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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alls the First Disciples
16 hPassing alongside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Andrew the brother of Simon casting a net into the sea, for they were fishermen. 17 And Jesus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become ifishers of men.”6 18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19 And going on a little farther, he saw James the son of Zebedee and John his brother, who were in their boat mending the nets. 20
And immediatel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with the hired servants and followed him.
앞서 세례요한의 세례와 광야의 시험이후에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처음 행하신 일이 바로 제자들을 부르신 것이다. 이 부름은 예수님이 주도권을 가지시고 제자들이 주님을 찾기 이전에 그들을 부르셨는데 예수님의 초청에 대해서 그들은 즉각적으로, 완전하게 순종했다.
- By beginning Jesus’ ministry with this account, Mark showed that the disciples were qualified to be witnesses of his entire ministry. He showed the importance of discipleship. He showed the way in which all should respond to Jesus’ summons: promptly and completely. He showed the inseparable relationship of discipleship and Christology. And he showed that Jesus takes the initiative in making disciples: they do not seek him, but he seeks them. James A. Brooks, Mark, vol. 23,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1), 48.
Jesus’ Ministry in Galilee
Jesus spent most of his life and ministry in the region of Galilee, a mountainous area in northern Palestine. Jesus grew up in the hill town of Nazareth, about 3.5 miles (5.6 km) south of the Gentile administrative center of Sepphoris. Soon after he began his public ministry, Jesus relocated to Capernaum on the Sea of Galilee. By Jesus’ time, a thriving fishing industry had developed around the Sea of Galilee, and several of Jesus’ disciples were fishermen.
16절) 갈릴리 호수(갈릴리 바다)라고도 불리운다. 마가복음에서 시몬은 6번, 베드로는 18번, 시몬 베드로는 1번 등장한다.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안드레를 보심.
17절) 이제 이 둘을 “사람을 낚는 어부(fishers of men)”로 부르심. 구약에서 이 표현은 심판을 위한 부름이었지만 이 예수님의 부름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부름이다.
- The idea of God calling persons to fish for people is found in the Old Testament, most clearly in Jer 16:16; but there the purpose was to bring people to judgment. Here it was to escape judgment. Note that Mark pictured Jesus as an example of what he required of others. James A. Brooks, Mark, vol. 23,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1), 48.
18절) 그리고 이 부름에 대해 시몬과 안드레는 전적으로 순종하여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른다. 당시 그물을 고기를 잡는 어부에게 있어서 전 재산이고 생계의 중요한 수단이었다. 그런데 이것을 버려두고 따른다는 것은 제자됨의 댓가를 전적으로 지불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 본문에서는 예수님과 이 둘 사이에 어떤 사전 관계가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없다. 전혀 모르던 관계에서 첫 만남을 통해서 이러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이후 그들의 가족들도 주님을 따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9)
19-20절) 조금 더 가시다가 이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심. 그들도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다가 아버지와 품군들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른다. 시몬과 안드레의 행동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준다면 야고보와 요한은 완전한 반응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배와 품꾼을 둘정도로 나름 부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부름앞에 아버지와 품군들, 배와 그물을 모두 버려두고 주님을 따른 것이다.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 주님을 따른 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만 하는 것인지 나아가 때로는 가족과의 관계도 끊어야할 상황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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