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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12 For the law of hthe Spirit of life ihas set you2free in Christ Jesus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3 For jGod has done what the law, kweakened by the flesh, lcould not do. mBy sending his own Son n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and ofor sin,3he condemned sin in the flesh, 4 in order that pthe righteous requirement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qwho walk not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
1Some manuscripts add who walk not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
h1 Cor. 15:45; 2 Cor. 3:6
iver. 12; See ch. 6:14, 18; 7:4
2Some manuscripts me
jHeb. 10:1, 2, 10, 14; See Acts 13:39
kGal. 4:9; Heb. 7:18
lHeb. 10:6, 8
m2 Cor. 5:21
nPhil. 2:7; See John 1:14
oLev. 16:5; Heb. 10:6, 8; 13:11
3Or and as a sin offering
pch. 1:32; 2:26
qGal. 5:16, 25
The Hol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Wheaton: Standard Bible Society, 2016), 롬 8:1–4.
본문은 마치 패배가 짙은 경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승리를 하는 역전 드라마를 연상시킨다. 죄의 세력가운데 놓여 있던 우리들, 죄의 법을 섬기는 곤고한 우리들을 이야기하다가 이제 그것을 역전시켜서 승리로 이끄시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사는 삶, 새생명의 성령의 법을 말하고 있다.
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본문은 그러므로라는 단어로 시작된다. 바울은 앞선 논쟁과 관련해서 아주 중요한 요약과 결론을 본문에서 맺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승리에 대한 첫번째 선포이며 7:6에서 언급된 성령의 새로운 삶에 대한 내용으로 연결된다. 본문의 이제(now)는 앞선 7:6과 연결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이제' 바로 서있는 이들을 위해서 구속사의 새 시대가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서 이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구속의 이야기의 핵심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당신의 아들이 직접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죄의 댓가를 모두 지불하셨다는 것이다. 이후의 구절들은 내주하는 죄가 내주하는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극복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4-11절에서 성령에 대한 10번의 언급이 등장한다.
- Thereforeindicates that Paul is stating an important summary and conclusion related to his preceding argument. The “therefore” is based first on the exclamation of victory that comes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7:23–25), which in turn is linked back to 7:6, where the idea of the “new life of the Spirit” is first mentioned. But more broadly Paul seems to be recalling his whole argument about salvation in Christ from 3:21–5:21. The nowin 8:1 matches the “now” in 7:6, showing that the new era of redemptive history has “now” been inaugurated by Christ Jesus for those who are “now” in right standing before God because they are united with Christ. But the summary relates further to the whole argument presented in chs. 3, 4, and 5. No condemnationechoes the conclusion stated in 5:1 (“Therefore … we have peace with God”) and underscores the stunning implications of the gospel first introduced in 1:16–17. As Paul immediately goes on to explain, there is “no condemnation” for the Christian because God has condemned sin in the flesh by sending his own Son (8:3) to pay the penalty for sin through his death on the cross. The following verses then show that indwelling sin is overcome through the power of the indwelling Spirit, with ten references to the Spirit in vv. 4–11.
-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170.
- Paul begins by returning to the condemnation brought about by sin in 5:12–14 and 7:1–6, saying,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The emphasis on nowreturns to the idea of the two epochs in salvation-history. The now-ness of this new age of salvation (cf. 3:26; 5:9, 11; 6:19, 21) means that the condemnation of the old era is no longer. The term condemnationoccurs only in 5:16, 18 elsewhere in the New Testament, the passage on Christ overturning the results of Adam’s sin (5:12–21). So clearly this means that the condemnation resulting from sin has been removed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3:24; 6:11, 23; cf. 7:4), that is, are united with him in his death and resurrection. For them his atoning sacrifice has led to God’s judicial forgiveness. In short, the forensic condemnationof the sinner by God has been removed by the forensic justificationof the sinner in Christ. Moo says it well (1996:473), “Paul’s judicial ‘for us’ language and his ‘participationist’ ‘in him’ language combine in perfect harmony.”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193.
인류의 죄로 인해서 일어난 바로 그 죄의 댓가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지불되었습니다. 그 바람직하지 않은 평결은 제거되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은 바로 그 용서의 수혜자들 입니다. 만약 사실에 근거하는 실재로서의 정죄가 사라진다면 주관적인, 개인적인 경험으로서의 정죄가 있을 합법적인 자리는 없습니다. 죄책감을 주장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으로 하나님을 돕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또다른 방법입니다. 인간은 본성 자체에 자신의 행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깊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리어 그리스도의 구원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따르는데 큰 장애물이 됩니다.
