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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ime is it? Understanding the religious-worldview spirits of our age
- Postmodernity, economic modernity and consumerism
(Michael Goheen)







현대의 숨겨진 신조 : 우리가 신이 되어서는 안되는가? 
- 베이컨 : 

지식을 가지고 피조세계를 

두가지 서구적 모더니스트들의 신조
1) 인간이 세계본성과 삶의 의미를 정의 할 수 있다
2) 과학적 이성으로 세계의 문제를 풀고 자유와 번영과 정의와 진리의 새로운 세계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18세기 서구의 변화
- 18세기까지 유럽 사회의 핵심은 기독교였다. 기독교라는 말 속에 단순히 종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크리스텐덤에 역사적 기독교, 휴머니즘, 독일 사람들이 생각이 포함되어 있다. 이세가지가 가장 강력한 세계관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18세기가 지나면서 이 주도권이 변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유럽전체를  shaping 했던 힘이었다. 가운데서 상당한 역할을 했지만 이후에 주변부로 밀려나게 되었다. 이제는 이성적인 인본주의가 유럽사회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시대를 가리켜 계몽시대라고 부른다. 현재 모든 서구 사람들은 계몽주의라는 정신아래서 교육을 받았다. 18세기가 서구 문화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되었다. 많은 서구 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는 생각을 해왔다. 이것은 굉장히 종교적인 의미이다. 지금 우리가 빛 속으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이 빛이 인간의 이성이라는 것이ㅏㄷ. 이성이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빛이 오니까 세계를 구성하게 되었고 구세주가 되었다. 과학적인 이성이 이 세상의 빛이 된 것이다. 
예수님은 내가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부처도 깨달은 자다라고 말했다. 고다마 싯타르타가 4가지 비밀을 깨달았을때 세상을 알게 되었다라고 했다. 모든 종교마다 세상의 빛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라는 것이 종교의 핵심이다. 예수님께서 내가 곳 세상의 빛이다라고 복음서에서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계몽주의시대에 와서 과학적 이성이 빛이 된 것이다. 계몽주의를 받아들이는 것은 종교적인 헌신을 하는 것이다. 

*  Passion of the western mind : 서구사회는 믿음(기독교)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새로운 신앙을 발견했는데 과학과 인간속에서. 많은 서구인들이 종교적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스스로 세속적이다라고 생각한다. 리차드 타나스는 휴머니즘 자체가 종교이다라고 말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과학의 힘으로 인간 스스로의 신앙고백을 하는 것이다. 


* 섭리 : 하나님이 밀고가시는 역사, 그런데
1)진보에 대한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어거스틴 이후 서구는 역사를 어떤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는것으로 이해했다. 어거스틴에게 진보는 성경의 이야기를 따르는 것으로 이해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속에서의 진보가 아니라 인간 스스로의 진보가 되었다. 계몽주의의 중요한 학자중의 하나가 이런 말을 했다. 서구의 계몽시대에선 어거스틴의 신의 도성을 부수어 버리고 사람의 도성을 건축했다. 인간 스스로가 우리를 구원할수 있고 진보할 수 있다고 믿었다. 이제 스스로의 힘으로 악과 죽음을 정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가? 
2) 과학과 이성에 의해서 진보가 가능하다. : 이성이라는 것이 디시플린으로 만들어진 것이 과학이다.
3) 이러한 과학에서 기술이라는 것이 나왔다. 19세기에 와서 과학과 기술이 합쳐지게 되었다. 아주 중요한 책(린 화이트),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일어났는데 기술이 빠른속도로 달려가는데 그것을 밀어주는 추진력이 과학이다. 계몽주의 철학자들을 인간의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이었다. 그래서 과학에 기초한 기술이 인간의 세상을 더욱 좋게 만들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과학적 이성은 큰 힘을 가진다. 우리의 사회를 재구성할 수 있고 이전에 하나님이 다스리던 왕국은 저 뒤로 밀려나게 되었다. 이성적인 정치 시스템을 만들어 버렸다. 이제 과거의 경제적 환행들은 뒤로 보내고 이성적인 경제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다가고 했다. 교회 교육은 옛것이 되어 버렸다. 학교 교육의 강화, 가장 중심적인 신념은 우리의 이성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그들은 인간의 죄성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 세계관이다. 
- 진보라는 것은 우리의 이성을 기술적인 사회적인 이슈에 이성을 적용할때 일어났다. 

* 근대 
인본주의-자율적 이성
autonomous = self + law(스스로가 만든 법), 자율적 이성-기술과 조직-새로운 세상
인본주의가 자율적 이성을 고용하고 과학이라는 discipline을 활용, 물질계는 기술을 가지고 인간 세상은 이성적 조직(정치, 경제, 교육, 사회)을 가지고 지배했다, 이를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내려고 했다.  
- 그런데 이 계몽주의의 이상에 기독교 용어를 사용했다. 하나님의 나라, 낙원(paradise)를 사용했다. 이제 인간이 만든 낙원이 올것이다라고 했다. 오랜 진보를 통해서 낙원이 올 것이라고 여겼다. 서구의 식민 제국들이 이것을 받아들였다. 지난 100년동안 유럽중심의 세계관이 퍼져나갔다. 오늘날 전 세계의 도시들을 이 세계관이 밀고나가고 있다. 서구의 교육, 정치제도, 경제의 문화가 퍼져나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서구적인 것들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이고 있다. 묻지 않는다. 이러한 인본주의는 종교적인 세계관과 충돌하고 있다. 
- 예화 : 서울, 한국의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교육이다. 진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 교육이라고 여기고 있다. 교육의 중요성을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 18세기 동안에 유럽전체가 계몽주의에 의해서 지배될때 그이전 17세기동안 출판된 교육에 대한 책보다 18세기에 나온 책이 더욱 많았다. / 기독교인들도 여기에 많은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우상숭배적인 요소가 있다. 이성, 과학, 인간의 능력에 대한 우상숭배가 있다. 더나은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무언가를 더 할 수 있다는 우상숭배가 있다. 
- 18-19세기로 가보자. 좀더 견고한 형태로 만드러 지게 된다. 존 헌터는 이렇게 말했다. “현대라는 사상과 가치는 지적인 체제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모든 영역에 가장 강력하게 박혀 있다.” 지금까지 세계관이 머리속에만 있었는데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공립학교를 만들었다. 모든 정치제도, 경제제도를 만들었다. 헌터는 자본주의 시스템, 민주주의 시스템, 교육에 있어서 대학이라는 시스템, 문화적으로는 미디어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러한 4가지 중에 물론 좋은 것이 많이 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비판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예) 나는 아이들을 홈스쿨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미쳤다라고 말했다. 곳곳에 많은 학교들이 있는데, 이 학교라는 시스템이 19세기이후에 이러한 세계관에 의해서 시작된 제도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교회과 가정이 교육을 제공했다. 오늘날 모든 학교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다. 비판적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세계관을 공부하면서 여러 세계관을 배우고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헌터는 19세기 계몽주의가 지나면서 여러 시스템 속으로 제도화되어서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역사가들은 혁명의 시대였다라고 말한다. 

* 혁명의 시대(19-20세기초)
- 세계관은 어떤 신념들의 셋으로만 남아있지 않는다. 반드시 세상을 만들어 간다. 
- 19세기에는 계몽주의 믿음을 따라서 사회가 만들어졌다. 
- 혁명은 그 이전의 것을 모두 내버리는 것이다. 과학과 이성과 기술에 기초한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프랑스 혁명, 산업혁명, 민주혁명, 미국 혁명, 공산주의혁명 / 한때 미국이 기독교 국가였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한번도 기독교 국가였던 적이 ㅇ벗다. 계몽주의 신념위에 세워진 첫번째 국가이다. 독립혁명이 바로 그 결과이다. 그리고 나서 25년정도 지나서 미국의 대각성운동(1790)이 일어났다. 이때 10%밖에 교회를 가지 않았다. 굉장히 계몽화된 사회였다. 이 계몽주의 세계관을 가지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든 것이다. 
- 하웃츠바르트 : 종교개혁이 서구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는가(자본주의와 진보) “계몽주의의 비전이 진실이라면 새로운 사회를 세우는 것은 지루하고 일회성적인 일이 아니라 절실한 필요와 고도의 윤리적 명제가 된다. 그런 경우 실락원으로 가는 좁은 길은 사회적 혁명의 길일 수 있다."
- 이때 기독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사실 이 문제때문에 세계관 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기독교 신앙에 무슨일이 일어났는가? 타나스 : “초기의 기독교 신앙은 타락과 구속이 인간에게만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우주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교리는 종교 개혁 이후에 이미 퇴조하고 있었고 지금은 통째로 사라졌다. 구원의 과정이라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다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인격적 관계에만 관련되어 있을 뿐이다.” / 종교개혁까지만 해도 복음이라는 것은 가장 넓은 영역을 포괄하고 있었다. 그런데 휴머니즘은 복음의 포괄성을 점점 좁혀서 종교를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문제로 환원시켰다. 이제는 넓은 영역의 정치, 경제, 교육, 미디어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만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 
- 카이퍼는 인본주의의 힘이 전 유럽을 휩쓸고지나갈때 이것이 가지고 있는 위력을 깨달았다. 인본주의가 교회에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점점 기도교 신앙은 축소되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을 다시 원래의 의미로 확장하기 위해서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인본주의적 세계관에 대항해서 기독교 세계관운동이 시작되었다. 삶의 전 영역에 영향력이 미쳐져야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타나스와 카이퍼는 이를 깨달았다. 
- 뉴비긴의 다원주의사회에의 복음, 기독교 신앙이라는 것이 가치의 문제에만 관련있는 것으로 좁혀 놓았다. 

* 경제적인 면
하웃츠바르트는 경제적인 면을 가장 강조하였다. 
- 18세기 : 아담 스미스는 인본주의 정신을 경제문제에 적용했다. 국부론(1776)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경제를 어떻게 바꿀지를 제시했다. 궁극적인 목적은 물질적으로 부유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부유해지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것의 방식이 바로 합리적인 생산의 공정을 이루고 자유시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여겼다. 우리가 이것을 허락한 것이다. 
- 19세기 : 산업혁명, 아담스미스의 비전이 이를 통해서 실현되는 것이다. 새로운 공장, 생산라인, 과학적인 기술의 발전, 사실 산업혁명은 물건을 만드는데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이것이 지배적인 세계관이 되었다. 
- 20세기 : 그로 인해 오늘날 소비주의, 경제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 18세기의 계몽주의자들이 이상이 19세기에 실현되었다는 것이다. 
- 데이비드 웰스 : 자본주의는 제조와 생산, 그리고 소비를 위한 사회적 구조를 재편하였다. 그것은 우리 세계의 형태를 바꾸었다. 그리고 기술은 자본주의 과정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모든 삶을 합리화 시켰다. 
- 하웃츠바르트 : 그러자 이번에는 모든 문화의 스타일이 어떻게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이나 사회의 궁극적 의미를 조망할 것인지와 같은 종교적인 질문에 관련된다. (모든 문화의 스타일은 종교적인 질문과 연관되어 있다.) / 우리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러한 계몽주의 이상때문에 지금도 더 많은 물품을 생산해서 부유하게 사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것이 깊은 종교적 확신(계몽주의)에서 나오는 것이다.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되면 행복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웃츠바르트는 서구사회의 사고를 완전히 형성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교육, 기술, 과학이 물질적인 번영을 위해서 맞추어져 있다. 

* 서구계몽주의사회 이후의 궁극적 의미
- 많은 것을 소비하는 것이 인간 삶의 의미라는 것이다. 
- 수단 : 시장, 경제 구조, 기술

* 사회의 경제 구조
- 여왕벌의 예화 : 모든 일벌들의 한가지 유일한 목적이 여왕벌로 하여금 알을 낳게 하는 것이다. 하웃츠바르트는 현대 인간 사회가 이와 같다라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종교적인 이유가 있다. 단하나의 목적으로 귀결되는데 물질적인 부유함과 경험의 소비로 환원되어 버린다. 
- 여왕벌의 과업은 알을 낳는 것인데 이 모든 구조와 기능이 이에 집중되어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  현재 우리의 / 무엇이 우리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종교적인 세계관적인 힘인가? 21세기를 형성하는 종교적이고 세계관적인 힘들 세가지. 
- 포스트모더니티 : 점점 계몽주의의 믿음에 대한 도전
- 경제적 현대화와 세계화 : 오늘날 계몽주의 정신이 오늘날 경제를 만들어 냈다. 이것이 세계화 되었다. 모더니티와 세계화는 부딪힌다. 
- 소비주의 : 이 두 발전의 열매(포스트모더니즘과 모더니즘)

* 한편 : 현대 인본주의의 실패와 붕괴
- 모더니즘이 환경을 파괴했다.
- 가난의 증가(소수는 부유해지지만 다수가 가난해졌다.) 빈부격차가 넓어지고 있다. 부유한 10억의 사람들이 가난한 10억의 사람보다 30배(1960)에서 90배 잘 산다. 
- 핵위협 : 기술의 위협, 기술로 진보를 했는데 그것때문이 인간이 전멸할 위협에 놓여있다. 
- 경제적인 문제들 : 매일 신문의 경제적 이슈들
- 심리적, 사회적 문제 : 포스트모던심리학자가 모더니즘이 가져온 문제를 심각하게 지적했다. 이 전체 문제중에 두가지만 실제이다. / 신체에 대한 관심, 오늘날 완전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심리학자가 말하기를 오늘날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긴 문제이다. 가정의 해체, 사회범죄의 증가, 이러한 문제들이 모더니즘으로부터 왔다는것이다. 
- 데이비드 하비 : 20세기는 죽음의 수용소와 암살단, 군국주의, 양차 세계대전, 핵전쟁으로 인한 인류 전멸의 위협,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경험을 통해 (이전에 그런쪽으로 기울고 있던) 낙관주의를 확실하게 부셔버렸다. / 계몽주의는 과학과 기술에 의해서 좋은 세계가 올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이러한 약속이 모두 붕괴된 것이다. 
- 더 나쁜 것은 계몽주의 프로젝트가 그 스스로를 대적해서 인간 해방이라는 미명으로 인간해방에 대한 요구를 전 우주적인 업악체제로 변화시키려는 유혹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계몽주의 프로젝트를 송두리째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이것이 바로 후기 현대주의 철학사상의 핵심인데-사람들이 있다. / 계몽주의와 기대와 소망은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 맞다. 

* 현대 이야기들을 믿지 말라(리요따르)
- 극단적으로 단순하게 말하자면, 나는 포스트모던이라는 것은 거대담론에 대한 불신이라고 정의한다. / 진보에 대한 신념, 신앙을 믿지 않는다. 과학과 기술이 더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 도전
1) 진보의 낙관에 대해 도전한다. : 이제 인간만이 절대적으로 옳다, 더나은 세계로 갈것이라는
2) 인간 이성 중심에 대한 도전 : 합리주의적인 휴머니즘에 대한 도전, 이성이 결국 인간을 진보하게 했는데 더이상 포스트모던에서는 이성을 신뢰하지 않는다. 
3) 지식의 객관성에 대한 도전 : 대학에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큰 포스트모던 그림중의 한부분이다. 우리가 모더니티에서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신뢰할만한 진리에 이를수 있다라고 말했다. 
4) 모던에 의해 만들어진 부정에 대한 도전
5) 자연주의적인 세속주의에 대한 도전

* 인간의 비이성적 측면들 :
몸, 감정, 감각, 잠재의식, 욕구와 열정, 종교심, 상상력, 직관이나 본능
- 하나님의 형상중에 이성은 한 가지일 뿐이다. 이러한 인간의 요소들이 모두 모여서 인간을 형성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성을 모든 것을 누르고 왕좌에 앉혔을때 그 이성만을 신뢰하고 나머지를 믿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생기는 가? 이성만 중요하고 나머지는 열등하게게 되는 것이다. 창조세계중에 한 부분을 높여서 우상을 만들게 되면 나머지 피조세계의 부분들은 멸시하게 된다. 이것은 꽉누른 스프링과 같다. 힘이 없어지면 튀어오르게 된다. 계속 누르게 될때 튀어오르게 된다. 포스트모던세계에서는 이성이 아닌 다른 것들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30-40년전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I think that  ) 나는 이렇게 느낀다라고 말한다. 더이상 이성을 신뢰하지 않는다. 
- 동성애 문제 : 1) 생각보다 느낌상으로, 더이상 이성을 신뢰하지 않는다. 

* 20세기가 지나면서 지식의 객관성에 문제를 제기한다. 이성이 중립적인가?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관적 요소
- 개인적 : 느낌, 상상력, 잠재의식, 성, 계급, 인종
- 사회적 : 전통(가다머), 공동체, 언어(비트켄슈타인), 문화, 역사, 믿음
포스트모던 학자들은 객관적인 지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 

* 모던이 만들어낸 부정
- 소수자에 대한 부정 : 가난, 여성, 계급, 소수민족, 게이, 다른 종교 / 좋고 나쁨이 아니라 그것때문에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 제3세계에 문화에 대한 부정 : 경제적인 식민주의의 문제만이 아니라 정치적인 부분도 문제가 된다. 포스트모던은 본성상 다문화적이다. / 상대주의자라는 것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보지 않는 것이다. 
- 가난한자에 대한(백인, 중산층, 남자)
- 환경에 대한 

* 모더니즘 세계에서는 눈에 보이는 세계만 존재한다고 가시적 세계로 환원했다. 과학적으로 관찰가능하고 폐쇄된 인과관계안에서만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초월계를 인정하지 않았다. 영어표현중에 Nonsense라는 말이 있다. 초월적인 세계는 난센스이다. 
- 포스트모던시대에는 종교적인 잡동사니 영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 종교적인 다원주의(모든 것이 옳다.) 뉴에이지, 점성술, 영지주의, 동방정교나 원주민 영성

*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
- 포스트모더니즘은 진보라는 큰 이야기를 더이상 믿지 않는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 이성을 통해 진리에 이를수 있다는 것을 신뢰하지 않는다. / 진리가 없던지 이성외에 다른 것으로 다다를 수 있다고 믿음
- 독점적인 진리주장에 대해서 의심한다. / 예수는 모든 인류의 구세주이다라고 선포하면 포스트모더니스들은 의심의 눈길로 바라본다. 
-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 진리는 다양한 버전이 있다고 여긴다. 다원주의를 
- 인간 이야기에서 부저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다. 

* 모스트모던에 대한  간략한 평가
- 두가지 방법이 있다. 인정해 주는 것과 비판하는 것
인정
- 모더니즘에서 잃어버렸던 많은 것을 회복하는 기능 : 1) 인간은 비이성적인 양상이 있다. 2) 여러요소들이 지식에 영향을 미친다.(중립적인 지식은 없다. 카이퍼가 세계관을 옹호한 이유이다.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지식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상대주의에 동의하지 않는다. 신앙적인 헌신이 우리의 지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복음의 진리는 신뢰할 만하다.) 3) 다양성과 복수성에 대한 선함(모더니즘에서는 모든 것을 획일화하였다. 포스트모던에서는 다양성, 다면성을 인정했다. 많은 곳을 여행해서 다양한 민족들을 만나 좋은점과 나쁜점을 본다. 비서구인들이 서구적 세계관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기 바란다.

비판
- 새로운 형태의 우상숭배 : 1) 다원주의 : 다원주의와 다원성(복수성)은 전혀 다른 의미이다. 다원주의는 진리에 대해서 차이자체를 축하한다. 2) 상대주의 : 이것과 관련된 것이 상대주의이다. 완전한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 서구 그리스도인들은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극단적인 양극화가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포스트모던 사회의 선교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모던 휴머니즘의 승리 
- 우상숭배는 피조세계의 다양한 면에 있는데 한면을 절대화시키는 것이다. 모더니즘에도 양면이 있다.
성공적인 면 :
1) 부의 증가 성장한것이 분명하다. 과거에는 비행기타는 것을 생각하기 힘들었다. 
2) 자유, 정의, 안정의 정도 : 사법시스템(절반의 진리)
3) 과학적, 기술적 발전 : 40년전 프로젝터 없었다.  OHP, 의학의 발달, 시대가 주는 진정한 선물들, 모더니즘의 성공과 실패를 보면서 새로운 휴머니즘으로 나가는 면이 있다. 
- 경제적인 성장의 면이 20-21세기에 중요한 문제이다.(크리스토퍼 라쉬-진보의 이론) 많은 진보를 열거하면서 모든 진보는 실패하고 한가지만 남았다. 더 도덕적이고 더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2차대전을 보면 도덕적이고 윤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의적인 세상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시대 너무나도 많은 부정의가 있다. 진리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주의가 번성하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만 성공했다. 그것은 기술적 진보와 경제적 부요함이다. “우리가 진보적인 이데올로기의 내적의미를 찾아내야 하는 곳은 아담스미스와 바로 그 전임자들에게서이다.” 그당시 기술이 경제적 진보의 초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포스트모던주의자들은 진보에 대해서 비판적이다. 
- “진보라는 개념은 욕구가 무한히 팽창하고 편리함에 대한 일반적 기준이 꾸준히 상승하리라는 것, 그리고 대중이 풍요의 문화에 통합되리라는 것을 가정하지 않고는 지적인 비판을 견뎌낼 수 없다.”(라쉬)  우리가 진보에 대해서 비판적인데 그래도 소수이 사람들은 경제적인 부로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셀폰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나? 셀폰을 가지고 있는한 모더니즘 세계관이 주는 것에 대해서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부모세대보다 얼마나 더 편안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아마 세계관의 문제가 여기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다른 모든 진보는 그렇지 않은데 물질적으로 풍요하게 되는 데서는 진보가 제대로 작동한다. 지난 어떤 때보다 결혼이 깨어지고 있다. 
- “진보의 사상이 20세기의 혹독함에서 생존해 온 것은 오직 이런 형태이다. 보다 사치스런 형태의 진보주의 믿음은 오래전에 무너졌다. 그러나 (진보주의의) 자유주의적 형태는 20세기 사건들로 인해 성공적으로 경영되었던 낙관론에 대한 쇼크에 놀라울만큼 잘 대항해 왔다.”(라쉬) 20세기의 포스트모더니즘은 진보라는 개념에 보디 블로를 날렸다. 그래서 진보가 쓰러졌다. 한가지 진보만 제외하고, 그 진보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고 혹독한 비판을 견뎌냈다. 이것이 바로 기술적 경제적 진보이다. 아주 놀라울 정도로 강력하게 저항하며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진보가 바로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 경제적 세계화
- 경제적 모던 세계관은 첫번째 통합시키는 힘이다.  통합된 형태로
- 전세계 모든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 서울도 깊이 경제적 번영, 진보의 개념에 영향을 받았다. /영어를 왜 배우려고 하는가? / 글로벌을 배우려고 어느 곳에서는 영어를 배우려고 한다.
- 세계적 경제체계나 시장
- 비대칭적인 세계화, 한쪽의 부가 창출되면 나머지 한쪽은 가난에 빠진다. 
- 빈부의 격차가 늘어난다. 
- 글로벌한 세계화에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곳이 바로 서구 사회이다. 
- 열매의 나눔이 불평등하다. 전세계의 1/5의 인구가 1/2의 소비를 하고 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열매를 누린다. 
라이트와 뉴비긴이 이점이 가장 심각한 도전이라고 말한다. 

* 경제 세계화의 지배
- 흑인해방운동의 박물관 : 흑인노예들의 역사 박물관, 백인들이 어떻게 흑인들을 학대했는가? 뉴비긴과 함께 갔다. “어떻게 기도교인들이 흑인들을 이렇게 대접할 수 있는가?” 역사적인 악을 볼 수 있다. 당시에는 이게 악인줄 몰랐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200년후에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를 보면서 말할 악은 무엇인가? 그당시 백인들은 대부분 기독교인이었다. 그들의 눈이 가려져 있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 우리의 후손들이 묻게될 질문중에 어떻게 세계화로 인한 경제적인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만히 있었는가 라고 묻지 ㅇ낳을까하고 뉴비긴이 말했다.
- (리차드 바캄) : 우리 세계의 현실은 거대 담론의 끝이 아니고 점점 증가하는 경제적 세계화이다. 이것은 새로운 제국주의이다. 
“이데올로기로서의 세계화는 진보의 옛 개념에서 성장해 나왔지만 진보를 경제성장으로 환원시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인간의 능력이나 자율성에 대한 같은 헌신을 하고 있다. 
- 과학에 대한 헌신
- 기술에 대한 헌신
- 과학을 통해서 사회(경제, 정치, 교육)가 형성되는 것에 대한 헌신
- 진보와 성장에 대한 헌신
- 버캄은 경제적인 목적을 섬기는 것이 첫째가 되었다. 
- 세금을 내면 90%가 

본인이 10대일때보다 경제가 지배적인 사회가 된 것을 본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것을 평가할 것인가? 비기독교적인 세계관이 제공하는 것 조차도 감사할 필요가 있다. 칼빈은 비기독교인들로부터 조차도 감사의 조건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감사의 소스가 어디에서 오든지 관계없이…, 동시에 우리를 싸고 있는 사회속에서 우리가 알게모르게 지은 우상숭배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 서울의 지하철(신국원 교수와) 서 있는데 저 모두 한 곳을 보고 있다. 충분히 비판적이지 못하다. 물론 기술의 편리함에 감사해야하지만 기술에 대해서 비판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기술과 경제문제로 모든것이 환원되면 문제가 많다. / 감사와 비판을 모두 가져야 한다. 

* 간략한 평가
- 좋은 점 : 서구문화의 유용성(인권, 과학, 기술, 민주주의)
- 나쁜 점 : 경제문제로 인한 우상숭배, 기술력으로 인한 환경의 파괴와 빈부격차에 대해 비판적이야 한다. 우리가 항상 기독교인으로서 우상숭배는 좋은 하나님의 피조세계의 한 부분을 강조할때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한 선한 피조세계속에서 이 부분이 우상숭배가 되면 다른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 과학이나 기술과 같은 것들은 세계관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세계를 왜곡시키게 된다. 
- (버캄) “ 그것은 가난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가? 환경을 파괴하지는 않는가? 그것이 경제적인 번영만큼 중요한 다른 가치들을 파괴하지 않는가? 분명한 것은 경제적으로 세계화가 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과 환경을 파괴하는데 명백한 책임이 있다.” 

