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saac was old and zhis eyes were dim so that he could not see, he called Esau his older son and said to him, “My son”; and he answered, “Here I am.” 2 He said, “Behold, I am old; I do not know the day of my death. 3 aNow then, take your weapons, your quiver and your bow, and go out to the field and hunt game for me, 4 and prepare for me delicious food, such as I love, and bring it to me so that I may eat, that my soul bmay bless you before I die.”
5 Now Rebekah was listening when Isaac spoke to his son Esau. So when Esau went to the field to hunt for game and bring it, 6 Rebekah said to her son Jacob, “I heard your father speak to your brother Esau, 7 ‘Bring me game and prepare for me delicious food, that I may eat it and bless you before the Lord before I die.’ 8 Now therefore, my son, cobey my voice as I command you. 9 Go to the flock and bring me two good young goats, so that I may prepare from them delicious food for your father, such as he loves. 10 And you shall bring it to your father to eat, dso that he may bless you before he dies.” 11 But Jacob said to Rebekah his mother, “Behold, emy brother Esau is a hairy man, and I am a smooth man. 12 Perhaps my father fwill feel me, and I shall seem to be mocking him and bring ga curse upon myself and not a blessing.” 13 His mother said to him, h“Let your curse be on me, my son; only obey my voice, and go, bring them to me.”
14 So he went and took them and brought them to his mother, and his mother prepared delicious food, such as his father loved. 15 Then Rebekah took the ibest garments of Esau her older son, which were with her in the house, and put them on Jacob her younger son. 16 And the skins of the young goats she put on his hands and on the smooth part of his neck. 17 And she put the delicious food and the bread, which she had prepared, into the hand of her son Jacob.
z ch. 48:10; 1 Sam. 3:2
a ch. 25:27, 28
b ch. 10:25; 48:9, 15; 49:28; Deut. 33:1
c ver. 13
d ver. 4
e ch. 25:25
f ver. 21, 22
g [Deut. 27:18]
h [1 Sam. 25:24; 2 Sam. 14:9; Matt. 27:25]
i ver. 27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16), 창 27:1–17.
에서와 야곱의 갈등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머니 리브가이 태중에서 야곱이 에서의 발목을 잡았고(25:12-28), 야곱이 팥죽 한 그릇으로 형의 장자권을 가로챘다.(25:29-34) 이제 아버지의 축복을 야곱이 가로채고 있다. 장자권은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는 것과 관련이 있다면 아버지의 축복은 자손들의 운명이 걸린 문제였다.
히브리서 12:16–17 (NKRV)
16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에서의 행동이 아주 어리석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에 야곱은 장자권(유산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 이후에 이제 하나님의 축복까지도 쟁취하고 있는 것이다.
리브가와 야곱의 속임과 음모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부정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낳는다. 물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과정도 옳아야 한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섭리를 이루신다는 것이다. 형이 동생을 섬기게 되는 이 일을 하나님께서 예정하셨고 이삭은 나이 들어 눈이 어두워져서 이를 잊고 에서를 축복하려고 했으나 리브가의 속임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리브가가 밧단아람을 떠날때 그녀의 신앙은 깊지 않았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때문에 고향을 떠난 것인지 자신의 남편될 사람의 영향력을 기대하고 떠난 것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녀는 선한 성품을 가졌고 결혼한 이후에 아브라함의 가정, 이삭의 신앙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갔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남편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잊고 다른 행동을 할려는 순간 하나님의 예언의 성취를 위해서 무언가를 결단한다.
1-4절)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였다. 이에 이삭이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제 자신이 늙어 언제 죽을지 알지 못하기에 나를 위하여 활과 화살통을 가지고 들에 나가 사냥하여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나로 먹게하고 죽기전에 내 마음껏 축복하게 하라라고 하였다.
이때 이삭의 나이가 몇살이었을까? 그가 40세에 결혼하여 쌍동이를 낳은 것이 60세 였다. 이제 이 아이들이 장성하여 들에 나가서 짐승을 잡아 요리를 해올 정도의 나이가 된 것이다. 적어도 80세 이상 혹자들은 135세이상 되었다고들 한다. 25:26과 26:34을 근거로 보면 이삭의 나이가 100살 이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삭은 180세에 사망한다.(35:28) 야곱이 라반의 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돌아올 때에도 그는 살아있었다. 하지만 성경은 이후에 이삭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침묵한다.
