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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 해를 보내며
한 해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올 전반기 학원사역부 안에 어려운 상황들을 맞이하고 이를 수습하면서 개인적으로 한계를 많이 직면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 갈등의 상황들을 조정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여러 변수들과 관계들 속에서 서로 깊은 신뢰가 쌓이지 않는 느낌이 저로 하여금 많이 위축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인정할 부분들은 인정하고 새로이 더 나은 관계들을 쌓아가려고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아내와 한결이, 한솔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는 두 아이의 엄마로, 초등교사(4학년 담임)로 성실히 주어진 역할을 감당해주고 있고, 한결이는 2학년을 지내면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한솔이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며칠 전에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모두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 교회 위에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016년 12월 24일
박기모, 이지영, 박한결, 박한솔 드림
한 해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올 전반기 학원사역부 안에 어려운 상황들을 맞이하고 이를 수습하면서 개인적으로 한계를 많이 직면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 갈등의 상황들을 조정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여러 변수들과 관계들 속에서 서로 깊은 신뢰가 쌓이지 않는 느낌이 저로 하여금 많이 위축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인정할 부분들은 인정하고 새로이 더 나은 관계들을 쌓아가려고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아내와 한결이, 한솔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는 두 아이의 엄마로, 초등교사(4학년 담임)로 성실히 주어진 역할을 감당해주고 있고, 한결이는 2학년을 지내면서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한솔이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며칠 전에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모두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동역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 교회 위에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016년 12월 24일
박기모, 이지영, 박한결, 박한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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