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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현실 너머편, 채사장)

 

 

저자는 현실너머의 진리를 추구하는 영역을 5가지(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로 분류하고 이를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의 세가지 영역으로 단순화한다.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감히 이해하기를 포기했던 영역들을 이렇게 단순화시키니 큰 그림 속에서 그 내용이 조금 보이는 듯하다. 

 

0부. 진리

진리의 속성 : 절대적, 보편적, 불변적 속성

절대주의(진리는 있다)-상대주의(절대적 진리는 없다)-불가지론(모르겠다)-실용주의(상관없다, 유용한것)

 

* 각 시대의 진리

- 원시의 자연신-고대의 신화-중세의 유일신-근대의 이성

* 근대 합리성의 붕괴(=>포스트모더니즘 : 근대적 속성들을 붕괴, 해체함)

- 외적 요인 : 1,2차 세계대전, 산업화 부작용

- 내적 요인 : 수학(괴델-불완전성 원리), 과학(하이젠베르그-불확정성 원리), 철학(파이어아벤트-인식론적 무정부주의)

 

1부. 철학

- 소크라테스(산파법): 산파가 산모로부터 출산을 유도하듯 적절하고 적합한 질문이 개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진리를 도출하게 한다.

- 스콜라 철학

1) 실재론(기욤) : 보편이 실제로 존재한다. 개별적인 것은 보편의 모사, 모방이다(플라톤).

2) 유명론(로스켈리누스) : 보편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개별적인 것만이 실제로 존재할 뿐이고, 보편은 언어이고 이름일 뿐이다.(아리스토텔레스)

3) 종합(아벨라르) : 보편논쟁을 종합하여 마무리짓고 아퀴나스와 오캄의 등장을 준비했다. 

 

- 근대 철학 : 근대의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는 합리론과 경험론의 논쟁으로 인식론과 관련된 논쟁이다. 근대 이전 고대의 관심은 존재론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다. 

 

존재론 : 진리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인식론 :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에 대한 답변(이성을 통해-합리론 vs 경험을 통해-경험론)

 

합리론 : 합리주의, 이성주의(데카르트, 가상디,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데카르트 :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의심(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경험론 : 경험을 중시(베이컨-중세의 신중심주의를 끝내고 근대 이성중심주의와 근대과학을 탄생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4가지 우상(종족,동굴,시장,극장의 우상)을 비판

 

절대주의-실재론-합리론

상대주의-유명론-경험론

 

칸트의 관념론 : 합리론과 경험론을 종합

 

 

하이데거는 존재, 비트겐슈타인은 언어를 탐구한다. 

 

2부. 과학

오캄의 면도날 :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서로 다른 두 이론이 존재할때 더 간단한 이론을 선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라는 사고방식

절대주의 : 고전물리학(인과법칙) / 뉴턴, 아인슈타인

상대주의 : 현대물리학(확률) / 양자역학

 

-코펜하겐 해석 : 물리량(위치와 속도)의 동시 측정 불가능, 물리량은 관측의 영향을 받음

 

 

3부. 예술

- 고전주의(절대주의) : 조화, 균형, 비례, 법칙을 강조

- 낭만주의(상대주의) : 화가의 주관적 표현 방식을 중시

- 현대미술(회의주의) : 예전 것들에 대한 거부, 새로운 것들에 대한 추구

 

르네상스 : 중세와 근대 사이에서 신 중심 세계관에서 인간 중심 세계관으로 변화가 시도

 

 

현대미술은 미의 추구라기 보다는 새로움의 추구에 가깝다. 그래서 예술의 대상, 주체, 의미중에 무엇인가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4부. 종교

아담과 하와 & 릴리트(아담의 첫째 부인??)

 

불교 : 기원전 6세기 고타마 싯타르타 / 고집멸도(고통을 직시, 고통의 원인을 이해, 집착을 제거, 집착 제거를 위한 수행), 사성제와 팔정도(바르게 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

 

A. 절대적 유일신교 : 구약 -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

B. 상대적 다신교 : 베다-힌두교, 불교, 티베트불교

C. 회의주의 종교 : 없다.

 

 

5부. 신비

 

비트켄슈타인(논리-철학 논고)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 죽음 이후의 삶의 가능성 