- The just penalty incurred by the sins of the human race was paid by the death of Christ. The unfavorable verdict has been removed. Now all those who are in Christ are the beneficiaries of that forgiveness.119It follows that if condemnation as an objective reality has been removed, there is no legitimate place for condemnation as a subjective experience. To insist on feeling guilty is but another way of insisting on helping God with our salvation. How deeply imbedded in human nature is the influence of works-righteousness!
- 119νῦν, “now,” is temporal, referring to the new epoch in human history that has replaced the former dispensation of condemnation (cf. 2 Cor 3:7–9).
- Robert H. Mounce, Romans, vol. 27,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5), 174.
2절) 정죄함이 없는 이유는 바로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너희(나)를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해방하였기 때문이다. 본문은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을 대조한다. 본문에 등장하는 법은 모두 ‘노모스’로 원리(principle)를 의미한다.
왜 정죄함이 없다는 것인가? 왜냐하면 그리스도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사망으로 이끄는 죄의 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기 때문이다. 사도는 두개의 서로 다른 법을 대조하고 있다. 옛 법은 죄의 영향력으로 불가피하게 사망을 가져온다. 새로운 법은 성령의 법으로 옛 것의 영향력으로부터 신자들을 자유케 하는 것이다. 성령이 새로운 법은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는 삶을 통해서만 신자들이 그들의 삶속에서의 죄의 영향력을 깨뜨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승리를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며 그 영은 모든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 And why is there no condemnation? Because the law of the Spirit, that is, life in Christ Jesus, has set us free from the law of sin, which leads to death.120A quick comparison with the NIV text will indicate that Paul’s answer as previously paraphrased involves considerable interpretation. Some justification is in order. The apostle was contrasting two different laws (or principles). The old law is the power of sin that inevitably results in death.121The new law, which sets the believer free p 175 from the power of the old, is the law of the Spirit. The new law of the Spirit says that only by living in union with Christ Jesus can believers break the power of sin in their lives. It is the Spirit of God who provides victory, and that Spirit is the possession of every true child of God.
- 120Cf. Weymouth’s translation “the Spirit’s law—life in Christ Jesus.” Other translations of ὁ γὰρ νόμος τοῦ πνεύματος τῆς ζωῆς ἐν Χριστῶ̣ Ιησοῦ are “the new spiritual principle of life” (Phillips) and “the law of the life-giving Spirit” (TCNT).
- NIV New International Version
- 121The NIVSB note on 8:2 points out that Paul used “law” in several ways. Here it denotes a controlling power. Elsewhere in Romans it is God’s law (2:17–20), the Pentateuch (3:21b), the OT as a whole (3:19), or a principle (3:27).
- Robert H. Mounce, Romans, vol. 27,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5), 174–175.
3절) 왜냐하면 율법(모세의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신다. 죄악된 육신의 모양으로 그 자신의 아들을 보내심으로 죄를 위해서 육신의 죄를 정죄하셨다.
앞서 7장에서 언급한대로 율법은 인간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죄는 그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율법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본문의 죄있는 육신의 모양은 그분이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인간이 되셨음을 의미한다.
만약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본성을 취하지 않으셨다면 그분은 우리중의 하나가 되실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그분이 완전히 우리와 같은 본성을 취하셨다면(죄인이 되셨다면) 그분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실 수 없다.
- If Christ had not taken on our nature, he could not have been one of us. On the other hand, had he become completely like us (i.e., had he sinned), he could not have become our Savior.
- Robert H. Mounce, Romans, vol. 27, The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1995), 175.
예수님께서는 죄있는 육신의 모양을 취하심으로 완전히 우리와 같아 지셨다. 하지만 그분은 죄를 짓지 않은 유일한 인간으로 우리를 대속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은 바로 인류를 얽매고 있는 죄를 끝장내시는 것이었다. 그 사명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육신을 취하신 것이다. 바로 그분이 그 육신을 가지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육신의 죄를 정하신 것이다.