* 홈 스쿨링 : 부모의 가치관과 아이들의 가치관이 충돌한다. 그렇기에 어려서부터 세계관적인 삶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5살때부터 가난에 대해서 나누었다. 이런 것들을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구사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보는 시각과 같이 아이가 볼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 기술에 대한 관점, 기술은 선한것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지만 가정에 들여올때 주의해야 한다. 이것을 들여올때 얻는것과 잃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가족들이 함께 이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떻게 인터넷을 지혜롭게 사용할 것인가? 이런 룰을 만드는 것, 집에 들어와서 인터넷에 매달리지 않고 먼저 해야할 것을 정한다. 인터넷 서핑은 중독적이다. 쉽게 실제세계와의 연결이 일어나게 된다. 그것이 유용한 도구가 안되고 빠져버리게 된다. / 대부분의 물건들을 중고상점에서 구입한다. 티비를 볼때 아이들 프로그램만 정해놓았다. 아이들이 티비를 볼때 아이들을 소비자로 만들기 위해서 광고를 한다. 3살때 일인데, 광고가 나올때마다 저 광고가 누구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가? 광고를 보고서 비판적인 사고를 하도록 만든다.  /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돕는 일을 아이들과 함께 한다. 가난한 자들을 돕는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억압받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피닉스 아리조나에서 목회 : 아주 창의적으로 소비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문제를 다룰지를 고민하는 목회자가 있었다. 항상 새로운 어떤 것을 가져왔다. 그 상상력에 놀랐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절대로 아무것도 사지 않는다.(악마적인 소비주의에 대항하여 기도),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자전거를 타고가서 만나는 사람에게 무엇을 도와줄지를 묻는다. 추수감사절 전에 하나는 자기를 위해서, 다른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나누어 주었다. 3년전에 소말리아에 테러단체가 있었다. 그때 소말리아 사람들이 피닉스에 살고 있었다. 많은 미국 사람들이 그들을 미심쩍은 눈으로 보았다. 왜냐하면 테러그룹들이 미국에 있는 소말리아 사람중에 리쿠르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말리아 사람들과 가까이 친밀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그런 식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가지고 교회 공동체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다. 첫번째 수요일 저녁에 관심있는 토픽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소비주의, 예술, 운동…)

* 소비주의 사회
- 소비주의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양쪽에 뿌리를 가지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우리 삶에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다. 잃어버린 삶의 의미의 빈자리에 상품과 새로운 경험을 집어 넣었다. 
- 그와같은 것을 채울 수 있는 많음 물건이 세계화를 통해서 채워지게 되는 것이다.(모더니즘의 열매)
- 소비주의야말로 오늘날 서구사회에서 가장 큰 우상숭배적인 스피릿이다. 


* 스티븐 마일스 : “소비주의는 현대 생활의 핵심적인 부분이 되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종교와의 유사점도 우연한 것이 아니다. 소비주의는 거의 틀림없이 20세기 후반의 종교이다."

* 소비사회가 만들어낸 것
- (웰스) 자본주의 사회가 되면 “만들고.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구조화 시켰다."
-  the story of stuff : “도대체 어떻게 이런 것이 일어났을까? 이것은 그냥 우연히 생긴것이 아니라 디자인 된것이다.” / 소비주의는 20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이다. 19세기 산업혁명을 지나면서 엄청난 상품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이전에 테이블을 만들면 하루에 1개도 만들기 어려웠다. 하지만 산업혁명이후에 어셈블리 레인을 통해서 10명이 100개이상을 만들어 낸다. 그러다보니 점점 상품이 많아지는 것이다. 경제적인 관점으로 생산이 많아지는 것인데 소비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 생산과 소비의 갭이 증가했다. 과거에는 신발 두켤레면 충분했다(작업화, 교회갈때 신는 신발). 이제는 신발을 사게해야하는 것이다. 
- 지나치게 생산적인 우리 경제는 소비를 하나의 생활방식으로 만들도록 요구한다. 상품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것을 제사의식으로 전화시키고 우리의 영적 만족감, 자아 충족감을 소비에서 추구하도록 요구한다.(신발 생산, 자동차 생산-차를 파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파는 것이다.)

* 우리는 소비하고, 소모하고, 닳게 하고,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폐기할 물건들을 점점 더 많이 필요로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입고 타고 살도록… 그것을 점점 더 비싸게 소비하게 해야 한다.

* 소비를 삶의 방식으로 만드는 것(2가지)
- 계속해서 소비가 삶의 방식이라고 반복해서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로드티 크랩(악마는 비자를)
1) 어떤 것이 못쓰게 되는데 살때부터 얼마지나면 못쓰게 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잘 부서지도록(커피 메이커, 잔이 부서지면 바꾸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진공청소기)
2) 못쓰게 되었구나라고 느끼도록, 생각하돌록 : 멀쩡하게 입고 있는데 이 옷이 나를 쿨하게 만들지 못한다라고 여기게 만든다. 신발도 닳지 않았는데 안좋아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로 하여금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이 나에게 맞지 않는다라고 여기게 만든다. 전화기사는데 사람들이 줄을 설때 전화기가 작동하지 않기에 그러는 것이 아니다. 

* 광고
- 북미주의 사람들은 하루에 3000번정도 노출된다고 한다. 
- 새로운 욕구를 만들어 낸다. / 어제까지만해도 그것이 존재하는지도, 필요한지도 몰랐다. 그런데 광고가 이것을 사면 내 인생이 달라질것 같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비행기 광고책을 보고나자 속이 메스꺼웠고, 새롭게 필요한 2가지가 생겼다.)
- 불만족을 만들어 낸다.(컴퓨터, 핸드폰의 기능 / 미를 판매)
- 좋은 삶을 파는 것이다. (자동차와 맥주 : 이것을 사면 네 삶이 멋져진다라고 계속 강조한다.) 학생들에게 새로운 것을 사와서 비판을 해오라고 했다. 누구를 바보로 만드는 것인가? 

* 롬 1:18-32과 소비 문화
- 사도바울은 로마의 우상숭배문화와 인간의 죄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피조물을 경배하고 섬김” 삶의 중심에 하나님외에 우상을 두는 것이다. 서구적인 삶에서는 삶의 중심에 여러가지 다른 것을 가져다놓고 하나님을 배제하는 것이다. 
- “하나님이 내버려 두심”을 세번 반복한다. 하나님을 섬기려고 한다면 문화가 어떻게 이야기하던지 나가가야 한다. 오늘 서구사회는 부를 추구하기를 원하면 내어버려두신다. 그것에 좋은점도 있지만 멸망의 길인 것이다. 

* 소비주의
- 종교개혁전통에서 이즘을 붙이면 우상숭배를 가리키는 말이다. 소비자는 창조세계의 선한 것이지만 이것이 소비주의가 되면 악한 것이 되는 것이다. 이성은 선한 것이지만 이성주의는 좋지 않다. 
- 소비는 좋은 것이다. : 피조물을 보시고 좋았더라,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즐길만한 많은 것을 소나기처럼 많이 주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문제 : 상품과 경험을 소비하도록 우상에 선점됨(젊을수록 경험을 소비하는 것이 익숙하다,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의 삶의 중심에 소비가 들어오는 것이다. 호모 컨슈머-소비하기 위한 존재가 됨) / 문화의 중심속에 경제적 성장과 소비가 들어옴
- 유대인의 전통속에 거룩하게 된 소비를 배울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고 점점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배하고 감사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 필요한 것은 반소비적인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들의 선한 청지기가 되는 것, 우리가 자원들을 책임있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 우리가 구매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를 인식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많은 선물에 대해 어떻게 청지기가 될 것인가? 이것을 즐기면서 이것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 12살딸에게 코트를 사주었는데 이땅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 옷을 입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좋은 것을 누리지 말라고 금지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에게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소비사회를 살아가는데에 대한 묵상
1) 우상숭배적인 삶이다. 
- “다름아니라 경제주의의 문화는 삶 전체를 망라한다는 허위, 행복과 성취를 가져올 수 있다는 허위를 가진 유사종교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경제주의가 인간을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우상이라고 비판적으로 선언해야 한다."
2) 공동체적인 소비주의는 파괴적이다. / 소비주의는 파괴적이다. (가난한 자에게, 환경에 대해, 부유한 자에게도(시간 부족, 비용의 발생, 빚의 증가, 염려, 심리적 문제, 교육, 가족, 성생활, 스포츠), 경건한 성품에 대해서(담욕적, 질투, 이기적, 피상적, 만족못함, 감사못함의 문제들이 생김)) / 가톨릭 신학자들은 소비주의 자체가 그리스도인들의 경건한 성품을 파괴한다. 
3) 소비주의 세계관은 교회조차도 길들인다.  (소비주의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을 따르는 법) 
- 기독교인들이 실제 믿음을 살아내는데 있어 예수의 복음보다도 국가와 문화의 복음들에 더 헌신되어 있다. 기독교 신앙을 빈약하게 하고 길들이는 것이 중심문제다.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 예수의 복음이 소비의 복음보다 뛰어나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포드 자동차 회사(소비주의가 복음이다라고 했다.)
- 동일하게 복음에 기초한 인간의 삶의 의미를 포괄적이고 강력한 세계관 이야기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 성경적인 세계관에 기초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성경과 복음을 알고/ 이시대의 이야기를 알고/ 구속적 긴장을 개발하고/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는 자세/ 다음 세대를 훈련 / 공동체적 삶 / 깊은 영성

* 소비자 문화 안의 대조 공동체
- 도무지 만족할줄 모르는 세상을 살면서 만족하는 공동체
- 즉흥적인 만족을 구하는 세상에서 인내심있고 절제하는 공동체
- 점점 폭력적이고 거칠고 성적인 소비시대에서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가진 공동체
- 불만족한 세상에서 기쁘과 감사할줄 아는 공동체
- 개인적인 자율성과 실현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살마들에 대한 책임과 상호성을 강조하는 공동체
- 이기적인 세상에서 이타적으로 다른이들에게 나눌줄 아는 공동체
- 겉만 치장하는 세상에서 내면의 성품을 추구하는 공동체 
- 많은 것을 낭비하는 세상에서 충성된 청지기로 사는 공동체
- 생태학적인 부정의가 넘치는 세상에서 정의를 추구하는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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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더십 수업 강의노트는 제가 에버노트로 작성했고 이것을 이곳에 복사해서 옮긴 것입니다. 옮겼더니 사진이 링크가 깨지네요. 혹시 사진까지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길. 


그리고 강의 노트는 영어로된 PPT를 통역하신 것을 주로 받아적었고 중간 중간에 설명하신 것들 적었습니다. 교수님이 나눠주신 영어 강의안과 대조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넘버링의 경우에 똑같이 하는것이 손이 많이 가서 제가 임의로 넘버링을 했습니다. 
- 참고로 양이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실겁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박기모 드림 


CLD 510 강의 노트


9월 17일(수)

Professor : Curtis Congo 
- 1970년 결혼, 할아버지가 된 것을 기쁘게 누리고 있음
- 영적 여정 : 학부(Ba, Ma) 교회미니스트리(Church ministry), 박사 오레곤 교육학 박사, 교회 임시 당회장 역할을 감당중,  목회 사역중에 기독교 리더십과 관련된 역할을 감당중이다.(transitional ministry, 리더십의 전환점에 있는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어려움과 독특함), 8년간 아보츠포드에서 가정사역 담당 목사로 있었다.  

자기 소개 
정용환 : 4자녀(4, 6, 8, 10), 소아과 의사
이태인 : 중국 선교사(13), 
박정화 : 전도사(아동부), 
나대희 : 선교단체 간사(모슬렘, 13년),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결 역할
석은주 : 초등학교 교사(28년), 
나동근 : 목사(중고등부), 3,5살 두아들
강윤석 : 4자녀(14, 12, 10, 5), 티비 프로듀서
정재학 : 증권거래와 농부, 3아들(13,11)
정성일 : 목사(벤쿠버 이레 교회), 6개월
고영현 : 목사(헤브론 교회), 2자녀, 셋째 임신
유승훈 : 4년전 졸업, 영상 담당, 5,4,2
박기모 : 2아들(4, 6)
허정도 : 4자녀(10, 8, 6, 4), 
김소영 : 간호사(3년), 케냐(프렌치), 중국(중국학), 미국(신학), 캐나다(세계관)
문갑주 : 목사(7년), 안식년, 딸-아들(15, 4)
신승준 : 목사(youth-children ministry), 1 아들, 
손양원 : 목사(Youth-young adult), 기독교 교육, 2딸(5, 3)
김희선 : 1딸(10), 류마티스, 몸과 영혼의 관계성
박민하 : 두딸(8,5), 목사, 교회행정과 어린이 사역, 
박주용 : 1딸(12), 일본 선교사(Church planting), 
이요한 : 목사, 결혼 12년 차
안태주 : 목사(children), 3자녀(6,4, 6개월), 
남상집 : 목사(10년 부목사), 사랑받고 존경받는 목회자(아버지, 남편)
황희성 : 3자녀(16, 14, 11), 
신정순 : 미학 박사 수료, 2아들, 신학적 미학에 관심
문원종 : 사업, 2딸(14, 5), 
조범민 : 군목(공군, 7년), 2아들(6,4)
박진경 : 통역, 그레이딩, 

실라버스 소개
12개의 리더십 특성


ACTS Philosophy of Christian Leadership

1. 정의 

2. 정직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3. 단지 지금 하는 사역Mission이 아니라 vision이 중요한 것이다. 

4. 공동체 : 구성원들의 관계를 다루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던지 간에, 관계의 질이 커뮤니티를 결정한다. 의사가 수술을 할때 수술방도 팀이고 공동체이다. 공동체가 협력을 잘 하지 못하면 환자가 죽게 된다. 

5. 리더십 소명 : 하나님께서 자신을 여기로 부르셨다는 인식, 교회를 예로 들면 당회장만이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하나님앞에 부름을 받은 것이다. 각자가 자기 부름에 성실하게 반응할때 바른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각자의 역할가운데 어떤 이들은 부모로 부름받았다. 
6. 섬김 : 지도자들이 어떤 태도로 자기의 역할에 임해야 하는 가를 말한다. 가장 위대한 지도자인 주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7. 희생 : 이상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지만 우리는 타락한 세상을 살고 있기에 문제와 고난을 겪을수 밖에 없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것은 고난을 피할 수 없다. 고난과 희생에 대한 조사. 
8. 은혜 : 리더십과 섬김에 있어서의 동기이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도전을 받게 될때 사람들에게 나눠야 한다. 
9. 청지기 정신: 책임의 문제를 다룬다. 교회나 기독교적인 기관에서 가르침, 설교, 기도 사랑등의 봉사, 섬김에서 청지기 정신을 가져야 한다. 
10. 권위 : 우리의 책임을 감당할때 하나님게서 그 일에 맞는 권위를 주셨다는 것을 믿고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11. 권한 : 부모, 목회자로서 어떤 형태를 가진 일을 할때 주어진 권한을 합리적, 합법적인 방법으로 잘 사용해야 한다. 휘두르는 방식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12. 융통성 : 우리가 사역을 하면서 융통성이 필요하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사역하느냐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상황이 우리를 이끄는 힘이 아니라 성경의 원리를 적용하는데 우리의 상황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상황화를 실천해야 한다. 


1. Definition : Christian Leadership
- 정의 : 크리스찬 리더십

1. 다양한 리더십의 관점
View #1 조셉 로스트 (영향력)
1. 리더십(영향력) : 리더와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영향력인데 이사람들은 다 상호간에 목적을 진정한 변화를 의도하는 사람들이다. 
1) 이 둘의 관계는 영향력에 기초한다. 
a) 일방적인 영향력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b) 한사람이 강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강압적이 아닌 관계를 통해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다. 

2.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이러한 관계속에 있는 사람들이다.
1) 따르는 사람들도 능동적,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2) 한명이상의 따르는 자가 있고, 한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주고 받는 것이다. 한명이상의 리더가 있는 것(구조적으로는 한 사람이 리더일 수 있지만) 리더십이 여러방향으로 일어난다. 
3) 구성원들관의 관계는 항상 같은 것이 아니다. 때에 따라 리더십의 영향력(관계)이 달라지게 된다. / 팀으로 사역한다. 4000명이 모이는 교회(13명의 목사, 팀 리더십을 발휘) 한사람이 지시적 방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역에 전문적인 사역에 전문가가 이끌어가도록 한다. 팀이 함께 리더십을 share한다. 

3.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진정한 변화를 목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다. 
1) 이들은 모두 의도적인 변화를 의도한다.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고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변화를 막을 수 없다. 우리의 모습을 거울과 과거 사진을 비교해서 보라. 결혼을 했을때와 아이가 생겼을때 변화가 일어난다. 아이가 태어나면 큰 변화가 찾아 온다. 
2)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새로운 상황에 접하게 되는 것이다. 결혼 자녀의 출생 / 변화들은 실질적인, 삶의 변화시키는 의도를 가지고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3) 팀으로 변화를 시도한다면 서로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화가 동시에 일어난다. 예를 들면 가정사역을 담당한 교회에서 60-70% 그 일을 감당했다. 에비 결혼, 결혼,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했다. 결혼예비학교를 하면서 실질적인, 변화를 의도하는 사역을 할 수 있다. 하루 세미나를 할 수 있다.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는데 세미나 형식이 아니라 멘토링 방식을 고안했다. 약혼한 3 커플이 현재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면토링을 받는 것이다. 50-60커플이 결혼했는데 결혼하기전 3-4개월에 만나서 준비하고 결혼이후 18개월정도까지 결혼한 커플들을 멘토링했다. 이러한 멘토링 커플들에게 권한을 주었는데 이사람들은 충분히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승인받은 사람만 교회에서 결혼을 하게 했다. 자신이 60% 계약을 가지고 결혼관련 사역을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여러가지 변화들이 동시에 일어나도록 고안했다. 담임 목사가 있고 가정사역 관련내용을 맏은 담당자로서 변화를 일으키려고 노력했다. 

4.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1) 이 공동의 목표는 강압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2) 구체적인 목표들이 고려되기 전에 목적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View #2 (성경적인 원리)
유진 하베커(기독교적인 기관이라면) : 자기가 리드하는 가정, 공동체안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믿는 사람인데 성경적인 원리는 믿음으로, 목표는 반드시 성경적이어야 한다. 

View #3 (따르는 사람)
제임스 조지 : 지도력은 자기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이 없다면 그는 리더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나셔서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셨고 자신의 삶의 전체를 드려서 그분을 따랐다. 


영향력있는 리더십 이론 두가지
더글라스 멕그레고 : 지도를 받는 사람들에 대한 가정이 무엇인가?

A. X Theory(강압적)
1. 보통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일하기를 싫어한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제로 지시하고 일하지 않으면 벌준다고 요구할때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보통의 사람들은 지시를 받는 것을 더 선호하고 책임을 지는 것을 회피하고 의욕이 적다. 

B. Y Theory(자발적)
1. 어떤 일에서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일하는 노력은 일하는 것이나 쉬는 것만큼 자연스럽다. 
2. 외부의 조절, 벌주려는 위협이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이아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조절할줄 알고 자신을 절제할줄 알아서 자신들이 성취하고 하는 목표를 위해서 일할 수 있다. 
3. 목표를 취하고자하는 그들의 헌신은 그들이 이루고하는 일의 보상과 관계되어 있다. 
4. 적절한 조건하에서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받아들이고 추구하는 법을 배운다. 
5. 사람들은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상상력, 재능, 창조력을 사용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우리 대부분은 X가 우세하다고 생각했다. 오레곤 대학 박사과정에서 2년의 연구를 했는데 자기의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는가를 다루었다. 2개의 주요한 이론은 1950-1990 conventional approach vs motivation Hygiene approach가 있었다.(Job satisfaction & dissatisfaction)
일반적인 접근들과 두번째로 동기라는 것이 위생(육체적이 아닌)이 중요하다는 입장이 있었다. 
불만족은 X와 만족에서는 Y와 관계가 있었다. 
X는 리더가 되었을때 지시적이 된다. Y를 가졌을때 더욱 참여하는 리더가 된다. 

리더로서 권위의 사용
캐나다의 문화, 한국의 문화가 중요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적 원리가 문화보다 더욱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하셨는지가 중요한 원리가 된다. 왼쪽이 control이 강하고 오른쪽이 freedom이 강하다. 
X 는 지지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따르는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는데로 간다. 서로서로 영향력을 주고 받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교회 세팅의 입장에서 사람들에게 X 리더십을 가지고 지시한다. 한국 문화에서 그것이 더욱 익숙하다. 한국 문화에서 지도자가 큰 권위를 가지고 있다.(예수님이 모든 권위를 가지신 것처럼) 예수님의 지상명령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명령하시는 내용은 제자들에게 위임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X, Y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주고 계신다. 분명히 명령을 하시면서 위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계신다. 
리더는 강력한 권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이것을 나누어주어서 함께 이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이일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리더십의 사용 방법이다. 
- 가정사역 분야에서는 자신이 권위를 가지고 사역을 했다. 멘토가 될 사람들을 세우고 훈련시켜서 에비부부들을 가르치도록 했다. 


영향력에 대한 고찰
죠셉 러스트
A. 모든 사람든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친다. 
교회 4부예베에서 한 예배에 참석했는데 한 십대의 장애아이가 있었는데 그녀가 찬양할때 손을 들고 찬양했다. 이 아이의 찬양하는 모습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쳤다. 누구나 다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팀 엘모어 -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생애동안 약 10000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빌리그래험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사람이지만 그의 내적인 성격 자체는 내성적인 사람이다. / 자신의 할머니는 매우 조용한 사람이었지만 내게 큰 영향을 끼쳤다. 
2. 우리의 말, 존재자체, 관점들은 매우 강력하다. 
B.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모른다. 
C. 영향은 미래를 바꾼다. 
D. 영향력은 우리가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E. 영향을 끼치는 리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진다. 
1. 분명한 비전
2. 신용 : 빌리그래험은 과거 40-50년동안 영향을 끼쳤고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3. 확신(자신감)
4. 인격
5. 용기 : 하워드 앤더슨(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때 용기가 필요하다.)
6. 헌신 : 결혼생활의 헌신(결혼 44주년, 12월)
7. 돌봄 : 함께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모습이 영향을 끼쳤다. 
8. 높은 관계 & 높은 임무 수행지수(4영역)
높은 관계 & 낮은 임무수행 높은 임무 & 높은 관계
낮은 관계 & 낮은 임무 높은 임무 & 낮은 관계
9. 영향을 끼치는 리더는 강력한 사랑을 가지고 이끄는 사람이다. 
사랑없는 힘—————————힘없는 사랑
                       강력한 사랑

- 관계에서 고통을 주는 리더십이 있는데 그들은 사랑이없이 힘만 휘두르는 사람이다. / 다른 사람이 자신을 컨트롤하도록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이다. 어느곳에서든지 따르는 선수, 교인들에게 사랑을 가지고 대할때 그들이 따르게 된다. 
- 내셔널 슈퍼볼(2월) : 픽 캐롤 코치(시애틀 호크스), 열정적이고 열심있고 선수들을 잘 돌보고 사랑하는 코치이다. 정말 좋은 리더는 자기가 무엇을 얻기위해서 사람들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을 감당하도록 그를 돕고 섬기는 사람이다. 


리더의 기능(Functions of Leaders)
업무기능과 관계기능의 비교 test를 했었다. 

A,  업무기능
1. 시작 : 
2. 조정 : 팀으 나갈 방향과 페이스를 조정하는 역할
3. 정보제공 : 13명이 팀으로 일했던 교회, 의견을 줌으로서 정보를 주고 요청하는것, 의견을 요구함,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를 요구하기도 함(의견이나 정보를 주고 요청하는 것)
4. 지지 : 어떤 아이디어를 덧붙여서 지지해주는 역할
5. 평가 : 팀의 공동의견을 테스트함으로 어떤 아이디어가 정말 이루어질수 있는지 비평적으로 살피는 것
6. 요약 : 따르는 사람들의 기여한바를 소화해내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그럴떼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평가하고 원하는 것을 나눔으로써, 
7. 목표를 그리는 것
8. 가치를 인정해주고 긍정해줌
9. 섬김의 상징을 보여줌 : 장로회의에가서 그들의 발을 씻김
10. 동기부여 : 리더는 이모든 것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서 고립되어서 할려는 리더는 좋은 리더가 아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시작하시지 않았지만 제자들로 하여금 교회를 시작하도록 했다. 


B. 관계적 기능
1. 격려 : 말이나 편지, 이메일을 통해서 나에게 잘했다고 격려한 사람을 만났는가? 서로 격려하라는 것은 성경이 주시는 말씀이다. 우리는 격려를 받을 필요가 있다. 고마움의 표시가 바로 나를 격려해주는 것이다. 승인해준다는 것은 축복해주는 것이다.(야베스의 기도)
2. 관심을 표현 :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느끼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표현하는 것
3. 조화롭게함 : 사람들간의 불일치를 화해시키는 역할
4. 타협 :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팀 전체를 위해서 조정할 수 있는 것
5. 문지기 역할 : 전체를 잘 살펴보는 것, 모두가 다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
6. 표준을 제시하는 것 : 팀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것,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것



부정적 & 긍정적 리더십
1. 부정적인 리더십은 흔히…..한다. 
A. 자기의 욕망에 대해 이기적이다. 
B. 다른 사람들에대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돕지 않는다. 
C. 잔인한 방법으로 다루고
D. 팀을 하나되게 하지 못한다. 
E. 사랑없는 방법으로 힘을 사용한다. 

2. 긍정적인 리더십
A. 팀에 의해서 개발된 계획으로 팀을 이끔
B 팀을 개발시킴
C 팀원 각자를 개발시킴
D 섬기는 리더이다. 예수님의 모범
E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을 하고 불일치를 방지함
F. 팀원들을 따라야할때가 언제인지 아는 사람/ 모두가 눈이 될 수 없다. 훌륭한 리더는 자기가 잘 할 수 없는 것이 있을때 팀원중에 그것을 잘하는 사람을 따르는 사람이다. 


