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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uWives, submit to your husbands, as vis fitting in the Lord. 19 Husbands, love your wives, and wdo not be harsh with them. 20 Children, obey your parents xin everything, for this pleases the Lord. 21 Fathers, do not provoke your children, lest they become discouraged. 22 Bondservants, obey xin everything those who are your earthly masters,7not by way of eye-service, as people-pleasers, but with sincerity of heart, fearing the Lord. 23 yWhatever you do, work heartily, zas for the Lord and not for men, 24 knowing that from the Lord ayou will receive the inheritance as your reward. bYou are serving the Lord Christ. 25 For the wrongdoer will be paid back for the wrong he has done, and there is no partiality.
4 Masters, treat your bondservants1justly and fairly, knowing that you also have a Master in heaven.
uFor ch. 3:18–4:1, see Eph. 5:22–6:9
vEph. 5:4; Philem. 8
wEph. 4:31
x[Eph. 5:24; Titus 2:9]
x[See ver. 20 above]
7Or your masters according to the flesh
yver. 17
z[Philem. 16]
a[Eph. 6:8]
b[1 Cor. 7:22]
1For the contextual rendering of the Greek word doulos, see Preface; likewise for servantin verse 12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Wheaton, IL: Crossway Bibles, 2016), 골 3:18–4:1.
바울은 3장 전반부에서 제시한 새사람으로서의 가치관을 이제 실제적인 삶의 영역에서 명확하게 제시하고 적용하고 있다. 3:15-17에서 평강을 위해서 한몸으로 부름받았고 감사하는 자가 될 것을 명령했는데 이 평강을 삶의 실제속에서 적용할때 우리에게 어떤 삶이 요구되는지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의 일반 영역에서 스토아학자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의 토대를 자연법칙에 두었다면 바울은 그리스도가 너희를 해방시켜 참된 인간이 되게 하셨기에 이제 참된 자아를 하나님의 모범에 따라서, 자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주는 방식으로 살아갈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이 당시 이교도와 유대인들이 일면 이와 유사한 가정 규례를 편찬한 것은 사실이다.65)그러나 이는 바울이 널리 퍼져있는 당대의 윤리 기준을 골로새 교인들에게 전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물론 기독교 윤리와 세속적 기준은 거의 차이가 없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기준이라는 감각을 타고 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므로(롬 1:32; 2:1–16), 그 형상을 마땅히 얻어야 할 영광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3:10) 삶의 규례를 위해 모든 비기독교적 가치를 배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의 삶의 규례 역시 교회 바깥 세상에 있는 최상의 윤리 위에 그 토대를 둘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 윤리적으로 성숙해질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예를 들면, 로마서 12:9과 13:1–7의 내용을 볼 때 분명한 것은 바울이 비그리스도인 사회에서 불필요한 불법행위를 자행하지 않도록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선’과 ‘악’의 일반적 기준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바울과 당대 이방인들 사이의 차이점은 그 유사점만큼이나 명백하다. 바울은 단지 ‘주 안에서’라는 표현을 첨가한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의무와 책임의 균형을 세심하게 유지함으로써 그 규례들을 철저하게 기독교화 했다. 그 결과, 보다 강한 측이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도 가지고 있으며, 복종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의무와 함께 권리도 지닌 책임 있는 인간으로 대우 받게 된다. 이런 식으로 바울은 3:5–14에 제시한 기준들을 실제적 삶의 한 영역에서 보다 더 선명하게 적용시킨다.
사실상 앞에서 갓 그리스도인이 된 골로새 교인들에게 현 세대를 따라 살지 말라고 경고한 바울이 여기서 바로 그것을 요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바울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여기에 언급된 가정규례 목록과 가장 가까운 목록을 제공하는) 스토아 학자들은 자신들의 가르침의 토대를 자연 법칙에 두었다. 그들은 이것이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이고, 따라서 이것이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야 할 방식이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바울은 권면의 근거를 새로운 자연 법칙에 둔다. 즉, 그리스도가 너희를 해방시켜 참된 인간이 되게 하셨음으로 너희는 이제 너희의 참된 자아를 하나님의 모범에 따라, 즉 자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 주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65)이 점에 대해 상세한 내용과 참고 문헌은 Lohse, Schweizer 또는 O’Brien의 주석에서 찾을 수 있다.
N. T. 라이트, 골로새서·빌레몬서, ed. 박상민 and 진규선, trans. 이승호, 초판., vol. 12,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68: 기독교문서선교회, 2014), 218–220.
본 9절에서 바울은 7번에 걸쳐서 “주(the Lord)”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빛과 그분의 가르침안에서 모든 것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모든 관계속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주께 하듯 하는 것이다.