이삭은 맏아들 에서를 불러 짐승을 사냥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올 것을 요구했다. 이삭의 이 제안이 축복을 위한 것인지 음식을 위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는 축복을 빙자해 지금 별미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장 본문속에서는 사냥감/사냥하다라는 표현이 8번(3, 5, 7, 19, 25, 30, 31, 33), 별미라는 표현이 6번(4, 7, 9, 14, 17, 31), 내가 즐기는이라는 표현이 3번(4, 9, 14)이나 등장한다. 이를 통해서 이삭은 좋은 음식을 얻기 위해서 그에게 축복을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에서가 배고픔을 참지 못해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넘겨준것처럼 이삭은 맛있는 요리에 눈이 멀어서 하나님의 예언을 거슬러서 에서에게 축복을 주려고 하지만 결국 야곱에게 이것이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본문속에서 이삭이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게 된 것이 단지 나이들어 육체적인 시력의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라 영적인 민감함이 떨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삭이 나이가 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잊게 된 것인지 아니면 이를 오해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구약에서 죽기전에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축복을 선포하는 것은 공개적으로 일상화된 것이다. 그런데 이삭은 이를 비밀리에 진행하려고 했고 이를 알아챈 리브가로 말미암아 도리어 야곱이 축복을 가로채게 된다.
- Advancing age and diminishing physical faculties move Isaac to arrange a meal with his son Esau at which time he might pass the family blessing on to his older son (v. 4b). Isaac’s health is like that of Jacob, who lost most of his eyesight in his later years (Gen. 48:10), as did Eli the priest (1 Sam. 3:2), but unlike Moses, who retained his vision until the day of his death (Deut. 34:7). (The same root used for the “failing” or “dimming” of the eyes in Gen. 27:1 (kāhá) is used in 1 Sam. 3:2; Deut. 34:7; Job 17:7, but not in Gen. 48:10 [which uses kāḇēḏ].)
Isaac is still of the opinion that his older son Esau will receive the blessing, in spite of the oracle about “the older serving the younger” (25:23). This variance is not an indication of different sources, for source critics attribute both 25:21–26a and 27:1–45 to J. Perhaps Isaac is still unaware of the divine oracle (forty years later?), or he has misunderstood it, or he has forgotten it. Failing eyesight and advanced years may be coupled with failing memory. Sternberg notes that for Isaac, in contrast to his father Abraham (24:1), old age “goes neither with admirable character nor with happiness and success but with failing powers all around, notably spiritual as well as physical decay.”7
7 Sternberg, Poetics of Biblical Narrative, p. 350.
Victor P. Hamilton, The Book of Genesis, Chapters 18–50, The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Old Testament (Grand Rapids, MI: Wm. B. Eerdmans Publishing Co., 1995), 212.
5-10절) 리브가가 이삭에게 제안함
이삭이 에서에게 이런 비밀스러운 제안을 하는 것을 리브가가 들었다. 이에 에서가 사냥하려고 들로 나갔을 때 리브가가 야곱에게 말했다. ‘네 아버지가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었는데 아버지가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라고 하였다. 이에 리브가는 야곱에게 이렇게 제안한다. 염소 떼에 가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가져오면 내가 아버지를 위해서 별미를 만들테니 야곱 네가 이것을 아버지에게 가져다 드려서 잡수시고 축복하게 하라.
본문은 비밀스럽게 진행된 이삭의 제안을 리브가가 엿들은 것으로 시작된다.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졌음을 알기에 지금 야곱을 향한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 음모를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속임이 그녀의 동기로 인해서 정당화 될 수는 없다. 리브가가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이를 이루셨을 것이다. 리브가는 자신의 뱃속에 두 아이가 있을때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 형이 동생을 섬기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 예언을 이룰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여겼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일을 도모하고 있다. 그런데 본문속에서 리브가가 이삭의 말을 옮기면서 중요한 차이점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바로 7절의 ‘여호와 앞에서’라는 표현이다. 이삭은 별미를 먹고 '내 마음껏’, 자신의 영혼, 생명으로(네페쉬) 축복을 한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리브가는 이 표현을 옮기면서 ‘여호와 앞에서’ ‘리 파네 야훼’로 야훼의 존재, 얼굴 앞에서 축복하게하라라고 말하고 있다. 리브가는 이 축복의 근원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눈이 어두워진 이삭은 자신이 축복을 한다라고 생각했지만 리브가는 이 축복이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지는 축복임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염소 새끼 두 마리를 가져오게 하는데 왜 염소 새끼였을까? 양고기가 염소고기에 비해서 더 부드럽다. 그런데 리브가는 자신의 요리를 육질이 질긴 들짐승의 요리처럼 꾸미기 위해서 양이 아닌 염소새끼를 요구했다. 이런 짧은 시간에 그녀는 주도면밀하게 이 계획을 세웠고 이를 진행해나가고 있다.
