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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 Rebukes His Sons
22 Now Eli was very old, and he kept hearing all that his sons were doing to all Israel, and how they lay with the women who lwere serving at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23 And he said to them, “Why do you do such things? For I hear of your evil dealings from all these people. 24 No, my sons; it is no good report that I hear the people of the Lord spreading abroad. 25 If someone sins against a man, God will mediate for him, but if someone sins against the Lord, who can intercede for him?” But they would not listen to the voice of their father, mfor it was the will of the Lord to put them to death.
26 Now the boy Samuel ncontinued to grow both in stature and in favor with the Lord and also with man.
l Ex. 38:8
m [Josh. 11:20]
n Luke 2:52
22 Now Eli was very old, and he kept hearing all that his sons were doing to all Israel, and how they lay with the women who lwere serving at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23 And he said to them, “Why do you do such things? For I hear of your evil dealings from all these people. 24 No, my sons; it is no good report that I hear the people of the Lord spreading abroad. 25 If someone sins against a man, God will mediate for him, but if someone sins against the Lord, who can intercede for him?” But they would not listen to the voice of their father, mfor it was the will of the Lord to put them to death.
26 Now the boy Samuel ncontinued to grow both in stature and in favor with the Lord and also with man.
l Ex. 38:8
m [Josh. 11:20]
n Luke 2:52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Wheaton: Standard Bible Society, 2001), 삼상 2:22–26.
엘리 제사장은 자신의 아들들의 악행을 그 이전에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손대지 않았다. 이후에 그가 매우 늙었을때에 더 심각한 범죄의 사실이 들리자 그때서야 자신의 아들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처럼 만약 부모가 자녀의 잘못과 범죄에 대해서 분명하게 경고하고 책망을 했더라면… 홉니와 비느하스의 심판에 대해 엘리의 책임도 크다라고 생각된다.
22절)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한 두 아들, 그 이전에 제사장에게 바쳐진 제물을 빼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성전에서 수종드는 여인들, 아마도 나실인처럼 구별된 여인들이거나 자원하여 그 일을 하는 여인들이었을 것이다.(민 6:2, 출 38:3) 또는 이방의 창녀들 이었을 수도 있다. 어찌 되었든 그들은 점점더 심각한 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성전안에서 감히 누구도 그들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 지적할 수 없는 권한을 행사하고 있었을 것이다.
24절) 다양한 해석
(삼상 2:24, 개정)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삼상 2:24, 개역)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삼상 2:24, 바른) 『내 아들들아, 그렇게 하지 마라. 여호와의 백성 가운데서 내가 들은 소문이 좋지 않으니,』
(삼상 2:24, 새번역) 『이놈들아, 당장 그쳐라! 주님의 백성이 이런 추문을 옮기는 것을 내가 듣게 되다니, 두려운 일이다.』
(삼상 2:24, 쉬운) 『얘들아, 그러면 안 된다. 너희들에 대한 소문이 좋지 않다. 너희가 이 백성에게 죄를 짓게 만드는구나.』
(삼상 2:24, 우리말) 『내 아들들아, 그러면 안 된다. 사람들 사이에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않구나.』
(삼상 2:24, 현대인) 『내 아들들아, 너희가 이래서 되겠느냐?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않다.』
(삼상 2:24, 가톨릭) 『내 아들들아, 안 된다! 주님의 백성 사이에 퍼지는 고약한 소문이 나한테까지 들리다니!』
- 엘리의 아들들의 악행이 여호와의 백성으로 하여금 범죄케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공공연하게 성전에서 이루어지는 죄를 묵과하는 것을 통해서 정의가 굽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담력을 얻어 자신들도 그러한 죄를 짓게될 용기를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5절) 사람에게 범죄하는 것과 여호와께 범죄하는 것의 차이,
- 충고에도 불구하고 죄를 짓는 것을 멈추지 않는 두 아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심
- 정의가 하나님의 본성이기에, 그렇게 죄를 짓는 이들을 심판하시는 것이 당연하다.
26절) 이러한 엘리의 두아들의 악행과 대조적으로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더욱 사랑스러워가는 사무엘
-
Luke 2:52를 떠올리게 한다. / 21절에 대한 부연 설명이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점점더 악행을 행하고 반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는 것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눅 2:52, 개정)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Lk 2:52, ESV) 『And Jesus increased in wisdom and in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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