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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or rin him the whole fullness of deity dwells sbodily, 10 and tyou have been filled in him, who is uthe head of all rule and authority. 11 In him also vyou were circumcised with a circumcision made without hands, by wputting off the body of the flesh, by the circumcision of Christ, 12 xhaving been buried with him in baptism, in which yyou were also raised with him through faith in zthe powerful working of God, zwho raised him from the dead. 13 aAnd you, who were dead in your trespasses and the uncircumcision of your flesh, God bmade alive together with him, having forgiven us all our trespasses, 14 by ccanceling dthe record of debt that stood against us with its legal demands. This he set aside, nailing it to the cross. 15 wHe disarmed the rulers and authorities2and eput them to open shame, by ftriumphing over them in him.3
rch. 1:19; John 1:14
s[ver. 17]
tEph. 3:19
uSee Eph. 1:21, 22
v[Eph. 2:11]; See Rom. 2:29
wver. 15; ch. 3:9
xRom. 6:4
ych. 3:1; [Rom. 6:5]
z[1 Cor. 6:14]; See Acts 2:24; Eph. 1:19
z[1 Cor. 6:14]; See Acts 2:24; Eph. 1:19
aSee Eph. 2:1
bSee Eph. 2:5
cSee Acts 3:19
dSee Rom. 7:4
w[See ver. 11 above]
2Probably demonic rulers and authorities
e[Gen. 3:15; Ps. 68:18; Isa. 53:12; Matt. 12:29; Luke 10:18; John 12:31; 16:11; Eph. 4:8; Heb. 2:14]
fEph. 2:16
3Or in it(that is, the cross)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Wheaton, IL: Crossway Bibles, 2016), Col 2:9–15.
기독론이 결여된 철학과 진리체계에 대한 응답으로 바울은 주 그리스도에 대한 그의 첫 고백에서 발견된 두가지 핵심적인 확신으로 돌아간다. 첫번째는 그리스도가 역사속에 하나님의 개인적이고도 완전한 계시라는 것이다. 두번째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속에 모든 다른 권세들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두가지 기독론적인 확신을 품을 때,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풍성한 충만함 속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한다라고 말한다.
In responding to a philosophy or system of truth devoid of any Christology, Paul returns to two core convictions found in his opening confession of the Lord Christ (1:15–20). The first claim is that Christ is the personal and complete revelation of God within history (2:9–10; compare 1:19). The second claim is that Christ rules over every other power within God’s created order (2:10–15; compare 1:18). When we embrace these two christological convictions, Paul says, we participate with Christ in the abundant fullness of God’s salvation.
Robert W. Wall, Colossians & Philemon,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993), 골 2:9.
9절) 그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함이 육체로 거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성전, 건물에 거하시지 않고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몸안에 거하시기를 기뻐하셨다.
만약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하면 우리는 충만하신 하나님,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시는 그분께 속한 것이다.
11절) 바울은 여기서 할례를 영적인 행동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 그리스도의 할례를 육체의 몸을 벗는 것으로 표현한다. 믿는 자들은 더이상 육체와 이것의 영향에서 살지 않고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옮겨져 그분의 주권아래서 그분을 통해, 그분안에 거한다.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이 할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죄와 그들의 아담과의 연대책임으로부터 벗어나서 이제 이전에는 그들이 할 수 없었던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그분의 의안에서 그분을 위해서 살수 있게 되었다.
- In him also you were circumcised. Paul here uses circumcision metaphorically for a spiritual (made without hands) action, which he describes as putting off the body of the flesh. Believers no longer live in the sphere of the flesh and its influence (Gal. 5:24) but have been transferred to the kingdom of Christ and live through and in him, under his lordship (Col. 1:13). In this “circumcision” performed by Christ, Christians have been removed from their solidarity with Adam and his sin (see Rom. 6:6) and are now in solidarity with Christ and his righteousness and can live for him, as they before could not.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297.
바울은 이 유대 전통의 생생한 비유로 할례와 세례를 사용한다. 이는 신자들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무엇을 성취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스도인들의 회심은 영적인 성형수술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 벗어야할 육의 몸은 죄된 인간의 본성으로 이는 부패했고 성령에 반대하는 힘의 세력에 노예가 되었다. 이 육의 몸을 벗게 하시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할례이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죄의 지배하에 있는, 옛 아담과 연대해 있는 우리의 육신에 영적인 수술을 행하시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이 그분께 항복할 때 신자들의 죄된 본성을 잘라내신다.
- circumcision … baptism.Paul uses these vivid metaphors from Jewish initiation rites to underscore what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achieved for believers. Christian conversion requires more than spiritual cosmetic surgery. flesh.Human nature that sin has corrupted and enslaved; a power sphere opposed to the Spirit (Gal 5:17). circumcised by Christ.Pictures a major spiritual “operation” in which Christ cuts off “the body ruled by sin” (Rom 6:6) and our solidarity with the old Adam (Rom 5:12–14; 1 Cor 15:22). Christ cuts off believers’ sinful compulsions when they submit to him.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in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2431.
12-13절) 본절은 세례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역으로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일어남은 바로 죄와 사탄의 힘에 대해서 죽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을 부르셔서 그분을 닮아가는 삶을 살도록 힘을 부여하시는 것을 상징한다.
- buried with him in baptism … also raised with him … made alive together with him. In a second metaphor drawn from Christ’s work on the cross, Paul says that the Christian rite of baptism represents an identification with Christ in his death (cf. Rom. 6:4–6) along with an identification with Christ in his resurrection (cf. Eph. 2:6). Dying and rising with Christ signifies death to the power of sin and Satan plus empowerment to live the new life that Jesus calls believers to live in imitation of him (see Rom. 6:3–11).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297.