1) 완전한 끝 : 과학적 사고

2) 영원한 삶 : 절대적 유일신교의 사고

3) 윤회(삶이 순환의 고리를 이룬다) : 상대적 다신교의 사고

4) 영원회귀 : 니체의 견해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절대주의

고전물리학

고전주의

절대적 유일신교

상대주의

현대물리학

낭만주의

상대적 다신교

회의주의

과학철학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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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hLest you be wise in your own sight, I do not want you to be unaware of this mystery, brothers:4ia partial hardening has come upon Israel, juntil the fullness of the Gentiles has come in. 26 And in this way all Israel will be saved, as it is written, 
k“The Deliverer will come lfrom Zion, 
he will banish ungodliness from Jacob”; 
27  “and this will be my mcovenant with them 
nwhen I take away their sins.” 
28 As regards the gospel, they are enemies for your sake. But as regards election, they are obeloved for the sake of their forefathers. 29 For the gifts and pthe calling of God are irrevocable. 30 For just as qyou were at one time disobedient to God but now have received mercy because of their disobedience, 31 so they too have now been disobedient in order that by the mercy shown to you they also may now5receive mercy. 32 For God rhas consigned all to disobedience, that he may have mercy on all. 
hch. 12:16
4Or brothers and sisters
i2 Cor. 3:14; [ver. 7]
j[Rev. 7:9]; See Luke 21:24
kCited from Isa. 59:20, 21; [John 4:22; Heb. 8:8–12]
lPs. 14:7; 53:6
mSee ch. 9:4
nIsa. 27:9; [Heb. 8:12]
och. 9:5; Deut. 7:8; 10:15
pSee ch. 8:28
qEph. 2:2, 3, 11, 13; Col. 1:21; 3:7; Titus 3:3
5Some manuscripts omit now
rSee ch. 3:9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Wheaton: Standard Bible Society, 2016), 롬 11:25–32.

25절) 바울은 로마의 형제들에게 구원의 신비를 알기를 원했다. 자신들의 구원으로 자만에 빠지지 않기를 권고하면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 올때까지 이스라엘이 더러 우둔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본문에 사용된 신비라는 단어는 ‘미스테리온’이라는 단어로 신성한 비밀을 의미한다. 이 비밀은 어떤 것을 당혹스럽게 하거나 이해하기 어렵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는 감추어진 것인데 이제는 드러난 것을 의미한다. 그 신비는 본문에서 세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첫째로 지금 구원의 역사 속에 대다수의 이스라엘이 완악해졌고 둘째로 동시에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구원을 받을 것이고 셋째로 하나님께서 미래에 모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이다. 
  • Paul discloses a mysteryto the Gentiles to prevent them from being proud. The word “mystery” does not necessarily refer to something puzzling or difficult to grasp, but to something that was previously hidden and is now revealed. The mystery here has three elements: (1) at this time in salvation history the majority of Israel has been hardened; (2) during this same time the full number of Gentiles is being saved; and (3) God will do a new work in the future in which he will save all “Israel” (v. 26).
  •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177.

  •  mystery.A word Paul uses for an element in God’s plan that the OT does not clearly reveal (16:25; 1 Cor 2:1, 7; 4:1; 13:2; 14:2; 15:51; Eph 1:9; 3:3, 4, 9; 5:32; 6:19; Col 1:26, 27; 2:2; 4:3; 2 Thess 2:7 [“secret”]; 1 Tim 3:9 [“deep truths”], 16). Thismystery is the process by which God is using Israel’s “hardening” and the salvation of Gentiles to save all Israel (vv. 25b–26a).
  • OT Old Testament
  • vv. verses in the chapter being commented on
  •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in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2314.

