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3 He went out again beside the sea, and dall the crowd was coming to him, and he was teaching them. 14 eAnd as he passed by, he saw fLevi the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booth, and he said to him, “Follow me.” And he rose and followed him. 15 And as he reclined at table in his house, many gtax collectors and sinners were reclining with Jesus and his disciples, for there were many who followed him. 16 And hthe scribes of1 the Pharisees, when they saw that he was eating with sinners and tax collectors, said to his disciples, g“Why does he eat2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17
And when Jesus heard it, he said to them, “Those who are well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sick. iI came not to call the righteous, jbut sinners.”
13-14절)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셨을때 큰 무리가 나아왔고 예수는 그들을 가르치셨다.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그를 부르셨다. 이에 그의 부름에 응답하여 레위가 주님을 따랐다.
본문의 알패오의 아들은 레위, 다른 이름으로는 마태로 주님의 제자이다.
15절) 그의 집(레위의 집)에서 식사하실때에 세리와 죄인들과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함께 앉아서 식사를 했다. 본문의 제자들은 마가복음에서 58번 사용되는데 본문에 처음 등장하는 것이다. 제자의 어원상 의미는 학습자라는 의미인데 예수의 제자들은 그 이상이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다른이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그런 사역자가 되기를 원하셨다.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그 자리에 있었고 그들중에 일부는 예수를 따랐다. 제자됨에 있어서 선생을 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누구를, 무엇을 따르느냐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세리로서 돈을 따르는 것보다, 죄인으로 죄를 따르는 것보다 예수를 따를때 그들의 인생은 변화될 것이다.
16절) 바리새인중에 서기관들이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보고 그분을 비난한다. 어찌하여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가라고 말이다. 바리새인은 분리주의자라는 어원을 가진다. 이들은 율법을 지키고 서기관들에 의해 가르쳐진 구전해석을 중시했다. 그래서 죄인들로 여거지는 무리들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 극도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 Here Mark mentioned the Pharisees for the first of twelve times. They were a party of laymen that developed during the period of Hasmonean independence (142–63 b.c.) and devoted themselves to keeping the law, especially its oral interpretation, as taught by the scribes. The name probably means separatists, and they may have been called such because of their separation from the common people, the “sinners” of the present passage. Despite the very close relationship of the groups, not all scribes were Pharisees; and only a few Pharisees were scribes. Mark indicated that fact by his unique expression “scribes of the Pharisees,” which the NIV renders “teachers of the law who were Pharisees.”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James A. Brooks, Mark, vol. 23,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1), 62–63.
17절) 예수님께서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 없고 병든자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자신은 의인을 부르로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의사가 병든자들과 분리되어서는 그들을 고치고 치료할 수 없고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음같이 주님의 이땅가운데 오심이 바로 그러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에 계신 가장 고결하고 정결하신 분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악되고 연락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다.
- The love of Jesus for all kinds of sinners, his initiative in seeking them, his giving them full acceptance, and his desire to have close fellowship with them was a new and revolutionary element in religion and morals. Mark intended to convey the message that the disciples of Jesus should have the same attitude. James A. Brooks, Mark, vol. 23,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1), 63.
이 시대의 교회는 약하고 소외받는 이들보다 강하고 주목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진다.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주변의 레위인, 세리는 누구인가?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이러한 죄인들과 세리들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것이고 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과 구원이 임했다는 것이다.
'성경묵상 > 마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 2:23-28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 (0) | 2017.08.04 |
---|---|
막 2:18-22 금식에 관한 논쟁 (0) | 2017.08.03 |
막 2:1-12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주님 (0) | 2017.08.01 |
막 1:40-45 나병환자를 고치시는 주님 (0) | 2017.07.31 |
막 1:35-39 주님이 오신 이유 (0) | 2017.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