리더십의 단계
1. 레벨1 : 구약의 사울, 포지션을 가지고 리드하는 사람, 왕으로 뽑히기 전에는 여러가지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엇지만 왕이 되자 권력을 휘두르는 리더가 되었다. 
- 다윗과 골리앗(아무런 타이틀이 없을때가 다윗이다. 누가 이스라엘의 군대중에 가장 키가 크고 힘이 셌는가? 사울이 골리앗과 싸우지 않았다. 다윗이 제일 크고 강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사자와 곰과 싸워서 이겼다. 
1) 지위에 안정감이 기반한다. 은사가 아니라(하지만 다윗은 달랐다.)
2) 임명에 의해서 그러한 지위를 얻는다. 임명에 의해서 리더가 된사람들은 그 지위를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기가 쉽다. 
3) 사람들은 명시된 권위 이상을 따르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따르지 마음을 다해서 따르지 않는다. 
4)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의사결정에 참여할때 더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들과 일하는데 여러움을 가진다. 

2. 레벨2 : 허가(다윗)
1) 마음으로부터 인도한다. 머리로 하지 않는다. 
2) 상호관계속에서 일한다. : 물 한컵을 원할때 목숨을 걸고 물을 떠다준 부하들이 있었다. 
3) 팀원들의 개발에 관심을 가진다. 
4)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에너지, 초점을 맞춘다. 
5) 사람들은 이런 타입의 리더들에게 자신을 리드하도록 허용해준다. 

3. 레벨3 : 성과(느헤미야)
- 술관원으로 일하다가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함.
1) 고도의 사기를 북돋움
2) 사람들의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3) 등을 돌리는 자가 없음
4)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실현되는 것을 보게 됨
5) 강역한 모멘텀

4. 레벨4 : 사람을 성장시킴(여호수아)
1) 따르는자들은 감당해야할 일들을 계속해서 해나갈수 있었다. 
2) 따르는 사람들에게 능력을 부여했다. 

5. 레벨5 : 인격을 갖춤(예수님)
- 리더가 되었을때 일생동안 추구해야할 모습이다. 앞의 모든 레벨을 다 통합시키는 특징을 보여준다. 
1) 
2) 

동기를 가지고 인도함
1. 사람들은 동기부여받을 필요가 있다. 

2. 동기부여는 두 레벨로 일어난다.
1) 외부적(외적인 동기) :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것, 주어진 책임   
2) 내부적(내적인 동기) : 나의 리더가 나를 격려해주고 인정해줄때

3. 리더십에 있는 사람들은 이 두 차원에서 동기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두가지가 다 필요하다. 

4. 외부적인 동기부여자에 해당하는 것(외적인 조건)
1) 리더와의 관계
2) 팀에 있는 다른이와의 관계
3) 사역 안정감
4) 작업 환경
5) 리더십에 있는 사람의 자질
6) 리더의 기술
7) 교회의 운영방침
8) 사역이 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
9)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베니핏

5. 내부적인 동기부여자에 해당하는 것
1) 일 자체의 즐거움
2) 성취
3)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함
4) 도전해보고 싶은 과제 
5) 누군가의 인정 :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는 것을 느낄때 내속에서 느끼는 기쁨
6) 성장하고 있다고 느낌
7) 책임감
8) 이익이 증가함
9) 승진

성경
1. 사도행전 13:36
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1) 다윗은 하나님의 목적을 섬겼다.
2) 다윗은 그의 세대를 섬겼다.
3) 다윗은 그가 죽을때 까지 섬겼다. 

2. 에베소서 4:11-12
4: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 봉사의 일을 위해서 사람들을 준비시켰다. 
2) 결과 : 지식, 하나됨, 성숙에 그리스도와 같이됨






다음시간 Intergrity에 대해서 하고 자기평가하는 방법 소개하겠다. 


10월 8일 두번째 강의 
2. Integrity : The Character of Leadership


잠언 10:9 바른 길로 행하는 자 
(잠 10:9, 개정)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Pr 10:9, NIV) 『The man of integrity walks securely, but he who takes crooked paths will be found out.』
- 정치계의 사람들 : 결국 드러난다. 
- 정직성을 가지고 일한 사람은 그들의 정직으로 인해서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1. 사전적 의미 : 완전하고 통일될 상태
- 말과 행동이 일치된 상태
- 맥스웰 : 내가 어디에 있던지 누구와 있던지 나는 나이다. 나는 언제나 통일성을 가진 사람이다. 
- 빌리 그래함 : 자기가 말한것과 실제로 그의 삶이 일치한 삶을 살았다. 
- 콩고의 예 : 보호하겠다고 말했을뿐만 아니라 실제로 보호했다.(공격자들로부터)
- 진실성은 오늘날 많은 리더들에게서 일어버려진 특성중의 하나이다. 

2. 왜 요즘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가? 왜 리더들이 inergrity를 잃어버리고 있을까? 
- 대세를 따른다. 인기 영합, 이익을 놓치기 싫어서, 환경의 변화(도시화), 편리를 따라서 살다보니

3. 이러한 팽배한 태도는 내가 발각되지만 않으면 내가 잘못한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정치, 사업, 학문, 운동, 결혼, 교회)
- 남자들만의 미팅, 포르노, 자기 배우자와의 순결 서약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이다. 
- 교회 : 교역자중에 한 사람의 잘못된 삶이 드러나게 되었다. 

4. 진실성을 가진 사람
- 충성심이 나뉘어지지 않음, 
- 그런척 하지 않음
- 진실을 숨기거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 교회의 문제에 신실하게 직면하려고 하지 않음. 
-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되어 열린 책과 같다. 

5. 진실성은 우리가 하는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이다. 리더에게 있어서 많은 사람앞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좋은 말을 하지만 뒤에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 건강한 결혼 : 이야기하는 것과 뒤에서 실제의 삶을 살아가는 것과 일치되어야 한다. 

6. 진실성은 옳고 그름을 인식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데 균형을 가져오는 것이다. 
- 자기에게 어떤 이익이 오느냐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기위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원칙을 따라서 문제를 결정하는 사람이다. 
- 사람들이 옳고 그름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가? 예수 그리스도는 진실성을 가졌던 리더이시다. 

7. 위대함에 이르는 첫번재 열쇠는 겉으로 보이는 사람과 실제의 사람이 같아지는 것이다.(소크라테스)

8. 배우는 것의 89%는 시각으로부터 오고 10%만이 청각으로 온다. 
- 우리는 듣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다. 
- 우리는 관찰한 것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다. 

9. 연습
다윗은 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원칙을 지킬때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있었지만 원칙을 지키는 것을 선택했다.(10절)
삼상 24장, 
진실성은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쁙시게 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 다윗은 하나님께서 다음번 왕으로 자신을 세운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사울을 죽이고 왕이 될 수 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런 방법으로 자신을 세우시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 자기이익을 위해서 담임 목사의 명성을 더럽힘, 15년 담당했지만 그 문제로 교회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교회를 사임했다. 

10. 이미지는 사람들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진실성은 실제로 우리가 어떤사람인가라는 것이다. 

11. 신회는 진실성위에 세워지는 것이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 추종자들이 있어야 한다. 추종자를 얻기 위해서는 그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리더의 최고 덕목은 물을 필요없이 진실성이다."
- 추종자들은 그들의 리더가 그들을 향해서 신뢰할수 있도록 행동한다는 것을 
- 관리자들의 45%는 최고 리더십을 믿고 33%는 그들의 보스를 믿지 않는다. 
- 만약에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나를 이해한다면 나는 그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신뢰한다면 그들의 행동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2. 높은 영향력은 진실성의 결과이다. 
- 1950년 이후 미국 백악관의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었다. 
- 모든 위대한 기관들은 어떤 한 사람의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인격은 그 조직의 특성을 결정한다. 
- 피터 드러커 : 1300명의 최고 중역진들 중에 71%가 리더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16가지 특징중에 진실성을 최고로 뽑았다.  사람들은 진실성이 있는 지도자를 따르기 원한다. 

13. 리더들은 추종자들보다 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 한국은 위계질서가 강한 사회이다. 실제에 있어서 리더는 따르는 사람보다 권리가 더 적어져야 한다. 책임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권리를 누릴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대통령은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자유가 없다.)
- 리더가 될수록 책임은 더욱 많아진다. 

14. 강력한 명성은 진실성에서 온다.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존경하게 된다. 
- 누구와 함께 있던지 상관없이 일관성 있는 사람이다. 
- 자기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팀 전체를 위해서 무엇이 최선인지를 결정한다. 
- 자기가 성공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팀멤버의 노력과 기여를 인정해줄 줄 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편지 마지막에 그렇게 잘 했다. 

15. 리드하기전에 진실성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16. 추종자들이 어떤 사람을 리더로 인정해주는 것은 그들의 진실성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영리하느냐가 아니라

17. 진실성은 리더가 어떤 경우든 자기 훈련된 사람으로 되기르 결정할때 얻어지는 것이다. 
- 어떤 기관에서 리더가 진실성을 가졌을때 건강한 기관이 될 것이다. 
- 자기 훈련, 영적,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인 면에서 훈련해야 한다. 신체 : 운동, 음식 조절 / 영적 : 말씀 묵상, 기도, 예배 참석, 공동체에 함께 하는 것 / 지적 : 독서(다양한 분야), 시야를 넓히는 것 / 정서적 : 격려를 하고 격려를 받는 것, 나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것 필요하다. 자기를 격려하는 것,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께 (여러 은사를 주심) 감사하기 / 사회적 : 친구를 가지고 친구 관계를 깊게 함, 서로를 격려하는 것

자기 평가
1. Personality
Risk-taker : 위험을 무릎쓰고 그 일을 시도해보고자하는 특성을 가진 사람
Colorful : 눈에 잘 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전체가 생기발랄해지도로 하는, 다른 이들을 웃게 해주는 사람
Listener : 다른 이들이 이야기하P는 것을 잘 듣는 사람 
Solid : 문제있는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평정심을 가진 사람

2. 
Trouble-shooter : 어떤 팀이 혼동가운데 있을때 이 방법을 써봅시다라고 맨처음 지도력을 발휘하는 사람
Spontaneous : 즉각적인, 어떤 문제가 있을때 좋은 생각이 떠올랐을때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
Loyal : 친구관계에서의 충성심, 어떤 일에 대한 충성심이 있는 것
Thorough : 철저한, 완벽하게 끝까지 해내는 사람

3
Multi-solutions : 여러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
Attuned : 다른 사람의 분위기, 감정을 읽고 거기에 잘 맞추는 사람
Agreeable : 팀 전체가 동의할 수 있는 의견을 만들어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Ordered : 질서 정연한, 단계와 순서를 따라서 일이 진행되기를 바람

4
Daring : 위험을 무릎쓰고 시도해 볼 수 있는 사람, 용기가 있는 사람
Enthusiastic : 열정이 많은, 에너지가 많은
Stablizer : 안정화 시키는, 불균형이나 갈등을 참지 못함
Analytical : 분석적인, 어떤 사람이나 문제를 대할때 그것을 부분적으로 분석하고 나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함

5
Decisive : 결정력이 있는, 단호하게 이렇게 합시다라고 제시하는
Talkative : 말하기를 좋아하는
Patient : 인내심이 있는, 어떤 일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것을 견뎌낼 수 있는 
Curious : 호기심이 많은, 의심을 가진다. “그 문제는 이렇지 않을까?"

선천적인 기질적인 핵심이 변하지는 않는다. 성숙할 수는 있지만, / 우리 인생에서 위기 상황을 겪으면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타고난 성향은 그대로 있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들을 가르치라, 그 아이가 갖는 특성대로 그 아이를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기질적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 


Personality Test
- 나 자신이 아니라 나를 가까이 아는 사람에게 검사하도록, 
- 각자는 독특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독특한 성향을 주셨다. 


3. Vision : Its source & Communal nature
비전이 없으면 

(대상 4:10, 개정)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1Ch 4:10, NIV) 『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 And God granted his request.』

1. 사전 정의 
- 앞을 내다보는 능력,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 머리속으로 그려보는 이미지
- 정신적인 예민함을 통해서 어떤 것을 미리 내다보는 능력
예수님께서 제자들안의 잠재력을 미리 보셨다. 

2. 비전을 가진 리더는 팀에 전염적인 영향을 가진 사람이다. 
마 16장.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하셨다. 베드로를 보시며 복되도다. 너의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라고 말씀하심, 이 속에서 예수님의 비전을 보게 된다. 
나를 따르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비전을 가진 사람의 결과 : 에너지 / 열정 / 희생(제자들이 자신의 생명을 내놓기 전에 예수께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다.) / 연합(일치) / 열심히 일함 / 높은 사기 / 팀을 위해서 자신의 개인적인 권리를 내려놓음 / 영웅적인 이야기가 만들어 진다. 
- 베드로는 거꾸로 매달려 죽었다. 스데반, 바울(비전을 가졌기에 교회를 세우는 일을 위해 영웅적인 삶을 살았다. 예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삶을 살았다.)

3. 비전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 자기 멋대로 행한다. 규제가 없이 자기 마음대로

4. 비전이 없거나 비전을 잃어버리면 에너지가 사라지고, 일은 완성되지 않고 생산성이 떨어지고, 팀의 어젠다보다 개인의 어젠다가 기준이 된다.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 비전은 중요하다. 

5. 이야기
- 교수님 이야기 : 7개의 야구팀, 8번째 팀의 코치를 맡음(8번째 팀을 위한 유니폼도 없었다.) 선생님의 비전은 야구를 해보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야구를 좋아하는 팀을 만드는 것이었다. 다른 팀들은 찌꺼기(left-over) 팀이라고 놀려댔다. 6회 까지 시합에서 9:3으로 지고 있다고 9:10으로 이겼다. 자꾸 이기니까 놀려대던 것이 없어졌다. 14번 게임에서 13번을 이기고 1번 졌다. 훌륭한 야구팀을 만들어야겠다. 선수들이 리더의 비전을 자신의 비전으로 여겼다. 
- 교회 임시 당회장으로 비전선언문 : 10페이지
(행 1:8, 개정)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Ac 1:8, NIV)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 DAWN(Acts 1:8) - Acronym(두문자어)
#1. Discipling A Whole Neighborhood
#2. Discipling A Whole Nation
#3. Discipling All World Nations
사람들에게 자꾸 반복시켜서 이것들을 숙지하도록 했다. 자신들이 하는 사역이 위 비전의 어디에 해당하는지 인식하게 됨

6. 우리가 배우는 것의 89%가 보이는 것이라면 비전을 가진 리더야 말로 강력한 리더이다. 
- 사람들은 꿈을 가진 리더를 따르고 그들의 꿈을 소통할줄아는 능력을 가진 리더를 따르게 된다. 
- 그래서 리더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끌어낼 책임이 있다. 
* 5 G Man(2딸에게 남편감으로 이런 형제를 얻어라)

Gracious(은혜를 베풀줄 아는)

Good Reputation(좋은 평판)
Godly(경건한, 하나님을 잘 믿는)
Gentle(영적으로 온유한)

Generous(관용을 베푸는)

- 장래의 남편감에 대한 비전을 심어 주었다. 
- 모든 리더들은 두가지 특징을 가니다. 어디로 가는지 아는 것이고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줄 아는 사람의 특징이다. 

7. 보도록 준비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기를 원하시는 것을 볼 수 잇도록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을 볼 수 없다. 
-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잠재력이다. 재능이 우리의 잠재력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선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잠재력을 가지고 어떻게 일하느냐 이다. 
- 조그마한 마을에 대학이 있었다. 그곳에 순회 설교자가 와서 설교하고 물리학 교수의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비숍이 말하기를 언젠가 인간이 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교수가 인간이 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간이 날수 없다라고 말했던 교수의 두 아들이 라이트형제이다.(비전을 가질때 날 수 있었다)
- 두 사람이 날 수 있다, 없다라고 말하는 두 사람이 있었다. 여기서 놀던 두 아이가 비행기를 만들었다. 

8. 비전에 영향을 끼치는 두개의 스테이트먼트. 
- 당신 모션과 방향 사이의 차이점을 알때 성공을 위한 주요 장애물을 뛰어넘은 것이다. 
- 방향없는 모션은 단지 소동일 뿐이다. 

9. 실습
- 수 4:1-9 / 12개의 돌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중요한다. 
- 과거에 하나님이 행하신 것을 되돌아 봄으로써 앞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실일을 바라보라. 
- 경험으로부터 배우라 : 충분한 묵상을 통해서(요단을 마른땅처럼 건너게 하신 하나님) / 벼랑끝에 삶을 살아라 / 기이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앞을 내다 보라. 


10월 15일

10.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세종류의 사람들이 있다.(선장)
1) 비저너리라는 사람들,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따라가려고 한다. 
- 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들 : 야구팀 코치(더 훌륭한 팀이 될 수 있다라고 팀멤버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켜줌)
- 비전을 긍정적으로 전달하는것을 명확하게 하는 사람
- 비전안에 관련된 모든 것을 이해하는 사람(많은 희생, 노력, 시간…)
- 성경적인 관점에서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는 것을 아는 사람(사무엘이 다윗을 기름부음, 이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
- 그 비전이 완성되는 것을 미리 보는 것이 그들의 책임이다.(아보츠포드의 번 목사, 자신이 비전을 볼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사역자들이 그것을 함께 보도록 도왔다. 비전과 관련된 일을 자신이 모두 하는 것이 아니라 팀이 이 일을 함께 성취하도록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비저너리들은 한다.)

2) 실행력이 있는 사람들(실행가)들은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조타수, helmsman)
- 비전의 내용을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 비전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데 있어서 의사 결정력이 필요(액츠의 학생이 4번의 프레젠테이션을 요청, 이에 대한 메일을 받아서 담당자에게 전달함, 자신이 직접 다루지 않고 실행가인 부 목사에게 전달함)
- 비전에 초점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 그들이 지도하는 사람들과 그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지도력을 가진 사람

3) 유지자
- 복종 : 인도하는 리더들을 따르는 사람
- 헌신
- 자발성
- 인내심 : 부름을 받은 곳에서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능력(절망의 순간에도)
- 선물 : 하나님의 선물(그 공동체를 위한), 성령의 은사를 가지고 섬기는

성경에서 해당하는 인물들 : 
비저너리 : 모세, 예수님, 바울, 다윗, 예언자, 느헤미야
실행가 : 갈렙, 여호수아, 12제자, 안드레, 바울, 느헤미야
유지자 : 아론과 훌, 루디아, 아이, 이스라엘 군인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요나단
- 한 조직에 이 세 타입의 사람들이 필요하다. 여호수아나 느헤미야는 비저너리이자 실행가이다. 

11. 비전을 반대하는 사람들
- 우리의 에너지를 모두 앗아가는 사람들, 완고하게 비전을 따르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 과거에 비전이 성취된 것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비전을 거부함(모세가 홍해를 갈라지고 그것을 건넜지만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입성을 이야기했지만 이것을 거부한 백성들, 이로 인해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게 됨)
1) 제한된 리더들 - 비전을 충분히 보지 못함
2) 구체적 사색가 -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장애물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어떻게 수백만불을 모금할 수 있는가?)
3) 교조적인 웅변가 - 실제 어떤 문제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자신은 모든 것을 알 고 있다고 생각함
4) 많은 실패를 경험했기에 위험을 무릎쓰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가나안 정탐군중의 10명, 그땅의 사람들은 거인이고 우리는 메뚜기와 같다. 말을 잘해서 사람들을 낙심시킴, 실패자)
5) 만족해서 그 자리에 앉아 있으려는 사람, 지금의 성공에 만족해서 안주하기를 원함(성경의 진리는 변하지않지만 사회학적으로 바뀌고 있기에 새로운 시도를 원하지 않음)
6) 전통을 사랑하는 사람들 - 있던 것을 계속 유지하려는 사람들(잘되는 것도 아니고 성경적이지도 않지만 현재에 머물려고 하는 사람들)
- 275명이면 가득 차는 스페이스의 교회였는데 10년정도 시무하던 목사님이 2부예배로 늘릴려고 할때 그것을 거부했고 이때문에 목사님이 떠나게 되었다. 
7) 문제를 인지하는 사람들 - 잠재적인 해결책속의 문제를 찾아냄, (왜 우리가 성장해야하느냐?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가지고 온다라고 말함)
8) 통계를 가지고 와서 말하는 사람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엇을 주장하는지에 관심을 가짐(다수의 10명의 정탐군을 따랐지만 실패했다, 교회를 팔고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하기를 원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찬성하지 않았다. 그 교회는 지금 명맥만 유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
9)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 - 자기 희생을 요구할때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기에 이를 거부하는 사람
10) 실패를 예기하는 사람들 - 매우 비관적인 태도를 가짐(인간이 나는 것을 부정했지만…)

12. 교회에 있어서 비전은 목적으로부터 생겨난다. 교회의 5가지 목적(Trees)
1) 말씀을 가르침
2) 교제가운데 관계를 가짐
3) 하나님을 높임
4) 잃어버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설명함
5) 서로 그리고 세상을 섬기는 것

13. 대부분의 조직과 교회가 실패하는 단 한가지 이유가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믿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잘못된 비전
- 비전이 없는 교회
-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때 박해를 받을 수 있다. 


# 비전의 성취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순종(obedience-biblical)+성공(Succes-world)
- 현재 교회들이 예배와 교제는 강조하고 잘 하지만 outreach를 하는 것에서는 실패이다. 
- 교회의 실패 : 여러해가 지나도록 회심하는 사람들이 없을때, 세례 받는 사람이 없을때, 젊은 세대가 늘어나지 않을때, 예산을 자기 교회들을 위해서만 사용할 때


4. 공동체(Community)

1. 복음주의 개신교 신학에 있어서 가증 큰 약점은 믿는 자들의 인격적인 관계의 완성으로서의 진정한 공동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다.
- 인생의 위기상황에서 우리를 둘러싼 교회의 구성원들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다.(박사학위를 마쳤을때 아내가 아파서 식사 준비를 6주간 할 수 없었다. 이때 교회에서 6주동안 음식을 제공해 주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그분의 몸안에 두심으로써 우리가 예수를 필요로 하는 만큼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결정적으로 말씀하셨다.(기도 사역 : 아버님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
3. 공동체에 대한 성경의 기초들
1) 하나님께서도 세 인격이 완벽한 연합을 이루신다.
2) 하나님안에 세 신성을 가진 인격은 단지 그분들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분들은 서로서로를 위해서 존재한다. 그리고 사회적 관계를 가진 인격들이다 아버지는 아들과의 관계에서만 아버지라고 불리워진다. 성령은 말씀하시는 분의 숨결입니다. 그 입김은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아버지께서 말씀을 말하실때, 이 말씀은 세 인격속에서 아들이라고 불리는 말씀을 말하실때 나온다. 인격이 된다는 것은 관계속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3) 성경은 공동체를 나태내주는 하나님 안에 계신 세 분들 사이에 있는 연결성과 상호의존성을 보여준다. 
- 예수의 일은 아버지의 일입니다. 그를 통해서 아버지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요 4:34)
-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킬 것인데 아버지게로부터 온 말씀이다.(요 14:24)
- 예수는 아버지께 의존하고 있다.(요 5:30)
- 예수님의 목표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시는 것이었다.(요 5:30; 8:29)
- 서로서로를 영화롭게 하심(요 17:1)
- 성령께서도 아버지와 아들의 나눔의 사역에 참여하신다. 제자들을 남겨놓고 가시는데 그들에게 성령을 보내셔서 사역에 동참하도록 하셨다.(요 16:7)
- 성령께서는 그가 들은 것을 말씀하심(요 16:13)
- 성령은 예수를 영화롭게 하심(요 16:14)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는 기반은 삼위하나님안에 있다. 서로 서로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신다. 교회안의 우리들도 서로 서로를 세워주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4) 삼위일체 하나님은 완전한 공동체 안에서 상호관계를 가지시며 완전하게 연결되어 있다. 
5) 북미주에서는 개인의 개별성, 개인 충족성이 특징인데 삼위일체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6) 구약을 보면 국가적인 공동체를 볼 수 있다. 
- 국가
- 지파 : 12 tribes
- 패밀리 : clans
- 가족(household)
7)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뽑으신 12명의 제자들의 공동체를 세우심으로 공동체를 시작하셨다. 그들이 예수님의 가족, 공동체였다.(요 13:1)
- 예수님께서 이들과 함께 그분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셨다. 
- 그분의 사역을 발전시키는 방법으로 조직이 아니라 관계를 사용하셨다. 
- 공동체는 영적인 진리, 태도 그리고 행동을 가르치고 본을 보이는데 있어서 예수님의 context 였다. 
- 공동체는 리더십 훈련을 위한 그분의 방법이었다. 
8) 신약에서 보면 교회의 기능중의 하나는 서로 세워주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었다. 

공동체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그런 공동체는 왜 중요한가?
-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에, 공동체로부터 받아들여지기에 소망이 있다.
- 하나님이 공동체를 이룬다. 이스라엘이 공동체를 이룬다. 예수 그리스도도 공동체로 일하셨다. 신약의 교회도 공동체의 모습을 보이셨다. 

3.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1) 성경 가르침
2) 영적 관계
3) 예배드릴 수 있는 기회
4) 각자 구원의 이야기를 나눔
5) 서로 섬김
6) 서로 서로를 포함
7) 서로 서로를 인정
8) 서로 책임지는 모습
9) 다른 사람의 삶에 도움의 결정을
10) 필요할때 문제를 도와줌
11) 서로 나눔으로 위험을 무릎씀, 자신을 오픈할때 어려움을 감수함
12) 갈등을 해결하는 안전한 장소
13) 리더십을 개발
14) 서로 서로가 영적인 성령의 은사를 행사할수 있도록 서로에게 기회를 줌
15) 영적, 핵가족 모두에게 지지를 해줌

4. 리더십은 공동체 안에 개발시킬 특징들을 서로 모범으로 보여주고 격려할 필요가 있다. 
- 개인의 건강을 생각해보자(공동체의 건강을 생각하기 앞서서) : 
1) 자기 인식
- 나자신을 어떻게 만드셨고 얼마나 독특한 존재인지를 이해하는 것을 포함한다. 
-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있고, 다른 사람이 우리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고, 우리도 모르고 다른 사람도 모르는 것들이 있다. 
- JOHARI Window 

known to self
not known to self
known to others
1. open
2. blind
not known to others 
3. hidden
4. unknown
- 서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지만 서로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 서로 관계를 맺어가면서 서로를 열어가는 것이 공동체이다. 건강한 공동체는 점점 열린 부분이 많아지는 것이다. 
- 진정한 공동체가 된다는 것은 서로를 오픈해가는 것이다. 
문화에 따라서 각자가 가진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다르다. 그렇다고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감정을 표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공동체를 이룸으로 서로를 오픈하고 나눔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줄 수 있다. 