본문에서 사용된 신비라는 단어는 공관복음에서(막 4:11)에 사용되고 요한 복음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바울 서신에서는 20여번 등장한다. 앞선 문맥에서 그 비밀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의미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조상들과 맺은 약속을 돌이키시지 않는다. 23절에서 말한 것처럼 불신앙가운데 남아있지 않으면 미래에 이를 행하신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 비밀을 이방인들도 알기 원했다. 왜냐하면 그들이 자고하거나 스스로 속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A great deal has been written about the word “mystery,” whose Greek equivalent occurs in one setting only in the Synoptics (Mark 4:11 and   p 224  parallels), not at all in John’s Gospel, but some twenty times in Paul’s writings. In the mystery religions the term was used of secret information that was revealed only to the devotees who underwent initiation into the cult. Paul used the word in reference to something that was formerly hidden but now is revealed by God so that all may understand.114In the present context the mystery referred to “God’s saving activity toward Israel.”115God had not gone back on his promises made to his ancient people. There was a future for Israel if it did not persist in unbelief (v. 23). Paul wanted the Gentiles to understand this so they would not become conceited and think too highly of themselves.116The hardening that Israel had experienced was limited in scope and in time.117It was “in part” in that some (the believing remnant) had not become callous toward God. It was also “until” the full number of Gentile believers had come to Christ—that is, the hardening was temporary (cf. Luke 21:24).118
  • 114G. Bornkamm defines μυστήριον as “the eternal counsel of God which is hidden from the world but eschatologically fulfilled in the cross of the Lord of glory and which carries with it the glorification of believers” (TDNTabr., 617). H. C. G. Moule speaks of “this mystery” as “this fact in God’s purposes, impossible to be known without revelation, but luminous when revealed” (The Epistle to the Romans[London: Pickering & Inglis, n.d.], 307). See Dan 2:18–19, 27–30 for the concept of “mystery” in the OT.
  • 115H. Kramer, EDNT, 2.448. Kramer goes on to note that “the traditional apocalyptic expectation of the restoration of Israel is altered in that the partial hardening of Israel creates room for the conversion of the Gentiles.”
  • 116Cf. Prov 3:7, “Do not be wise in your own eyes; fear the Lord and shun evil.”
  • 117πώρωσις belongs to a word group “used medically for the ‘hardening’ or ‘thickening’ of the bone” (TDNTabr., 817). Barclay says that it means callusand writes that “when a callus grows on any part of the body that part loses feeling. It becomes insensitive” (Barclay, Romans, 146). Robertson understands the term in context as “obtuseness of intellectual discernment, mental dulness” (WP4:398).
  • 118The order of God’s redemptive activity in history is reversed in the order of its proclamation: it is to the Gentile “first” and then to Israel.
  •  Robert H. Mounce, Romans, vol. 27,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5), 223–224.

26-27절) 앞서의 신비는 결국 온 이스라엘의 구원으로 결론을 맺게 된다는 것이다.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으로부터 와서 야곱에게서 불경건한 것들을 제거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가지고 가실때에 이것이 그들(이스라엘)과의 내 언약이 될 것이다. 
본문의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이 본문은 여러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해석을 불러 일으킨다. 해석자들은 첫째로 역사 속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의 구원을 의미한다라고 보았고 둘째는 역사 속에서 유대인 남은 자들의 구원이라고 보았으며 셋째로 장래에 유대 민족의 마지막 세대의 구원으로 보았다. 첫번째 관점은 9-11장에서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이 별개의 민족적 특성을 가졌다고 본다. 게다가 11:25에서 이스라엘은 민족적 이스라엘을 가리키며 갑자기 26절에서 대상이 갑자기 변한다고 보기 어렵다. 아지막으로 28절은 민족적 이스라엘이 여전히 이방인들과 구별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왜냐하면 28절에서 그들은 민족적 이스라엘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세번째 관점에서 바울은 역사의 마지막에 있을 이스라엘의 구원을 가리킨다. 이유는 1) 12절과 15절에서 하나님의 미래 사역에 대한 약속과 부합한다. 2) 역사를 통해서 유대 남은 자들의 구원이 어떻게 신비의 자격을 얻게 되는지를 알기가 어렵다. 3) 마지막 심판때 민족적 이스라엘의 미래의 구원은 이 구절의 탁월한 특성과 일치한다. 4)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의 백성에 대한 구원의 약속을 성실하게 성취하시는지를 최종적으로 충분히 설명한다. 본문에서 말하는 온 이스라엘은 유대 민족의 개개인을 모두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유대인의 대다수, 많은 수의 유대인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시온에서 오시는 구원자는 바로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유대인들이 가까운 장래 혹은 재림때에 구원을 받을 것을 제안한다. 
  • in this way all Israel will be saved. Various interpreters have claimed that Paul is speaking of: (1) the salvation of the church of Jesus Christ, both Jews and Gentiles, throughout history; or (2) the saving of a remnant of Jews throughout history; or (3) the salvation of the end-time generation of the Jewish people in the future. The first view is unlikely since throughout chs. 9–11 Israel and Gentiles are distinct ethnic entities. Furthermore, in 11:25 Israel refers to ethnic Israel, and it is difficult to see how the referent could suddenly change in v. 26. Finally, v. 28 indicates that ethnic Israel is still distinguished from Gentiles, for “they” in v. 28 clearly refers to ethnic Israel. The third view, that Paul refers to the salvation of Israel at the end of history, seems most likely because: (1) it fits with the promises of God’s future work in vv. 12 and 15; (2) it is difficult to see how the salvation of a remnant of Jews all through history would qualify as a mystery; (3) the future salvation of ethnic Israel at the end of history accords with the climactic character of this passage; and (4) it demonstrates finally and fully how God is faithful to fulfill his saving promises to his people (9:6). “All Israel” does not necessarily refer to every single Jewish person but to a very large number, at least the majority of Jews. The Deliverercoming from Zion probably refers to Christ (cf. 1 Thess. 1:10), suggesting that the Jews will be saved near or at the second coming.
  •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177.