- 히브리서 2:14–15(NKRV) 14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히브리서 2:17(NKRV) 17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새 생명은 죄가 제거되어야만 시작될 수 있다. 이전의 여러 본문을 통해서 율법의 한계를 지적했다. 모세 율법은 그 자신들의 죄를 인식하게 함으로 진노를 가져올 뿐이다. 우리 본성의 부패함은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들에게 쓸모 없게 만든다. 반면에 이것은 우리가 죽음을 향해서 돌아갈 수 없다는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
- Yet this new life in the Spirit is grounded (gar, for) in Christ and conversion. In verses 1–3 there is an ABA pattern, with the life in the Spirit framed by the effects of the cross. The new life cannot begin until the condemnationunder sin has been removed. To accomplish this God condemned sinthrough the sin offeringof Christ. Recapitulating the emphasis in chapter 7, Paul tells us first that the law was powerless to [remove condemnation] in that it was weakened by the sinful nature(literally, “the flesh”). We have already seen that the Mosaic law brings wrath by making people recognize that their sins are transgressions (4:13–15; 7:7) and so causes sin to increase (5:20). The law aroused the “sinful passions” and brought forth death (7:5; 8–11). From this standpoint, the law would indeed be powerlessto remove condemnation since it actually produced condemnation. Again, the law in itself did not do this; rather it was sin (on which see 7:5) that accomplished this by using the law as its instrument (7:11, 14, 17–20). Calvin says on this (1979:280), “The corruption then of our nature renders the law of God in this respect useless to us; for while it shows the way of life, it does not bring us back who are running headlong into death.”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195.
본문속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셨다는 것을 강조한다. 요한 복음에서는 예수를 보내심에 대한 언급이 여러번 등장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죄에 대한 희생의 결과로 죄를 정죄하시고 또한 신자들을 의롭다 하셨다. 이렇게 행하심으로 죄의 세력은 무너졌다.
- God as a result of Jesus’ sin offering both condemned sin and justified the believer. In so doing the power of sin was broken (so Käsemann 1980; Cranfield 1975; Schreiner 1998; contra Moo 1996).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196.
4절)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에게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성취되게 하시기 위해서 이다.
본문의 율법의 의로운 요구가 성취된다라는 의미는 그 요구가 그리스도의 사역의 기초 위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 속에서 성취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또는 율법의 완전한 댓가가 십자가 위에서 만났음을, 채워졌음을 의미한다. 율법의 요구는 죄에 대한 댓가, 궁극적으로 사망이다. 그런데 영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그 율법의 요구가 충족된 것이다. 십자가 위에서 죄사함이 선포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 그 기초 위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righteous requirement of the law … fulfilled. This could mean the requirement is fulfilled in the new life that Christians live on the basis of Christ’s work, or it may refer to the full penalty of the law being met at the cross.
-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170.
5:21-7:25을 보면 죄와 율법은 정죄와 패배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이 본문 중에 칭의의 결과로 가능한 승리의 삶을 옅볼 수 있고(5:1-11) 두번째 아담으로오신 그리스도의 사역의 결과(5:15-21)와 그리스도안에서 죄에 대해서 죽은 우리들의 회심의 사실(6:1-11).
본문 1-11절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보장된 승리의 삶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본문을 4부분으로 나누면 1) 1절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존재의 기본적인 결과, 정죄 없음을 다루며 2) 2-4절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자유케하는 생명의 영을 통해서 어떻게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3) 5-8절은 육신과 영의 투장, 갈등을 4) 9-11절은 승리가 우리안에 성령에 의해서 역사함을 또한 성령을 통한 생명의 약속이 지금과 마지막 부활때와 관계있음을 묘사한다.
- Sin and the law have produced condemnation and defeat in 5:21–7:25. In the midst of this, however, there have been glimpses of the life of victory and hope that is available as a result of justification (5:1–11): the result of the work of Christ as the second Adam (5:15–21) and the fact that at conversion we have died to sin in Christ (6:1–11). In him we are free from the power of sin as we give ourselves over to God in obedience and right living (6:12–22). This passage acts as a conclusion to that section, for victory is only assured when the Spirit of Christ is in us and we yield to his presence. There are four sections here: (1) verse 1 states the basic result of being in Christ,the absence of condemnation;(2) verses 2–4 tell how this occurs, as the Spirit of lifeliberates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3) verses 5–8 describe the conflict between the flesh and the Spirit; (4) verses 9–11 describe the victory wrought by the Spirit in us and relate the promise of life via the Spirit, both now and at the final resurrection.