2) 자기 수용
- 공동체 ㅏㄴ에서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은혜로 그원받은 죄인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하고 예수의 피로 구원 받았다는 것을 알게해서 하나님게서 보시기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 볼때 그들은 가치있고 수용할만한 존재이다. 이것에 근거해서 사람들은 그들을 어떻게 만드셨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 우리는 죄인으로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안다. 자기 용납은 삶의 모든 차원에 있어서 인격적인 성장을 가져다 준다.(사회적, 정서적, 신체적, 영적)
-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대하기 위ㅓㄴ하는 방식으로 대해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안에허 한몸이모 형제요 자매이다. 그들은 존귀한 존재이다. 예수께서 용납하신 것처럼 서로 서로를 용납해야 한다. 이것이 공동체이다. 
- 우리 모두가 우리 삶에서 은혜로 구원받은 자이고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기에 아무도 더 우월하거나 열등하게 여겨서는 안된다. 
- 우리는 각자가 귀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3) 자기 노출
자신을 여는것과 같다. 
- 기꺼이 자신을 여는 것이다. 공동체안에서 더 정직하고 징정한 관계를 맺으려는 것이다. 
- 자기 노출은 자신을 아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 자기 노출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삶의 여러 경험들을 통해서 만들고 게시사는 것을 알고 감사하는 것이다. 공동체 안에서 그것을 나누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우셨다. 어떤 문화에서는 밖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캐나다와 한국에서도 상한마음이 있지만 다른 사람의 상한마음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것은 에너지를 빼앗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게서 기뻐하시는 공동체의 모습이 아니다. 

4.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주어진 순간에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혹은 나를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결정된다. 내가 사랑하기를 원하는 혹은 내가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에 의해서 결정된다. 

5. 리더십은 참된 진정한 공동체를 개발하도록 부름받았다. 우리의 세상은 여기에 의존해 있다. 우리의 교회는 모델을 보여주어야 한다. 
비인격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사회속에서 공동체의 특징을 보여주어야 한다. 



5. 리더로의 부름(Leadership call)
1. 부름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하나님께서는 그 부름을 통해서 리더의 마음을 만들어 가신다. 
1) 특별한 일을 하도록 우리를 조정하신다. 
2) 부르심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어떤 일을 시작하고 인도하고 어떤 일의 위치에 두시고 간섭하신다. 
3) 소명에 있어서 우리들(리더들)의 역할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서 그들의 삶을 조정하고 듣고, 반응하고 찾고, 순종하는 것이다. 
4) 소명은 우리들에게는 신비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그렇지만 유한한 인간과 서로 상호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5) 소명은 아주 개인적인 것이다. 완성하기에는 우리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다. 
- 우리를 어떻게 부르셨는지를 들어보면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캘거리, 동생이 와서 생일축하하면서 너는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 같다. 신학교에서 공부해라라고 제안했다. 목회자로 보내셨다면 내차를 내가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다면 목회자의 길로 부르신줄 알겠다. 4일만에 팔림)
6) 소명은 우리가 인생의 길을 가는 동안 우리를 형성한 것으로부터 온다. 그러나 동시에 소명은 우리를 순종과 참여로 인도한다.  
인생이 우리를 소명으로 가게 만들기도 하고, 또한 소명이 우리를 형성하기도 한다. 
7) 소명은 관계와 일을 포함한다. 그런데 관계는 소명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누이와의 대화, 교수와 제자의 관계)
8) 어떤 형태로 소명을 받았던지 소명은 특별한 하나님의 목표를 위해서 리더의 삶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 특별한 요청되어지는 일들이 있다. 소명을 따라서 일하다보면 아주 어려운 사람들과 일들을 만나게 된다. 당신은 바로 그런 어려운 일을 다루는 일들을 위해서 준비되었다(아내의 말) 
9)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은 부르심을 받았다. 이것은 부르심의 일반적인 의미이다. 그 부르심을 우리의 삶을 통해서 실현되어야 한다. 
10) 영적인 리더십은 각 개인의 삶 전부에 부르심을 가지고 있다. 
- 리더들의 삶에 핵심까지 미친다. 
- 삶을 규정하는 힘을 가진다. 
- 영적인 리더십은 갑작스런 혹은 점진적인 부름이 될 수도 있다. 
- 리더십에서 ㄴ타나는 서명을 갑자기 분명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희미해질 수도 있고 리더십의 경험을 가지는 동안 점진적으로 부르심에 우리 자신을 적응시킬 수도 있다. 
- 리더들은 소명에의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의학분야, 에볼라 바이러스)

2. 부르심은 여러 차원을 포함한다. 
1) 그리스도께로의 부르심(관계로의)
- 요 3:16
- 딤전 1:9
- 요일 3:1-2
2) 거룩함으로의 부르심(벧전 1:15-16)
3) 따르라는 부르심
- 벧전 2:21; 막 8:34-35; 막 1:16-20
4) 목적을 가진 부르심
- 마 28:18-20; 고전 9:19; 히 13:14
5) 영적인 은사를 사용하라는 부르심
- 벧전 4:10-11; 눅 19:11-24
6) 권위&은혜를 가진 위치로의 부르심
- 갈 2:9; 엡 3:2&7
7) 그리스도의 몸의 멤버들을 구비시키도록 부르심(엡 4:11-13)
8) 특별한 부르심-
- 노아 : 방주를 만들라. 그시대에 참 이상한 명령이었다. 
- 모세 : 출애굽, 애굽을 탈출해서 약속의 땅을 취하라고 부르셨다. 40년의 광야생활
- 다윗 : 왕이 되도록
- 바울 : 이방인의 사도, 교회를 세우는 사람, 신학을 변증, 성경을 기록
- 제자들 : 사람낚는 어부, 
9) 성령에 의해서 주어진 내적인 확신이 소명이다. 내적인 확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확인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서 확증받아야 한다. 
- 신념 : 인생의 대 격변을 견뎌낼수 있는 강력한 힘(북미주 매달 1700명의 목회자가 그만 둔다, 목회자로서의 힘듦을 견뎌내지 못함)
- 확인 : 말씀에 의해서 확인됨

3. 소명과 관련된 중요한 질문
1) 당신의 열정은 무엇인가?
2) 당신의 영적 은사는 무엇인가?(가르침, 행정)
3) 당신이 가진 은사와 열정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과 일치하는가?
4) 당신은 당신의 삶에 있어서 그분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도록 요청한적이 있는가?
5) 다른 사람들로부터 오는 확인은 무엇인가? 
6) 신학적인 주제가 나의 사역속에 많이 드러나고 작동을 했는가? 
7) 당신의 청중은 누구인가?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8) 리더십 사역에서 내가 본받고 싶은 사람이 누구인가?
9) 부르심에 응답한것은 무엇인가?
10) 하나님께서 특별히 어떤 파트를 위해서 부르셨는가? 사역을 할때 가장 생생하게 느껴지는 때는 언제인가?
11) 시간이 지나는 동안 소명을 받았다고 느끼는 이해가 어떻게 변했는가?
12) 소명이 지금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4. 부르심의 요약 “ 예수 ㄱ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각자 공동체의 리더십 프로세스에서 각자 역할을 가지고 있다. 비록 모든 사람이 모두 리더십의 위치에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 기독교 공동테안의 개인들은 서로 다른 은사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모든 자라나는 제자들은 그들 자신의 성장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임으롯써 리더십을 나탄내야 한다. 다른 살마을 제자삼고 그들의 능력에 따라서 교회의 임무에 기여함으로써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 기독교 리더들은 다른 사람의 개발성숙발전이 일어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기독교인의 성숙, 사역, 리더십 책임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자라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각각의 교회의 몸의 리더십에 기여하기위한 개개인들의 특별한 은사들은 분별이 되고 격려를 받아야할 필요가 있다. 

5. 우리 모두는 사역으로 부름을 받았다. 



10월 22일
6. Service : The attitude & Manner of Godly Leadership

경건한 지도자들의 태도와 방법
오늘 아침 : 오타와, 군인 총격에 의해서 사망, 평화를 상징하는 동상 옆에서 복무예정이던 군인이 그일 때문에 총을 맞음

1. 이야기 : 제트기 조종사 이야기, 찰리 플럼 1967년 5월 북 베트남을 비행하고 있었다. 제트기가 총격에 맞아서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다. 낙하산을 타고 안전하게 착륙했다. 포로로 잡혀서 감옥에서 6년간 복역했다. 1973년 2월 석방되었다. 석방되고 그 후로 미국 전역을 다니며 자신이 경험한 것을 강연하고 다녔다. 그런데 아내와 함께 식당에서 어떤 사람이 찾아와 당신이 캡틴 플럼이냐라고 물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다. 자신은 공군의 소속이었는데 낙하산을 올바른 방법으로 접어 넣는 것이다라고 했다. 당신이 비행하기 전에 당신의 낙하산이 잘 접혀있는지 확인했다. 캡틴 플럼이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섬김을 베푼 사람이었다. 

2. 요 13:1-17 
1) 12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이해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질문의 의미는?
이런 질문을 통해서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 했다.
2)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종에게 반드시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모델을 보여주심, 신실함, 
3) 종된 리더십을 이해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행동은 무엇인가? 기득권을 포기, 직접 해라, 
-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온 세상과 제자들, 사람들을 창조하신 분이다. 그런데 그분이 바로 그들의 발을 씻기시는 것이다. 무슨 동기가 더러운 제자들의 발을 씻게 했는가? 그것은 13:1절이다. 자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부모라면 자녀들을 위해서 희생을 기꺼이 한다. 그 동기는 바로 사랑이다. 목회속에서 섬김의 동기는 주님을 사랑하고 그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업가라면 소비자들의 필요, 행복이 우리의 관심, 동기가 되어야 한다. 의사라면 환자를 돌볼때 그 동기는 사랑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들을 더욱 사랑해야 한다. 만약 하나님께서 예수를 보내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앗다면 우리는 지금 어디에 가 있을까?
- 섬김에서 처음 보아야 할 것은 첫째 동기가 사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둘째는 겸손이다. 온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이 바로 그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셨다. 겸손의 극치는 모든 제자들을 씻기실때 가룟 유다의 발도 씻기셨다. 
- 셋째는 그렇게 하신 목적은 모범을 보이심으로 제자들도 그렇게 따라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3) 척 스윈돌 “내가 살면 살수록 나는 삶에 있어서 태도의 영향에 대해서 점점더 깨닫게 된다. 나에게 있어서 태도는 사실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과거보다, 교육, 돈, 어떤 상황, 실패와 성공,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행하는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다. 태도는 외모나 재능, 기슬보다 중요하다. 이것은 회사를 교회를 가정을 세우기도 하고 파괴시키기도 하낟. 아주 놀라운 사실은 날마다 그날에 품어야할 태도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다.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행동한다는 사실을 바꿀 수 없다. 불가피한 일들이 일어나지 ㅇ낳도록 바꿀 수 ㅇ벗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가지 일은 우리가 가진 하나의 줄을 타는 것인데 그것을 바로 우리의 태도이다. 나는 인생은 나에게 일어났던 것이 10%이고 이것에 반응한 것이 9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그것은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태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4) 리더십은 포지션과 관련있다기 보다는 기질(태도)와 관련되어 있다. 
- 일을 할때 태도보다 자신의 지위를 가지고 일할려는 태도는 잘못된 생각이다. 

5) 리더의 태도는 그의 행동보다 훨씬 빨리 따르는 사람들에게 파악된다. 
- 직위보다 어떤 태도로 다른 사람을 대하느냐가 더욱 큰 영향을 준다. 

6) 카네기 연구소는 10,0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냈다. 
- 성공사례의 15%는 기술적인 훈련의 결과인데
- 85%는 인격적인 트징,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은 태도였다. 
(리더들이 따르는 사람을 정말 도우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단체가 더욱 건강하다. 따르는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기관들도 있다. 사람들은 존중을 받으면서 일할때 더 좋은 결과를 낸다. 한국에서는 리더들의 태도가 어떠한가? 사람들에게 겁을 주면서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다른 이들을 섬기는 사람들이 많은가? 일하는 사람들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일할때 더 열심히 일하게 되고 분위기가 더욱 건강해 진다.)

7) 빌 2:5-11
- 예수님의 태도는 어떠했다고 표현되는가? 리더의 영향력(낙차),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심, 권리 포기, 낮아지심을 사람이 당할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당하신 것에서도 볼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다. 올바르게 취급되지 않았다. 태형당하심으로 부당하게 취급을 당하셨다. 분리(법과 규정, 육체적 고통, 가족, 친구)를 경험,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가상의 마지막 말씀-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를 경험하셨다. 철저한 희생 
- 섬기는 지도자들을 향해 주는 함의는 무엇인가? 희생, 순종과 겸손
죽기까지 섬겨라, 누구구든지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교회, 가정-부모) 우리 자신을 희생하도록 부름을 받고 있다. 
외로움, 임무완수 

8) 우리는 서로 겸손의 태도를 가지고 섬기도록 부름을 받았다. 

9) 지도자의 책임은 그들이 올바른 태도를 가지도록 돕는 것이다. 
- 팀이 서로 관계를 세우도록
- 팀이 그들이 행하도록 부름받은 임무를 완수하도록
임시당회장으로 교회에 갔을때 여러가지 소요들을 다루어야 한다. 교회의 사역자들이 7-8명이 아주 다운되어 있었다. 왜냐하면 교회에서 감당해야 할 일들을 하는데 있어서, 교회 스텝들에게 마땅히 할 일들을 감당하도록 그들을 격려하는 역할을 했다. 그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그룹 활동을 했다. 종이에 이름을 써서 왼쪽 사람들에게 돌린다. 첫번째 감사할 일을 적으라, 다시 옆사람에게 넘겨가며 감사할 일을 기록한다. 스마일속에서 읽는다. 맡겨진 일을 잘 하고 있었지만 자신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10) 섬기는 리더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가 맡은 가장 적합한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한다. 
- 잘못된 사람&잘못된 곳 = 퇴보
- 잘못된 사람&좋은 장소=좌절
- 바른 사람&잘못된 장소=혼란
- 바른 사람&바른 장소=진보, 배가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태도와 은사

11) 섬기는 리더는...
- 팀의 각자를 개발시킨다. 
- 팀을 하나의 단위로 개발시킨다. 
- 팀이 사용할 수 있는 게임플랜을 개발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경우, 12제자들이 각각 다른 특징을 가졌다. 부모는 각각의 특성을 가진 자녀들을 다르게 발전시켜주어야 한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팀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12) 섬기는 리더가 자신에게 반드시 항상 계속적으로 질문해야하는 것?
- 내 동기는 순전함으로부터 온 것인가? 포르노와 연관
-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느냐? 부르심을 추구하느냐?
- 진리를 원하는가? 진실을 알고 사랑하고 행하느냐?
- 에너지의 근원이 나 자신인가 하나님인가?
- 나의 의지가 내 감정을 컨트롤 하느냐? 하나님의 뜻이 나를 이끄느냐?
- 은혜가 나에게 진정한 것인가? 용서를 베푸는가?
- 기쁨의 근원은 무엇인가? 
-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자라고 있는가? 하나님에 대한 나의 열정이 집중되어 있는가? 열정
“concentrated wisdom with high energy in the pursuit of meaning”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의미를 추구하는 가운데 나타나는 집중된 지혜이다. 
열정 : 의미를 추구하는데 있어 높은 에너지를 가진 집중된 지혜

13) 베드로가 섬기는 지도자가 되어가는 과정
- 베드로를 부르심(눅 5:1-11)
- 베드로의 몰락(눅 22:54-62) 
- 베드로의 씻김(요 21:15-17) 세번의 질문,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느냐 질문하셨을때 필리오 사랑으로 대답한다. 그래서 필리오로 예수님이 물으심
- 베드로의 도전(행 4:4-13; 18-20)  사람들 앞에서 용감하게 진리를 가지고 도전하게 됨
- 베드로의 저작(벧전&벧후)

14) 행 13:36에 나오는 다윗의 생애
-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 당대 사람을 위해서
- 다윗이 그의 모든 삶속에서, 죽는 날까지 섬겼다. 


 7. Sacrifice & Suffering(희생과 고난)
목회의 현장에서 반드시 우리의 삶에 부딪히는 것이 잇는데 희생하고 고난을 받아야할때가 있다는 것이다. 
릭워렌은 "살다보면 고통의 골짜기와 기쁨의 산정상을 가게 된다.” 인생에서 이것이 동시에 일어날 때도 있다. 한발은 골짜기에 한발은 정상에 있을 수 있다. 

희생과 고난
(고후 4:17-18, 개정)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 4:17-18, NIV) 『[17]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 환난은 압력 밑에 있는 것을 의미하고 고통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고통은 아픔을 유발하는 것이다. 

로버트 브라우닝 해밀턴
나는 즐거움과 함께 1마일을 갔다. 
즐거움이 계속 이야기했지만 
하지만 더 나를 현명하게 이끌지는 못했다.
그녀가 모든 것을 이야기했기에

나는 슬픔과 함께 걸었다. 
슬픔은 나에게 한마디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슬픔과 내가 함께 걷는 동안

스트레스 테스트
- 스트레스 나름의 가치가 있다. 하지만 너무 높으면 안된다. 

거부 : 체면을 잃는 것을 포함, 선거후에 떨어진 사람들은 거부감, 
비판 : 앞에서 비판을 하지 못하고 뒷담화

Spill Over Effect(파급 효과) : 목사님들이 스트레스를 가지는데 그것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기에 배우자들이 가지는 스트레스가 더 높이 나타날 수 있다.
인지적-감정적(value-emotion)-행동(work out)
Think-feel-doing 

뇌와 고난 
- 고통을 당하면 뇌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지속적인 고통을 받으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 대뇌피질이 뇌의 집행부와 같은곳인데 고통을 받으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게 된다. 계속 쉬지 않게 되면 영구손상을 받게 된다. 
- 뇌의 연결, 관계에 충격을 준다.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 감정, 관계, 영적, 신체적 고통은 리더십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몸이 신호를 보낸다. 

리더들은 왜 희생과 고난을 거쳐야만 하는가? 
-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 동일시하면서 다른 고통당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기에, 고통당하는 사람을 도와줄수 있다.(아내의 심장마비 경험, 비슷한 상황의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 영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리더로 성숙해 가는 과정, "공통당하는 동안의 하나님의 우선순위”-풍랑가운데 제자들(배, 폭풍, 어둠, 예수님과 함께 하였다.)
1) 하나님께서 우리로하여금 성장하기를 원하시기에
2)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시는 통로이기에
3)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기 위해서 

누가 첫번째로 희생하고 고난당했는가?
- 하나님께서
- 계 12:7-9
- 창 3장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었다. 그분이 희생당하시고 고통당하셨다. 루시퍼의 저항, 아담과 하와의 반역

희생과 고난의 기초는 무엇인가?
- 아가페 사랑 : 요 3:16; 15:9-13
사 53:4-5
- 사랑은 자비롭고 희생적인 것이다. 이것은 윤리의 핵심이다. 

희생과 고난의 목적은 무엇인가?
마 20:25-28
- 섬기는 자가 되는 것이고 종이 되는 것이다. 세속적인 직장에서 일한다고 할 지라도 그리스도인은 같은 원리로 행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 된다. 

예수님의 나라는 아가페 사랑에 기초한다. 아가페 사랑은 자기희생적인 사랑이다. 

아가페 사랑은 희생과 고난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우리의 목적은 아가페 사랑을 배우는 것인데 이것은 인지적, 감정적 그리고 행동의 모든 영역을 포함한다. 

아가페 사랑은 궁극적 사회질서의 기초가 된다.


11월 5일
나의 테스트 결과(고난과 희생 검사)
 
- pressure 압력을 느끼는 것, 당황하는 것이 높게 나타났다. 
- 외로움 : 외로움을 문제로 여기지 않음, 함께 외로움을 겪는 사람들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스마트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히 쉼으로써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많은 시간을 일하는 것만큼 몸과 정신을 쉬게할 필요가 있다. 


희생과 고난의 가치는 무엇인가?
(딤후 2:12, 개정)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롬 5:3-5, 개정)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리더십을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인품을 준비하셨다. 
- 하나님을 닮은 성품, 아가페적인 사랑은 희생과 고난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 그러므로 우리의 희생과 고난은 우리의 리더십을 계발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희생, 고난받아야 하는가?
- 리더십의 부름이 크면 클 수록, 고난의 훈련을 더 많이 받게 된다.
- 요셉, 모세, 바울, 히11장(믿음의 영웅들) : 그는 애굽의 이인자가 되었다.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고난을 겪었다.(17세에 팔려감, 30세에 국무총리가 됨, 13년간의 심한 고난을 겪음)
- 충고 : do not 지금 현재 고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볼 때 무시하지 말라. 

언제 희생과 고난이 통과할 때 
- 존엄성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라(존중하라)
- 정직성을 가지고 진리를 대하라
- 은혜를 가지고 삶의 상황을 대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으로 삶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희생과 고난후에 얻게된 교훈
- 경험으로부터 배워라 : 돌이켜 봄으로Reflect(1 하나님을 때때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신다. 요셉을 팔아버리는 일, 2 우리는 하나님께서 평온한 삶이 아니라 위기의 삶을 통해서 형성시켜 가신다. 3 하나님은 완전하시지만 인간은 완전하지 않다. 4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신다. 5 고통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6 눈물은 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우리가 인간이라는 표현이다. 7 가정은 고난에 대해 해독제의 역할을 한다.)
- 극적인 상황을 살아내라 : 위험을 무릅씀Risk (1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하는 일이 혼란스럽고 하나님이 잠잠히 있는 것 같을때 힘들지만 우리가 당하는 이것을 잠잠히 침묵가운데 받아들이라, 2 예수님께서 당하신 것 같이, 이잔을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기를 원하나이다. 3 사람들이 말로 공격할때 말로 대항하는 것은 문제를 일을킬 수 있다. 침묵이 더욱 강력하다. 4 미래를 모름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다 컨트롤 하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헌신하라. 
- 특별한 것을 기대하라 : 새로운 것을 발명

웰빙을 향한 노력(신체, 정서, 영혼)
- 운동
- 먹는 것(적절한 영양 섭취)
- 잠 :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을 게으름의 표시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무슨일을 하던지 간에 현명해지기 위해서 필요하다. 
- 쉼 : 잠 외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내가 일을 해야할때 지혜롭게 하기 위해서 쉬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간신히 살아내기를 바라시지 않고(Survive) 충만하시기를 원하신다(Thrive).
- 동물(Pets) : 치료적 역할을 한다. 애드먼턴 공항에서 여행에 지친 몸을 릴랙스하도록 동물을 배치했다. 개는 우리를 비난하지 않는다.
- 진실한 친구 : 나의 이야기를 듣고 비난하지 않고 들어줄 만한 사람(Johari window) 충분히 자기를 노출 할 수 있는 친구
- 가족과의 시간 :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하게 되면 가족과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배우자로서, 부모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사탄이 그 틈을 타게 된다. 
- 성경 : 
- 일기를 쓰는 것
- 묵상 : 하나님에 대해서


8. Grace : Motivation for Leadership & Service
(은혜 : 리더십과 봉사의 동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다. 리더들은 리더로서의 일을 하며 은혜를 베푸는 것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우리가 리더십을 행하는데 동기가 된다. 
1. 구약의 어휘
1) 은혜와 관련된 다른 주제 : 용서 구원 중생 하나님의 사랑, 회개
2) 두개의 은혜라는 단어
- 헤세드 : 자비(149), 친절(38), 인자(30), 선함(12)
이 단어는 언약이라는 말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브라함과 언약을 베푸시면서 한민족을 이루겠다라고 약속하시고 그분께서 성실하게 그 일을 이루셨다. 약속하시고 여호수아를 통해서 한 나라를 이루시기까지 자신의 언약에 충실하셨다. 
은혜 = 언약적인 사랑, 신약에서 보면 요 14장에서 보면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예수님의 신실하심
- 헨 : 이 은혜를 나타내는 단어는 언약적인 의미가 아니고, 양방향이 아닌 의미이다. 
이 단어는 (사람이나 신적으로) 높은위치의 사람의 행동을 나타낼때 사용한다. 
받을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것으로 은혜(38), 호의(26)으로 번역되었다. 
- 룻기에 나오는 은혜(헤세드, 헨)의 용법 : 꼭 단어가 아니더라도 1:16에서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며라는 룻의 표현, 나오미가 두 며느리를 돌려보내려고 했던 행동, 룻이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해서 밭에 나아감, 보아스가 이삭을 줍는 것을 허락하고 많은 것을 남겨놓게 했고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고 시어머니에게 가져갈수 있도록 허락했다. 3장 : 시어머니가 보아스에게 너를 보이라고 한 명령을 순종한것도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보여준 은혜라고 할 수 있다. 너가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다라고 보아스가 말했다. 더 젊은 사람과 결혼할 수도 있는데 나와같은 늙은 사람과 결혼하기로 한 것은 나에게 보여준 은혜이다. 기업무를자이야기후에 룻과 나오미를 보아스가 보살폈다. 룻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가 베풀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2. 신약의 어휘
1) 그릭 : 헨은 카리스로 보통 번역되었다. / 용서에 해당하는 말로 카리스스타이가 사용되었다. 
헨이라는 히브리어말은 양방향이 아니라 한방향으로, 자격이 없는 자가 받는 사랑을 말한다. 
2) 헤세는 엘레오스롤 보통 번역되었다. 엘레오스의 의미는 자비이다. 이는 언약적인 사랑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자비를 표현할때 사용하는 말이다. 
3) 눅 15:11-32 내용중에 용서와 자비가 어떤 방식으로 베풀어졌는가? 그것이 리더십에서 가지는 함의를 행각해보라. 
- 탕자가 돌아올때 그를 향해 뛰어가 입맞추고 새옷과 가락지와 신발을 주었다. 새옷은 의의 옷을 입은 것과 같다. 가락지는 가족임을 표현하는 것이고 어딘가에 소속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피흘리심으로 우리가 그분께 속하게 되었다.  신발은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잔치를 베풀었다. 잔치가 있을때는 친구를 초대하게 된다. 모든 사람이 축하하게 된다. 모든 것이 은혜라고 할 수 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께 여러가지를 받았지만 그것을 받을 자격이 없다. / 큰아들은 어땠는가? 큰아들에게도 잔치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그런데 큰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탕진한 둘째에게 이렇게 행하는 것에 대해서 분노했다. 큰아들은 은혜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내것이 모두 네것이라고 하시면서 그에게도 은혜를 보이셨다. 혹시 나의 경험속에 절대로 저 사람 용서하면 안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신학적인 질문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불신자인 사람이 교회 모임에 와서 적대적인 질문을 가지고 사람들을 괴롭혔다.  USC 에 다니던 학생이었는데 철학을 좋아하던 학생이었다. 그 모임의 사람들이 그를 통해서 성숙하게 되었다. 그 친구의 구원에 대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결국 성경이 진리임을 그 친구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그룹에서 파티를 벌였다. 대학을 졸업한 이후 탈봇 신대원에서 목사가 되도록 공부했다. 그리고나서 자신이 괴롭혔던 그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사람이 지금 그 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Eagle rock baptist church

4) 은혜가 없다면 우리의 인생은, 이세상은 어떻게 될까? 
- 모두가 자신만을 위해서 산다. 길가다 펑크가 나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감동이 없는 세상, 인간적인 관계를 나눌 사람이 없을 것이다. 
- 여러해전에 어떤 딸이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그 딸이 강간을 당한후 살해되었다는 것을 부모가 알게 되었다. 엄마는 아름답고 생기발랄하고 다른 사람들 돕기를 좋아해 간호사가 되기로 했던 딸이 죽은 것으로 인해서 그 남자에게 분노를 느꼈다. 어느날 고통속에 있다가 하나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만지셔서 지금 감옥에 있는 자를 찾아가서 용서의 말을 하기 위해서 찾아갔다. 그리고 실제로 감옥에 갈때 성경을 들고가 그에게 성경을 주면서 내가 네가 한 일을 용서한다고 말했다. 범인은 마음이 움직였고 이후에 몇번 범인을 방문하러 갔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쉽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은혜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것이 없다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없다. 