- Esau’s departure for the open fields in chase of game provides the opportunity for Rebekah to launch her act of duplicity. Rebekah is careful to identify Isaac and Esau in relation to Jacob and not to herself. Thus Isaac is your father (not “my husband”) and Esau is your brother (not “my son”).
Rebekah is only somewhat accurate in her reporting to Jacob of Isaac’s words to Esau. She makes a minor adjustment to Isaac’s “that my nep̄eš may bless you” to “that I may bless you.” More than likely the two phrases are two ways of saying the same thing. Accordingly, I have translated both the same.10 She also adds in Yahweh’s presence (lip̄nê YHWH). 11 One would suspect that the addition of this particular phrase would make Jacob even more hesitant about participating in his mother’s ruse. If this blessing is to be with Yahweh’s blessing and in Yahweh’s presence, why should Jacob attempt to sabotage it?12
Rebekah uses still other devices to help convince Jacob of her plan. First, she quotes direct speech rather than using indirect speech, thus making Jacob’s hearing of Isaac’s words to Esau as precise as possible (in his mind, anyway). Second, her use of the participle meḏabbēr, “speaking,” underscores the urgency of the situation. Jacob must act now or forever lose his oppportunity to obtain the blessing. Third, Rebekah deletes almost all of Isaac’s words in v. 3 about hunting, an activity Jacob never found pleasurable.13
Rebekah is persistent. Just as she overheard Isaac (šāmaʿ be), Jacob is now to pay attention (šāmaʿ be, vv. 8, 13, 43) to her. Furthermore, Rebekah does not make a suggestion to Jacob—she issues an order. Isaac converses with Esau, but Rebekah imposes on Jacob.14 Her suggestion is that Jacob copy his brother’s physical features and that she copy Esau’s culinary skills. Jacob is to feel like Esau and Rebekah is to cook like Esau.
10 Two translations of v. 4 (“so that I may bless you”) suggest that Isaac’s own words are much stronger than Rebekah’s version of them. Coote and Ord (Bible’s First History, p. 146) render v. 4, “so I can give you a robust blessing”; C. W. Mitchell (The Meaning of BRK “To Bless” in the Old Testament, SBLDS 95 [Atlanta: Scholars, 1987], p. 82) has “so that I may wholeheartedly bless you.”
11 Note also that “before I die” in Isaac’s speech is beṭerem ʾāmûṯ. In Sarah’s renarration “before I die” is lip̱nê môṯî. This construction allows for the double use of lip̱nê: before Yahweh, before I die. For the idea that lip̱nê YHWH is a phrase with a technical legal connotation in treaty contexts see D. C. T. Sheriffs, “The Phrases ina IGI DN and lipĕnēy Yhwh in Treaty and Covenant Contexts,” JNWSL 7 (1979) 55–68.
12 On the addition of “in Yahweh’s presence” in Sarah’s version, see Sternberg, Poetics of Biblical Narrative, pp. 391–93.
13 Savran, Telling and Retelling, pp. 41–42.
14 Cf. the two Piel participles: Isaac is speaking (meḏabbēr, v. 6) with Esau; Rebekah gives instructions (meṣawwâ, v. 8).
Victor P. Hamilton, The Book of Genesis, Chapters 18–50, The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Old Testament (Grand Rapids, MI: Wm. B. Eerdmans Publishing Co., 1995), 215–216.
11-17절) 어머니의 계략을 들은 야곱은 두려워서 이렇게 말한다.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고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데 아버지가 나를 만지시고 내가 에서가 아님을 알게 되면 축복은 커녕 저주를 받을겁니다’ 이에 어머니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네가 받아야할 저주가 있다면 내가 받겠으니 너는 내 말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야곱이 가서 염소 새끼를 가져왔고 리브가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었다. 또한 주도면밀하게 리브가는 맏아들 에서의 옷을 가져다가 야곱에게 입히고 염소 새끼 가죽을 야곱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별미와 떡을 가지고 들어가게 했다.
