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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nd so, rfrom the day we heard, swe have not ceased to pray for you, asking that tyou may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his will in all uspiritual wisdom and understanding, 10 so as vto walk in a manner worthy of the Lord, wfully pleasing to him: xbearing fruit in every good work and increasing in the knowledge of God; 11 ybeing strengthened with all power, according to his glorious might, for zall endurance and patience awith joy; 12 bgiving thanks4to the Father, who has qualified you5to share in cthe inheritance of the saints in light. 13 He dhas delivered us from ethe domain of darkness and transferred us to fthe kingdom of ghis beloved Son, 14 h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rver. 4
s2 Thess. 1:11
t[Eph. 1:17]
uch. 4:5; Eph. 1:8; [1 Cor. 12:8]
v[Ps. 1:1, 3]; See Eph. 4:1
w[2 Cor. 5:9; Eph. 5:10; 1 Thess. 4:1]
xver. 6
ySee Eph. 3:16
zEph. 4:2
aSee Matt. 5:12
bch. 3:15; Eph. 5:20
4Or patience, with joy giving thanks
5Some manuscripts us
cSee Acts 26:18
d1 Thess. 1:10
eLuke 22:53; Eph. 6:12
f2 Pet. 1:11
g[Eph. 1:6]
hSee Eph. 1:7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Wheaton: Standard Bible Society, 2016), 골 1:9–14.
바울은 지금 골로새 교인들이 복음의 열매를 맺기를 간구하고 있다. 그리스도안에서 가치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에 가득 차기를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9절) 신령한 지혜와 총명, 하나님의 뜻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이러한 앎이 우리들을 구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부재할때 영적인 위기는 점점 가중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초보적인 것을 지나 하나님의 진리를 아는 것에 점점더 자라가야만 한다. 이처럼 성숙한 지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다른 이들과의 건강한 관계로 이끌뿐만 아니라 거짓 가르침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 knowledge … wisdom … understanding.One is not saved by being filled with such knowledge, but spiritual crises are worsened by its absence. Christians are expected to grow beyond fundamentals (Heb 5:12, 14) and mastery of basic facts to greater insight in divine truth. Maturing wisdom leads to transformed relationships with God and with others and provides a safeguard against false teaching.
-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in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2428.
바울은 지금 골로새 교인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간구하고 있다. 이는 반대로 이들이 미성숙하고 영적으로 중요한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께 지식과 지혜와 아는 것에 자라갈 수 있기를 간구했다. 그리스도인의 성장은 믿음안에서 새롭게 출생하여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골로새 교인들은 에바브라를 통해서 진리의 말씀을 배웠지만 거짓 가르침에 쉽게 미혹되었다. 그들의 믿음은 견고하지 못해서 이러한 어려움을 당한 것이다.
- While the apostle Paul is impressed by the report of the congregation’s spiritual development, his petition seems to detect a certain immaturity in them that fails to discern what is spiritually important. Hence, he asks God for increased knowledgeand spiritual wisdom and understandingfor them. This accumulation of similar terms for true knowledge underscores its importance to Paul. The progress of Christian formation follows up rebirth with retraining. While the Colossians have learnedthe word of truthfrom Epaphras, they are apparently too easily confused by false teaching; their faith in Christ Jesus is not “as hard as nails,” and their Christian witness has suffered as a result. At its root, the Colossian crisis is a crisis of knowing God. And so it is with every challenge to a congregation’s spiritual formation.
- Paul’s concern for a more comprehensive knowledge of God’s will as the basis of living for God in the world is profoundly Jewish in nature (see Schweizer 1982:41). Knowledge for its own sake—as “fine-sounding arguments” (2:4) or as philosophy “which depends on human tradition and the basic principles of this world” (2:8)—is simply not valued by Paul. Knowing God, the yield of an active spiritual life, sparks obedience to God, and obedience finds its eschatological reward (3:1–5; compare Rom 2:5–11). In a similar sense, the writer to the Hebrews warns against being satisfied with a rudimentary understanding of “the elementary truths of God’s word” and calls for a more mature wisdom that can “distinguish good from evil” (Heb 5:12, 14). That is, a mature knowledge of God’s Word always yields a practical and public result: behavior that conforms to the will of God, which is “doing good” (compare 1 Pet 3:17).