세례는 신자들이 교회로 들어가는 징표가 되는 가장 단순한 의식이다. 이것은 물로된 무덤으로 이를 통과함으로 죄된 육신이 죽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나는 장소, 의식이다. 이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또한 회심의 온전한 경험을 나타낸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죄에 대한 죽음,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항복,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묻히고 그분과 함께 살아나는 것을 나타낸다.
- baptism.More than simply a rite marking the believer’s entry into the church, it is the watery grave for the flesh that is dead in its trespasses (Rom 6:4) and the birthplace of the new creation in Christ. It symbolically reenacts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and represents the whole experience of conversion. It marks the Christian’s death to sin, total surrender to God, and solidarity with Christ by being buried and raised with him. faith in the working of God.Trust that God indeed raised Christ from the dead and inaugurated the new age that dismantles the reign of sin and death.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in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2431.
13절) 우리들은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자들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다.
14절) 이것의 법적인 요구들로 우리에 반대에 서있던 빚의 기록을 무효화하시고 이것을 십자가에 못박으심으로 치워 버리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 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으셔서, 우리 가운데서 제거해버리셨습니다.
The Holy Bible: New Korean Standard Version, electronic ed. (South Korea, n.d.), 골 2:14.
바울은 여기서 법정 증서, 보증서의 비유를 사용한다. 이 증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있는 것을 순종할 것을 약속한 것이었다. 우리가 이것에 순종하는 것에 실패할 때 우리의 죽음은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빚을 도저히 청산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빚의 목록들을 완전히 지워버리셨고 그리스도깨서 우리의 자리에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때 우리에게 불리한 모든 유죄의 증거들을 파괴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의 짐을 가져가셨다. 신자들은 그분의 의의 평결을 받았다.
- the charge of our legal indebtedness.Paul uses the metaphor of a legal bond or certificate of debt (an IOU) in which humans promise to obey what they know to be God’s will (cf. Rom 1:32). It becomes our death warrant when we fail to obey (cf. Rom 3:23) because we cannot possibly repay the debt. But God blotted out the list of debts and destroyed all the incriminating evidence against us when Christ was nailed on the cross in our place. Christ took away the burden of our guilt. Believers receive the verdict of his righteousness.
cf. compare, confer
cf. compare, confer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in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2431.
15절)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다는 이 말은 ‘데이그마티조’라는 표현으로 마 1:19절에 요셉이 마리아의 임신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어 그녀를 부끄럽게 하기를 원하지 않았던 구절에 사용된 표현이다. 십자가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좌절시키려는 사탄의 노력이 실패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행동이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수치의 십자가가 바로 승리의 십자가가 된것이다. 사탄이 하나님의 아들을 실패로 몰고가려고 그를 십자가에 죽였지만 도리어 그 죽음을 통한 부활로 말미암아 사탄의 아들의 머리가 상하게 된 것이다.
- put them to open shame. This is the same term (Gk. deigmatizō) used in Matt. 1:19 to refer to Joseph’s unwillingness to expose Mary’s pregnancy and bring public shame on her. The cross publicly reveals the failure of the demonic powers to thwart God’s plan of salvation through Christ (see 1 Cor. 2:6–8). triumphing over them. The image is of a triumphal Roman military procession. The defeated king with all of his surviving warriors and the spoils of war were paraded through the streets of Rome, as a public spectacle for all to see.
본문의 무력화하다라는 단어는 ‘아펙됴마이’라는 단어로 무장을 해제하다. 폐하다라는 의미의 단어이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에서 하나님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그리스도에게 그분을 예루살렘을 통해 끌고왔을때, 그분을 알몸으로 벗겼을 때, 모욕적으로 그분을 대했을 때 그리고 십자가위에서 그분을 대항하여 십자가에 못박았때 그것을 행한 그 능력들에 대해 그들을 무력화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힘의 정사와 권세들을 벗기시고 그들의 약점을 드러내셨다. 십자가위에서 그리스도의 승리는 이러한 외세의 힘의 폭압으로부터 자유를 가져온다.
로마의 장군들은 전쟁의 전리품을 보여주고 그들의 포로들을 행진시키며 로마의 거리를 행진함으로 그들의 승리를 경축했다. 바울은 지금 승리의 퍼레이드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 비유는 십자가를 승리한 장군이신 그리스도께서 타신 전차로 상징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정복된 대적들이 굴욕적인 패배로 그분의 뒤를 따르는 것을 상상하고 있다.
- disarmed.In the crucifixion God paradoxically did to the powers what they did to Christ when they dragged him through Jerusalem, stripped him naked, treated him with contempt, and nailed the charges against him on the cross. God stripped the “powers and authorities” of their power and exposed their weakness. Christ’s victory on the cross brings freedom from the tyranny of these alien forces. triumphing over them by the cross.Roman generals celebrated their victories by marching through the streets of Rome exhibiting the spoils of war and parading their captives. Paul’s metaphor of the victory parade (2 Cor 2:14; Eph 4:8) imagines the cross as the chariot in which Christ rode as a triumphant general. Paul may envision Christ’s vanquished foes trailing behind him in humiliating defeat.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in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2431.
그리스도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심으로 모든 충만이 그분안에 거하고 우리들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다. 또한 우리가 육의 몸을 벗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다. 이 육의 몸을 벗는 다는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 할례가 바로 세례로 이어진다. 우리가 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부활에 참여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의 증서를 무효화하시고 십자가에 못박으심으로 제거해버리셨다. 이로 통치자와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다.
본문의 그리스도의 승리는 바로 창 3:15에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의 성취를 보여준다. 그 보장된 승리가 주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성취되었고 그 승리의 행진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통치자와 권세들이 도리어 구경거리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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