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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e know that cChrist, being raised from the dead, will never die again; ddeath no longer has dominion over him. 10 For the death he died he died to sin, eonce for all, but the life he lives he lives to God. 11 So you also must consider yourselves fdead to sin and alive to God in Christ Jesus.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Wheaton: Standard Bible Society, 2016), 롬 6:9–11.
계속해서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난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매우 중요하다.
9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 그리스도는 결코 다시 죽지 않을 것을 우리는 안다. 죽음이 더이상 그분을 지배하지 못한다.
본문은 다른 부활의 사건과 예수님의 부활의 사건의 본질적인 다름을 명백히 증거한다. 나사로도 부활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에 다시 죽음을 맛 보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은 다르다. 그분은 죽음의 권세를 완전히 깨드리신 것이다. 장기로 말한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죄의 마지막 움직임인 것이다. 주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장군'이다. 게임은 끝났다. 죄는 이제 영원히 패배했다. 그리스도는 죄에 대해 단번에 죽으셨고 이제 사셔서 하나님과 함께 깨지지 않는 교제가운데 계신 승리자이시다.
많은 고대의 교회들안에는 예수님의 죽음을 표현하는 그림이나 조각들이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죽음, 십자가는 복음이 아니다. 교회는 죽음과 무덤을 이기신 승리자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경외를 새롭게 해야만 한다. 그 소식을 좋은 소식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부활이다. 십자가를 기쁜 소식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부활이다.
- Paul now appealed to a point of common knowledge among God’s people.24 Having been raised from the dead, Christ cannot die again. His resurrection was unlike that of Lazarus, who had to meet death once again.25 But Christ’s resurrection broke forever the tyranny of death. That cruel master can no longer exercise any power over him. The cross was sin’s final move; the resurrection was God’s checkmate. The game is over. Sin is forever in defeat. Christ the victor died to sin “once for all”26 and lives now in unbroken fellowship with God.27
Many of the ancient cathedrals in the old world portray in their statuary a dead or dying Christ. But Christ crucified (if no more were said) is not the gospel. The church needs a renewed awareness of Christ as victorious over death and the grave. It is the resurrection that makes the news good news. Rising triumphant over Satan’s ultimate show of force, Jesus Christ is forever crowned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Join the triumphal parade! Celebrate the defeat of Satan, that rebel whose fate is now forever sealed.
Robert H. Mounce, Romans, vol. 27,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5), 152.
바울은 3, 6, 9절에 걸쳐서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알고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10절) 왜냐하면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었음이나 그가 살으심은 하나님에 대해서 살으심이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으실뿐만 아니라 죄의 세력에 한번도 굴복한 적이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간의 모양으로 성육신하심으로 죄의 세력이 그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그는 그것에 대해서 죽으셔야만 했다. 이는 매우 중요한데 그리스도가 죄에 대하여 죽으셨다.(10절) 그리고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6절) 그러므로 믿는 자들 또한 죄에 대하여 죽었다.(2절)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창 3:15절의 내용처럼 뱀의 후손이 여인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사건으로 그분이 죽으셨지만 부활하심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심으로 승리하셨다.
- he died to sin. Although Christ was sinless and never succumbed to sin’s power (2 Cor 5:21; Heb 4:15), his full identification with human beings in the incarnation meant that sin’s power affected him. He therefore had to “die” to it. This provides a crucial step in the logic of this section: Christ died to sin (v. 10), and believers died with Christ (v. 6); therefore, believers died to sin (v. 2).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2302.
아담의 죄는 세상으로 죽음을 가져왔고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를 정복했고 그분의 부활은 죽음을 정복했다. 이것은 어떻게 우리가 죄에 대해서 죽을수 있는가를 알려주고 어떻게 그리스도와 같이 새로운 삶으로 일어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스도는 단번에 우리를 대신해서 죄를 정복하셨기에 죄의 몸이 없어지거나 무효화됩니다. 그리고 좌와 죽음이 정복되었기에 삶은 새로운 의미를 작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가 살으심으로 그가 하나님에 대해 산다라고 첨부합니다. 더이상 죄와 죽음의 지배아래 있지 안히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위한 삶에 영원을 바칠 수 있습니다. 그분이 지구상에 있는동안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그분은 이 세상의 짐 아래 성육신의 삶의 제약을 받지 않으십니다. 헨드릭슨이 말했듯이 예수님은 그분의 부활 이후에 그분이 그가 이 세상에 오기전에 아버지와 가졌던 삶으로 돌아가셨습니다.
- The logic goes back to 5:12–21. Adam’s sin brought death into the world, so Christ’s death conquered sin and his resurrection conquered death. This tells us how we can die to sin (v. 2) and like Christ be raised to a new life (v. 4). Christ has conquered sin once for all on our behalf, and therefore the body of sin has been done away with or nullified (v. 6). And because sin and death have been conquered, life has new meaning. So Paul adds, the life he lives, he lives to God (better “for God”). No longer under the dominion of sin and death, Christ can devote eternity to living for God. Not that he failed to do so while on earth, but now he is unencumbered by the strictures of his incarnate life under the burden of this world. As Hendriksen puts it (1981:200), Jesus after his resurrection returned to the life he had with the father before he came into this world.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155–156.
11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또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께 대해서는 산 자로 여겨야 한다.
바울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를 본받을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이 일어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는 것이다.
죄에 대한 초청에 긍정적으로 반응한다는 생각은 신자들이 병에 걸린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죄를 선택하는 것은 영적으로 시체와 교제하기 위해서 무덤을 파는 것과 같습니다. 죄에 대한 진정한 죽음은 신자의 세계관 전체가 급진적으로 변한 것을 의미합니다.
- The very idea of responding positively to sin’s invitation should strike the believer as morbid. For the Christian to choose to sin is the spiritual equivalent of digging up a corpse for fellowship. A genuine death to sin means that the entire perspective of the believer has been radically altered.
Robert H. Mounce, Romans, vol. 27,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5),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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