  • When Christ returns, he will turn godlessness away from Jacob.In the context of Romans 11, this must be the unbelief of verse 23 and the hardness of verse 25. This refers to the conversion of the people (turncan also mean “remove,” so Dunn [1988b:683] via Bauer et al. 1979). In so doing Christ would renew my covenant with them,which is from Isaiah 59:21 but might also include the new covenant of Jeremiah 31:31–34 (so Murray 1968; Morris 1988; Schreiner 1998; contra Moo 1996), in which God will “put my laws in their minds” and “forgive their wickedness” (the passage is quoted in Heb 8:8–12). The old covenant led to the new covenant of grace established by Christ (in his first advent), and here that new covenant is finalized with respect to Israel. Here once more we have the already-not yet tension so endemic to Romans. The new covenant was inaugurated in Christ’s first coming (especially in his death and resurrection; see Rom 4:25), and it is seen now in the Gentile mission. But it will be consummated in the restoration and conversion of Israel at the second coming.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307–308.

28절) 복음으로 하면 이스라엘이 이방인들 말미암아 원수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자면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받은 자들이다. 
"쉬운성경 28절) 복음의 관점에서 판단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러분이 잘 되라고 2)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지만, 택하심을 받았다는 관점에서 판단하면 그들은 조상 덕분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2)그, ‘원수가 되었지만’

29절)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으시다. 본문의 은사는 ‘카리스마’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을 의미한다. 성경안에는 이 단어가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먼저는 사역을 위한 영적 은사로 또한 선물로서 주시는 구원으로 하지만 본문에서는 바울이 이 긴 섹션에서 언급한(9:4-5) 이스라엘에 주신 독특한 축복을 의미한다. 또한 부르심은 ‘클레시스’로 같은 어근인 ‘에클로게’ 선택이라는 의미인데 본문에서는 구원으로의 부름을 의미한다. 
또한 후회하심이 없다라는 표현은 ‘아메타넬레토스’라는 단어로 돌이킬 수 없는이라는 의미이다. 
  • Israel will be saved because God never revokes his saving promises. Gifts(Gk. charisma) means things freely given by God, and the word can be used to refer to different kinds of gifts. Sometimes the word refers to spiritual gifts for ministry (as in 1:11; 12:6; 1 Cor. 12:4) and sometimes to the gift of salvation (Rom. 5:15–16; 6:23), but the context here favors yet a third kind of “gifts,” namely, the unique blessings given to Israel which Paul mentioned at the beginning of this long section (9:4–5). calling(Gk. klēsis, using the same root as Gk. eklogē, “election,” in 11:28; also in 9:11; 11:7) refers here to calling to salvation (cf. 8:30; 9:11, 24).
  •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177.

  • The unchanging faithfulness of God is found often in the Old Testament (Num 23:19; 1 Sam 15:29; Job 12:13; Ps 33:11; Jer 4:28). This of course does not mean that he will never reject those who have rejected him (see in v. 28 on enemies). Rather, he will be faithful to the nation even though he will have to condemn many within it. As Moo says (1996:731–32), the choice of Israel “does not mean salvation for every single member of the nation, but blessings for the nation as a whole.”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310.

