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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son honors his father, and a servant his master. If then I am ha father, where is my honor? And if I am ia master, where is my fear? says the Lord of hosts to you, O priests, who despise my name. bBut you say, ‘How have we despised your name?’ jBy offering polluted food upon my altar. bBut you say, ‘How have we polluted you?’ By saying that kthe Lord’s table may be despised. lWhen you offer blind animals in sacrifice, is that not evil? And when you offer those that are lame or sick, is that not evil? Present that to your governor; will he accept you or show you favor? says the Lord of hosts. And now mentreat the favor of God, that he may be gracious to us. With such a gift from your hand, nwill he show favor to any of you? says the Lord of hosts. 10 oOh that there were one among you who would shut the doors, that you might not kindle fire on my altar in vain! I have no pleasure in you, says the Lord of hosts, pand I will not accept an offering from your hand. 11 For from the rising of the sun to its setting my name qwill be2great among the nations, and in every place incense will be offered to my name, and a pure offering. For my name qwill be great among the nations, says the Lord of hosts. 12 But you profane it when you say that rthe Lord’s table is polluted, and its fruit, that is, its food may be despised. 13 But you say, s‘What a weariness this is,’ and you snort at it, says the Lord of hosts. tYou bring what has been taken by violence or is lame or sick, and this you bring as your offering! Shall I accept that from your hand? says the Lord. 14 Cursed be the cheat who has ua male in his flock, and vvows it, and yet sacrifices to the Lord what is blemished. For wI am a great King, says the Lord of hosts, and my name xwill be feared among the nations. 
gSee Ex. 20:12
hEx. 4:22; Hos. 11:1
i[Luke 6:46]
b[See ver. 2 above]
j[ver. 8; ch. 2:12; 3:3]
b[See ver. 2 above]
k[ver. 12]
l[ver. 13]; See Lev. 22:22
mSee Zech. 7:2
nSee Deut. 10:17
o[Isa. 1:13]
p[Isa. 1:11; Jer. 6:20; Amos 5:21]
q[Isa. 2:2; 56:7; 60:3; 66:19]
2Or is(three times in verse 11; also verse 14)
q[Isa. 2:2; 56:7; 60:3; 66:19]
r[ver. 7]
sIsa. 43:23; [ch. 3:14; Mic. 6:3]
t[ver. 8; Lev. 22:20]
uSee Ex. 12:5
v[Lev. 22:21]
wSee Zech. 14:9
xPs. 47:2; 76:12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Wheaton, IL: Crossway Bibles, 2016), 말 1:6–14.

두번째 논쟁(말 1:6-2:9) 이스라엘의 억지로 드리는 제물에 대한 정죄
질문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의 사랑이다. 
- Second Disputation: Israel’s Begrudging Offerings Condemned.In his second disputation Malachi turns the tables on the complaint treated in the first. What should be questioned is not God’s love for Israel but Israel’s love for God. Malachi recognizes that all the people were guilty of dishonoring God, as revealed in their begrudging offerings (1:14). Nevertheless, he focuses on Israel’s priests (2:1–9) because it is their responsibility to guard the sanctuary from defilement and to inspect all sacrifices so as to exclude, for example, blind, lame, or sick animals (1:8; Lev. 22:17–25; Deut. 15:21; 17:1).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1774.

6-14절) 결함있는 희생제물을 통한 언약의 파괴
본문에서 말라기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적절하지 못한 예배를 지적하고 있다. 

6절) 아들이 그 아버지를, 좋이 그 주인을 공경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이신데 너희들을 나를 공경하고 어디 있는가? 또 내가 너희들의 주인인데 너희들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이에 대해서 제사장들은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했습니까?”라고 묻는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당신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 주인과 종의 관계로 설정한다. 이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아버지와 주안에 대한 존경과 그분의 명예를 인정하고 높여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제사장들은 도리어 그분을 수치스럽게 대한 것이다. 
- 말라기는 포괄적인 의미로 제사장(코헨, kōhē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기능이나 지위(즉 예배에 있어서의 지도자와 교사로서의 이중 역할)에 있어서 제사장과 레위인 사이의 구별을 하지 않는다.4)학개와 스가랴처럼 말라기도 제사장을 왕정 이후에 유다의 ‘민족적인 지도자’로서 포괄적으로 이해했으며 제사장은 그 지역의 시민들을 위하여 꼭 필요한 존재들이었다.5)
4)O’Brien (1990:146–147).
5)Meyers and Meyers (1987:387).
 힐앤드류E., 학개·스가랴·말라기, ed. 백승현 and 정희연, trans. 유창걸, 초판., vol. 28, 틴데일 구약주석 시리즈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68: 기독교문서선교회, 2014), 405–406.

