀리 수업에 오셔서, 말씀이나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을 보면서, 너무 감사할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더 봉사하고 기도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말씀과 매번 강의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수업을 들을 때,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는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썼던 적이 있습니다.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었는데요, 교수님 덕분에 한 학기 좋은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매주 서울에서 전주까지 오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업도 매주 알찼고 정성껏 수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방학 중에 서울에 가게 되면 교수님 교회에 한 번 들러 예배드리겠습니다!
교수님 한학기동안 기독교 윤리와 적성을 수강하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필수교양이라 어쩔수 없이 듣게된 이 수업에 참여하는것이 귀찮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이 수업을 위해 서울에서 전주까지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런 생각들을 진심으로 반성하였습니다. 생소한 이야기들 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에 접근하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비록 신앙인은 아니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기독교적인 가치관이 우리 사회와 개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본성과 윤리적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학기동안 즐겁게 이 수업을 들었고 새로운 시야를 제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학기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4학년 마지막 학기라 면접을 다니고 시험을 보러다니게 되어 다른 학년에 비해 수업에 많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지각 과제와 수업을 통해 기독교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따뜻하게 알 수 있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전엔 채플을 들어도 기독교에 대해 편견이 많았는데 교수님을 통해 기독교가 한층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먼 곳에서 오셔서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한 학기 동안 기독교에 대해 깊이 있는 수업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했고, 즐거웠습니다.
한학긱 동안 수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없다.
이번 수업을 통해 배운 것들을 앞으로 어떠한 행동이나 선택을 할때 떠오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많은 기독교에 대해서 배우면서 다양한 이야기들도 들어서 좋았습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동안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기독교 수업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제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편하게 질문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수업 분위기를 계속 이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학기 동안 가르쳐주신 강의와 따뜻한 조언 덕분에 제 삶을 더 깊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제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차분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수업 중 던져주셨던 질문들이 제 마음에 오래 남아, 앞으로의 삶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항상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각을 존중해주시고, 다양한 시각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시는 모습 덕분에 더욱 편안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진심을 다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배운 마음가짐과 가치들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삶 속에서 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와서 힘쓰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아마도 그 먼 거리에서 이곳에 수업하로 온다는 것은 교수님의 철학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번 학기 고생하셨고 다음에 기회가 되어 마주치면 인사하겠습니다. 당황하시면 안돼요~ 고생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위해 전주까지 내려와 주시고 저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먼저 모범이 되셔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의 모습을 보여주셨으니 저도 함께 저의 자리에서 먼저된 자로서 예수님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한 학기 동안 정말 애쓰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