The 5G Factor 
(Godly, Gracious, Generous, Gentle, Good Reputation)
- 온유한
- 관대한 :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이들에게 베푸는
- 좋은 평판

요소 #1: Godly 경건함
-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 중심에 놓는 것 :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적, 영적 모든 면에 있어서 
- 경건한 리더를 세우는 실제적인 방법 : 가르침, 관계, 하나님을 높이는 것, 믿음을 표현하는 것, 섬기는 것

요소 #2 : Gracious 은혜로운
-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자발적으로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행위를 말한다. 
- 은혜로운 리더가 되는 실제적인 방법 : 칭찬을 받아들일줄 아는 것, 비판을 받아들일줄 아는 것(비판을 들을때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서하기, 우리를 인도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돕는 것

요소 #3 : Gentle 온유한, 신사적인
- 공격적이거나 그만두는, 포기하지 않으면서 확고하게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을 말한다. 
- 상대방에게 은혜를 베풀면서도 확고한 태도를 가지는 것을 말한다. 오만한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서(Assertive)
- 온유한 리더가 되기위한 실제적인 방법 : 리더로서 경계를 가지고 있는 것, 더 많은 필요를 가진 사람을 돕는 것, 당신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주의깊게 들을줄 아는 것, 당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방향을 밀고 나가되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요소 #4 : Generous 관대한
- 다른사람에게 계산하지 않고, 조종하려고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주는 것이다. 
- 관대한 리더가 되는 실제적인 방법 :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다른 사람을 돕는데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것, 십일조,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잘했다고 인정해 주는 것

요소 $5 : Good Reputation 좋은 평판
- 어떤 사람과 개인적으로 알기전에 다른 사람이 그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있느냐 하는 것이다. 내가 있지 않은 곳에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인식하는 것

뇌 
전두엽, 소뇌 편도체

1. 뉴런은 신경고속도로에서 메시지를 이리저리 운반한다. 
1) 인간의 감정과 사고를 총괄지휘한다. 
2) 정서적인 능력은 신경대로가 얼마나 부드럽게 작동되느냐에 달려있다. 

2. 전두엽
1) 집행부 
2)뇌의 다른 부분에서 오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한다. 
3)뇌의 다른 부분에서 오는 충격들에게 대해서 거부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3. 소뇌 편도체(아미그딜라)
1) 아몬드 모양의 회식의 물체이다. 
2) 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두려움과 즐거움의 반응과 연관되어 있다. 
- 두려움/위험 - 도망침, 싸움, 얼어붙음
- 즐거움 : 웃음, 이완, 소리내어웃음
- 감정들 : 질투, 자랑, 무시, 사랑하는 마음
4) 위기상황이 되면 뇌의 다른 부분을 지배할수 있는 힘이 생긴다.(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부분) 다른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은혜, 뇌와 동기
동기 
1. 두종류의 동기
1) 내적인 동기 
2) 외적인 동기
- 은혜를 베풀면 일하고 싶은 동기가 생긴다. 북미주에서 매달 1700명 이상의 목회자가 자신들의 사역지를 떠난다. 이유는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목회말고 다른 일을 하기 위해서 떠나는 것이다. 
- 친절함은 내부로부터 오는 것이고, 더 많은 보수를 받을때 외부로부터의 동기로 더 일하고자하는 마음이 생김다. 
- 사도바울이 자신의 서신서에서 사람들을 격려해주는 행동이 그들의 내적인 동기를 올려주는 행동으로 이것이 바울이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2. 은혜를 표현하게 되면, 사랑의 마음, 안전감, 즐거움이 생긴다. 
- 이러한 종류의 외적인 동기부여는 내적인 동기에 영향을 주어서 더 나은 생산성을 가져온다. 
- 은혜를 경험하게 되면 긍정적인 사역환경이 만들어지게 된다. 
- 일한 것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면 다른일도 더 열심히 하고자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우리밑에서 일하는 사람을 인정해주고 고마움을 표시하면 이런 일들이 생기게 된다. (인정과 칭찬과 격려의 선순환)

3. 은혜의 힘
- 은혜없는 힘 : 상대방을 전혀 존중하지 않음(지배자 - My way), 명령을 내림, 요구를 함, 무조건 순종을 요구, 밀어붙이고 조종함, 자아를 통해서 정체성을 발견, 나는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사용함, “I love me”, 너는 유용하다, 내 꿈, 자기책임을 받아들여서 니가해라라고 말함, 상처를 받으면 되갚아줌, 보복을 원함, 절대 잊지 않음, 
- 힘없는 은혜 : 지배를 받는 사람, 힘이 없는 사람(피지배자 - Your way) 명령을 받아들임, 요구를 받아들임, 느낌에 관계없이 따름, 압력에 굴복, 다른사람을 통해서 정체성 발견,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다른사람을 경배함, “I idolize you”, 당신은 가치가 있지만 나는 쓸모가 없다, 당신의 꿈, 대신 해줄 사람을 찾음, 상처받은 사실을 부정함, 평화를 원함(문제를 덮어둠), 상처입은 사실을 부정하면서 피상적인 축복을 함
- 힘있는 은혜 :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말이다.(그리스도를 닮은 - Our way) , 질문을 함, 자유를 존중함, 개방된 분위기에서 공동의 이해를 추구하며 일함, 이끌어주고 상호존중하는가운데 설득의 과정을 거침, 자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용납을 통해서 발견, 나는 아주 중요하고 사랑할수 있는 능력이 있고 사랑받을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함, “I love God, you & me.”, 우리모두가 가치있는 존재이다, 우리의 꿈, 기꺼이 책임을 떠맡음, 상처를 함께 느낌, 진리를 밝혀내고 현실을 명확히함으로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감, 기억하지만 축복을 빌어줄 수 있음, 





사건, 사람, 책, 경험(나는 이렇다.) 

11월 12일
9. Stewardship-Responsibility & Accountability

- 이런일이 나에게 책임이 있다 Responsibility
- 물건이나 다른 사람에게 대한 책임에서는  Accountability

정의 
리더십의 참여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공동체로부터 청지기 신뢰를 말하는 것이다. 기독교 리더들은 그들이 가르치고 설교하고 사랑하고 성도들이 봉사의 직무를 위해서 준비시키는데 교회의 책임을 , 돌봄을 받아들인다. 
- 부모, 목회 역할, 비지니스 분야에서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우리의 일에 임해야 한다. 

1. 모든 지도자들은 두가지 종류의 청지기직으로 부름 받았다.
1) Responsibility
- 임시 당회장으로서 조직을 책임진다. 지난 주말 교회 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하고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다.(5시간이상) 교회가 미래를 준비할때 이웃을, 나라를, 세계를 제자화하는 일을 어떻게 할지를 구조에 반영시키기 위해서. 당회장으로서 가르치는, 설교하는 책임이 있다 다음주 설교를 준비하면서 4가지 포인트를 설교하는데 적절한 예화를 찾기위해 고민중이다. 어제밤 졸업생 부부가 체코에서 교회개척중인데 그들의 이야기를 예화로 쓸려고 메일을 받았고 답장을 받았다. 책임중에는 리더로 일을 하다가 비판, 질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을 받아들이고 적절한 설명을 줄 필요가 있다. 교회안에서 여러 사역들이 있다.(청소년, 어른, 주일학교) 리더는 다양한 책임을 지고 있고 교회는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유형의 지도력을 가지고 있던지, 부모로, 다양한 직업현장에 있을때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2) Accountability
- 이것도 책임인데 어떤 일을 하게 되면 그 일에 대해서 평가받는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일을 잘 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 가르치는 책임에 대해서 수업이후에 평가를 하게 된다. 
- 교회에 스텝들이 여러 사람이 있는데 한번도 평가를 받아본 적이 없다. 교회 사역자들에 대한 평가를 시작했다. 그것이 사역자들에게 격려가 되었다. 평가 받기 전에는 항상 두렵고 긴장되지만 결국 우리가 일을 더 잘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격려를 받기도 한다.
- 리더십의 자리에 있다는 것은 언젠가 평가받는 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자녀들도 부모들을 평가할 수 있다. 주님께서 마지막날에 우리에게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평가하실 것이다. 

2) 하나님은 부르신 부르심의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자에게 은사를 주셨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여러 종류의 재능을 주셨다. 

3) 재능은 달란트, 많은 돈의 단위로 사용된다. 
- 재능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3명의 열심있는 여신도들이 있었는데 자신이 하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았다. 현재 하고 있는일은 힘들어 했는데 호스피스 사역을 하기 원했다. 그들을 훈련시킬 사람을 연결시켜주었고 병원에서 그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되었다. 
- 달란트는 돈의 단위로 사용되었지만 새롭게 해석하면 커다란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섬김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의 확장을 위해서 사용되는 중요한 능력이다. 

4) 마 25:14-30
-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받았는가?
- 각각은 달란트를 가지고 무슨 일을 했는가?
- 주인의 반응은 무엇인가? 
- 우리의 재능에 관해 어떤 교훈을 배울 수 있는가?(은사, 재능, 능력, 기회)
- 리더들에게 주는 함의는 무엇인가? 

주님(주인)은 어떤이에게는 많은 은사를 주고 나에게는 적은 은사를 주었는가? 왜 차별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주권을 가진 분으로 행하신다. 

5) 리더들은 신자들로 하여금 섬김을 위해서 준비하도록 부름받았다.(엡 4:11-12)
- 북미주의 교회의 문제는 대위임령을 잊어버린것 같이 보이고, 교회안에서 성도들을 잘 구비시켜서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사용하도록 준비시키는 일을 잘 감당하고 있지 못하다. 교회에서 10가지 분야로 평가를 하다보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구비되지 못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한국 상황은 어떠한가? 
-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어주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지만 잘 감당하도록 준비시키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다. 어떤 일의 책임을 줄때 각자의 재능에 맞는 일을 하도록 해야할 필요가 있다. 북미주에서도 목사님들이 설교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지만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는 다를 수 있다. 사려깊게 고려하지 못하는 이유, 예수님은 큰교회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셨고 12명에 집중해서 훈련시키셨다. 몇사람을 훈련시키고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훈련시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로서 너무 많은 일들에 압도되는데 반면에 성도들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재능을 활용하지 않을 수 있다. 

6) 예수님께서 이런일이 어떻게 이루어질수 있는지 로버트 콜만의 책 ”주님의 전도계획"
- 제자들과 함께 어떻게 일하셨는지 8가지 원리를 발견했다. 배가의 방법 (Teaching, Shepherding, Evangelizing)
선택 Selection(눅 6:13) : 사람이야말로 주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다. 
동거 Association(마 28:20) :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예수님을 닮도록
헌신 Consecration (마 11:29) : 순종을 요구하셨다. 
나누어줌 Impartation(요 20:22) : 
모범 Demonstration(요 13:15) :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서 보여주셨다. 
위임 Delegation(마 4:19) : 제자들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맡기셨다. 
감독 Supervision(막 8:17)
재생산 Reproduction(요 15:16)
- 교회가 크냐 작으냐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12제자를 선택하셔서 훈련시키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을 하도록 하셨다. 배가, 재생산의 원리를 사용하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 Mentoring couple : 3 engaged couple를 3-4개월을 하고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면 결혼식을 한다. 그 이후에도 18개월 동안 멘토링을 진행한다. 결혼한후 1년정도 후에 수련회를 가진다."Before You Say I do(온전한 결혼생활)” 교재 사용(12-14주제)

7)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리더들이 기억해야하는 5가지 원리
- 정확하게(Accurate) : 말하는 것이 사실이어야 한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전해야
- 진정성있는(Authentic) : 가르칠때 진실한, 내가 그렇지 않은 것을 가르쳐서는 안된다. 말과 행동이 다른 가르침은 안된다.
- 예술적인(Artistic) : 자료들을 제시하는 방법, 잘 기억하고 실제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 적절한(Appropriate) : 적절하게 제시되어야 이해할 수 있다.(연령, 성, 문화의 적절성, 눈높이가 되어야 한다.)
- 적용가능한(Applicable) : 가르침을 베풀때 머리에만 머무는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전체적(holistically)으로의 의미 : 배우는 사람들의 지적인 발달의 측면, 감성적인 발달의 측면, 행동 발달의 측면에 대해서 고려하면서 가르쳐야 한다. 마 14:14절은 교사로서 총체적인 존재의 모델을 보여주셨다.)
(마 14:14, 개정)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cognitive-knowing) 불쌍히 여기사(affective-valuing)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behavioral-doing)』
 가르칠때에도 이런 청지기 정신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8) 리더들에게는 기도해야할 책임이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마 6:9-13에서 가르쳐주신다.
- 성경에 기도가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한 기도를 살펴보고 싶다.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를 가르쳐주시는 기도가 바로 주기도문이다. 
- 가족의 중요성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사실, 그당시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인 진술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하늘의 높이 계신 경외해야할 분으로 가까이 있는 분이 아니다라고 여겼는데 주님은 하나님을 우리와 아주 가까이 친밀한 분으로 부르고 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친밀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친밀하게 부르신 것이다. 
- 장소의 중요성 : 하나님은 하늘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어디에나 계시는 분이다. 새벽 기도를 해야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아니다. 어디에서나 언제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다. 
- 경외심 중요성 
- 복종의 중요성 :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를 원합니다. 
- 의존성의 중요성 : 호흡할 수 있는 공기(온전히 의존하고 있다.)
- 용서의 중요성 : 요일 1:9, 요 3:16
- 관점의 중요성 : 악의 영적인 힘에 대해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탄은 살아있고 능력있는 존재이다. 우리는 예수의 흘리신 피로 말미암아 사탄의 힘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청지기정신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자로 사탄의 힘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이길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힘을 힘입어 이길 수 있다. 

- 북미주의 교회가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지 못하는 이유: 풍요함으로 인해서 첫사랑을 잊어버렸다. 두번째 이유는 교회안의 사람들을 돌보는데 초점을 맞추다보니까 나아가 전하는 것이 약해지게 되었다. 세번째는 교회의 개인주의화이다. 네번째는 핍박이 없는 신앙생활(안일함), 북한의 존재로 인한 긴장, 북미주에는 그러한 긴장이 없다. / DAWN(Disciple a whole neighborhood, whole nation, world nation) 대위임령에 대한 열정에 불붙이기 위해서 이 운동을 시작하였다. 
- Teaching(How to live / less about God), Relating(self-centered), Exalting(Music-feel guid vs. focus on God himself), Evangelizing(복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전하지 않는다), Serving(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동의하지만 섬기는 것보다 섬김을 받기를 원한다.)
- 교회가 북미주의 사람들의 삶에 더 relevant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교회의 잘못만은 아니라 문화전체가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9) 리더는 사랑의 태도로 부름을 받았다.
- 이는 좋은 청지기직에 중요하다. 
- 리더는 이런 태도에 책임이 있고 이를 적용해야 한다.
- 그리스도인들은 능력있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사랑없는 힘이나 힘없는 사랑이 아니라

사랑없는 힘(조종하는 사람), 힘없는 사랑(조종을 당하는 사람), 능력있는 사랑(예수님이 보여주심, 섬기는 지도자에는 섬긴다는 것과 지도한다는 개념을 포함한다.)

- 리더십에 참여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공동체로부터 청지기적인 신뢰를 말한다. 기독 리더들은 그르치고 설교하고 기도하고 사랑함으로 신자들을 섬김을 통해서 교회의 사랑을 받아들입니다.(엡 4:12)
온전케 하여(구비케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했다.



11월 19일 
10. Authority : a Grant of Responsibility
책임에 대한 승인 

제자들은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권위를 행하시는 것을 보았다. 
(마 28:18-20, 개정)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모든 권위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있는데 이 권세를 네게 주겠다라고 말씀하신다. 이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제자 삼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자로 일할때 권위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이 권위가 나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로 온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캐나다에 들어올때 이민관과 인터뷰할때 내가 캐나다에 들어올수 있는 법적인 권한이 있는지를 물을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모든 일의 권위가 바로 하나님께로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이땅에서 삶을 사실때 그분이 행하신 기적들은 그분의 권위를 사용하신 것이다. 병자를 고치고 물위를 걷고 죽은자를 살리실때,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궁극적인 권위의 근원이 예수이심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어떤 권위를 가지고 있는가? (목사, 부모, 의사)

- 모든 하늘과 땅의 권위는 하나밈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만이 내재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다.(부여받은 권위가 아니라), 크리스찬 리더들은 권위라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위해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의 봉사를 위해 사용되기 위해서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룻기 3장의 이야기, 4번의 명령을 받았는데 룻은 이 명령에 순종했다. 첫번째로 나오미가 보아스의 타작마당에 가서 어떤 일을 하라고 명령한다. 나오미가 룻에게 권위를 가지고 / 두번째는 보아스가 룻을 보고 밤이 깊은 것을 알고 아침까지 타작마당에 거할것을 말한다. 셋째 아침이 되었을때 겉옷을 펴서 많은 곡식을 담아주어 나오미를 공양하게 한다. 룻이 양식을 가지고 돌아가 시어머니에게 대답하고나서 나오미가 보아스가 어떻게 할지 기다리라고 명령한다. direction, protection, provision, 권위와 그에 대한 순종 /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이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정당한 권위에 대한 순종이 짝을 이루는 것을 보게 되는데, 현재 북미에는 권위는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순종하는 모습은 희귀해지고 있다. 개인적인 모습들,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Summit 라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

1.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분이 가지신 권위를 표현하셨다.
- 오늘날 북미주나 전세계에는 권위에 대한 반항적 태도가 팽배하다. 성경은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권위의 궁극적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2. 하나님께서 근원이신 그 권위는 예수의 제자들인 우리들에게 주어졌다.
- 그래서 우리는 그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수도, 기도를 할 수도 있다. 그럴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것은 그분의 권위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3. 그분의 제자들에게 주어진 권위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는 유일한 목적을 위해서 사용되어져야 한다.
- 우리들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서 사용되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와 힘은 그분의 나라를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위험은 지도자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권위를 남용하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의 삶에 상처를 주고 어려움을 일으킨다. 우리에게 주어진 목회자, 부모, 사업, 배우자로서의 권위를 남용해서는 안된다. 이 권위는 반드시 이 권위를 주신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  Theocracy or Democracy, 교회에 주신 통치의 형태는 신정정치라고 생각되는데 다른 이들은 교회안에서도 민주주의 방식이 작동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의 통치방식, 신정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바다. 성경이 바로 최종적인 권위이다.(하나님의 말씀이) 

4. 권위는 위치, 직책에 속한 것이지 인간 개인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다. 

5. 권위에 대한 어떤 몇가지 기본적인 사실
1) 권위는 실제적이다. : 가지고 있던지 그렇지 않던지
- 자신의 교회에서 룻기 설교의 내용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어떤 사람, 룻기 2장의 설교를 듣고 “오늘 설교처럼 하면 내가 교회에 나오겠다”라고 말하는 태도, 교회에 3주 나온 사람(그는 마치 자신이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실제로 교회에 어떤 권위도 가지고 있지 않다.)
2) 우리는 권위를 받을 수 있다.(사울은 왕으로의 권위를 받았다. 신약의 바울은 교회를 개척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 권위를 받았다. 임시당회장이 된다는 것을 그 자리에 대한 권위를 위임받는 것이다.)
3) 우리는 권위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4) 우리는 대신하는 방식으로 권한을 위임할 수도 있다.(누군가의 이름으로 일을 행함, 대대장님이 시킨 일 / 가정사역, 결혼 사역을 할때 혼자서 모든 일을 하지 않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권위를 나누어 주었다. 다른 이들이 받은 권위를 가지고 각자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결혼준비프로그램에서 멘토들은 각 세쌍을 준비시켰는데, 그 멘토들은 세쌍과 결혼준비를 함께 진행하고, 교육이후에 이 예비부부들이 결혼을 해도 좋겠다라는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멘토들을 훈련시킬수 있는 권위뿐만 아니라 결혼을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것이다.)  
5) 우리는 권위를 지혜롭게 사용할 수도 있고 오용할 수도 있다. 
Q.어떤 조직안에서 권위가 남용될때 어떤 결과가 일어날까요? 
- 한방향의 집중(폭군)
- 한사람에게 온전히 의존하기에 자신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함, 수동적인 참여(passive-aggressive)
- 선의의 피해자 발생(권한이 집중된 리더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비방을 하게 됨)
- 독재적인 권력을 발휘하는 사람으로 인해서 조직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 
-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지 못함, 다른 의견이 무시됨
- 의사의 치료행위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조종되어서 자율성을 빼앗기게 된다. 
- 견제하는 시스템이 없으면 위험해진다. 권력이 집중되면 사람들의 본성상 컨트롤하는 죄를 짓게 된다. 이런 견제 구조를 가지는 것이 좋지만 쉽지 않다. 
6) 권위는 선하게 사용될 수도 있고 악의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다. 
7) 사람들은 합법적인 권위를 가지고 말하는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다.
- (막 1:22, 개정)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8) 사람들은 그들의 리더의 권위가 어디로부터 오는지 알아야 한다. 
- 교회의 경우에 교회의 정관에 따라서 담임목사에게 권위를 위임하는지 알릴 필요가 있다. 

5. 권위의 특성
1) 위임하는 과정이 있다. 이러한 권한을 수행할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2) 지지해주는 힘이 있다.(하나님께서, 리드 팀이, 전 회중들의 지지)
3) 이러한 지지로부터 확신을 가질 수 있다.(이럴때 서로 복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과정에서 남용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독재적인 방식으로 일해서는 안된다.)
4) 권위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따르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행동을 가져오게 한다. 
5) 전체 팀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를 가지게 된다. 
6) 행동에 따라서 보상을 받게 되는 힘이 있다.(권위가 바람직하게 사용되면 사람들은 각자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게 되고, 기능을 잘하는 공동체가 된다.)

6. 권위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1) 연습
- 가르치는 권위는 교수에게, 통역하는,/ 모두에게 권위가 있다. 이 교실안에서 / 학생은 배우는 자로서의 권위가 있다. 
- 권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권위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의사는 환자에게 어떻게 해야할 책임과 권위가 있다. 
- 대위임령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실때, 우리가 어떤 일을 행하던지 하나님께로 권위를 받은 것이고 복음의 확장을 위해서 어떤 분야에서 일하던지 행동해야 한다. 
2) 권위의 원천
- 높은 권위의 원천
- 하나님(마 28장)
- 사탄(요 12:31; 눅 4:5-6; 계 13:2, 7; 엡 2:2)
- 힘을 가진 다른 사람

- 사람
- 스스로 줌, 자기가 자기에게 주는 권위(사업의 오너)
- 단지 컨트롤을 받음, 귄위를 장악함(coup or civil war) / 악한 사람들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항할 줄 알아야 한다. 2차세계대전에서 6000만이 죽었다. 계속 히틀러가 만행을 저지르기에 연합군이 참여할 수 밖에 없었다. 
- 권위는 이동되게 된다. 다음세대로 전달된다.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사울에서 다윗에게로의 권위 이동, 가르치는 권위가 영원한 것은 아니다. )

7. 권위의 표현
1) 독재적으로 : 최고의 권위를 가진 리더/ 자기혼자 결정하고 휘두름
2) 민주적으로 : 리더들이 투표에 의해서 결정된다. 
- 대통령 뽑을때는 임기가 정해진 민주적 절차를 따르는데 교회는 여전히 독재적으로 권위가 행사된다. 
3) 수동적으로 : 간디의 경우(비폭력저항)
4) 공격적, 폭력적으로
5) 어떤 것이 가장 최선의 표현인가? 