이 제사장들의 반응은 놀랍다. 정말 자신들이 행한 잘못을 몰라서 인지 아니면 오만에 가까운 냉소인지? 하지만 이후의 2:3에 등장하는 말라기의 책망을 염두에 둘때 후자에 가깝다. 이름이라는 단어는 두번째 논쟁에서 7번이나 등장하는 중심 주제어이다.(1:6 2번, 11절 3번, 14, 2:2, 5)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은 십계명에 정면으로 위배될 뿐만 아니라 그분의 주권과 사랑, 언약의 신실함이 바로 그분의 이름에 걸려 있는 것이기에 그분의 이름이 멸시를 당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범죄인 것이다. 

7절) 제사장들은 더러운 떡을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식탁을 아무렇게나 여겨도 괜찮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사장들은 누구보다 희생제물에 대한 규례를 잘 알고 있는 이들이다. 하나님게 어떤 제물을 드려야하는지, 어떤 제물을 드리면 그것이 더러운 것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는 자들이 여호와의 식탁을 경멸한 것이다.(레 22:17-25, 신 15:21)

8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너희가 눈먼 희생 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않은가? 저는 것과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않은가? 그러한 결함있는 제물들을 너희의 총독에게 드려보아라. 그가 너를 기뻐하며 너를 받아주겠느냐?”
(신 15:21, 개정)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
모세 율법은 분명히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흠이 있는 것은 여호와께 희생제물로 드리는 것은 금하고 있다. 이러한 흠있는 제물을 드리는 이유는 바로 경제적인 이유이다. 제물을 드리는 백성이 의도적으로 흠있는 제물을 드릴 수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확인하고 관리해야할 책임이 있는 제사장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더 나아가서 의도적으로 부정한 희생제물을 드리게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돈을 받고 부정한 제물을 희생제물로 드려도 좋다라고 판정하는 제사장들의 행태는 매우 심각하다. 
말라기는 제사장들이 모세 율법을 정면으로 어기는 희생제물을 받아들일만하다고 선언하고 그것을 여호와께 올리는 것을 신랄하게 비난한다. 합당한 성전 제사를 감독하는 자신들의 책임을 제사장들이 소홀히 하는 것은 이스라엘에서 최근의 문제가 아니었다. 이는 이스라엘의 왕정이 시작되기 전에 엘리의 부패한 아들들의 이야기(삼상 2:12)에서, 그리고 에스겔에 나타나는 포로 이전(22:26) 및 에스라(9:1; 10:5)와 느헤미야(13:4–9, 22, 29–30)의 포로 후기의 보고에서도 나타난다.
 힐앤드류E., 학개·스가랴·말라기, ed. 백승현 and 정희연, trans. 유창걸, 초판., vol. 28, 틴데일 구약주석 시리즈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68: 기독교문서선교회, 2014), 408.
 
9절) 이런 상황에서 너희 제사장들이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말한다면 내가 너희의 요구를 듣겠느나?
하나님은 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지금 제사장들은 기계적으로 은혜를 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뒤로는 하나님앞에 흠이 있는 제사를 드리면서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비를 무효로 만든다. 

10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제단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제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기위해서 도리어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다면 좋겠도다. 하나님께서는 그 제물 드리는 자를 기뻐하지 않으시면 그들이 드리는 제물을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 앞에 오염되고 부정한 희생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성전을 닫고 예배를 그치는 것이 더 낫다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는 언제나 형식이나 예전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마음의 문제이다.
- shut the temple doors.Better to close the temple and halt the worship of Yahweh than to offer defiled and contemptible sacrifices (see v. 12; cf. Isa 1:10–15; Jer 7:21–26; Amos 5:21–23). True worship of God has always been a matter of the heart, not form or ritual (Isa 29:13; cf. Matt 5:8; 12:30, 33).
v. verse in the chapter being commented on
cf. compare, confer
cf. compare, confer
 D. A. Carson, ed.,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1885.