- Robert W. Wall, Colossians & Philemon,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993), 골 1:9.
10절) 합당하게 행하다라고 표현된 이 단어는 ‘페리타테오’라는 단어로 걷다라는 의미이다.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걷다라는 의미는 바로 행동 그 자체를 의미한다. 이는 히브리어 ‘할락’에 해당하는데 유대인들의 모든 구전 전통으로 이를 ‘할라카’라고 불렀다. 이는 히브리인들의 행동을 안내하는 것으로 미쉬나, 탈무드라고 불린다. 바울은 유대 전통을 따라서가 아니라 구주 예수 그리스도도를 온전히 기쁘게 하는 방식으로 행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구원하는 믿음을 받아들일때 의롭다 칭함을 받지만 완전히 성화된 것은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모든 선한일은 구원의 필수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이후의 우리의 삶의 당연한 결과이다.
- so as. The “wisdom and understanding” (v. 9) would then lead to changed lives, for it would enable these Christians to walk in a manner worthy of the Lord. “To walk” is a Jewish metaphor for conducting or behaving oneself. It corresponds to the Hebrew term halak. The rabbis had an entire oral tradition, later written down (especially in the Mishnah and the Talmuds), called Halakah, that guided them in their behavior. As a former rabbi, Paul calls believers “to walk” not according to the oral traditions of Judaism but in a way that is fully pleasing tothe Lord Jesus Christ. Although Christians are completely justified from the moment of initial saving faith, they are not fully sanctified, and they can do things that either please or displease God each day. Every good workis here viewed as the fruit of salvation in the life of a Christian, not as the prerequisite for entering a relationship with Christ. Paul’s reference to bearing fruit … and increasingbrings to mind the parable of the sower (Mark 4:1–9, 13–20). The seed sown on the good soil bore fruit thirtyfold, sixtyfold, and a hundredfold.
-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294.
바울의 신학은 은혜로운 하나님과 믿음의 백성들과 묶여있다는 구약의 언약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 둘 사이의 언약은 서로간의 구체적인 행위의 결과이다. 성경적 언약의 경우에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그들의 순종적인 반응은 지속적인 구원을 가져오는 관계를 보장한다. 이 둘, 하나님의 계획과 백성들의 순종이 없다면 아무런 관계도 없고 언약도 없고 축복도 없다.
- Paul’s theology is centered by the Old Testament idea of covenant that binds together a gracious God and a people of faith (see Rom 9–11). A covenant between two partners is the product of concrete actions by each one for the other. In the case of the biblical covenant, God’s gracious initiatives toward God’s people and their obedient responses secure a relationship that results in a lasting salvation. Without one or the other there would be no relationship, no covenant, no blessing.
- Robert W. Wall, Colossians & Philemon,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993), 골 1:9.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언약적 관계,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에 어떻게 실제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달려있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무조건적으로 주어진다. 이것은 '믿음의 순종’이라는 조건이 만족되어지면 들어갈 수 있다. 선한 행실은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의 순종이라는 덕목의 공적인 지표이다. 선한 행실은 그들이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한 결과이다.
11절) 기쁨을 가진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 이러한 덕목은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의 덕목을 성취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믿음을 지키고 시험과 거짓 교사들의 속임을 이겨내기 위해서 그리고 주님의 기쁨을 알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바울은 여기서 세가지 덕목-인내, 오래참음, 기쁨을 함께 소개한다. 이 것은 앞선 1:4-5에서 소개된 믿음, 소망, 사랑과 연관된다.
하나님의 은혜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능력이다. 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을 걷도록, 그런 삶을 행하도록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은혜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도록 한다. 바울은 지금 골로새 교인들안에 하나님의 영광의 힘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우리의 일상의 삶가운데 드러나고 나타나야한다. 이런 하나님의 영광의 힘으로 대표되는 삶은 바로 인내와, 오래참음과 기쁨으로 특징지워진다. 종말을 사는 우리들에게 이는 매우 중요한 성품이다. 이는 하나님의 미래의 보장된 승리를 확신하는 우리들이 삶을 통해서 드러내 보여주어야하는 모습니다. 앞선 믿음, 사랑, 소망과 함께 인내와 오래참음, 기쁨은 영적인 투쟁을 극복하고 성숙한 삶을 지향하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갖추어야할 성품이라고 할 수 있다.