8. 권위가 행사되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에 의해서 또는 사랑에 의해서 동기화된 것이 아니라 면 그 리더십은 비합법적이거나 해로둔 것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그 권위를 빼앗거나 이양해야 한다. 

9. 구약에서 사울의 이야기를 토의하라
1) 제일 처음 이스라엘의 왕으로 행했던 리더십 스타일은? 삼상 12:3-4 / 숨고 소극적이었다. 가장 키가 큰 용모를 가졌지만, 겸손했고 불의에 대해서 적극적극적으로 대항했다. 초기에는 백성들의 왕이었다. 2년째 되는해에 그의 권위를 잃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했다.(13장)
2) 나중에 왕으로서의 사역을 할때 후반기에 어떤 방식으로 권위를 활용했는지의 태도? 길갈에서 전쟁이 있을때 사무엘이 오지않는 이레만에 자신의 권한이 아닌 제사를 지내게 된다. 이때가 긍정적인 리더십에서 부정적인 리더십으로 전환되는 때이다. 비교의식과 열등감이 공격적이 되게 함, 두려움이 임하게 되면 안전감이 없어질때 두겨움을 독재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권위를 휘두르는 방식으로 표현된다. 두려움때문에 점점 독재적이 되어가는데 제사장이 드려야할 번제를 자신이 드리는 것으로 자신의 권위를 벗어나는데까지 권위를 행사하게 됨, 결국 하나님께서 사울을 그자리에서 내려오게 하심
3) 나중에 그가 행한 태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어떠한가? 그의 권위를 빼앗고, 새로운 왕을 세움, 점점더 독재적이 되고 다른이를 컨트롤하려는 경향이 커짐, 다윗을 새로운 왕으로 지목하셨을때 다윗을 죽이려고 했다. 


11번째 Power : Its Legitimate Use
권력 :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태평양의 파도를 찍은 사진(대양의 위력을 보면 경탄)

권력 : 이것을 적법하게 사용하는 것
- 모든 그리스도인 리더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권위의 힘을 하나님의 목적들을 위하여 공동체를 위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권력의 모든 형태들은 높은 윤리적인 기준들을 따라야하며 또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서 사용되서는 안되면 다른 사람을 해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 (롬 1:3-4, 개정)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 모든 사람은 어느정도 레벨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혹은 부정적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모든 사람,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은 힘을 가지고 있다.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떤 형태로든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입니다. 
-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힘의 종류는 그리스도께 향한 헌신의 레벨, 교회에 대한 헌신의 레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잠재적 힘의 실재(과학적으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그림 : 관심없는 무리들(10%), 자기만족(40%),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40%), 매우 헌신된 사람들(10%) 이것의 수치가 정확한 것은 아니다. 
3. 헌신의 정도 & 권력의 종류
- 헌신된 -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힘
- 관심을 가지는 - 추구되어지는(추구 받는) 힘
- 만족하는 -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힘
- 관심없는 - 관심 두지 않겠다라는 힘, 그런데 삶에 위기가 찾아오면 관심을 가지고 찾게 된다.(가나안 성도들 / 현재 북미주 교회의 상황, 젊은 세대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신앙이나 예수님에 대한 실망이 아니라 현재 교회들이 전통에 메여있는 것에 실망을 해서 떠나는 것이다. ) 
(Message & Method : 메세지의 내용은 변할 수 없는 것이다. 방법, 어떻게 행하느냐 하는 것이 방법이다. 어떤 방법으로 왔는가? 한국에서 캐나다에 어떤 방법으로 왔는가? 비행기, 범선, 돛단배)
(결혼 : 결혼 준비, 예전에는 결혼 준비학교라는 것이 없었다. 1980-90년대에 노만 라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그 이전에는 교회 강단에서 결혼에 대한 언급을 90% 이상의 교회에서 한적이 없다. 자신은 결혼전에 2시간 교육을 받고 결혼했다. 결혼 예비학교, 멘토링 과정을 진행한 커플의 경우에 다른 커플보다 훨씬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10년이상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한 커플이 다른 2-3커플과 오랜동안 관계를 가지고 만남을 진행하는 것, 성공적인 결혼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이 증가했다. )
(전통적인이라는 말은 과거의 방법에 매인다는 의미이다.)
(음악과 설교 :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라고 부름받은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음악은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하나의 방법이다. 교회에서의 악기 사용은 굉장히 제한적이었다. 피아노나 오르간은 술집에서 사용되는 악기였다. 전통을 지키는 것과 보다 많은 사람들을 복음으로 초대하는 것이 중요한가? 주님께서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왜 후크를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느냐?)


11월 26일 수요일 
- 교회 행정과 결혼에 대해서 따로 다루겠다. 

3. 사람들은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힘을 행사하고 있다. 
1) 조직내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서로서로의 행동을 수정합니다. 
- 결혼관계에서 아내를 볼때 서로 자라온 행동방식이 있는데 결혼관계를 통해서 서로의 행동방식을 수정해 왔다. 
2)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속에 있다는 말은 그가 나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는 말이다. 
- 남편과 아내의 경우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자신은 생각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양육받은 반면에 아내는 반대였다. 시끄럽고 경쟁적인 가정과 조용하고 경쟁하지 않는 가정
3)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고 그 사실을 받아들여야 하고 자신의 힘이 사용되는 방식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 자녀의 예 : 큰 딸은 가장 조용한 학생이지만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다.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일단 말하면 모두가 귀 기울인다.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다양한 영향력(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4) 상호간의 영향을 주는 것이 허락되어지고 경험되어질때 협력이 경험된다.
- 결혼관계에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필요하다. 여러 의사결정의 순간에 한쪽만의 의견만을 내서는 안된다. 어떤 조직이던지, 교회, 가정, 직장이던지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기울이지 않게 되면 전체 조직에 해를 끼치게 된다. 
5) 사람들이 서로에게 더 많은 협력을 할 수록, 서로에게 행해지는 영향력은 균등하다고 할 수 있다. 
- 서로 의견을 내서 조율할 수 도 있고 어떤 분야에서는 각자가 단독적인 의사 결정을 하기도 한다. 집을 가꾸는 것은 아내의 몫, 차를 사는 문제에서는 자신의 결정이 더 많은 부분 역할을 한다. 
6) 힘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하게 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거나, 수행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 힘이다. 
- 아내는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 함께 쇼핑하기를 물을때가 있는데 그것은 같이 쇼핑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쇼핑에 함께 참여하도록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섬기는 교회에서 DAWN을 가지고 교회가 움직이는데 작년 연말에 결정해서 올해 진행하고 있는데 자신이 그 의견을 내고 교회 전체가 어떤 행동을 취하도록 하는 힘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7) 저항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하는 심리적인 힘이다. 
- 자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 앞에서 저항하는, 또는 뒤에서 말하며 의견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다. 구약에 보면 기드온이 나가서 싸울때 미디안과 싸우기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돌아가라고 말했다. 
8) 조직의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의 두가지 요소
(1) 그룹이 필요로 하는 그 자원을 가지고 있을때
(2) 그 자원이 희소성이 있을수록 더 많은 힘을 가지게 된다. 
- 교회안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이가 돈을 가지고 조직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하나님을 신뢰하는가 아니면 돈을 신뢰하는 가)
9) 힘에 대한 두가지 주의점
(1) 힘은 조직 전체 선을 위해서 사용되어져야 한다. 
(2) 영향력, 힘은 개인적인 유익을 위해서 사용되어져서는 안된다. 그럴때 영향력은 조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교회 전체에 돈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젊은 새로운 목사가 교회 사람들에게 정말 하나님을 신뢰할 것이지 이 사람의 조종가운데 있을 것인지 결정하십시오 라고 말했다. 이제 리더십팀이 하나님을 신뢰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나서 부자를 따르지 않겠다고 했고 그는 교회를 떠났다. 그리고 교회는 새로운 방식으로 교회를 운영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교회가 위축되기는 커녕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고 두배이상 교인들이 늘게 되었다. 나중에 부자가 교회를 보았을때 깜짝 놀라게 되었다.(다윗과 골리앗-물질적인 힘을 대변하는 골리앗, 다윗이 가진 것은 작은 조약돌이었지만 하나님을 신뢰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도록 하나님의 힘을 부여하신다. 

4. 힘의 종류(Raven & Kruglanski)
1) 보상의 힘 : 어떤 사람이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도록, 부정적인 결과를 제거하도록 하는 힘을 말한다.(돈을 상금으로 주는 것,)
- 개를 기르는데 그런 방식을 사용한다. 개에게 자러가기 전에 한바퀴 돌고 작은 것을 주면서 밖에 한바퀴 돌고 오면서 볼일을 보면 큰 보상을 준다. 그럴때 자는 중간에 자신을 깨우지 않게 된다. (상으로써 칭찬을 주는 것, 동기가 상대를 칭찬하는 것)
2) 강제적인 힘 :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결과를 주거나 긍정적인 결과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주어진다.(동기가 내가 원하는대로 사람을 조정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3) 합법적인 힘 : 이힘을 가진 사람은 조직내에 그가 가진 지위때문에 힘이 주어지는 것이다.(경찰관, 목사..) 
- 반면에 비합법적인 힘도 있다. 
4) 준거력(표준이 되는 힘) : 따르는 사람들이 그를 좋아해서 그사람처럼 되기를 원할때, 리더와 자신을 동일시 할때 가지는 힘
- 팻 퀸이라는 밴쿠버 팀의 아이스하키 선수였는데 지난 주일에 81살로 죽었다. 대단히 존경을 받았다. 어제 처음 경기를 하기전에 그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하키장의 2만명의 사람들이 쥐죽은듯이 조용하게 노래에 집중함으로 얼마나 그분을 존경했는지를 표현했다. 
5) 전문가의 힘 :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을때 가지는 힘으로 다른 사람들의 철저한 신뢰를 받을때 가지는 힘이다. 
- 의사가 가지는 전문적인 힘, Film making, 중국어, 청년 사역, 신중함, 초등교사, 
6) 정보적인 힘 : 조직의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서 유용할 수 있는 정보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가지는 힘이다. 이것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 의사는 어떤 질병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5. 높은 질을 가진 조직의 결정은 힘이 능력이나 전문성, 관련된 정보에 기초하고 있을때 더 높은 질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절대적인 권위나 인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 리더로 일할때 적절한 지식, 경험, 어떤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둘러 싸여 있기를 바란다. 크건 작건  다양한 결정을 할 일이 있을때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상황을 설명해주고 의견을 물을 수 있다.(의견이나 조언을 구한다.) 강력한 권위나 인기가 힘을 행사하게 되면 그 결과는 고통스럽다. 

6. 경고 : 모든 권력의 표현은 높은 윤리적인 표준을 따라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개인적이 ㄴ유일을 위해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방식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이번 섹션 처음에 설명한 것)

7. 연습
1)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예 중에서 높은 윤리적 표준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과 그 반대인 사람의 예를 들어보자. 
- 요셉, 다니엘, 바울, 바나바, 느헤미야, 룻
- 아합(이세벨), 아간, 아나니아와 삽비라, 게하시 
2) 그 결과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자. 
- 처음에는 의로운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드셔서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게 되고, 악한 사람의 경우에 당장 무언가를 얻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비극적인 종말을 맡게 된다. 


* Transitional Pastoral Ministry 8가지 분야
1) 가르침/설교(Teaching/Preaching)
2) 목회적 돌봄(Pastoral Care) : 병원 심방뿐만 아니라 교회 Staff들을 돌보는 일
3) 행정(Administration) : 교회 스텝들이 매주 월요일 모여서 회의를 진행
- 위의 세가지는 모든 목회자들이 감당한다.
4) 과거의 장을 닫고 새로운 장을 여는 역할(Closure to The Past) : 이전 목회자의 떠난 자리가 클때 그부분을 잘 정리하지 않으면 새로운 목회자가 어려움을 겪게 된다. 
5) 관계를 새롭게 함(Relational Renewal) : 이전 목회자와의 관계가 좋지 않을때 공식적으로 문제를 확인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죄가 있음을 제대로 지적해야 한다. 다음주에 리더십팀들이 교회 앞에서 공식적인 회개문을 읽었다. 의장이 다음주에 문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앞에 먼저 목사님들에게 제대로 대우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고백하고 기도하면서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을 일어나라고 촉구했다. 교회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전 목사님에 대해서 죄를 지었다는 것에 동의해 일어났다. 그리고나서 이전 목사님들을 찾아가서 죄를 지은 것에 대해서 용서를 구했다. 많은 목사님들이 고맙다고 용서한다고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나를 용서해달라고 답신을 보내왔다. 이것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런 관계에서의 죄가 있을때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6) 비전을 새롭게 함(Vision Renewal) : 교회로 하여금 하라고 하신 중요한 일을 하게 하는 것(DAWN) 
7) 구조를 새롭게 함(Structural Renewal) : 
8) 목사를 찾음(Search for Pastor) : 현재 40-50명을 두고 찾고 있다. 



결혼 사역
결혼을 준비하는 사역(Marriage preparation)
- 가르침(청소년, 부모, 결혼 준비하는 청년) / 멘토링(리쿠르트, 훈련, 멘티와의 만남, 팔로업, 계속되는 훈련, 정기간행물) / 리트릿
- 멘토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훈련시킨 후에 전체 만남을 가지고 계속적으로 훈련이 진행되도록 팔로업한다. 그리고 결혼후에 결혼과 관련된 잡지를 구도록하도록 한다. 
- 리트릿(두번의 리트릿 “You say I do”, 결혼 1년후 수련회)

Marriage Enrichment(결혼생활을 돕는 사역)
- 설교, 강의, 책이나 자료들을 이용, 계속 멘토, LifeMates(Date night; Breakfast 4/2; .EXT-교회 밖을 이용해서 결혼관련 강의 진행), 리트릿

Marriage Renewal & Recovery(결혼생활을 새롭게 하고 회복을 돕는 사역)
- 문제있는 결혼(상담, 멘토링), 이혼 문제를 다룸(상담가를 고용-계약 상담, 이혼 회복, 가정 회복)

* Vision = 성경에 기초한 것으로 변하지 않는다. 
- Strategies : 전략
- Objectives : 목표는 변할 수 있다. 


12. Flexibility : the Contextual Nature of Leadership
융통성 : 리더십의 상황적인 특성에 관한 것이다. 

* 리더십은 상황적인다. 그말은 다른 상황에서는 서로 다른 리어십 스킬과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독 리더들은 기질, 문화, 경험, 또한 재능의 차이 성의 차이로 인해서 여러 종류의 리더십 스타일을 발휘할 수 잇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들은 경건한 성경에 기초한 리더십의 원리들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일관되게 실행할려고 노력해야 한다. 

1. 사역에 있어서는 융통성이 없는, 타협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예를 들면
1) 지상명령/대위임명령(마 28)
(1) 우리는 어떤 일에 부르심을 받았는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도록 부름받았다. 
(2) 왜 이 지상명령이 각각이 중요한가?
- 제자를 삼는 것
- 세례를 주는 것 : 새로운 피조물, 새롭게 되어지는 것을 말함
- 가르쳐 지키게 함 : 

2) TREES : 각각의 사역
(1) Teaching 말씀을 가르침
(2) Relating 사랑안에서 관계를 맺음
(3) Exalting 하나님을 높임
(4) Evangelizing 복음을 전함
(5) Serving 서로서로, 세상을 섬기는 것
- 제자삼기와 위의 다섯 사역은 타협할 수 없는 사역이다. 

3) 포도주와 부대(마 9:14-17; 막 2:22; 눅 5:37-38) / 포도주 자체는 타협할 수 없고 부대는 변해야 한다는 이 진리는 타협할 수 없는 진리이다.(예수님이 전하신 새로운 메시지인 새포도주는 변함이 없다.) 
(눅 5:37-38, 개정)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 Wine = Message / Wineskin = Method
포도주는 변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가죽 부대는 문화에 따라서 세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1) 예수이신 와인은 무엇인가? 메시지, 하나님의 말씀
(2) 사역인 부대는 무엇인가?  방법
(3) 왜 옛 부대가 새포도주를 감당할 수 없는가?  발효 과정에서 산도 때문에 새로운 포도주를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없다. / 세대간에 차이를 알아야한다.(결혼에서의 멘토링 시스템은 바로 새부대이다.)
(4) 설명 : 

4) 성령의 열매(갈 5:22-23)
(1) 처음 세가지는 위(하나님)를 향한다. : 사랑, 희랑, 화평
(2) 두번째 세가지는 밖을 향한다. : 인내, 자비, 양선
(3) 세번째 세가지는 안을 향한다. : 충성, 온유, 절재
(4) 리더들을 향한 중요성을 나누라

5) 서로 서로를 하라는 언급
(1) 아래의 성경구절을 읽고
- 서로 하라는 것을 알아보고 이것이 주는 유익을 나누라 
(2) 성경구절 
- 롬 12:10; 롬 12:16&15:5; 롬 15:14; 엡 4:32; 엡 5:21; 골 3:13; 골 3:16; 살전 4:18; 살전 5:11; 약 5:16; 벧전 3:8; 벧전 4:9; 벧전 5:5; 요일 1:7

2. 사역에 있어서 융통성이 중요한 영역들이 있다. 훌륭한 리더들은 이러한 영역들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지혜를 활용하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리더십 스타일이 여러 요소들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선천적인 기질(사자, 수달, 골든 리트리버, 비버)
(1) 인성 검사, 나의 인성 타입은?
(2) 리더십에서 나의 인성 유형이 어떤 도움을 줄수 있는가?
(3) 서로 나누라

2) 삶의 경험
(1) 리더십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경험을 나누라
(2) 리더로 세워가시는데 주신 경험으로부터 받은 교훈은 무엇인가? 
- 여러가지 일련의 경험들(고전 고난의 경험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3) 영적 은사(롬, 고전 12)
(1) 성령의 은사를 분명히 하는 것은 그것을 사용할 수 있기 위해서 이다. 
(2) 무엇인가?
(3) 이러한 은사를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제안해보라. 
- 여러 은사들을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4) 성
-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죄를 용서받아야한다는 점에서 같지만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1) 성별간의 차이

남성 의사소통여성 의사소통
1. 사실 우선, 감정 두번째1. 감정 우선, 사실 두번째
2. 신체적 거리2. 신체적 친밀감
3. 눈접촉이 제한됨3. 눈접촉이 중요
4. 존경이 중요4. 관계가 중요
5. 인정이 중요5. 안전감이 중요
- 데보라 테논이라는 학자가 남자와 여자의 대화의 차이를 실험 : 두 여자들이 의자들고 들어가 한방에서 이야기하도록 했다. 두 남자들이 이야기하도록 했다. 그리고 좀더 나이많은 남자와 여자들이 대화하도록 했다. 여자들은 서로 마주보게 의자를 가까이 놓았다. 남자아이들은 한방향을 바라보도록 앉아서 이야기했다. 여자들은 마주보는 것이 좋은데 남자들은 마주보는 것은 경쟁을 의미한다. 여자들은 계속 쳐다보며 이야기하는데 남자들은 가끔씩 쳐다본다. 여자는 connection이 중요하고 남자는 competition이 중요하게 여긴다. 
(2) 이외에 그밖의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
(3) 그런 차이점으로 인해서 남자와 여자가 리더십팀에 함께 있는 것이 어떤 유익을 줄 수 있는가?

5) 문화
(1) 한국과 북미 문화의 차이중에 발견한 것은 무엇인가?
- 속도, 매뉴얼, 건설적 비판, 다양성 인정, 나이
(2) 교회안에서 이런 차이들이 리더십을 행사하는데 영향을 주는가?

3. 포도주와 포도부대
1) 포도주 : 융통성을 발휘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성경의 원리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이다. 
2) 부대 : 융통성에 기초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이 원리를 어떻게 실천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3) 특성들

포도주가죽부대(Tool, 타협할 수 있는)
1. 시간이 지나게됨에 더 좋아짐1.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빠짐
2. 가치를 증가시킴2. 가치가 저하됨
3. 맛을 좋게함3. 시간이 가면 새포도주의 맛을 가지고 있을 수 없다.

4) 체스터턴 “우리는 신문들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세상과 함께 변하는 교회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교회를 원한다."
5) 가죽부대에 있어서는 융통적이 되고, 포도주에 대해서는 융통성을 발휘하지 않는 그런 교회는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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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541 중세교회사(배덕만) 강의노트.hwp


중세교회사 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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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교수님의 CLD510 수업입니다.(첫째날)



9월 17일(수)

Professor : Curtis Congo 
- 1970년 결혼, 할아버지가 된 것을 기쁘게 누리고 있음
- 영적 여정 : 학부(Ba, Ma) 교회미니스트리(Church ministry), 박사 오레곤 교육학 박사, 교회 임시 당회장 역할을 감당중,  목회 사역중에 기독교 리더십과 관련된 역할을 감당중이다.(transitional ministry, 리더십의 전환점에 있는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어려움과 독특함), 8년간 아보츠포드에서 가정사역 담당 목사로 있었다.  

자기 소개 
정용환 : 4자녀(4, 6, 8, 10), 소아과 의사
이태인 : 중국 선교사(13), 
박정화 : 전도사(아동부), 
나대희 : 선교단체 간사(모슬렘, 13년),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결 역할
석은주 : 초등학교 교사(28년), 
나동근 : 목사(중고등부), 3,5살 두아들
강윤석 : 4자녀(14, 12, 10, 5), 티비 프로듀서
정재학 : 증권거래와 농부, 3아들(13,11)
정성일 : 목사(벤쿠버 이레 교회), 6개월
고영현 : 목사(헤브론 교회), 2자녀, 셋째 임신
유승훈 : 4년전 졸업, 영상 담당, 5,4,2
박기모 : 2아들(4, 6)
허정도 : 4자녀(10, 8, 6, 4), 
김소영 : 간호사(3년), 케냐(프렌치), 중국(중국학), 미국(신학), 캐나다(세계관)
문갑주 : 목사(7년), 안식년, 딸-아들(15, 4)
신승준 : 목사(youth-children ministry), 1 아들, 
손양원 : 목사(Youth-young adult), 기독교 교육, 2딸(5, 3)
김희선 : 1딸(10), 류마티스, 몸과 영혼의 관계성
박민하 : 두딸(8,5), 목사, 교회행정과 어린이 사역, 
박주용 : 1딸(12), 일본 선교사(Church planting), 
이요한 : 목사, 결혼 12년 차
안태주 : 목사(children), 3자녀(6,4, 6개월), 
남상집 : 목사(10년 부목사), 사랑받고 존경받는 목회자(아버지, 남편)
황희성 : 3자녀(16, 14, 11), 
신정순 : 미학 박사 수료, 2아들, 신학적 미학에 관심
문원종 : 사업, 2딸(14, 5), 
조범민 : 군목(공군, 7년), 2아들(6,4)
박진경 : 통역, 그레이딩, 

실라버스 소개
12개의 리더십 특성


ACTS Philosophy of Christian Leadership

1. 정의 

2. 정직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3. 단지 지금 하는 사역Mission이 아니라 vision이 중요한 것이다. 

4. 공동체 : 구성원들의 관계를 다루는 것이다. 어떤 조직이던지 간에, 관계의 질이 커뮤니티를 결정한다. 의사가 수술을 할때 수술방도 팀이고 공동체이다. 공동체가 협력을 잘 하지 못하면 환자가 죽게 된다. 

5. 리더십 소명 : 하나님께서 자신을 여기로 부르셨다는 인식, 교회를 예로 들면 당회장만이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하나님앞에 부름을 받은 것이다. 각자가 자기 부름에 성실하게 반응할때 바른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각자의 역할가운데 어떤 이들은 부모로 부름받았다. 
6. 섬김 : 지도자들이 어떤 태도로 자기의 역할에 임해야 하는 가를 말한다. 가장 위대한 지도자인 주님도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7. 희생 : 이상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지만 우리는 타락한 세상을 살고 있기에 문제와 고난을 겪을수 밖에 없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것은 고난을 피할 수 없다. 고난과 희생에 대한 조사. 
8. 은혜 : 리더십과 섬김에 있어서의 동기이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도전을 받게 될때 사람들에게 나눠야 한다. 
9. 청지기 정신: 책임의 문제를 다룬다. 교회나 기독교적인 기관에서 가르침, 설교, 기도 사랑등의 봉사, 섬김에서 청지기 정신을 가져야 한다. 
10. 권위 : 우리의 책임을 감당할때 하나님게서 그 일에 맞는 권위를 주셨다는 것을 믿고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11. 권한 : 부모, 목회자로서 어떤 형태를 가진 일을 할때 주어진 권한을 합리적, 합법적인 방법으로 잘 사용해야 한다. 휘두르는 방식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12. 융통성 : 우리가 사역을 하면서 융통성이 필요하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사역하느냐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상황이 우리를 이끄는 힘이 아니라 성경의 원리를 적용하는데 우리의 상황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데 상황화를 실천해야 한다. 


1. 다양한 리더십의 관점
View #1 조셉 로스트 (영향력)
1. 리더십(영향력) : 리더와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영향력인데 이사람들은 다 상호간에 목적을 진정한 변화를 의도하는 사람들이다. 
1) 이 둘의 관계는 영향력에 기초한다. 
a) 일방적인 영향력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b) 한사람이 강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강압적이 아닌 관계를 통해서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다. 

2.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이러한 관계속에 있는 사람들이다.
1) 따르는 사람들도 능동적,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2) 한명이상의 따르는 자가 있고, 한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주고 받는 것이다. 한명이상의 리더가 있는 것(구조적으로는 한 사람이 리더일 수 있지만) 리더십이 여러방향으로 일어난다. 
3) 구성원들관의 관계는 항상 같은 것이 아니다. 때에 따라 리더십의 영향력(관계)이 달라지게 된다. / 팀으로 사역한다. 4000명이 모이는 교회(13명의 목사, 팀 리더십을 발휘) 한사람이 지시적 방법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역에 전문적인 사역에 전문가가 이끌어가도록 한다. 팀이 함께 리더십을 share한다. 