30-31절) 이방인들이 이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않음으로 이제 이방인들이 긍휼, 자비를 얻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않는데 이는 너희 이방인들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이스라엘이, 유대인이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 Verses 30–31 compare Gentile and Jew in terms of their disobedience and the mercy that follows.128The Gentile believers were at one time in a state of rebellion, but now they had received mercy as a result of Israel’s disobedience. In the same way, Israel’s present disobedience opened the possibility of their receiving mercy as a result of God’s present mercy to the Gentiles. Mercy was extended to the Gentiles because of Israel’s disobedience. Mercy would be extended to Israel because of the mercy shown to the Gentiles. The theological conclusion is that God has “locked up all in the prison of disobedience” (Montgomery).129Now he is able to show mercy to all alike.130Since “there is no difference,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3:22b–23), no one can lay claim on the mercy of God. It is a free gift for all who believe regardless of ethnic background or ethical performance.131
  • 128Dunn calls these two verses “the most contrived or carefully constructed formulation which Paul ever produced in such a tight epigrammatic form, with so many balancing elements” (Romans, 2:687).
  • Montgomery H. B. Montgomery, The New Testament in Modern English
  • 129συγκλείω taken figuratively means “to confine, imprison” (cf. Gal 3:22–23).
  • 130Bruce comments that “there is an unmistakable universalism in Paul’s language here, even if it be … a representative rather than an individual universalism,” which is then defined by J. Munck as “a representative acceptance of the Gospel by the various nations” (Bruce, Romans, 210).
  • 131Best calls v. 32 “the conclusion to the whole argument: God treats all men in the same way” (Romans, 133).
  •  Robert H. Mounce, Romans, vol. 27,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5), 226.

본문을 통해서 바울은 계속해서 유대인들의 불신앙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돌리셨고 이방인들을 감람나무에 접붙이셨다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언급, 강조한다. 

다시 설명하자면 유대인들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긍휼이 이방인들에게 나타났고, 이방인들의 회심은 유대인들의 시기를 먼저 이끌고 나아가서 유대인들의 회심을 가져온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지금 불순종하고 있고 지금은 이방인 선교의 시기이다. 하지만 바울은 다른 ‘이제’를 첨가하면서 이 메시지를 끝맺고 있다. 한 무리의 이스라엘이 지금 불순종하고 있고 나머지는 이제 회심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이것이 임박한 미래, 종말론적인 현재라고 말한다. 이는 언젠가 이스라엘의 회심할 때를 의미한다. 그런데 이 이제가 언제인지 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Paul then turns from the situation of the Gentiles to that of the Jewish people. Here I depart from the niv and see a three-part message: “So now they also have disobeyed for the sake of (God’s) mercy to you, so that they also may now receive mercy.” The first two parts sum up the message of verse 31 and therefore of chapter 11, that Jewish disobedience has resulted in the Gentile mission. Paul has reversed the order of verse 30 in verse 31 in order to create a chiasm. But there is a final step, and that is the theme of verses 25–32—Jewish conversion. While Jewish disobedience has led to God’s mercyshown to the Gentiles, Gentile conversion leads first to Jewish envy (10:19; 11:11–15) and then to their conversion (11:15–16, 25–32). Yet this is not the case in the present. Israel has now become disobedient,and the present is the time of the Gentile mission. However, Paul has probably added another nowin the final clause, and this complicates the message. It is possible to take this as adding a second implication: while one portion of Israel is nowdisobedient, another portion is nowbeing converted. But it is better with most commentators (Cranfield 1979; Morris 1988; Moo 1996; Schreiner 1998; with Michel 1966; Käsemann 1980; Dunn 1988b taking it as referring to an imminent “End” of history) to see this as referring to the imminent future as an “eschatological now”; that is, the conversion of Israel can occur at any time. It is also difficult to know whether this refers to the process of the Jewish mission (as in 1:16, “first for the Jew”; so Cranfield 1979) or to the final conversion of Israel (as in 11:25–26) as at any time in the now*future (so Moo 1996; Schreiner 1998). The first view makes more sense; it is simplest to take this in an inaugurated sense, so that the ongoing Jewish mission is a proleptic anticipation of the final harvest at the end of the age.
  • *11:31The second nowin the last clause of verse 31 is disputed because it is missing in p46, codex Alexandrinus, two corrections of codex Bezae, the Majority Text and several others. However, it is found in codices Vaticanus and Sinaiticus, the original codex Bezae and several others. While the manuscript evidence is fairly balanced (perhaps slightly stronger evidence for its inclusion), it is also the more difficult reading, since on the surface it seems to contradict the nowin the first clause. Therefore, it is likely that it should be seen as original (see also Cranfield 1979; Dunn 1988b; Fitzmyer 1993b; Moo 1996; Schreiner 1998).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311–312.

32절) 하나님께서 모든 이들을 불순종가운데 가두어 두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시기 위함이다. 
본문에서 말하는 모든의 의미는 각각의 모든 사람이 아니라 모든 부류의 사람들 즉 유대인과 이방인을 의미한다. 