제사장들의 임무는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 예배가 오염되고 오용되기에 성전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하게 드려진 제물은 여호와께서 받지 않으시기에 또한 그러한 예물을 드린다고 할 지라도 드린 자에게 어떤 축복도 임할 수 없기에 무의미하다. 
구약의 희생 제사가 이러하다면 지금 우리의 예배는 어떠한가? 예배 드림이 하나님께 무의미한 행위일 뿐이라면 그 행위를 멈추는 것이 낫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런 무의미한 행위를 멈출 것을 제물을 드리는 이들이, 예배자들이 요구해야 한다. 

11절) 만군의 여호와가 “내 이름이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릴 것이다.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당시 제물은 오직 구별된 성전에서만 드려졌다. 그런데 모든 곳에서, 이방인들 중에서도 제물이 드려질 것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놀라운 메시지이다. 본문에서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가 중요한 표현이다. 이는 큰 축복이 임하는 미래 세대를 나타내는 예언적 언어이다. 이는 열방이 궁극적으로 접붙임을 받게 될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 Surprisingly, Malachi refers to the presentation of incense and pure offerings in many places, even among the nations, rather than exclusively in the temple in Jerusalem as Deuteronomy 12 requires (cf. Mal. 3:3–4; 4:4). A key to this controversial verse is to recognize that from the rising of the sun to its settingis standard predictive language regarding a future age of great blessing (e.g., Ps. 50:1; 113:3). Isaiah 45:6 and 59:19 include with this phrase a reference to the ultimate engrafting of the nations, suggesting that a similar meaning is implied in Malachi. This finds further definition in such texts as Isa. 19:19–25 and 66:1–21, where the nations will be made to be “Levites” and will offer acceptable offerings on approved altars to the true God. For the engrafting of converted Gentiles into Israel, cf. Ruth 1:16–17; Est. 8:17; Psalm 87; Isa. 56:6–8; Zech. 2:11; 8:23.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1775.

본문에는 이름을 세번 반복해서 사용한다. 
여호와께서 크시다(5, 11, 14)는 표현은 점층적으로 14절에서 절정을 이룬다. 
11절과 14절에서 이교도의 예배를 언급한다. 

- 분향단에 분향(문자적으로는 ‘연기를 올리다’)하는 것은 제사장이 매일 해야 하는 임무 가운데 하나였다(출 30:1–10). 분향은 이스라엘을 위한 중보자인 제사장에 의하여 중보된 기도를 상징한다(시 141:2; 계 5:8; 8:3–4 참조). 분향은 성경세계에서 종교의식에서 공통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이 분향은 종교의식의 일반적인 예물들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이방 나라들이 여호와를 예배할 것이라는 말라기의 단언과 어울린다.
 힐앤드류E., 학개·스가랴·말라기, ed. 백승현 and 정희연, trans. 유창걸, 초판., vol. 28, 틴데일 구약주석 시리즈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68: 기독교문서선교회, 2014), 414.

12절)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상은 더럽혀 졌다.” 그 상에 드려지는 과일, 먹을 것은 경멸히 여겨도 괜찮다라고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말 1:12, 새번역) 『그런데 너희는, '주님께 차려 드리는 상쯤은 더러워져도 괜찮아!' 하면서, 너희들도 싫어하는 음식을 제물이라고 그 위에 바치니, 너희는 지금 내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이방 민족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을 위해 분향하고 깨끗한 제물을 드리고 있는데 도리어 구별된 이스라엘, 제사장들은 습관적으로 더러운 희생제사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13절) 하나님께 제물 드리는 것을 번거로와하며 이를 비웃는 이들
제사장들은 그들의 임무를 귀찮아 하고 따분하게 여겼다. 코웃음치는 행동 혹은 그들의 코를 높이 드는 행위는 희생 제물에 대한 오만함과 비웃음의 몸짓이다. 
- sniff at it contemptuously.The priests find their duties irksome and tiresome. The act of sniffing, or turning up their noses, at the sacrificial offerings was a gesture of insolence and derision (cf. 1 Sam 2:17).
cf. compare, confer
 D. A. Carson, ed.,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1885.