3.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진정한 변화를 목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다. 
1) 이들은 모두 의도적인 변화를 의도한다.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고 변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변화를 막을 수 없다. 우리의 모습을 거울과 과거 사진을 비교해서 보라. 결혼을 했을때와 아이가 생겼을때 변화가 일어난다. 아이가 태어나면 큰 변화가 찾아 온다. 
2)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새로운 상황에 접하게 되는 것이다. 결혼 자녀의 출생 / 변화들은 실질적인, 삶의 변화시키는 의도를 가지고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3) 팀으로 변화를 시도한다면 서로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화가 동시에 일어난다. 예를 들면 가정사역을 담당한 교회에서 60-70% 그 일을 감당했다. 에비 결혼, 결혼,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했다. 결혼예비학교를 하면서 실질적인, 변화를 의도하는 사역을 할 수 있다. 하루 세미나를 할 수 있다.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는데 세미나 형식이 아니라 멘토링 방식을 고안했다. 약혼한 3 커플이 현재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면토링을 받는 것이다. 50-60커플이 결혼했는데 결혼하기전 3-4개월에 만나서 준비하고 결혼이후 18개월정도까지 결혼한 커플들을 멘토링했다. 이러한 멘토링 커플들에게 권한을 주었는데 이사람들은 충분히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승인받은 사람만 교회에서 결혼을 하게 했다. 자신이 60% 계약을 가지고 결혼관련 사역을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여러가지 변화들이 동시에 일어나도록 고안했다. 담임 목사가 있고 가정사역 관련내용을 맏은 담당자로서 변화를 일으키려고 노력했다. 

4. 리더와 따르는 자들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1) 이 공동의 목표는 강압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2) 구체적인 목표들이 고려되기 전에 목적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View #2 (성경적인 원리)
유진 하베커(기독교적인 기관이라면) : 자기가 리드하는 가정, 공동체안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믿는 사람인데 성경적인 원리는 믿음으로, 목표는 반드시 성경적이어야 한다. 

View #3 (따르는 사람)
제임스 조지 : 지도력은 자기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얻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이 없다면 그는 리더가 아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나셔서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셨고 자신의 삶의 전체를 드려서 그분을 따랐다. 


영향력있는 리더십 이론 두가지
더글라스 멕그레고 : 지도를 받는 사람들에 대한 가정이 무엇인가?

A. X Theory(강압적)
1. 보통의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일하기를 싫어한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제로 지시하고 일하지 않으면 벌준다고 요구할때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보통의 사람들은 지시를 받는 것을 더 선호하고 책임을 지는 것을 회피하고 의욕이 적다. 

B. Y Theory(자발적)
1. 어떤 일에서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일하는 노력은 일하는 것이나 쉬는 것만큼 자연스럽다. 
2. 외부의 조절, 벌주려는 위협이 결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이아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조절할줄 알고 자신을 절제할줄 알아서 자신들이 성취하고 하는 목표를 위해서 일할 수 있다. 
3. 목표를 취하고자하는 그들의 헌신은 그들이 이루고하는 일의 보상과 관계되어 있다. 
4. 적절한 조건하에서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을 받아들이고 추구하는 법을 배운다. 
5. 사람들은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서 상상력, 재능, 창조력을 사용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우리 대부분은 X가 우세하다고 생각했다. 오레곤 대학 박사과정에서 2년의 연구를 했는데 자기의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는가를 다루었다. 2개의 주요한 이론은 1950-1990 conventional approach vs motivation Hygiene approach가 있었다.(Job satisfaction & dissatisfaction)
일반적인 접근들과 두번째로 동기라는 것이 위생(육체적이 아닌)이 중요하다는 입장이 있었다. 
불만족은 X와 만족에서는 Y와 관계가 있었다. 
X는 리더가 되었을때 지시적이 된다. Y를 가졌을때 더욱 참여하는 리더가 된다. 

리더로서 권위의 사용
캐나다의 문화, 한국의 문화가 중요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적 원리가 문화보다 더욱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하셨는지가 중요한 원리가 된다. 왼쪽이 control이 강하고 오른쪽이 freedom이 강하다. 
X 는 지지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따르는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는데로 간다. 서로서로 영향력을 주고 받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교회 세팅의 입장에서 사람들에게 X 리더십을 가지고 지시한다. 한국 문화에서 그것이 더욱 익숙하다. 한국 문화에서 지도자가 큰 권위를 가지고 있다.(예수님이 모든 권위를 가지신 것처럼) 예수님의 지상명령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명령하시는 내용은 제자들에게 위임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X, Y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주고 계신다. 분명히 명령을 하시면서 위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계신다. 
리더는 강력한 권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이것을 나누어주어서 함께 이일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이일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리더십의 사용 방법이다. 
- 가정사역 분야에서는 자신이 권위를 가지고 사역을 했다. 멘토가 될 사람들을 세우고 훈련시켜서 에비부부들을 가르치도록 했다. 


영향력에 대한 고찰
죠셉 러스트
A. 모든 사람든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친다. 
교회 4부예베에서 한 예배에 참석했는데 한 십대의 장애아이가 있었는데 그녀가 찬양할때 손을 들고 찬양했다. 이 아이의 찬양하는 모습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쳤다. 누구나 다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 팀 엘모어 -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일지라도 생애동안 약 10000명의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빌리그래험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사람이지만 그의 내적인 성격 자체는 내성적인 사람이다. / 자신의 할머니는 매우 조용한 사람이었지만 내게 큰 영향을 끼쳤다. 
2. 우리의 말, 존재자체, 관점들은 매우 강력하다. 
B. 주변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모른다. 
C. 영향은 미래를 바꾼다. 
D. 영향력은 우리가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E. 영향을 끼치는 리더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진다. 
1. 분명한 비전
2. 신용 : 빌리그래험은 과거 40-50년동안 영향을 끼쳤고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3. 확신(자신감)
4. 인격
5. 용기 : 하워드 앤더슨(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때 용기가 필요하다.)
6. 헌신 : 결혼생활의 헌신(결혼 44주년, 12월)
7. 돌봄 : 함께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모습이 영향을 끼쳤다. 
8. 높은 관계 & 높은 임무 수행지수(4영역)

높은 관계 & 낮은 임무수행 높은 임무 & 높은 관계
낮은 관계 & 낮은 임무 높은 임무 & 낮은 관계

9. 영향을 끼치는 리더는 강력한 사랑을 가지고 이끄는 사람이다. 
사랑없는 힘—————————힘없는 사랑
                       강력한 사랑

- 관계에서 고통을 주는 리더십이 있는데 그들은 사랑이없이 힘만 휘두르는 사람이다. / 다른 사람이 자신을 컨트롤하도록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이다. 어느곳에서든지 따르는 선수, 교인들에게 사랑을 가지고 대할때 그들이 따르게 된다. 
- 내셔널 슈퍼볼(2월) : 픽 캐롤 코치(시애틀 호크스), 열정적이고 열심있고 선수들을 잘 돌보고 사랑하는 코치이다. 정말 좋은 리더는 자기가 무엇을 얻기위해서 사람들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을 감당하도록 그를 돕고 섬기는 사람이다. 


리더의 기능(Functions of Leaders)
업무기능과 관계기능의 비교 test를 했었다. 

A,  업무기능
1. 시작 : 
2. 조정 : 팀으 나갈 방향과 페이스를 조정하는 역할
3. 정보제공 : 13명이 팀으로 일했던 교회, 의견을 줌으로서 정보를 주고 요청하는것, 의견을 요구함,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를 요구하기도 함(의견이나 정보를 주고 요청하는 것)
4. 지지 : 어떤 아이디어를 덧붙여서 지지해주는 역할
5. 평가 : 팀의 공동의견을 테스트함으로 어떤 아이디어가 정말 이루어질수 있는지 비평적으로 살피는 것
6. 요약 : 따르는 사람들의 기여한바를 소화해내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그럴떼 이야기하고 생각하고 평가하고 원하는 것을 나눔으로써, 
7. 목표를 그리는 것
8. 가치를 인정해주고 긍정해줌
9. 섬김의 상징을 보여줌 : 장로회의에가서 그들의 발을 씻김
10. 동기부여 : 리더는 이모든 것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혼자서 고립되어서 할려는 리더는 좋은 리더가 아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시작하시지 않았지만 제자들로 하여금 교회를 시작하도록 했다. 


B. 관계적 기능
1. 격려 : 말이나 편지, 이메일을 통해서 나에게 잘했다고 격려한 사람을 만났는가? 서로 격려하라는 것은 성경이 주시는 말씀이다. 우리는 격려를 받을 필요가 있다. 고마움의 표시가 바로 나를 격려해주는 것이다. 승인해준다는 것은 축복해주는 것이다.(야베스의 기도)
2. 관심을 표현 :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느끼고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표현하는 것
3. 조화롭게함 : 사람들간의 불일치를 화해시키는 역할
4. 타협 : 자기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팀 전체를 위해서 조정할 수 있는 것
5. 문지기 역할 : 전체를 잘 살펴보는 것, 모두가 다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
6. 표준을 제시하는 것 : 팀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것,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것



부정적 & 긍정적 리더십
1. 부정적인 리더십은 흔히…..한다. 
A. 자기의 욕망에 대해 이기적이다. 
B. 다른 사람들에대대한 관심이 부족하고 돕지 않는다. 
C. 잔인한 방법으로 다루고
D. 팀을 하나되게 하지 못한다. 
E. 사랑없는 방법으로 힘을 사용한다. 

2. 긍정적인 리더십
A. 팀에 의해서 개발된 계획으로 팀을 이끔
B 팀을 개발시킴
C 팀원 각자를 개발시킴
D 섬기는 리더이다. 예수님의 모범
E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을 하고 불일치를 방지함
F. 팀원들을 따라야할때가 언제인지 아는 사람/ 모두가 눈이 될 수 없다. 훌륭한 리더는 자기가 잘 할 수 없는 것이 있을때 팀원중에 그것을 잘하는 사람을 따르는 사람이다. 


리더십의 단계
1. 레벨1 : 구약의 사울, 포지션을 가지고 리드하는 사람, 왕으로 뽑히기 전에는 여러가지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엇지만 왕이 되자 권력을 휘두르는 리더가 되었다. 
- 다윗과 골리앗(아무런 타이틀이 없을때가 다윗이다. 누가 이스라엘의 군대중에 가장 키가 크고 힘이 셌는가? 사울이 골리앗과 싸우지 않았다. 다윗이 제일 크고 강하지 않았지만 하지만 사자와 곰과 싸워서 이겼다. 
1) 지위에 안정감이 기반한다. 은사가 아니라(하지만 다윗은 달랐다.)
2) 임명에 의해서 그러한 지위를 얻는다. 임명에 의해서 리더가 된사람들은 그 지위를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기가 쉽다. 
3) 사람들은 명시된 권위 이상을 따르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따르지 마음을 다해서 따르지 않는다. 
4) 자발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의사결정에 참여할때 더 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데, 그래서 이들과 일하는데 여러움을 가진다. 

2. 레벨2 : 허가(다윗)
1) 마음으로부터 인도한다. 머리로 하지 않는다. 
2) 상호관계속에서 일한다. : 물 한컵을 원할때 목숨을 걸고 물을 떠다준 부하들이 있었다. 
3) 팀원들의 개발에 관심을 가진다. 
4)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에너지, 초점을 맞춘다. 
5) 사람들은 이런 타입의 리더들에게 자신을 리드하도록 허용해준다. 

3. 레벨3 : 성과(느헤미야)
- 술관원으로 일하다가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함.
1) 고도의 사기를 북돋움
2) 사람들의 필요가 채워지는 것을
3) 등을 돌리는 자가 없음
4)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실현되는 것을 보게 됨
5) 강역한 모멘텀

4. 레벨4 : 사람을 성장시킴(여호수아)
1) 따르는자들은 감당해야할 일들을 계속해서 해나갈수 있었다. 
2) 따르는 사람들에게 능력을 부여했다. 

5. 레벨5 : 인격을 갖춤(예수님)
- 리더가 되었을때 일생동안 추구해야할 모습이다. 앞의 모든 레벨을 다 통합시키는 특징을 보여준다. 
1) 
2) 

동기를 가지고 인도함
1. 사람들은 동기부여받을 필요가 있다. 

2. 동기부여는 두 레벨로 일어난다.
1) 외부적(외적인 동기) : 어떤 일을 해야 한다는 것, 주어진 책임   
2) 내부적(내적인 동기) : 나의 리더가 나를 격려해주고 인정해줄때

3. 리더십에 있는 사람들은 이 두 차원에서 동기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두가지가 다 필요하다. 

4. 외부적인 동기부여자에 해당하는 것(외적인 조건)
1) 리더와의 관계
2) 팀에 있는 다른이와의 관계
3) 사역 안정감
4) 작업 환경
5) 리더십에 있는 사람의 자질
6) 리더의 기술
7) 교회의 운영방침
8) 사역이 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
9)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베니핏

5. 내부적인 동기부여자에 해당하는 것
1) 일 자체의 즐거움
2) 성취
3)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함
4) 도전해보고 싶은 과제 
5) 누군가의 인정 : 다른 사람이 인정해주는 것을 느낄때 내속에서 느끼는 기쁨
6) 성장하고 있다고 느낌
7) 책임감
8) 이익이 증가함
9) 승진

성경
1. 사도행전 13:36
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1) 다윗은 하나님의 목적을 섬겼다.
2) 다윗은 그의 세대를 섬겼다.
3) 다윗은 그가 죽을때 까지 섬겼다. 

2. 에베소서 4:11-12
4: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 봉사의 일을 위해서 사람들을 준비시켰다. 
2) 결과 : 지식, 하나됨, 성숙에 그리스도와 같이됨






다음시간 Intergrity에 대해서 하고 자기평가하는 방법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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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교수님 강의안 노트필기



강의노트 1강 기독교 경제관이란-노트필기 140116.hwp


강의노트 2강 경제분석의 틀 140116.hwp


강의노트 3강 시장경제에 대한 기독교적 평가 140117.hwp



기독교 경제관이란-노트필기(종합) 140116.hwp


 네번째 파일에 1,2,3강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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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3일 VIEW에서 진행한 강의 자료 입니다. 



정보 검색 및 활용법.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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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훈련 성경암송.hwp




세계관 훈련 성경 암송팩

 

세계관

1. 관점의 중요성 : (11:3, 개정)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2. 영적 분별력 : (12:2, 개정)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영적 전투 : (6:12, 개정)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4. 복음의 변증 : (1:8, 개정)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5. 이원론 극복 : (딤전 4:4-5, 개정)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6. 풍성한 삶 : (3:8, 개정)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7. 성육신 신학 : (1:14, 개정)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8. 하늘과 땅의 권세 회복 : (28:18, 개정)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9.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 (1:10, 개정)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0. 만물이 그리스도를 위함 : (1:15-17, 개정)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1. 삶의 목적 : (고전 10:31, 개정)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2. 제사장적 소명 : (벧전 2:9, 개정)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창조

1. 창조주 하나님 : (1:1, 개정)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무에서 창조 : (1:2-3, 개정)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3. 존재와 인식의 기원 : (11:36, 개정)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4. 그 종류대로의 창조 : (1:24, 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5. 완전한 창조 : (1:31, 개정)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6. 목적 있는 창조 : (1:16, 개정)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7. 만물, 하나님의 작품 : (19:1, 개정)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8.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 (1:19-20, 개정)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9. 창조명령 : (1:28, 개정)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0. 관리명령 : (2:15,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1. 유지하시는 하나님 : (1:13, 개정)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2. 지키시는 하나님 : (121:3-4, 개정)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타락

1. 인간의 불순종 : (2:2, 개정)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 존재론적 죄인 : (51:5, 개정)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3. 어릴 때부터 악함 : (8:21, 개정)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4. 조상으로부터 죄인 : (5:12, 개정)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5.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함 : (6:5-6, 개정)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6. 만물보다 거짓된 인간 : (17:9, 개정)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7. 허망한 생각 미련한 마음 : (1:21, 개정)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8.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 : (3:8, 개정)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책임전가, 깨어진 인간 관계 : (3:12, 개정)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0. 자신과 깨어진 관계 : (7:19, 개정)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11. 피조물들과 깨어진 관계 : (3:17, 개정)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2. 우상 숭배 : (1:25, 개정)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구속

1. 화목제물이 되심 : (고후 5:18-19, 개정)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 : (3:13, 개정)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 죄와 억압에서 해방 : (4:18-19, 개정)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4. 사망의 권세를 이김 : (고전 15:54-55, 개정)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 피조물들이 관계 회복 : (65:25, 개정)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6. 화해와 회복 : (1:20, 개정)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7. 신분의 변화 : (8:16, 개정)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8. 열방에 아브라함의 축복 : (3:14, 개정)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9.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 전함 : (16:15, 개정)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0.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 (12:28, 개정)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1. 앞으로 임할 하나님 나라 : (6:10, 개정)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2. 만물을 새롭게 하심 : (21:5, 개정)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기본적용

1. 인간, 하나님의 형상 : (1:26, 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씀 : (8:3-5, 개정)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3. 역사, 구속의 수레바퀴 : (46:9-10, 개정) [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4. 윤리, 하나님의 성품 : (11:44, 개정)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5. 죽음, 또 하나의 문 : (고후 5:1, 개정)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6. 결혼, 타락 전 제도 : (19:4-5, 개정)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7. 온전한 부부 연합 : (2:23, 개정)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8. 신자, 하나님의 성전 : (고전 3:16, 개정)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9. 최고의 지상명령 : (4:18-19, 개정)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10. 선교는 교육명령 : (28:19-20, 개정)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1. 다원주의 부정 : (4:12, 개정)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2. 그리스도, 진리의 원천 : (1:17, 개정)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삶의 적용

1. 학문, 청지기적 소명 : (12:3, 개정)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2. 지식, 행함과 불가분 : (요일 2:3-5, 개정)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3. 지식의 근본 : (1:7, 개정)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4. 교육의 의미 : (22:6, 개정)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5. 그리스도인과 정부 : (13:1, 개정)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6. 정부에 순종하는 한계 : (4:19-20, 개정)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7.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 (고후 10:3-5, 개정)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8.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고? : (20:13, 개정)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9. 사형, 제도적 살인인가? : (1:32, 개정)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10. 직업, 주께 하듯 하라 : (3:23, 개정)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11. 낙태, 침묵의 살인 : (139:16, 개정)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2. 인간복제, 과학의 불장난 : (139:13-14, 개정)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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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을 위한 학술적 글쓰기에서의 표절문제와 인용방법

-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I. 표절의 유형


1. 내용 표절 (아이디어 표절)


원저자의 고유한 생각, 논리, 표현, 자료, 분석틀 모방하고 출처를 밝히지 않거나 출처가 부정확한 경우를 말한다.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사안에 부딪히면 판단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어디까지가 고유한 생각인지가 것이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공식이나 이론이라면 정확히 인용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피카고라스 저서를 찾아서 페이지까지 인용할 필요는 없다. 물론 여기서도 어디까지를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것이 어디까지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내용표절을 할 때 표현까지 그대로 옮겨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표절판정이 쉽다. 지난 몇 년 동안 언론지상에 오르내린 정치인들이나 공직자들의 표절은 대부분 내용표절과 표현표절이 동시에 이루어진 경우였다. 최소한의 성의교묘함도 없이 표현과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이런 표절은 적발하기도 쉽고 판정하기도 쉽다. 하지만 문제는 표현은 바꿨지만 내용을 베낀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혐의'를 잡을 수는 있지만, '표절'이라고 확실히 말하기는 쉽지 않다. 내용만 베끼면서도 표현이나 구성을 교묘하게 바꾸면 적발하기도 어렵고 판정하기는 더 어렵다.


(*그런 점에서,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에서 벌어진 표절 논란은 비교적 쉬운 '게임'이었다. 해당 학문에 문외한이어도, 형광펜만 있으면 두 편의 논문을 비교해 가며 표절을 적발해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전개될 문제는 교묘하고 성의있는(?) 표절에 관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언론지상을 통한 단죄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다. 학계의 자정노력을 통해 관행이 형성되면서 해결될 문제이다.)



2. 표현 표절 (텍스트 표절)


출처표시 없이 특정 문장을 그대로 옮겨온 경우나, 출처표시는 했지만 인용부호 없이 다른 저술의 문장을 원문 그대로 옮기는 경우를 말한다. 간혹 표절 시비가 제기되면, “논문의 핵심 내용이 아닌 부분에서 일부 문장을 베꼈을 뿐이다라고 변명을 하는데, 어림없는 얘기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적절한 인용없이 남의 문장을 줄줄이 베끼면 표절이다. 그 내용이 독창이건 아니건, 핵심내용이건 아니건 상관없다.


교육부의 논문표절 가이드라인 모형”(2008)에서는 여섯 단어가 연속해서 일치한 경우, “서울대학교 연구지침”(2008)에서는 두 문장이 연속해서 일치한 경우에 표절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여섯 단어또는 두 문장이 연속해서 일치했다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남의 글을 베낀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셈이다. 출처표시를 하더라도 인용부호 없이 원문을 그대로 옮기면 안된다. 원문을 그대로 옮기려면, 인용부호로 묶거나 왼쪽여백을 줘서 원문임을 분명히 표시하거나, 아니면 표현을 완전히 바꿔줘야 한다. 전자를 직접 인용’, 후자를 간접 인용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한다



3. 자기표절 (중복게재, 이중게재)


본인이 저술한 출판물의 전체 또는 일부를 재활용하여 저술한 경우를 말한다. 내가 쓴 글을 다른 곳에 또 활용하는 것에 문제를 삼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출판사의 출판권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출판사와 출판계약을 맺으면 출판사가 보통 3년의 계약기간 동안 출판권을 갖게 되는데, 이 기간 중에 그 책의 저자가 책 내용의 일부를 다른 곳에서 출판하면 당연히 출판권을 침해하게 된다. 둘째, 업적이 중복계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수가 대학에서 업적 평가를 받을 때 동일한 논문을 이곳저곳에 발표하여 중복하여 업적을 인정받아서는 안된다. 셋째,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편집자(출판사, 저널, 신문 등)는 기고문이 처음 발표되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청탁을 한다. 그런데 만약 기고한 글이 이전에 다른 곳에서 발표가 되었던 글이라면, 편집자의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 된다. 만약 처음 발표되는 글이 아니라면 편집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상의해야 한다. 반대로 얘기하면,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일단 자기 글을 재활용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다만 과거의 자신의 글의 출처를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본인이 쓴 학술지 논문이나 신문 칼럼을 모아서 단행본으로 재출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관례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 다만, 저작권 관념이 엄격한 미국에서는 이 경우에도 해당 학술지 편집장이나 해당 신문에 양해를 얻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미국 출판물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양해를 구했음을 책에 표시하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으나, 유럽출판물이나 한국출판물에서는 거의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정보제공 차원에서라도 원출처는 적어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4. 기타 표절 문제


재인용 표절

원저자가 인용한 출처(2차 출처)를 인용하면서 2차 출처를 밝히지 않고, 1차출처만 제시한 경우를 말한다. 그러니까, 재인용은 말 그대로 남이 인용한 것을 재인용하는 것이다. 이 때는 원저 출처와 재인용한 출처를 모두 명시해줘야 한다.


과도한 분량의 인용

출처를 인용하긴 했지만, 너무 많은 분량을 그대로 옮겨와서는 안된다. 옮겨온 분량이 지나치게 많을 경우에는 출처표시를 하고 인용부호까지 달았어도 문제가 된다는 얘기다. 너무 많이 옮겨올 경우 (출처표시를 했더라도) 남의 글이지 자기 글이라고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타인의 논문을 거의 그대로 옮겨오면서 추임새만 넣은 논문이 있다면 독창적인 저술이라고 할 수 없다. 지나침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확고한 관례는 없지만, 대략 한 단락 이상을 연속해서 그대로 옮겨올 때는 주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만약 이보다 많은 분량을 옮겨오고 싶다면, 원저자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짧은 글이라도 글 전체(: 칼럼 한 편)을 그대로 옮겨오는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이 때 양해는 원저자와 원출판사(신문사)에 구해야 하고, 연락은 출판사가 해도 되고 저자가 직접 해도 무방하다. 이 때 그 양해의 내용은 명확해야 한다. 정확히 어느 부분을, 어떤 맥락에 옮겨다 놓는지, 그리고 원문을 그대로 옮기는지 아니면 일부 수정할 것인지 등등을 명확히 합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학술논문 이외의 경우


학술논문 이외의 경우라고 해서 원칙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글의 성격에 따라서 조금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언론 칼럼이라면, 인용한 출처의 페이지는 생략하고 저자의 이름만 괄호 안에 넣고 인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 칼럼 분량에서 정식인용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트위터 등 SNS도 언론칼럼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신문칼럼이건 트위터건,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옮길 때는 꼭 인용부호표시를 해서 내 표현이 아님을 명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인용부호(따옴표) 안에 들어간 타인의 말을 함부로 수정하면 안된다. 트위터에서는 RT 등 트위터에서 약속된 표시도 정확히 지켜줘야 한다. 반면 블로그의 경우에는 학술논문과 달리 생각될 이유가 없다고 본다. 분량도 충분하고 편집상의 문제도 없기 때문에 원칙대로 인용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인용을 하더라도 저자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맥락으로 인용을 하면 곤란하다. 글이 놓여 있는 맥락이 달라지만, 글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서 지인들끼리 댓글로 주고받은 사적인 대화는 비록 그것이 공개된 상태라고 해도 신문기사화하는 것은 안된다고 본다. 굳이 하고 싶다면 양해를 구하는게 맞다. 트위터의 경우는 사적인 성격도 있고 공적인 성격도 있어 조금 애매하지만, 트윗글을 기사화할 때는 원칙적으로 저자의 허락을 구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리고 그 트윗글의 맥락을 충분히 고려해서 인용하는게 좋을 것이다.