- A third circumstantial participle, being strengthened,along with its adjoining prepositional phrase with all power,introduces a second triad of virtues—endurance, patience and joy. The second triad interacts with the first (1:4–5) to describe the congregation’s new life in Christ. In this case Paul links the knowledge of God with the power of God, additionally alluding to the Old Testament idiom [God’s] glorious might.God’s grace is not a theological abstraction; it is God’s power that empowers a community to walk in a way that pleases the Lord (compare 1 Cor 2:5; 4:19–20; 12:10; Eph 1:18–19). Grace makes the promises of God real in people’s lives. The additional reference to God’s glory is rooted in the Old Testament concern for God’s reputation. God’s mightenabled Israel to wage war against God’s enemies so that the nations might come to know “the power of his might” (Lohse 1976:30). In this context, Paul prays that God’s gracious power may transform the Colossians to live in the marketplace and town square in a manner that upholds God’s reputation.
- The life that demonstrates God’s glorious mightis characterized by endurance, patience and joy. Like the first triad, this one has an eschatological basis: it characterizes a people in whose life the new age has already dawned (compare Gal 5:22–23), with the capacity to maintain hope in God’s future triumph (Col 1:5; 1 Thess 5:14) even in the midst of present adversity (2 Cor 6:4–5; Jas 1:2–4; 5:10–11). Yet the second triad also extends the significance of the first. While the first establishes the ideal characteristics of true religion (faith, love, hope), the second triad envisions the characteristics that are necessary to overcome spiritual conflict in maturing toward the ideal Christian life.
- Robert W. Wall, Colossians & Philemon,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993), 골 1:9.
12절) 이전에는 성도의 기업의 대상이 유대인들이었지만 이제 새 언약 속에서 이방인들에게도 이러한 기업이 돌아가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빛의 자녀들로서 행하고 빛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다.
본문은 1장 3절과 수미쌍관을 이룬다.
본문의 성도의 기업을 땅을 의미하는데 이 땅은 하나님의 구원을 의미한다. 구원과 마찬가지로 땅은 믿음의 공동체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소유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확신해야 한다.
이후의 본문은 바울의 신앙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신앙 고백은
13-14절 : 죄로부터의 탈출, 출애굽의 이야기(새 출애굽-토라)
15-20절 :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은혜(새 창조-시가서)
21-23절 : 약속이 성취된 새로운 시대.(새 시대-예언서)
13-14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죄 사함을 얻었다.
본절은 애굽의 압제로부터 탈출한 이스라엘을 떠오르게 한다. 죄의 억압에 사로잡혀있던 이들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어둠에서 빛으로 옮긴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설명하면서 부정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어둠의 세력이 패배하였고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교회의 문이 이미 열렸음을 묘사하는 것이다. 본문의 건져내사라는 단어는 ‘리효마이’로 애굽이라는 대적으로부터 전투를 통해서 그들을 건져내시는, 구출하시는 것을 떠오르게 한다. 애굽의 바로의 통치로부터 이스라엘이 유월절을 통해서 탈출한 것처럼 죄의 압제로부터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탈출하게 되는 것이다.
바울의 세계관은 영적인 것과 역사적인 것의 분리를 거절한다. 영적인, 보이지 않는 실체에서 역사하는 것은 반드시 인간의 삶에 역사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악한 세력에 대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한 하나님의 승리는 인간의 현재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 Paul’s worldview prevents the separation of spiritual from historical. Whatever happens in the spiritual and invisible realm will have its historical consequence in human life. Thus, God’s triumph over the evil powers at Christ’s death and exaltation has its current effect in transformed human lives and will have its full historical effect at Christ’s return, when all of creation will be restored. While Paul imagines the church’s salvation to be an exodus from one spiritual kingdom into another, the results of conversion are experienced and very real. This emphasis by Paul throughout Colossians is a very important corrective to the false teachers, who insist on the importance of heavenly visions (2:18) and earthly asceticism (2:20–23) as the means of divine grace. In fact, God has already done everything necessary in heaven (through the work of Christ on earth) to transform human existence, both spiritually and materially, personally and publicly.
- Robert W. Wall, Colossians & Philemon,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993), 골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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