고대 근동의 문화권에서는 모든 축복과 저주를 신들이 집행하는 것으로 믿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브가는 두려워하는 야곱을 설득하면서 혹시 일이 잘못된다면 그 책임을 내가 지겠다며 야곱에게 자신의 말을 따를 것을 반복하여서 권면한다. 본문속에서는 세번에 걸쳐서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르라’(8, 13, 43)고 요청한다. 본문에서 이삭을 속이기 위해서 에서의 옷이 동원되는데 훗날 야곱도 옷으로 인해서 아들들에게 속게 된다.(37:31-33) 리브가는 들에서 잡은 것과 비슷한 질감을 위해서 염소 새끼로 요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염소 가죽과 에서의 옷도 취하여 주도면밀하게 이를 준비한다. 또한 남편이 좋아하는 별미를 준비하여 이삭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본문의 주도면밀한 리브가와 야곱의 계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이삭의 시각과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이 모두 어두워야 한다. 자신의 앞에 있는 아들이 이삭인지 야곱인지를 못알아봐야 하고, 그를 만져보고 냄새를 맡았을때 염소털과 사람의 털을 구분하지 못해야 한다. 야곱의 목소리와 에서의 목소리를 분별하지 못해야 하고 별미를 먹고 이것이 들짐승인지 집에서 요리한 염소새끼인지를 몰라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 총체적인 어두움이 그에게 임했고 영적인 민감성 마저 둔했다. 이후에 이삭이 바로 죽는 것이 아니라 매우 오랜기간 생존한 것을 알기에 이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그의 감각을 둔하게 하셨다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이삭은 자기 아들의 신원과 관련해 논리(27:20), 접촉(27:21-22), 음성(27:22), 말(27:24), 냄새(27:27) 동 다섯 가지 시 험을 행한다. 야곱은 첫 번째와 네 번째는 시치미를 뗌으로 넘어 가고, 두 번째와 다섯 번째는 가장함으로 통과한다. 오로지 가운데 시험, 즉 목소리는 실패한다. 이것이 에서라고 적당히 만족한 이삭은 축복의 과정을 진행한다. 이 축복에서 우리는 족장 축복 선언의 표준적인 요소들, 즉 땅의 기름짐과 타인에 대한 권세를 볼 수 있다.(NIVAC)
- Isaac conducts five tests concerning the identity of his son: logic (27:20), touch (27:21–22), sound (27:22), his word (27:24), and scent (27:27). Jacob dissembles through the first and the fourth, and his disguise gets him through the second and fifth. Only the middle one, the sound of his voice, fails. Having been adequately satisfied that this is Esau, Isaac proceeds with the blessing. In this blessing we can recognize the standard elements of patriarchal pronouncements: fertility of the land and authority over others.
John H. Walton, Genesis, The NIV Application Commentary (Grand Rapids, MI: Zondervan, 2001), 556.
- 13) Not to be thwarted, Rebekah offers to take any blame that will occur if Jacob’s true identity becomes known and the ploy falls apart. In so speaking to her son, she becomes the first person to offer herself as the recipient of a curse for someone else.16 She promises that Jacob would receive all the benefits of the blessing, but none of the punishments of the curse, should one be forthcoming. This is the reason why Calvin refers to Rebekah’s “hasty zeal.”17
16 See C. G. Allen, “On Me Be the Curse, My Son,” in Encounter with the Text, ed. M. J. Buss (Philadelphia: Fortress; Missoula, MT: Scholars, 1979), pp. 159–72.
17 J. Calvin, Commentaries on the First Book of Moses Called Genesis, tr. J. King, 2 vols. (Grand Rapids: Eerdmans, repr. 1948), 2:87. Calvin remarks that Sarah “burns with such hasty zeal … no one will deny that this zeal, although preposterous, proceeds from special reverence for the word of God.”
Victor P. Hamilton, The Book of Genesis, Chapters 18–50, The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Old Testament (Grand Rapids, MI: Wm. B. Eerdmans Publishing Co., 1995), 216–217.
에서는 이방여인과 결혼하여 부모에게 근심이 되었다면 이제 어머니 리브가가 그를 속임으로 그의 삶을 근심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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