- *8:2There is considerable debate about whether lawshould be understood metaphorically as a “rule” or “authority” (as in 7:21, 23; so Sanday and Headlam 1902; Murray 1968; Cranfield 1975; Käsemann 1980; Fitzmyer 1993b; Moo 1996) or whether it refers to the Mosaic law (as in the rest of chap. 7; so Wilckens 1980; Dunn 1988a; Snodgrass 1988:99; Schreiner 1998). If the latter, it means the Mosaic law has no value apart from the Spirit; without the Spirit it becomes the law that leads to sin and death. If the former, it means the emphasis is on the Spirit’s power to liberate us from sin and death. Each is viable and would fit the context (“principle” in 7:21, 23 and Mosaic law in 7:22, 25). There are several reasons for favoring the metaphorical use over the literal use of law: (1) 7:6 strongly separates the “Spirit” from the “written code.” (2) Verse 3 says clearly that the law is “powerless” to do such a thing. (3) The closely parallel “law of sin” in 7:23 is the principle of sin. (4) This seems to recapitulate the “two powers/kingdoms” theme of chapters 6–7, the realm of the Spirit versus the realm of sin and death. However, there are equally compelling reasons pointing to the Mosaic law as the reference: (1) The positive view of the law is in keeping with Paul’s defense of it in 7:14–25. (2) The teaching about the law in chapters 7–8 center on the law and the flesh (chap. 7) versus the law and the Spirit (chap. 8). (3) There is no actual contradiction between verses 2 and 3 (see above). (4) This teaches the flip side of 7:6; there the law was an instrument of sin, here an instrument of the Spirit. (5) The “two kingdoms” aspect is still present in the law used by the Spirit and the law used by sin and death. (6) In verse 4 the “righteous requirements of the law” are “fully met in us,” culminating the positive view of the law in verse 2. In a very difficult decision, I must side with the Mosaic-law interpretation here as making slightly better sense of the passage.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192–193.
본문의 메시지는 이제 우리로 하여금 성령안에서 더 나아진 성화의 경험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는 육신을 따를지 영을 따를지 두가지 선택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
- The purpose for God sending his Son to be the sin offering was to fulfill the righteous requirements of the law(v. 4). This could be primarily forensic, meaning that Christ judicially fulfilled the law’s demands on the cross (so Calvin 1979; Hodge 1950; Fitzmyer 1993b; Moo 1996), or it could be fulfilled when Christians obey God and live out the law’s requirements (Murray 1968; Cranfield 1975; Morris 1988; Schreiner 1998). However, this is no either-or. In the context, Paul has just finished speaking of Christ’s sin offering,and the whole of 8:1–17 describes the new life in the Spirit. The true purpose of the law is fulfilled when justification launches sanctification, that is, when Christ’s sacrificial death enables these requirements to be fully met in us(in the Greek this is a divine passive meaning “God fulfills” it). Note that it is fulfilled in us,which means that we participate in the results. The idea of fulfilled is similar to that in Matthew 5:17, which says Christ came to “fulfill” the law, that is, caught it up in himself and lifted it to a higher plane (thus completing it). So here the true requirements of the law are completed in both the sin offering of Christ and the life of obedience that follows. Moo (1996:483) speaks of an “interchange” here—“Christ becomes what we are so that we might become what he is.” This of course does not mean sinless perfection. Chapter 7 demonstrates the struggle we all go through. However, the message of this section is that we can experience progressive sanctification in the Spirit, that is, grow in righteous living. This can only occur when we live not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What Christ has done for us on the cross (v. 2) is worked out in Spirit-empowered living, and both together fulfill the law. There are two choices—to live by the flesh or the world’s standards or to live in obedience to the Spirit’s leading. This flesh/Spirit opposition will dominate the next few verses. As in chapter 6, we are back to the idea of the two powers or realms; there it was sin versus grace, and here it is flesh versus Spirit. There the solution was to die with Christ; here it is to live in the Spirit. The two are interdependent.
- *8:5Moo (1996:486–87) argues that the contrast is between the unconverted and the converted in verses 5–8, not between two different approaches to the Christian life (the flesh and the Spirit). He points out that being in the flesh(v. 8) cannot describe a believer, and that the third-person language here is descriptive rather than hortatory. Moreover, in verse 9 Paul says, “You are not controlled by the flesh but by the Spirit,” clearly separating the two groups.
- Grant R. Osborne, Romans, The IVP New Testament Commentary Serie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004), 19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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