초대교회 시절 주어진 이 명령을 좀더 면밀히 겈노해보면 세속사회와 신자들 사이에 가족 규범데 대한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바울은 기독론적으로 주안에서 마땅하기에(18절) 또한 종말론적으로(기업의 상을 주로부터 받을 것이기에, 24절) 순종해야한다고 요청한다. 그의 이유는 사회적인 것이 아니라 종교적인 것이다. 게다가 하나님의 백성의 평등주의는 유대주의나 로마사회의 위계나 가부장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곳에 사람들은 그들의 위치나 역할에 관계없이 평등하다라고 평가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신자들의 방식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었으며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새로운 존재 감각과 새로운 행함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복종하거나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비신자들보가 신자들에게 더 다른 것을 의미한다. 사실 하나님의 은혜가 공동체 안에서 뚜렷하게 고결한 삶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가르치는 바울은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가정의 규칙과 같은 의도로 동참하지 않으면 그들은 악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부패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다.
- With closer scrutiny, however, we should find cri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secular and Christian worlds and between their codes for family conduct. For example, Paul calls his readers to observe his code for reasons that are both christological (3:18: as is fitting in the Lord)and eschatological (3:24: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That is, his reasons are religious and not societal. Further, the egalitarian sociology of God’s people (see 3:11) is radically different from the hierarchy and patriarchy of the Jewish and Roman worlds. Where the new age has dawned in Christ, people are valued as equals regardless of their station or role. The believer’s way of seeing has been transformed by divine grace, and this renewal of the mind has resulted in a new sense of being and a new capacity for doing. In this sense, then, calls to submit to or love another mean something very different for the believer than for the nonbeliever. In fact, Paul, who teaches that God’s grace works within the community to produce a distinctively virtuous life (3:12–17), would no doubt argue that without our participation with Christ in God’s saving work the intent of such household rules is corrupted so that they produce only vice (see 3:5–9).
Robert W. Wall, Colossians & Philemon,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993), 골 3:18.
바울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실제적인 면을 통해 기술한 것들
첫번째 그리스도인의 도덕성은 그리스도가 왕좌에 계신 위의 것에 대한 생각에 적절히 동기부여된다.
두번재 기독교의 도덕성은 새창조 안에 자리하고 있다.
셋째 하나님 안애서 그리스도와 함께 지금은 감추어진 믿음의 공동체가 규정하는 새로운 삶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증언한다.
- Paul’s general concern stems from the deeper logic of his gospel, introduced in the opening thanksgiving: ideas about God are embodied in action toward others, and only the truth about God’s grace can produce holiness and peace in human lives. In this light, Paul has made three critical points in his description of the Christian life.
First, Christian morality is properly motivated by mindfulness of the “things above,” where the enthroned Christ is found (3:1–4). When people confess Christ’s lordship over all creation (1:15–20), they will resist the separation of morality into compartments, one spiritual and the other material. The values of God and the norms of God’s reign, which Jesus incarnated during his messianic mission, inform all spheres of the church’s conduct. In this sense, the believer’s public conduct, whether in word or deed, will be at odds with the values of the secular order, whether at work or at home.
Second, Christian morality is set within the new creation (3:9–10), an egalitarian community (3:11), which has “put to death” by God’s grace all vices that result in death rather than life and therefore undermine God’s purposes for creation.
Third, the new life that characterizes the faith community now hidden with Christ in God (3:1–4) bears witness to God through Christ by word and deed (3:12–17).
The Christian family is the proving ground for life in Christ. If the gospel about Christ has been accepted and the truth about God’s grace affirmed, relationships within the home will be transformed. There, where intimacy is sought and goodness expected behind doors closed to the pressures of the secular order, our truthfulness in public confession will be found out. Paul no doubt realizes that what happens in the home validates what has happened in the heart.
Robert W. Wall, Colossians & Philemon,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993), 골 3:18.
18절) 아내들을 향한 명령 :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그리스도인 아내들은 남편의 권위에 자발적으로 복종할 것을 명령받는다. 이 복종은 마치 그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예배의 부분으로 드리는 복종과 같다. 문화적 관습은 그리스도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적합하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결혼은 배우자의 필요를 준중한다고 가정한다.(고전 7:2-5)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대해 복종하는 예배와 다른 사람에 대한 봉사에 참여할 것이 기대된다.
- Christian wives are voluntarily to put themselves under the authority of their husbands by treating their submission as part of the service they owe to Christ. Cultural conventions must be examined through the prism of Christ to determine if they are “fitting” or unfitting for a Christian. Elsewhere, Paul assumes that Christian marriage entails deference to the needs of the spouse in different situations (1 Cor 7:2–5). All Christians are expected to engage in submissive service to God (Jas 4:7) and to others (1 Pet 4:10).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in NIV Zondervan Study Bible: Built on the Truth of Scripture and Centered on the Gospel Messag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5), 2433.
