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 2:6-13 그 날에

⁶ Up! Up! ^vFlee from the land of the north, declares the Lord. For I have ^wspread you abroad as the four winds of the heavens, declares the Lord. ^7 xUp! Escape to Zion, you who dwell with the daughter of Babylon. ⁸ For thus said the Lord of hosts, after his glory sent me² to the nations who plundered you, ^yfor he who touches you touches ^zthe apple of his eye: ⁹ “Behold, ^aI will shake my hand over them, ^band they shall become plunder for those who served them. Then ^cyou will know that the Lord of hosts has sent me. ^10 dSing and rejoice, O daughter of Zion, for ^ebehold, I come ^fand I will dwell in your midst, declares the Lord. ^11 gAnd many nations shall join themselves to the Lord in that day, and shall be my people. ^fAnd I will dwell in your midst, and ^cyou shall know that the Lord of hosts has sent me to you. ^12 hAnd the Lord will inherit Judah as his portion in the holy land, and will again ⁱchoose Jerusalem.”
¹³ Be silent, all flesh, before the Lord, for he has roused himself from his holy dwelling.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Wheaton: Standard Bible Society, 2016), 슥 2:6–13.

(슥 2:6-13, 새번역) 『[6] 어서 너희는 북쪽 땅에서 도망쳐 나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하늘 아래에서 사방으로 부는 바람처럼 흩어지게 하였지만, 이제는 어서 나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7] ㉠바빌론 도성에서 살고 있는 시온 백성아, 어서 빠져 나오너라!'" / ㉠히, '바빌론의 딸과 함께 살고 있는' [8]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님께서 나에게 영광스러운 임무를 맡기시고, 너희를 약탈한 민족에게로 나를 보내시면서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손대는 자는 곧 주님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자다. [9]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치면, 그들은 저희가 부리던 종에게 노략질을 당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10] "도성 시온아, 기뻐하며 노래를 불러라. 내가 간다. 내가 네 안에 머무르면서 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11] 그 날에, 많은 이방 백성들이 주님께 와서 그의 백성이 될 것이며,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머무르시면서, 너희와 함께 사실 것이다. 그 때에야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12] 주님께서는 그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실 것이며, 예루살렘을 가장 사랑하는 도성으로 선택하실 것이다. [13]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은 주님 앞에서 잠잠하여라. 주님께서 그 거룩한 거처에서 일어나셨다!』

6-7절) 북방땅에 거하는 이들을 향해서 도망쳐 나올 것을 요청하시는 하나님, 또한 베벨론 도성에서 바벨론의 딸들과 거주하는 시온 백성들을 행해서 도망 칠 것을 요청하신다. 

8-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스가랴를 이스라엘을 노략한 민족을 향하여 보내셔서 이렇게 말씀하도록 하신다. “이스라엘을 손대는 자는 나 하나님의 눈동자를 손대는 것이다.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치면 그들을 자신들이 압제하던 종에게 노략을 당하게 될것이다.”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통해서 너희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0-13절) 시온의 딸로 노래하고 기뻐하라고 요구하신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이들 가운데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그 날에 이방 나라들이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로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머무실 것이다 바로 그때 우리는 만군의 주님께서 스가랴를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9절과 11절은 반복해서 스가랴를 백성들 가운데 보내신 것을 알게 될 것을 말씀하신다. 어떻게 알게 되냐면 바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가운데 머무시는 것을 보고 알게 될 것이다. 

그날에(11절)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그분의 백성이 될것이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머무실 것이다. 궁극적으로 예루살렘과 유다를 회복시키실 뿐만 아니라 이방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실 것이다. 

* 스가랴의 8가지 환상

1. 여호와께서 두루 다니심(1:7-17)	성전을 재건하다가 지치고 실망한 이스라엘에게 용기와 소망을 줌
2. 네 뿔과 네 대장장이(1:18-21)	때가 되면 하나님이 원수를 물리치실 것임
3. 측량줄(2:1-13)	예루살렘이 완전히 재건됨
4. 대제사장 여호수아(3:1-10)	택한 백성의 죄가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됨
5. 등잔대와 감람나무(4:1-14)	낙심한 스룹바벨에게 용기를 줌
6. 날아가는 두루마리(5:1-4)	율법을 깨뜨린 자들은 그 율법에 의해 징계 받음
7. 에바 속의 여인(5:5-11)	모든 죄악이 제거됨
8. 네 병거(6:1-8)	이스라엘의 대적을 정복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