- 동사 코웃음치다(힙파템)는 ‘불다, 헐떡이다’를 뜻하며 이 형태로 여기서는 ‘콧방귀 뀌다’이다. 현대 영어 역본들은 이 표현이 오만과 조소의 몸짓을 가리킨다는데 동의한다(‘너는 그것을 비웃는다’ NAB; ‘너는 경멸적으로 나를 향하여 콧방귀를 뀐다’ NJB; ‘너는 나를 경멸한다’ NLT; ‘너는 나에게 콧방귀를 뀐다’ NRSV). 동물 희생제사(1:13b)와 관련된 부패한 관습을 반복해서 언급하는 것은 자신들의 직임에 대한 의무를 실행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제사장들을 향하여 행해진 기소를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1:8 참조). 값을 지불하지 않은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지 않겠다는 다윗 왕의 정신(삼하 24:24)은 슬프게도 말라기 시대의 제사장들에게는 없었다.31)
NAB New American Bible, copyright © 1995 by Oxford University Press, Inc. New York
NJB New Jerusalem Bible, copyright © 1985 by Darton, Longman & Todd Ltd and Doubleday, a division of Bantam Doubleday Dell Publishing Group, Inc.
NLT New Living Translation, copyright © 1996[2004, 2007]. Anglicized version, copyright © 2000
NRSV New Revised Standard Version, Anglicized edition, copyright © 1989, 1995 by the Division of Christian Education of the National Council of the Churches of Christ in the USA
31)Merrill (1994:397).
 힐앤드류E., 학개·스가랴·말라기, ed. 백승현 and 정희연, trans. 유창걸, 초판., vol. 28, 틴데일 구약주석 시리즈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68: 기독교문서선교회, 2014), 416.
본문의 열등한 동물의 목록은 앞선 8절과 차이점이 등장한다. 여기서 훔친 물건은 폭력으로 빼앗을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희생제물로 사용하기 위해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동물에 대한 남의 권리를 빼앗거나 도용한 것을 의미한다. 나단이 다윗의 죄를 지목하면서 부자가 가난한 자의 마지막 양을 빼앗을 것이 떠오른다. 자신에게 이미 충분한 희생 제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드리는 것을 꺼려하고 다른이의 소유를 불법적인 방벅으로 빼앗고 훔친 것은 더욱 악한 행동이다. 

14절)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우주적인 예배는 이 두번째 논쟁뿐만 아니라 구약 선지서의 중심 주제이다. 신약의 마지막도 만국이 하나님의 보좌에 둘러서서 예배하는 것을 마쳐진다. 
- my name is tobe feared among the nations.The universal worship of Yahweh is a central theme of the second disputation as well as the OT prophets generally (cf. Isa 42:4; 49:6; 66:22–23; Hag 2:7, 22; Zech 8:22–23; 14:16–17). The NT concludes with the nations surrounding God’s throne in worship (Rev 7:9).
OT Old Testament
cf. compare, confer
NT New Testament
 D. A. Carson, ed.,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1885.

(말 1:14, 새번역) 『자기 짐승 떼 가운데 좋은 수컷이 있어서, 그것을 바치기로 맹세하고서도, 흠 있는 것으로 바치며 속이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나는 큰 임금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방 민족들까지도 내 이름을 두려워한다.”』

- 말라기는 열두 소선지서 가운데 저주를 사용한 유일한 선지자이다. 말라기는 신명기를 따라서 저주를 사용했다(신 27:15–26; 렘 48:10 참조). 저주는 맹세를 깬 것과 관련이 있다(특히 결점있는 희생제물을 건강한 것으로 바꿔치기한 것). ‘언약에 근거한 저주는 동물로 서약한 사람만이 아니라 의식을 집전하는 자 곧 드려도 되는 제물을 결정한 결정자에게도 영향을 준다.’34)
34)Petersen (1995:187).
 힐앤드류E., 학개·스가랴·말라기, ed. 백승현 and 정희연, trans. 유창걸, 초판., vol. 28, 틴데일 구약주석 시리즈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68: 기독교문서선교회, 2014), 417.

6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라고 질문하시는데 이에 대해서 11절은 이방 민족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다라고 대답한다. 나아가 두번째 질문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에 대해서는 14절에서 여호와는 큰 임금이요 그의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될 것임을 선포한다. 본문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께 바른 예배를 드리지 않는 제사장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되실 것이고 두려워하는 이름이 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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