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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인가 인하대 이임하고 천안지부로 갈때 학생들이 불러준 노래. 그런데 누가 불렀는지 생각이 안나네???
제목 : 잡고 싶다...
무쇠팔 무쇠다리 마징가
간사님의 은혜로운 말씀
이제 더이상 들을수가 없~으니
사랑마을 어떡하란 말야
잡고 싶다 잡고 싶다
간사님의 세모난 얼굴
고마워요 내게 베푼 사랑
캠퍼스를 향한 크신 그 열정
미칠 듯 스타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역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잡고 싶다.
잡고 싶다 잡고 싶다.
이런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복된 길이라고
천안지부 부흥 시킬거라고
미칠 듯 축구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역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잡고 싶다.
죽을만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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