본문의 남편에게 복종하라에서 복종이라는 단어가 많은이들을 불편하게 한다. 여권신장을 주장하는 이들이나 가부장적인 이들모두 이에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만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안에서 마땅한 바가 무엇인지 알고 이것에 따라 행하라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하나님께 복종하셨는지를 아는 그리스도인들, 제자도를 따르는 삶을 촉구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복종과 사랑을 알지 못한체 아내나 남편에게 이를 요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여성이나 남성 모두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 그분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승리가 선포되었다. 이 하나님의 승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이땅 가운데서 악에서 선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변혁을 경험하는 경험하는 것이다. 본절들에서 구체적으로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종과 상전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승리가 어떻게 실현되고 경험되어져야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19절) 남편들을 향한 명령 :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절) 자녀들을 향한 명령 :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다.
21절) 아비들을 향한 명령 :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낙심할까 하노라.
무엇이 자녀를 노엽게 할까? 일관되지 않은 훈육방법, 지속적인 잔소리, 자녀를 업신여기거나 무시하고 경시하는 태도이다. 요즘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루는 도구로 전락시킨다. 그래서 시험을 못보면 학대를 하는 부모들도 있다. 자신의 자녀를 한 인격체로 여기지 않는 이러한 태도들이 자녀들을 노엽게 하는 태도이다. 부모들은 자녀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야만한다. 자녀의 순종의 부모의 사랑의 조건이어서는 안된다. 자녀가 순종하지 않더라도 부모는 자녀를 사랑해야만 한다.
22-25절) 종들을 향한 명령
22절)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라. 일할 때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혹은 다른 사람이 보고 있을때만 일하는 태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성실하게 일 해야만 한다.
23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어떤 일들은 시시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 허락된 모든 일이 주님께 대한 예배의 행위라고 여긴다면 우리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그 일에 대한 보상이 이땅에서이 성공이나 인정이 아니라 주께서 허락하실 기업의 상인 것을 주목하라. 이 기업은 단지 이땅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생명이다.
24절) 하늘의 주인이 우리들에게 상을 주실 것을 기억해야 한다. 주께하듯 하는 이 태도로 우리는 이땅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기업의 상을 주실 것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본문의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를 명령문으로 해석해서 “너희는 참된 주인 그리스도를 위해서 일하라”라고 해석 할 수 있다.
25절) 앞이 명령처럼 누군가 주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다면 아무리 일해도 보상을 받지 못할까봐 혹은 눈가림만하는 자들이 처벌을 받지 않을까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주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기에, 불의를 행한자는 보응을 받고 선을 행한 자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22-25절의 종들에 대한 명령은 앞선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들에 대한 명령과 약간 결을 달리한다. 위의 관계는 하나님께서 창조시로부터 부여하신 관계인데 반해서 노예제도는 창조로부터의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죄악된 인간의 행동이다. 하지만 당시 로마시대 모든 도시에 노예제도는 일반적이었고 골로새에도 많은 노예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바울은 노예들에 대해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당하여 주께하듯 할 것을 명하면서 또한 그들을 존중하며 대하고 있다. 이러한 바울의 태도는 빌레몬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노예와 주인과의 관계는 없기에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로 적용해 볼 수 있다.
- Slaves, obey in everything those who are your earthly masters. The relationships between husbands and wives and parents and children are ordained by God from creation. Hence, Paul’s instructions on marriage represent the perfect will of God. Slavery, on the other hand, is something created by human beings and does not represent God’s will from creation; the Scriptures regulate the institution without commending it (see notes on 1 Cor. 7:21; Eph. 6:5; 1 Tim. 1:10), and the evil of trafficking in human beings is condemned in the NT (1 Tim. 1:10; cf. Rev. 18:11–13). As in any other city or village in the Roman world, there would have been many slaves at Colossae; Paul treats them with dignity and appeals to them directly to honor Christ in their hearts, work, and behavior. Philemon (see the book of Philemon) was one of the slaveholders who lived in Colossae. Slaves should work heartily, not primarily to please their earthly masters but as if they were working for the Lord. The principles of Col. 3:22–4:1 apply to employers and employees today.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299.
우리는 노예제도에 대한 바울의 권고를 들으면서 바울이 노예제도를 눈감아 준것 아닌가하는 의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바울은 이를 허용한 것이 아니라 믿는 주인과 노예들로 하여금 주안에서 서로간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가르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땅에서의 여러가지 구조의 문제들이 모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부분들은 그 시기에 허용된 것들이 있을때 우리 믿는 자들은 이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 시대의 구조적인 문제들, 빈부의 격차나 부동산의 문제등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자본주의 시장경제질서속에서 허용된 것이라면 소극적으로는 그 구조 안에서 믿는자로서의 대안적 질서를 제시하면서 동시에 좀더 적극적으로 근본적인 구조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폭력이 아닌 변화의 노력이 요구되어 진다.
1절) 상전들을 향한 명령 :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라.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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