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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간의 결혼과 가정상담 수업을 마쳤다. 

교수님의 강의와 학생들의 질의 응답으로 풍성한 수업이었다. 

단순히 지식을 배웠다기 보다는 삶의 지혜를 배운 느낌이다. 

특별히 나의 가정을 생각하며 남편으로 아버지로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돌아보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수업은 마쳤지만 진짜 이제 배운 내용을 적용해야 하는 일이 남아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기를 소망하며


박진경 FSC615 수업노트.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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