본문은 9-11장의 결론에 해당한다. 그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공의와 이스라엘의 운명에 관한 것이다. 9장에서 이 질문은 이스라엘에 대한 그리고 그분의 공의와 신실하심에 대해 하나님의 약속이 실패 가능한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고 이스라엘은 믿는 것에 실패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나서 11장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라는 주제는 이스라엘의 국가적 미래라는 관점에서 계속 된다. 현재 남은 자들이 있는데 거치는 이스라엘 조차도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하여 3단계의 구원의 목적을 이끌었다. 먼저는 이방인의 구원이 이스라엘을 시기나게 이끈 것이고, 이는 이스라엘의 구원으로 인도한다.(이방인의 구원-이스라엘의 시기-이스라엘의 구원) 이 단락은 이제 이방인 선교이후에 구약의 약속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후회하심이 없는 본성, 그리고 불순종하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 구원에 대한 확실성의 근거로 자세히 결론짓는다. 티엘만은 9:6-13절의 이스라엘의 거절과 11:25-32에서 이스라엘의 미래의 구원 사이에는 모순이 없다라고 주장한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이 민족성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적 선택에 의한 것이다라고 가르친다. 
  • This provides a natural conclusion for the whole of chapters 9–11, not just for chapter 11. The question all along has been the justice of God and the destiny of Israel. In chapter 9 the issue was the possible failure of God’s promises to Israel and his justice and faithfulness. Paul answered that God is sovereign (9:6–29) and that Israel had failed to believe (9:30–10:21). Then in chapter 11 the theme of God’s faithfulness continues in terms of the national future for Israel. There is currently a remnant (vv. 1–10), and even the “stumbling” of Israel unleashed the power of God, which led to a three-stage salvific purpose—the conversion of the Gentiles led to making Israel envious, which will lead to the salvation of Israel (vv. 11–24). This section then concludes the process by detailing the certainty of this future salvation of God’s people after the Gentile mission (vv. 25–26) and then grounding it in Old Testament promises (vv. 26–27), the irrevocable nature of God’s call (vv. 28–29) and God’s mercy to the disobedient (vv. 30–32). Thielmann (1994:179–80) argues that there is no contradiction between the rejection of Israel in 9:6–13 and her future salvation in 11:25–32, as some have said (e.g., Sanders 1983:192–98). Rather, Paul teaches that Israel’s salvation is based not on human ethnicity but on divine choice (9:6–13).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303.

구약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그의 원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때문에 선택을 받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그 나라에 있다. 이 사랑이 조상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있다는 것은 참 흥미롭다. 이는 그 조상, 선조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무언가를 했다거나 그 백성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이룬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행함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이다. 그럼에도 조상들을 언급한 것은 그 언약이 그들을 통해서 그 나라에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의 기원이었고 그분의 선택 의지의 기초가 되는 약속들 이다. 
  • Verses 28–32 thus summarize the themes of chapters 9–11: Israel rejected the gospel (9:30–10:21) and thus was rejected by God (9:6–29). Moreover, this was done “for the sake of” (niv, on your account) the Gentiles. This goes back to 11:11–15, in which the “rejection” of the Jews meant “salvation” and “reconciliation” for the Gentiles. When the natural branches were broken off, the wild shoots were grafted in (v. 17). This is part of God’s plan of salvation—the rejection of the Jews led to the inclusion of the Gentiles, and that in turn will lead to the jealousy of the Jews and through that to their conversion as well. This latter part is the message of the second clause—as far as election is concerned, they are loved on account of the patriarchs.Election is the major theme of chapter 9, and it speaks of God’s control of salvation history. God has chosen to reject some and to accept others, as in the quotation of Exodus 33:19 in Romans 9:15, “I will have mercy on whom I have mercy, and I will have compassion on whom I have compassion.” God’s gracious choice of Israel is a hallmark of biblical truth (11:5–6). Throughout the Old Testament, Israel is the chosen people because of God’s unswerving love for them (2 Chron 9:8; Ps 102:13; Is 14:1; 41:8–9; 44:1), so even though many have rejected Christ and become his enemies, God’s love is still upon the nation. It is interesting that this love is with them on account of the patriarchs.This does not mean the patriarchs have done anything to merit the divine love or to produce it for the people; God’s love is by grace, not works (11:6). Rather, the patriarchs are mentioned because the covenant promises were given to the nation through them (Gen 12:1–3; 13:14–17; 15:1–21; 17:4–19; 22:16–18; 26:3–5; 28:10–15). They were the source of God’s covenant blessings, and it is those promises that are the basis of his elect will.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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