II. 표절/인용 예제


표절과 인용 문제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다음의 원문을 놓고 어떻게 인용할 것인지의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원문)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의 붕괴와 같은 구조적 참사는 물론이고, 대구지하철방화사건이나 사이코패스에 의한 연쇄살인 사건에서도 그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돌리는 것은 부당할 뿐만 아니라 비과학적이기도 하다.”

-> 출처: 홍성수, “인간이 없는 인권이론? 루만의 체계이론과 인권”, 법철학연구, 13권 제3, 2010, 277

 

사례1: 간접인용

인용)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개인의 처벌로 해결하려는 것은 과학적이지 않다.1)


-------------------------

1) 홍성수, “인간이 없는 인권이론? 루만의 체계이론과 인권”, 법철학연구, 13권 제3, 2010, 277쪽 참조


원문과 표현은 다르지만, 자기 생각이 아니니까 위와 같이 인용을 해야 한다. 이걸 간접인용이라고 한다. 내용은 같지만 표현은 다른 경우다. 표현이 다르니 인용부호는 안달아도 되지만, 출처표시까지 빠지면 표절이 된다. (*인용방식은 다양하지만, 아래에서는 각주를 다는 방식으로 해보았다.)



사례2: 문장 중 직접인용



인용)

구조적 참사가 일어났을 때 그 책임의 소재를 가리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그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돌리는 것은 부당할 뿐만 아니라 비과학적이라는 지적에 주목해 봐야 한다.1)


--------------------------

1) 홍성수, “인간이 없는 인권이론? 루만의 체계이론과 인권”, 법철학연구, 13권 제3, 2010, 277쪽 참조.

 

이 부분은 자기 생각이 아니라 원문(홍성수의 글)에서 착안한 것이기 때문에 인용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그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돌리는 것은 부당할 뿐만 아니라 비과학적이라는 부분은 표현이 원문과 완전히 동일하다. 이렇게 내용뿐만 아니라 표현까지 옮겨오는 경우에는 원문의 표현을 인용부호(큰따옴표)를 달아 정확히 표시해 줘야 한다. 자기 표현이 아니라 원저자의 표현이라는 점을 명백히 하기 위해서다. 그게 싫으면 아예 다른 표현으로 사례1)에서처럼 아예 다른 표현을 쓰어야 한다. 올바른 인용은 이렇게 해야 한다.

 

인용)

구조적 참사가 일어났을 때 그 책임의 소재를 가리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이 점에 대해 홍성수는그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돌리는 것은 부당할 뿐만 아니라 비과학적이라고 말한다.1)

---------------------------

1) 홍성수, “인간이 없는 인권이론? 루만의 체계이론과 인권”, 법철학연구, 13권 제3, 2010, 277.


이렇게 인용표시를 해야, 원저자의 내용을 옮겨왔을 뿐만 아니라, 일부표현은 아예 그대로 가져왔음을 분명하게 표시할 수 있다.



사례3: 문장 중 직접인용


사례2에서처럼 인용표시 없이 함부로 원문 표현을 그대로 옮겨오면 안되지만, 중요하지 않은 단어 몇 개 정도는 괜찮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것도 과도하면 안된다. 앞서 소개한 바대로 표절 가이드라인에서는 6단어 또는 2문장이 연속해서 일치하면 표절이라고 본다. 설사 독창적인 문장이 아니더라도, 연속해서 일치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걸 거꾸로 얘기하면 6단어/2문장 이하는 괜찮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6단어/2문장 이하라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원문)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이, 실천보다는 입장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형태입니다.

- 출처: 신영복, 처음처럼, 랜덤하우스, 2007, 174


인용)

서로 사랑하고 함께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바람직한 관계는 역시 입장의 동일함에서 나온다고 믿는다.1)


------------------------

1) 신영복, 처음처럼, 랜덤하우스, 2007, 174.

 

이렇게 인용해줘야 한다. “입장의 동일함은 단 두 단어지만 원저의 맥락상 사태의 핵심을 꿰뚫는 핵심어이다. 따라서 따옴표로 표시하여 나의 표현이 아니라 원저자의 표현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용표시를 안했다면 당연히 표절이고, 인용표시는 했더라도 인용부호가 생략되었다면 표절이 된다는 얘기다. 즉, 아무리 독창적이지 않은 표현이라고 해도 6단어 이상 연속해서 일치하면 표절이 될 수 있고, 2단어라고 해도 독창적이고 중요한 표현이면 표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례4: 직접인용

인용)

흔히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해 발생한 대형참사를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책임자 처벌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 홍성수는 체계이론에 기반해서 이렇게 말한다.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의 붕괴와 같은 구조적 참사는 물론이고, 대구지하철방화사건이나 사이코패스에 의한 연쇄살인 사건에서도 그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돌리는 것은 부당할 뿐만 아니라 비과학적이기도 하다.”1)

 

특히 구조적인 참사 뿐만 아니라, 살인사건 같이 개인범죄 같이 보이는 범죄에도 특정 개인의 문제로 지적하지 않는 이유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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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성수, “인간이 없는 인권이론? 루만의 체계이론과 인권”, 법철학연구, 13권 제3, 2010, 277. ‘특정 개인는 필자가 강조한 것이다.

 

아예 문장을 그대로 옮겨올 때는 이렇게 단락을 바꿔서 인용하는 것이 좋다. 따옴표 표시를 해야 하고, 따옴표 안에 들어간 원문의 문장은 조사, 문장부호, 강조표시 그 어느 것도 함부로 바꾸거나 생략해서는 안된다. 중간에 생략한 경우에는 중략이라고 하거나 말줄임표 ()로 표시해야 한다. 원문에 없는 문장부호(감탄사 등)를 임의로 넣는다거나, 굵은 글씨로 강조표시를 해도 안된다.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무엇을 어떻게 수정했는지를 표시하고, 원저자가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수정했다는 점을 표시해줘야 한다.


 

사례5: 재인용


 

원문)

, 루만의 사회이론의 대상인 사회적 체계는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작동적, 폐쇄적 사회체계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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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hmann, Die Gesellschaft der Gesellschaft, Frankfurt: Suhrkamp, 1997, 205.

 

출처: 홍성수, “인간이 없는 인권이론? 루만의 체계이론과 인권”, 법철학연구, 13권 제3, 2010, 254

 

이 부분을 인용을 하고 싶은데, Luhmann의 저서를 찾아서 확인하지 못했고, 홍성수의 논문만 보고 인용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표시한다.

 

인용)

루만은 사회적 체계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작동적, 폐쇄적 사회체계라고 설명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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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hmann, Die Gesellschaft der Gesellschaft, Frankfurt: Suhrkamp, 1997, 205- 홍성수, “인간이 없는 인권이론? 루만의 체계이론과 인권”, 법철학연구, 13권 제3, 2010, 254쪽에서 재인용.

 

재인용이 많은 것은 좋지 않다. 가능하면 재인용된 문헌을 직접 보고 그걸로 직접 인용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위에서 Luhmann의 저서를 찾아서 읽어보고 독일어원문을 직접 번역해서 인용해야 한다는 얘기다. 원출처를 확인해 보긴 했지만, 번역표현이 홍성수의 번역을 참조해서 한 것이라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인용)

루만은 사회적 체계를 소통에 기반을 두고 작동하는 폐쇄적 사회체계라고 설명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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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hmann, Die Gesellschaft der Gesellschaft, Frankfurt: Suhrkamp, 1997, 205; 번역표현은 홍성수, “인간이 없는 인권이론? 루만의 체계이론과 인권”, 법철학연구, 13권 제3, 254쪽을 참고하여 약간 수정했다.

 

다만, 일치하는 번역표현이 너무 뻔한 경우에는, 굳이 번역할 때 참고한 문헌을 굳이 밝힐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참고: 학위논문 일부의 재출간 문제


마지막으로, 학위논문을 재출간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하거나, 두 편이나 세 편까지는 무방하다는 식의 기계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경우도 일부 있는데, 개인적으로 전혀 동의할 수 없다. 한국에서(그리고 영국이나 미국에서)의 학위논문은 기본적으로 '미간행논문'(unpublished dissertations)이다. 즉 '출판물'(publications)이 아니라는 얘기다. '출판'이라는 뜻은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개된다는 뜻인데, 학위논문은 대개 본인과 지도교수가 한 부씩 나눠 갖고, 그 대학의 도서관에 한 부 비치되는 것이 원칙이다. 출판된 것이 아니니,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몇 차례 재활용하건 간에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학술대회 발표문도 (예외적으로 학술대회 proceedings이 그대로 publications인 경우가 이공계쪽에서 있다고 들었다) 기본적으로 출판되는 것이 아니다. 그 학술대회 발표장에 가서야 '학술대회 자료집'(proceedings)으로 받아볼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학술대회 발표문을 저널에 다시 싣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다. 요즘은 학위논문이 데이터베이스화되어서 공개되거나 학술대회 자료집 원문 파일이 홈페이지에 탑재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것을 출판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심지어 필자가 영국에서 공부할 때는 대학원생 논문쓰기워크숍에서는 박사논문을 쪼개서 여러 편으로 출판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들어본 적도 있다. 각 논문이 서로 중복되지 않고 자기완결성을 갖는 한, 몇 편으로 쪼개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업적평가나 임용심사 시에 학위논문학위논문을 활용해 출판된 논문을 중복해서 업적으로 인정해줄 것인가는 별개 문제다. 당연히 어느 한 쪽을 제외하는 것이 맞다.


참고: 자기표절의 문제


자기표절은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다. 출판권을 침해하거나 업적 부풀리기를 하면 안되겠지만, 본인의 생각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외국저널에 실린 영어논문을 한국어저널에 한국논문으로 다시 내면 자기표절이라고들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양쪽 저널 편집자의 양해만 구한다면 얼마든지 중복게재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독일의 석학들이 이렇게 독일어, 영어로 영국-독일 저널에 각각 동시에 게재하는 사례는 꽤 많다. 독자층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같은 맥락에서, '법사회학연구'에 '베버의 근대법'이라고 쓴 A의 논문이 있는데, '사회학연구'라는 저널의 편집자가 '근대법과 사회학' 특집호를 내면서, 그 논문을 게재하길 원할 수가 있다. 법사회학연구와 사회학연구의 독자층이 다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베버에 관련된 논문이 꼭 들어가야 균형이 맞는 상황인데, A 이외에는 다른 저자를 구하기 어렵고, A는 그 주제로 새로운 논문을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면, '법사회학연구'에 실렸던 논문을 '사회학연구'에 재게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단, 양쪽 저널의 편집자가 이 사실을 명확히 인지하고 양해해야 하며, '사회학연구'의 논문에 이전에 발표되어던 논문이라는 사실이 표시되어야 할 것이다. 아래에 첨부하는 고려대 지침에는 경우에 따라 이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물론 어느 경우에나 업적이 중복계산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참고로, 서울대학교 연구지침”(2008, 2010) 중 '중복게재'에 관한 부분을 소개한다. 대체로 적절하게 규정되었다고 본다.


제9조 (중복게재ㆍ출간의 제한)

① 연구자는 이미 게재ㆍ출간된 자신의 논문이나 저서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확한 출처표시 및 인용표시 없이 동일 언어 또는 다른 언어로 중복하여 게재ㆍ출간하여서는 아니 된다. 연구 데이터나 문장이 일부 다르더라도 전체적으로 동일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②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경우에 해당하는 게재ㆍ출간을 할 수 있다. 다만, 제1호부터 제6호까지의 경우에는 정확한 출처표시 또는 인용표시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전공 분야의 특성과 해당 학계의 의견을 고려하여 예외를 인정할 수 있다.

1. 학위논문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별개의 논문 또는 저서로 게재ㆍ출간하는 경우

2. 연구용역 보고서의 전부 또는 일부를 논문 또는 저서로 게재ㆍ출간하는 경우

3. 이미 게재된 논문들을 모아 저서로 출간하는 경우

4. 동일한 논문이나 저서의 전부 또는 일부를 동일 또는 다른 언어로 게재ㆍ출간하면서 해당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은 경우

5. 학술지에 짧은 서간논문(letter, brief communication 등)을 게재한 후 이를 긴 논문으로 바꾸어 게재ㆍ출간하거나, 연구 데이터, 해석 또는 자세한 연구수행과정의 정보 등을 추가하여 게재ㆍ출간하는 경우

6. 이미 게재ㆍ출간된 논문 및 저서의 전부 또는 일부가 저자의 승인 하에 다른 편저자에 의해 선택, 편집되어 선집(anthology)의 형태로 출간되거나, 학술지의 특집호에 게재되는 경우

7. 이미 게재ㆍ출간된 논문 또는 저서의 내용 전부 또는 일부를 교양서, 대중잡지 등 비학술용(非學術用) 출판물에 쉽게 풀어 써서 게재ㆍ출간하는 경우

8. 그 밖에 위 각 호에 준하는 게재ㆍ출간으로서 학문적 진실성에 위반되지 아니하는 경우

③ 이미 발표된 연구결과를 지식재산권으로 등록하는 것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과 관계없이 허용된다.

고려대학교 교원연구윤리지침”(2007)에서는 학술지 중복게재 절차를 규정해 놓고 있다는 점이 참고할 만 하다.

 

 

312항 이미 출간된 논문을 인지할 수 없는 다른 독자군을 위하여 중복게재를 하는 경우에는 두 학술지의 편집인이 중복게재에 대해 동의해야 하고, 저자는 학술지의 독자들에게 동일 논문이 다른 학술지에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 한 언어로 출간된 논문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여 다른 학술지에 출간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지금까지 얘기는 논문을 통째로 중복게재하는 경우였다. 그렇다면 이미 출간된 자신의 논문의 '일부'를 자신의 다른 논문에서 '재활용'하는 경우는 어떨까? 먼저 타인의 논문의 일부를 자신의 논문에 인용없이 활용했다면, 그것은 타인의 생각을 훔친 것이므로 문제의 소지가 간단하다. 그런데 자기 생각을 자기가 훔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런 점에서 '자기표절'이라는 말 자체는 언어도단이다. 이 경우에는 (자기 논문 일부의) '재활용'이라는 말이 이 문제를 더 직관적으로 표현해준다. 이 때 문제가 되는 것은 '남의 생각을 훔쳤다'는 일반적인 '표절'문제가 아니라 '저작권침해'다. 법적으로, 자신이 투고한 논문의 저작권이 학술지에 이양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법적 문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이른바 '논문 저작권 이양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즉, 자신의 논문이라도 저작권은 학술지가 소유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약, 그 논문의 일부를 자기가 다른 논문에 재활용했다면 그 학술지의 저작권을 침해한 셈이 된다.


하지만, 논문 일부의 '재활용'을 '타인의 논문을 베낀 경우만큼' 엄격하게 적용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예를 들어, 타인의 논문은 단 몇 글자라도 무단으로 인용하면 안되겠지만, 자신의 글에는 그런 기준이 적용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단 '연속 6글자'라는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남의 생각을 '도둑질'하지 않고서는 연속해서 6글자가 동일한 '우연'이 발생할 수 없다는 전제인데, 자기 생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는 그런 '우연'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게다가 학자의 논문은 '연속성'을 갖는 경우가 많다. 즉, 논문A의 문제의식을 발전시켜서 또 다른 새로운 논문B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당연히 일부 내용의 중복이 불가피하다. 또한 해당 학술지의 저작권의 문제를 따져봐도 그렇다. A학술지의 글이 B학술지에 그대로 게재된다면 당연히 저작권 침해가 문제가 되겠지만, 같은 저자가 일부 표현이나 문장을 다른 B학술지의 논문에서 재활용했다고 해서, A학술지의 저작권이 실질적으로 침해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필자가 저작권 전문가가 아니어서 권위있는 얘기를 하긴 어렵지만, 이 정도를 가지고 저작권 침해라고 보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저작권 침해가 아니더라도, 이미 출판된 자신의 글을 재활용할 경우 정확한 출처를 표시하는 것이 독자들에게 (정보 제공 차원에서) 유익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 글 인용이 정확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비윤리적이라고 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 일부 표현의 재활용을 문제 삼는 것은 연구자의 학문의 자유를 제약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윤리적'으로 판단할 부분은 '새로운 논문'임이 명백한지의 여부일 뿐이라고 본다. 질적으로 구분되는 새로운 논문을 쓴게 맞다면, 일정한 수준의 자기논문 재활용은 (인용이 없더라도) 문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챕터 하나를 그대로 재활용하는 정도라면, 정보제공 차원에서 자기 글을 명확히 인용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 정도가 되면 이전 논문 학술지의 저작권 침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더욱 그렇다. 필자의 생각을 간단히 정리하면, (질적으로 새로운 논문이라는 전제 하에)


1) 한 두 문장 정도 자신의 논문을 재활용하는 것은 인용이 없더라도 문제되지 않는다.

2) 단, 재활용한 분량이 한 챕터를 넘는다면 인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대하여 서울대 연구윤리지침(2008, 2010)은 아예, "한 단락 또는 5개 이상의 문장을 연속적으로 재사용하는 경우"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기계적으로 규정하는 것에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참고가 될 만한 기준이다.


제8조 (자신의 연구성과 사용)

① 연구자는 연구문헌을 작성함에 있어 원칙적으로 자신의 연구 아이디어, 연구데이터 및 문장을 사용하여야 하고, 이전에 발표한 적이 없는 연구 결과물을 담아야 한다.

② 연구자는 연구문헌을 작성함에 있어 당해 연구의 독자성을 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미 게재ㆍ출간된 자신의 연구 결과물을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연구데이터는 정확한 출처 표시와 함께 사용하여야 하며, 당해 연구에서 처음 발표하는 것처럼 제시해서는 아니 된다. 과거에 작성한 논문에서 최소한 한 단락 이상, 또는 5개 이상의 문장을 연속적으로 재사용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출처와 인용 표시를 하여야 한다.

③ 연구자는 이미 발표된 자신의 연구성과가 이미 교과서 또는 공개적으로 출간된 데이터 파일에 게재되어 일반적 지식으로 통용되는 경우에는 그 연구성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출처표시 및 인용표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점은 표절 문제의 권위자로 알려진 이인재 교수 ["연구부정행위로서 표절과 올바른 글쓰기", 물리학과 첨단기술, 2008년 4월]의 견해와 필자의 생각이 미묘하게 다르다. 이 교수는 자기표절이 "기만에 속하며 연구의 어느 수준에서나 용인될 수 없다"고 단정적으로 주장하나, 필자는 "경우에 따라 용인될 수 있으며, 타인표절의 경우를 기계적으로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정리하고 싶다. 이 문제는 매우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이며 학계에서 좀 더 활발한 공론이 형성되었으면 한다.



표절/인용에 대한 참고 사이트: 기타 표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연구윤리정보센터에 가보면 자세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http://www.c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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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s://www.cre.or.kr/article/thesis_articles/1382826

 

 

표절과 올바른 인용

소 속 : 서울교육대학교

이 름 : 이 인 재

최근 4. 11 총선을 전후로 사회 지도층의 학위 논문에 대한 표절 논란으로 학계는 물론이고 사회 전반에서 표절 문제가 또다시 커다란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표절이 용납될 수 없는 대표적인 연구부정행위의 하나라는 점을 모르는 연구자들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위 논문이나 학술지 논문에 대한 표절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연구자들이 표절이 지닌 심각한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학술적 글쓰기를 하고 있다. 즉, 연구자는 〮학위 논문을 쓰든 자신의 연구 성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를 하든 타인의 독특한 아이디어나 표현 또는 결과를 가져다 활용할 때 반드시 적절하게 출처를 밝혀야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거나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무시하기 때문에 표절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연구자들이 학술 논문을 쓸 때 내용의 독창성, 충실성, 논리성과 방법론에는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연구윤리의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하고 글을 쓰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학술적 글쓰기에서 많이 발생하는 표절의 유형이 무엇인지를 알고, 올바른 인용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한다면 표절을 예방할 수 있다.


표절의 한자어인 ‘剽竊’은 ‘도둑질하다, 훔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표절의 영어 단어인 ‘plagiarism’은 ‘납치자’를 뜻하는 ‘plagiarus’, ‘훔치다’의 의미를 가진 ‘plagiaire’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이처럼 표절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나 글을 훔치고 그 훔친 것을 자신의 것이라고 은근히 주장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런데 훔치는 대상이 구체적인 물건이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글과 같은 ‘정신적 산물(brain child)’이라는 점에서 표절은 단순한 절도가 아닌 지적 절도라고 말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표절은 연구자가 자신의 저작물 속에 타인의 저작물을 활용하였으면서도 정직하고 명확하게 그 활용 사실을 밝히지 않을 때 즉, 출처를 표시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즉,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함에도 표시하지 않을 때 표절이 성립하며 이러한 표절의 대표적 유형으로는 텍스트 표절, 아이디어나 원저작물의 구조 표절, 말바꿔쓰기(paraphrasing) 표절, 모자이크 표절(mosaic plagiarism) 등이 있다. 첫째, 텍스트 표절이란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유형으로써, 타인의 저작물을 활용할 때, 원저자의 저작물에서 가져온 글(단어, 문장, 문단), 표, 그림, 그래프, 사진 등을 적절하게 출처를 밝히지 않고 마치 자신의 것처럼 그대로 복사(copying)하는 경우를 말한다. 둘째 아이디어나 원저작물의 구조 표절이란 어떤 주제에 대한 타인의 독창적인 생각이나 그 주제를 해결하는 원저자의 독특한 사고 구조나 논리의 전개의 틀(생각의 프레임)을 무단으로 베끼는 것을 말한다. 셋째, 말바꿔쓰기 표절이란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채 타인의 저작물을 말바꿔쓰기를 한 경우이다. 학술 연구 활동에서 타인의 저작물을 읽고 자신의 용어(표현 방식)로 다시 말바꿔쓰기를 할 수 있지만, 이때에도 원저작물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어야 한다. 자신의 저작물 속에 원저작물의 핵심 아이디어나 원저자의 개성있는 글쓰기 방식이 살아있는데 출처를 표시하지 않으면 아무리 몇 몇 단어나 순서를 바꾼다고 해도 표절 혐의를 충분히 벗을 수 없다. 넷째, 모자이크 표절이란 다른 사람의 글을 활용하되, 출처를 밝히지 않고 문장을 바꾸거나 편집, 변형하여 마치 자신의 것인 것처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출처를 표시했다고 해도 그 표시가 통용되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되지 않을 때도 표절이 성립된다. 통상 많은 연구자들은 적절하지 않은 출처표시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어떻든 출처를 표시했으므로 표절에 해당되지 않을 것으로 쉽게 생각할 수가 있는데, 이는 커다란 오해이다. 부적절한 출처표시로 인한 표절에는 다음의 경우가 해당된다. 첫째, 자신이 활용한 타인의 저작물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출처를 표시하지 않고 책의 서문이나 논문의 처음 또는 제목 등에 포괄적으로 출처를 표시한 경우이다. 이는 자신이 인용한 타인의 것과 자신의 것 사이에 분명한 구분을 하지 않아 누구의 것인지를 판단할 때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문제가 된다. 둘째, 부분적으로 출처를 표시한 경우로, 타인의 특정 저작물을 집중적으로 많이 활용하였으면서도 그 중 일부에만 출처 표시한 경우를 말한다. 또한 출처 표시를 한 후 타인의 저작물을 계속 활용하고 있으면서도 출처 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도 해당된다. 셋째, 2차적 저작물의 표절(plagiarism of secondary sources)로, 원저작물에서 직접 보지 않고 2차 저작물에서 가져왔으면서도 원저작물을 본 것처럼 인용하는 경우, 즉 2차 저작물에서 가져왔으면서도 재인용 표시를 하지 않는 경우이다. 타인이 해 놓은 선행 연구나 이론적 근거(배경)의 요약 또는 리뷰 부분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서도 마치 자신이 타인이 리뷰한 원저작물을 하나씩 보고 직접 리뷰한 것처럼 1차문헌의 출처표시를 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많은 연구자들은 이론적 근거나 배경에 관한 타인의 리뷰를 출처를 밝히지 않고 써도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섯째, 출처를 밝히고 적절하게 말바꿔쓰기와 인용 부호를 표시했지만, 대부분이 정당한 범위를 벗어나 인용한 경우이다. 이는 자신의 저작물 속에 자신의 것이 주가 되고 타인의 것이 종이 되도록 인용을 해야 함을 시사한다. 즉, 아무리 출처를 밝혔지만 단순히 타인의 저작물에 대하여 짜깁기하는 수준으로 글을 쓰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표절은 윤리적이지 않는 학술적 글쓰기를 말한다. 학술 활동에서 윤리적 글쓰기란 자신의 저작물 속에 자신의 것과 타인의 것을 분명하게 구분하며, 타인의 아이디어나 독특한 표현 또는 문장 등을 활용할 때는 반드시 정확하게 출처를 밝혀 주는 것을 말한다. 즉, 이는 올바르게 인용을 하는 것이다. 인용은 글쓰기에서 타인의 것을 정당하게 활용하는 방식으로 표절과는 달리 허용되는 것이다. 타인의 저작물을 올바르게 인용하는 것은 타인의 업적을 인정하고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인의 저작물을 인용할 때 그 출처 표시 방식은 학문 분야별로 동일하지가 않고 각각 다른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자신의 학문 영역에서 활용하는 방식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따르면 된다. 학술적 글쓰기를 할 때 타인의 저작물을 직접 인용하든 간접 인용이나 요약 등의 형태로 활용하든 자신의 것이 아닌 이상 반드시 적절하게 출처를 표시함으로써 타인의 것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표하고, 정직하게 남의 것을 활용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표절을 피할 수 있으며 이는 바람직한 연구수행이라는 아름다운 연구문화를 정립하는 초석이 될 수 있다.

 

 

학술논문-표절과올바른인용[곽동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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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usanne.org



로잔언약(1974)


Although reconciliation with other people is not reconciliation with God, nor is social action evangelism, nor is political liberation salvation, nevertheless we affirm that evangelism and socio-political involvement are both part of our Christian duty.(5항중에)




THE LAUSANNE COVENANT(로잔언약).hwp

http://www.lausanne.org/ko/korean/1873-ctcommitment.html



로잔언약(케이프타운 서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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