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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old, the Lamb of God
29 The next day he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Behold, xthe Lamb of God, who ytakes away the sin zof the world! 30 This is he of whom I said, a‘After me comes a man who ranks before me, because he was before me.’ 31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bfor this purpose I came baptizing with water, that he might be revealed to Israel.” 32 And John cbore witness: d“I saw the Spirit descend from heaven like a dove, and eit remained on him. 33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fhe who sent me to baptize gwith water said to me, ‘He on whom you see the Spirit descend and remain, hthis is he who baptizes gwith the Holy Spirit.’ 34 And I have seen and have borne witness that this is the Son of God.”
29 The next day he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Behold, xthe Lamb of God, who ytakes away the sin zof the world! 30 This is he of whom I said, a‘After me comes a man who ranks before me, because he was before me.’ 31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bfor this purpose I came baptizing with water, that he might be revealed to Israel.” 32 And John cbore witness: d“I saw the Spirit descend from heaven like a dove, and eit remained on him. 33 I myself did not know him, but fhe who sent me to baptize gwith water said to me, ‘He on whom you see the Spirit descend and remain, hthis is he who baptizes gwith the Holy Spirit.’ 34 And I have seen and have borne witness that this is the Son of God.”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Wheaton: Standard Bible Society, 2001), 요 1:29–34.
29절)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이 고백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이땅 가운데 오셔서 어떤 삶을 살아가실 것인지, 세상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분이 어떤 희생을 감당하실지에 대한 예언적인 고백이다. 당시 사람들에게 있어서 어린 양의 이미지는 희생 제물의 이미지로 피흘림을 통해서 얻게 되는 죄사함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어린 양은 다른 희생제물과는 다른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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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by his sacrifice, fulfills the symbolism of the Passover lamb and other OT sacrifices (Lev. 1:1–5:19; 1 Cor. 5:7; Eph. 5:2; Heb. 10:1–14). Deliverance through the blood of a lamb prefigured the coming of Jesus as the Lamb of God to obtain final salvation for God’s people through his death, which in turn redeemed them from death, sin, and Satan (Col. 1:13–14; Heb. 2:14–15). See also Isa. 53:7 and other OT passages about sacrifices for sins (Gen. 22:8; Lev. 14:25; 16:15–22). This lamb imagery will later culminate in John’s vision of Jesus as the apocalyptic warrior Lamb who will bring judgment and universal victory (Rev. 5:6–13; 7:17; 21:22–23; 22:1–3).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refers to Jesus’ sacrificial, substitutionary death and his appeasement of the divine wrath by way of atonement for sin (his propitiation; cf. Rom. 3:25; Heb. 2:17; 1 John 2:2; 4:10; and notes on 1 Pet. 2:24; 3:18).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021.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표현에는 이사야 53장의 고난받는 종과 유월절과 관련된 모티브가 포함된다.
피흘림을 통한 속죄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다. 지금은 신학적으로 이것을 받아들이고 자동적으로 이해하지만 당시로서는 직접 제사장이 제물을 잡아 피를 흘리고 제사를 드리는 행위가 수반된 매우 구체적인 행동이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이 직접 인간의 몸으로 몸소 피흘리시고 죽으신 것이다.
30절)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신 예수님, 그분의 선재성에 대한 요한의 고백이다. 물리적으로 그가 주님보다 먼저 태어나서 그분의 길을 예비하는 역할을 하지만 주님이 먼저 계시고 자신은 그분의 길을 예비한다는 것에 대한 고백이다.
32-34절) 요한이 주님을 알아보는 앎은 내재적인 앎이 아니라 성령이 그분에게 임하는 것을 보는 것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계시의 방법중 하나이다. 증거자로서 요한의 사명은 그를 보내신 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요한을 보내셔서 물로 세례를 베풀라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령이 그위에 임하는 것을 볼때 바로 그이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 인것을 알라고 말씀하셨다
성령이 내려서(descend-카타바이논) 그분 위에 머물렀다.(remain-에메이넨)
이 성령의 임재와 관련된 내용이 기독론의 중요한 주제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의 신적 속성이 임함으로 신이 되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 문맥은 예수님이 어떻게 하나님이 되셨는지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세례 요한이 주님을 알아보았는가에 관심이 있는 내용이다. 예수님이 유일한 하나님이심을 알아보는 징표로 성령이 비둘기와같이 주님께 임하였던 것이다.
요한과 예수님의 세례의 차이 :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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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me basic distinction is made in the other Gospels between the baptisms of John and Jesus (Mark 1:7–8; Matt 3:11; Luke 3:16) except that in Matthew and Luke “fire” is added to the Spirit baptism of Jesus. The fire there probably is intended to convey the cleansing power of the Spirit. In this Gospel the evangelist did not use the fire motif because of his interest in the Spirit per se. Doubtless the writer saw parallels of this Spirit experience with Jesus’ role of sending the Spirit, the other Paraclete (the Supporter or Counselor of 14:15–17), and of his breathing on the disciples after the resurrection in which he bestowed the Spirit upon them (20:21–22).127
127 See, e.g., G. Johnston, The Spirit-Paraclete in John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70), 17–21.
127 See, e.g., G. Johnston, The Spirit-Paraclete in John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70), 17–21.
Gerald L. Borchert, John 1–11, vol. 25A,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6), 138–139.
세례 요한의 고백의 중요성
1) 예수님이 바로 구속의 때에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루실 분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한다.
2)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다.
요한의 기독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4가지 고백을 제공한다.
1)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세상 죄를 담당하신다.
2) 그분은 선재하시는 분으로 이러한 신적인 임무를 완수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3) 그분은 과거 십자가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재로서 우리의 보혜사, 성령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4)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 존재하신다.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여 나타나심은 요한으로 하여금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역시 성령의 역사의 중요한 포인트는 성령이 임하여 나타내는 놀라운 능력, 이적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드러내고 알게하기 위해서 인 것이다. 그렇기에 성령의 역사만을 추구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성령의 능력을 보고 세례 요한이 추구한 것은 나도 그 성령을 힘입어 능력을 행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힘있게 증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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